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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8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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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8

 

 

 

(2024.10.08) U.S. Market

  • DOW ▼ 41,954.24 (-0.9%)
  • S&P500 ▼ 5,695.94 (-1.0%)
  • NASDAQ ▼ 17,923.90 (-1.2%)
  • RUSS 2K ▼ 2,193.09 (-0.9%)
  • PHLX 반도체 ▼ 5,196.80 (-0.2%)

 

뉴욕증시, 인플레 악몽 '스멀스멀'...1%대 하락 마감

 

국제 유가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10/07/24)

 

금요일 고용 보고서 여파와 중동 갈등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10/08 미 증시, 국채 금리 상승, 허리케인으로 하락 후 장 후반 구글 반독점 이슈로 하락 확대
  • 뉴욕증시, 금리·유가 상승에 하락 마감…다우 0.9%↓
  • 뉴욕증시,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일제히 하락 마감
  • 뉴욕증시, 인플레 악몽 '스멀스멀'...1%대 하락 마감
  • 美증시 하락 마감…다우 -0.94%, S&P500 -0.96%, 나스닥 -1.18%
  • 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 확산…뉴욕증시에도 '부담' 
  • 국채 금리·유가 부담에 뉴욕 증시 ‘털썩’…다우존스 0.94%↓
  •  엔비디아 오늘도 2.24% 급등, 연일 랠리
  • 엔비디아 $NVDA 제외 매7 종목들 모두 -1% 이상 하락.
  • 美 엔비디아 주가 2.2% 상승…시총 순위 2위 탈환
  • 멜리어스 "4분기 엔비디아 등 AI 칩 전망 밝아질 것"
  • 테슬라 3.70% 급락-루시드 2.40% 상승, 전기차 혼조
  •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비관론 부상…주가 3.7% 하락,월가서 "1∼2년내 상용화 어려워", "저가모델 양산도 지연" 우려 
  • 美 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대로…브렌트유 배럴당 80달러 돌파
  • 초강력 5등급 허리케인 '밀턴'의 美본토 접근도 불확실성 요인,허리케인 밀튼 플로리다 상륙. "200조 피해" 경고
  •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 15% 까지 상승. 미 국채 금리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10년물 4% 돌파. 달러 지수는 최근 급등 후 숨고르기 들어가며 약보합. 시장은 고용보고서 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해 리캘리브레이션 (recalibration) 중.
  • 애플. 하향 조정 By. 에디슨 리 제프리스,매수 → 중립. PT. $205,현재는 아이폰 기대 너무 높다. 장기적으론 AI 역량 유망하다.
  • [애플] AI 성과 아이폰18에서나 가능··· 애플 주가 2.25% 하락
  • 미 텍사스주 록데일 시장 "BTC,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중요 역할" 
  • 일본 도쿄 증시, 다음달 5일부터 15시30분 종료…30분 연장 --도쿄증권거래소가 폐장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1954년에 종료 시각을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늦춘 이후 70년 만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닛케이가 전했습니다.
  •  이스라엘군 "예멘서 지대지 미사일 날아와 중부에 공습경보"
  • [뉴욕 코인시황/마감] 유가·美국채 수익률 강세로 상승 시도 무산 … 비트코인 장중 한때 64K 회복
  • 미증시 일제 하락에도 비트코인 1%↑ 6.3만달러 유지
  • '메모리 겨울론' 잠재울까…삼성전자 오늘 3분기 잠정 실적발표

 

 

빅7 주가 등락

 

 

 

  • 미국 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에 일제히 하락 마감, 국채 10년물 금리가 4%를 뚫어 금리 인하 기대 크게 후퇴
  •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 상승
  • 제약사 화이자의 주가,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가 10억 달러의 지분을 축적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2.13% 올라
  • 아마존 주가, 웰스파고가 투자 의견을 시장 비중으로 내리며 약 3% 하락
  •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하락 출발. 특히 폭스콘의 AI 매출 급증 소식과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5.79%)의 GPU 출하량이 급증 소식에 엔비디아(+2.24%) 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였지만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우려 및 허리케인 영향으로 대부분 종목이 부진.
  • 여기에 장 후반에는 구글에 대한 반독점 패소 판결 소식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하자 지수도 영향(다우 -0.94%, 나스닥 -1.18%, S&P500 -0.96%, 러셀2000 -0.8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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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고용지표, 허리케인, 종목 장세, 반독점 이슈

