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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0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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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0

 

(2024.10.10) U.S.  Market 

 

 

  • DOW ▲ 42,512.00 (1.0%)
  • S&P500 ▲ 5,792.04 (0.7%)
  • NASDAQ ▲ 18,291.62 (0.6%)
  • RUSS 2K ▲ 2,200.59 (0.3%)
  • PHLX 반도체 ▲ 5,321.90 (1.1%)

 

중동 우려가 감소하면서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은 중동의 추가 확전을 피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유틸리티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그러나 알파벳 $GOOG 의 미 정부에 의한 강제 분할 이슈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섹터는 상대적으로 약세.

 

 

- CPI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2거래일 연속 상승.

 

 

  • 10/10 미 증시, 양호한 투자 심리 속 개별 종목의 힘으로 다우와 S&P500 신고가 경신
  • 뉴욕증시 랠리…다우·S&P500, 최고치 경신
  • 미국 뉴욕증시, '의견 대립' FOMC 의사록에도 강세…S&P 0.71%↑·나스닥종합 0.60%↑·다우존스 1.03%↑, 서학개미 테슬라 2,536억원↑
  • 뉴욕증시, 유가하락+우량주 매수세 확대…다우·S&P 사상 최고
  • 뉴욕증시, 9월 CPI 주목하며 상승 마감…다우·S&P500 최고치
  • 다우·S&P, 사상 최고치 마감…다우, 430P↑
  • 유가 하락·기술주 강세에 상승…다우·S&P500 또 최고치
  • 중동 안정세에 다우·기술주 반등…'해체 위기' 구글, 울상 
  • "파월은 시장 편"…다우·S&P500지수 또 사상최고치
  •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애플, AI 기대감에 1.7% 상승
  •  "쉬어 간들 어떠리" 엔비디아 5일 연속 랠리 마감
  • 구글 해체 우려에 -1.53%…9월 빅컷 반대 더 있었다
  • 미국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쪼개기 추진
  •  "