  • 지난 금요일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25.4만 건으로 발표되며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 그러나 이러한 고용보고서의 선행 역할을 하는 컨퍼런스 보드의 고용동향 지수가 109.54에서 108.48로 둔화되는 등 고용시장의 향후 전망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님. 
  • 특히 2022년 9월 이후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어 향후 고용시장의 부진 가능성은 여전히 진행.
  •  그럼에도 시장은 지난 금요일 강한 고용보고서 결과를 반영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0%를 넘어섰고 오늘은 11월 금리 동결 확률이 15.4%까지 올라섬. 이에 주식시장은 대부분 하락

 

  • 그런 가운데 개별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유틸리티와 리츠 금융 등은 국채 금리 상승을 이유로 하락.
  •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등급인 5등급으로 분류되는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보험주가 하락이 뚜렷하고 소비 관련 종목군의 부진도 특징.
  • 지난번 플로리다에 상륙했던 허리케인 헬렌은 4등급을 기록했는데 이 등급은 ‘재앙적 피해’를 의미하고 이번 밀턴의 5등급은 주택 파괴하고 지속적인 정전이 진행.
  • 여기에 대서양에서 또 다른 허리케인인 레슬리가 다가오며 밀턴의 경로를 플로리다를 따라 올라가게 만들며 더 큰 피해 가능성이 제기.
  • 관련 피해는 향후 고용 데이터의 부진 가능성을 높이고,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소비 둔화 가능성을 높임

 

  • 한편, 알파벳(-2.49%)이 구글과 에픽 게임즈간의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하자 하락이 확대.
  • 샌프란시스코 연방 판사는 구글의 앱 스토어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전면 개편하라고 명령을 내렸음.
  • 이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글스토어 이외의 다른 앱 스토어 등에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게 허용해야 됨.
  • 물론 향후 항소가 가능하지만, 반독점 이슈에서의 법원 판결은 결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반독점 이슈를 자극해 대부분 대형주의 하락이 확대. 4.58% 상승하던 엔비디아(+2.24%)도 상승을 축소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미국채 금리상승, 유가 상승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일라이릴리 상승 Vs, 테슬라, 애플 등 부진

  • 엔비디아(+2.24%)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5.79%)가 분기당 10만개 이상의 GPU가 탑재된 새로운 냉각 제품군을 공개하며 급등하자 상승. 더불어 지난 주말 대만의 폭스콘이 전년 대비 매출이 20.2% 급증했는데 AI 관련 매출이 주도했다고 발표한 점도 엔비디아 강세 요인.
  •  TSMC(+1.85%), AMD(+0.04%), 마벨테크(+0.42%), 마이크론(+0.76%)은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상승 축소. 
  • 브로드컴(-0.88%), 퀄컴(-1.16%), AMAT(-0.91%), ASML(-1.89%) 등은 부진.
  •  템퍼스AI(-4.51%), 센티넬원(-3.85%), 스프링클러(-5.90%), 시게이트(-1.04%) 등 일부 AI 관련 종목군도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9% 하락

 

  • 테슬라(-3.70%)은 번스타인이 테슬라가 정확히 무엇을 공개할지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특히 비용, 규제, 지역, 서비스 시작 시기, 모니터링의 주체, 자율 주행 보장여부, 경쟁자, 추가 센서 등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다고 발표.
  • 여기에 모빌아이(-4.64%)에 대해 JP모건이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성장 전망에 다한 의구심을 언급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중국 전기차인 리 오토(+4.18%), 샤오펑(+2.11%)은 니오(+0.30%)는 발개위 경제 성장 정책 발표 앞두고 강세 지속.

 

  • 애플(-2.25%)은 폭스콘이 애플의 아이폰이 매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한 점, 제프리스가 AI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며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아마존(-3.06%)은 웰스파고가 추가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알파벳(-2.47%)은 반독점 관련 판결에서 미국내 플레이스토어에 대한 3년간 금지 명령을 내렸고 관련 스토어에 대한 전면 개정을 명령하자 하락.
  • 관련 소식으로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자 애플과 아마존의 하락이 확대됐고 MS(-1.57%), 메타(-1.87%)의 하락도 진행

 

  • 일라이릴리(+1.27%), 노보노디스크(+2.30%)는 체중 감량 약물이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프로그레시브(-3.85%), 처브 리미티드(-4.61%), 트레블러스(-4.34%) 등 보험주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되자 지급률 상승에 따른 실적 불안을 자극하자 하락.
  • 넷플릭스(-2.47%)은 바클레이즈가 성장 경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아르카듐 리튬(+35.39%)은 리오틴토(-0.11%)가 잠재적인 인수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미국 대선쪽은.... 트럼프가 뒤지다가 역전시킨거라 트럼프쪽에 좀더 무게중심 두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중동이슈도 해리스한테는 다소 불리하기도 하고요)

 

 

10월 8일 시황. 금리 + 유가 상승 부담, 반도체는 강세

 

  • 국채 금리, 국제 유가 상승 부담에 하락
  • 주요 대형주 투자 의견 하향도 부담으로 작용
  • 강한 고용 지표에 10년물 4.0% 넘기는 등 지표 부담
  • 일부 11월 동결론도 주장. 실제 확률 17.5% 등장
  • 국제유가 상승도 역시 부담으로 작용

 

  • 중동 지역  긴장감 이어지며 WTI 77달러까지 상승
  • 트럼프,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 공격할 자격 있다고
  • 장중 이스라엘 중부에 폭발음 들렸다는 보도도 영향
  •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에 접근 중이라는 소식도 겹침
  • 유가 상승은 물가 자극하고 금리 상승 유발하는 측면

 

  • 애플, 아마존 등 대형주 -2~3%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 웰스파고. 아마존 추가 성장 모멘텀 약해져. 
  • 투자 의견 하향하고 목표가도 225 → 183달러로
  • 제프리스. 애플, AI로 수익내는 것은 26년부터
  • 아이폰16 주가 견인 어려워. 매수에서 보유
  • Benzinga. 중국 당국 자국 칩 사용 권고 리스크
  • 바클레이즈, 넷플릭스 현주가 성장세 과한 반영
  • 목표주가 550달러 유지. 시장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 반면 파이퍼샌들러는 스트리밍 업계 선두라고 평가
  • 목표가 650에서 800달러로 상향. 중립에서 비중 확대
  • 오늘 약세 불구 중기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주장도

 

  • State Street. 양호한 경기 중 금리인하는 긍정적
  • 다만 공격적 인하 아니라는 점은 조심스러운 대목
  • Canaccord Genuity. 4분기는 전통적으로 강세장
  • 1957년 이 후 중간값 기준 +5% 강세. 상승 확률 75%

 

  • 골드만삭스, S&P500 연말 전망치 6,000p로 상향
  • 12개월 전망은 6,000p에서 6.300p로 상향
  • 내년 EPS 256달러에서 268달러로 높여
  • 대형 기술주 강세, 반도체 산업 사이클 회복이 근거
  • 트루이스트 웰스. 지금 시장의 핵심은 두 가지 축
  • 추세와 연준에 맞서지 말라는 증시 격언이라고
  • State Street. 양호한 경기 중 금리인하는 긍정적
  • 다만 공격적 인하 아니라는 점은 조심스러운 대목

 

  • 화이자는 행동주의 투자자 지분 매수 소식에 강세
  • 슈퍼마이크로 최근 10만대 이상의 GPU 출하 소식에 급등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다른 반도체주들도 동반 강세
  • 멜리우스 리서치, 엔비디아 주변 여건 상당히 좋아
  • 모건스탠리, 엔베디아 매수 포지션 확대했다고
  •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넘기고 시총 2위 등극
  •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들 상승. 

 

최강 허리케인 '밀턴' 美플로리다 근접…2주만에 또 큰피해 우려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제네랙 홀딩스
    — 허리케인 밀턴이 5등급 폭풍으로 강화되면서 발전기 제조업체의 주가가 8.5% 급등했습니다 .

  • 아마존
    — 웰스파고가 성장 둔화와 월마트의 경쟁을 이유로 주가 평가를 ‘오버웨이트‘에서 ‘동등가’로 낮추고 목표 가격을 인하한 후 전자상거래 주가가 3% 하락했습니다 .

  • 화이자
    — 이 제약 회사의 주가는 2.2% 상승했습니다. CNBC는 이 문제에 대한 소식통 가족을 인용하여 활동가 투자자 Starboard Value가 회사의 반전을 추진하면서 거의 10억 달러의 지분을 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 보험 주식 - 재산 및 손해 보험사는 허리케인 밀튼이 5등급 폭풍으로 강화되고 플로리다가 대피를 준비하면서  주가가 압박을 받았습니다 . Allstate  와  Travelers는  모두 주가가 4% 이상 하락했고  Chubb 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이러한 보험 회사는 기상 재해 노출이 있으므로 허리케인 밀튼과 관련된 잠재적 보험 손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 있는  Universal Insurance는  19% 이상 폭락했습니다.

  •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
    —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의 주가는 9.5% 상승했습니다. CNBC는 Mantle Ridge가 이 회사의 지분을 10억 달러 이상 확보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가민
    — Morgan Stanley가 동일 가중치에서 저체중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피트니스 기기 제조업체의 미국 주식은 4.1%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성장 둔화와 마진 감소를 지적하면서 Garmin이 올해 최고의 성과를 낸 하드웨어 주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코티
    — Jefferies가 홀드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뷰티 회사는 4.1%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Ashley Helgans는 향수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매력적인 평가를 강조했습니다.

  • 아르카듐리튬 PLC
    — 리튬 생산업체의 주가는 Arcadium이 보도자료에서 Rio Tinto가 잠재적인 인수에 대해 접근했다고 밝힌 후 35% 이상 급등했습니다 .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접근은 구속력이 없습니다.

  • 허쉬
    — 초콜릿 제조업체가 UBS에서 중립으로, Bernstein에서 시장 실적 평가로 다운그레이드된 후 주가가 2.3% 하락했습니다. UBS는 코코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5년에도 매출 총이익률 압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Bernstein은 GLP-1 약물 사용이 미국 초콜릿 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KB 홈
    — Wells Fargo의 동일 가중치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2.2%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주택 건설업체가 사이클의 다음 단계에서 경쟁업체보다 뒤처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덕혼 포트폴리오
    — 사모펀드 회사인 Butterfly Equity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고급 와인 회사를 1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로 인수 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

  • 모빌아이 글로벌
    — 운전자 지원 기술 제조업체는 4.6% 하락했습니다. JPMorgan은 주가 하락 우려와 거래량 문제에 시달리면서 이스라엘 기업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를 중립에서 저체중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시에나
    — 네트워킹 주식은 4.7% 하락했습니다. JPMorgan은 주식 평가를 중립으로 낮추며, 여기에서 주당 순이익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애플
    — Jefferies가 매수에서 홀드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3%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예상보다 약한 초기 수요로 인해 iPhone 16과 iPhone 17에 대한 단기적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말했으며, Apple의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기능은 상용화에 도달하기까지 2~3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 촉매제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투자 수익 54억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워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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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점점 악화되면서 유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 가자의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퍼붓고 이스라엘은 북부 가자로 군대를 파견하는 한편 레바논에서는 공중 폭격과 지상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 이란에 대한 대응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브렌트유는 배럴당 80달러롤 돌파했고 크루드유 역시 77달러를 넘어서며 엄청나게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지난주 골드만이 예고했던 유가의 숏 스퀴즈 랠리가 현실화되는 모습입니다. 
  • 골드만은 유가가 계속 상승할 경우 최대 400억 달러의 자금이 매수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여기에 예상을 크게 상회했던 고용 보고서에 대한 후폭풍도 감당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 강력한 경제에 유가 급등이 합쳐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10년물 국채금리는 4%를 넘어섰고 이제 시장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못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 골드만은 지난주 고용보고서로 경기침체 가능성을 기존의 20%에서 15%로 하향했습니다. 

  • 하지만 아이러니한 점은 이전의 침체는 모두 유가의 급등과 함께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 유가가 급등하면 시장은 다시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 고금리와 고물가, 그리고 높은 에너지 가격은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는 최대 촉매입니다. 

  •  시장은 이런 수면 아래의 우려를 뒤로하고 이번주 수많은 촉매를 마주하게 됩니다. 
  • 연준의 의사록부터 소비자물가지수(CPI), 그리고 3분기 어닝시즌을 통해 기업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게 됩니다. 

  • 이번주는 여러모로 시장의 단기적인 방향성이 결정되는 중요한 한 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str 주가 등락률

 

 

2024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자동차 ‘크루즈 기능’ 과신 마세요 → 믿고 손 놓았다가 사고... 2022년부터 올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사고 총 17건에 사망 15명. 올해만 8건에 9명 사망. 도로환경과 주변 특성에 따라, 또는 전방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정상 작동되지 않아.(문화)

 
2. 한국 자체핵무장 찬성률 59→71% →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가 1년 사이 크게 떨어진 반면 핵무장 여론은 더욱 분출. 日 핵무장에 찬성하는 비율도 17→35%로 상승. 중앙일보 - 동아시아연구원 공동 조사.(중앙)▼

 

3. 軍 떠나는 군 초급간부들... 이러다 軍도 문 닫을라 → 올해 전역하는 부사관이 신규 임관하는 부사관의 2배. 5년 의무복무 마친 사관학교 출신 대위들의 중도 전역도 육사 출신이 56명, 해사 29명, 공사 23명으로 전년 대비 각 1.9배, 2,2배, 3.8배 증가.(문화)

 

4. 부동산에 관심 높아진 2030... 부동산 임장 스터디 인기 → 당사자들에겐 재테크 공부이지만 현업 중개사들은 시간 들여 정보제공하고 아무런 결실 없는 헛걸음. 해외의 경우 계약과 관계없이 중개사가 고객에게 매물을 소개할 때 출장비나 교통비 등을 받는다고.(아시아경제)

 
5. 생수가 처음으로 판매 된 날 → ‘사회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생수 판매가 금지돼 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외국 선수,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가 허용된 적이 있다. 국내에서 생수 판매가 공식 허용된 것은 1994년 4월이다.(아시아경제) 

 
6. ‘일본 관광의 큰 손’ 한국 홀대? → 일본항공(JAL), 자국 방문 국제선을 이용하면 일본 내의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추진, 지역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 그러나 이 서비스의 대상국(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 한국은 현재 빠져 있어.(아시아경제)

 

7. 가자 전쟁 1년... 이스라엘 엘리트, 조용한 출국 이어져 → 두뇌 유출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 경제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 두뇌 유출의 공식 통계는 없지만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지난해 3만~4만명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헤럴드경제)

 

8. 서울, 2036년 올림픽 유치 열기 불 지피기 →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 등 올해 말과 내년에 올림픽 관련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준비. 현재 대한체육회는 2036년 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진행 중으로, 서울시는 조만간 개최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9.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편의용품)이 사라진 이유 → 3월 29일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으로 5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 특급호텔은 물론이고 리조트 대부분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중앙)

 
10. 아파트 이름도 아니고 지명을 영어로? → 에코델타동(洞), 에메랄드로(路)… 부산 강서구는 지난 3월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대에 조성될 신도시에 신설될 법정동 이름을 ‘에코델타동’으로 명명하려고 했지만 행정안전부는 국어기본법 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서울)

 

'메모리 겨울론' 잠재울까…삼성전자 오늘 3분기 잠정 실적발표

 

 

[10/8(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LH, ‘철근 누락’ 전관 업체에 또 일감 몰아주기
- 1면 : 北中 접경 1400㎞에 ‘3중 철조망’… 북한은 거대한 수용소
- 1면 : 구글, 안보시설 삭제 요청 3년째 무시
- 1면 : 김건희·이재명으로 도배된 국정감사장
- 사설 ① : 의대 교육 5년으로 단축 검토, 발상 자체가 문제
- 사설 ② : 대통령 부부와의 대화가 이렇게 마구 노출되는 정권도 있었나
- 사설 ③ :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 비명 쏟아지는 서민 경제



(중앙)
- 1면 : 폭염이 북핵만큼 무섭다…"기후, 한국 가장 큰 위협" 1위
- 1면 : ‘동행명령’ 무기 삼은 거대 야당…의원들이 국감 증인 찾아나서
- 사설 ① : 첫날부터 정쟁뿐인 국감…최우선 책무는 정책과 민생
- 사설 ② : 간부들 절반 “자기 직업 만족 못 한다”는 우리 군의 위기

 


(동아)
- 1면 : 국감 첫날부터 ‘김건희 블랙홀’… 野, 상임위 10곳서 모두 金의혹 제기
- 1면 : 재직 1년 안된 공무원 3021명 퇴직, 9년새 5.6배
- 1면 : 국경절 특수도 사라진 中… ‘경기회복 패키지’ 푼다
- 사설 ① : 첨단산업 보조금 美中日은 수십조씩 퍼붓는데 한국은 ‘0’
- 사설 ② : 수교 75주년에 中과 친서만 교환한 北… ‘널뛰기 생존 외교’
- 사설 ③ : 명태균 “尹 부부 만나 총리 추천”… 이런 사람들 탓에 탈 나는 것

 


(경향)
- 1면 : 국감장 달군 ‘김건희 국정농단’ 공방
- 1면 : 법관 65% “검찰 과도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로 인권 침해…통제 필요”
- 1면 : 한동훈, 김 여사 리스크에 “나라와 당 사는 방안 선택”
- 사설 ① : ‘대선 무상 여론조사로 공천 챙겼다’는 명태균, 진상이 뭔가
- 사설 ② :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격상, 남중국해 분쟁 발 담그나
- 사설 ③ : 플랫폼 갑질 적발부터 규제까지 3년, 시장은 그새 초토화

 


(한겨레)
- 1면 : 공천·관저공사·명품백…상임위마다 ‘김건희 국감’
- 1면 : 인구 3천 일본 시골마을이 찾은 저출생 해법…‘미래 부모’들의 일자리
- 사설 ① : 공공기관 억대 연봉직이 ‘검찰 정권’ 전리품인가
- 사설 ② : 윤석열 정부 자위대 ‘한반도 상륙’에도 문 열어주나
- 사설 ③ : 한 대표가 봐야 할 건 ‘상황’이 아니라 ‘국민 뜻’이다

 


(한국일보)
- 1면 : 이란 미사일 피해 지하 주차장으로 환자 옮겼다… 이스라엘 북부는 '전쟁통'
- 1면 :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 1면 : 기승전 '김건희' '이재명'으로 닻 올린 '끝장국감'...민생엔 관심도 없었다
- 1면 : "학생 휴대폰 수거 인권침해 아냐"... 인권위 '10년 결정' 뒤집었다
- 사설 ① : 민주당, 탄핵 띄우고 집권플랜본부 만들 때인가
- 사설 ② : 친윤-친한 내편 만들기... 여당이 국정 불안 키워서야
- 사설 ③ : ‘의대 5년제’ 같은 논쟁거리 던지면 사태만 더 꼬인다

※ 10/8(화) 키워드 : 국회·국정감사·시작·김건희·이재명 / 교육부·의대·5년제·논쟁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10/8(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0.94%, 나스닥 지수는 1.18%, S&P 500 지수는 0.96% 하락했습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16% 상승하며 5월 15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07% 상승하는 등 중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배럴당 77.14달러로 3.71%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결제 가격은 3.69% 상승한 배럴당 80.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 연준 카쉬카리는 노동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신뢰도 회복 목표 인 2 %를 향한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4,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으로 10월 7일 밤 가자지구 중부 부라이즈 난민 캠프에서 주택과 텐트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해 지금까지 15명이 사망했습니다.


5.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현지 시간으로 10월 7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 이스라엘 공군이 첩보에 근거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위치한 헤즈볼라 정보본부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6, Apple 댄 로스케스가 글로벌 조달 운영 책임자 자리에서 사임합니다.


7,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청산 계획이 법원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FTX는 16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 회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액 상환할 예정입니다.


8, 씨티는 철광석 가격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톤당 120달러, 구리 가격이 톤당 10,5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9, 미국 판사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개발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경쟁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설립할 수 있는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10,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허리케인 '밀턴'이 카테고리 5 허리케인으로 강화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11, 유럽 중앙 은행 이사회 홀츠 만은 유럽 중앙 은행이 기본 물가 압력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조기에 발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12,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의 창립 멤버인 찰스 굿하트는 영국 금리가 장기적으로 4%를 조금 넘는 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일, 월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3,294억 4,800만 달러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을 하룻밤 사이에 매입했습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10/8(화) 국내

 

 


● 세계
· 미 생물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이 시각 세계 
· 가자전쟁 1년…"팔레스타인인 4만 2천·이스라엘군 728명 사망" 
· "1년에 500번 당첨"…'행운의 여왕'이 공개한 비결 봤더니 


● 정치
· 한동훈, 이틀 연속 대규모 원내외 회동에…'당내 본격 세력화' 해석 
· 명태균 “윤 대통령 집 수없이 방문”…대통령실 “긴밀한 관계는 아니다”
· 與 “이재명, 병합심사 등 재판 시간끌기 반복 지나쳐



● 경제
· 5만전자 반등키는 영업익 '10조'…서프라이즈로 '겨울론' 녹일까
· MBK "영풍-MBK 콜옵션 행사가, 고정된 것" 
· ‘주택매매 증가’로 2분기 가계 자금운용 규모 절반 가까이↓ 


● IT, 과학
· 국립암센터 직원 1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 
· 현금 보상 앞세워 몸집 불리는 틱톡 
· 공정위, '가격담합' 이통 3社 최대 5.5조 과징금 제재 추진…"방통위 따른 것인데…"국감


● 사회
· 조전혁만 부른 서울교육감 TV토론…정근식 “편파” 유튜브서 따로 토론 
· 상간녀 찾아가 머리채 잡은 아내…판사, 불륜남녀 질타했다
· 야 "국민 목숨, 개돼지보다 못하냐"…의대 단축안 질타국감현장 

 

 

 

 

 

비트코인 채택, 기관 및 국가 중심으로 급속 성장

비트코인 채택,기관 및 국가 중심으로 급속 성장반에크 보고서     반에크가 보고서르 통해 기관과 국가의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12개월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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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비트코인 보고서,BlackRock bitcoin

블랙락 현 시점에서의 의미가 막대하여 전문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Bitcoin: A Unique Diversifier Why bitcoin's appeal to investors lies in its detachment from traditional risk and return drivers -BlackRock 서문 비트코인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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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100억 달러 비트코인 매입 예상

미국 기업18개월 동안100억 달러 비트코인 매입 예상.  ▶ ▶ ▶  영문 기사 보러가기  US Companies Predicted to Buy $10 Billion BTC in 18 MonthsBitcoin's corporate adoption is expected to pick up steam, according to River'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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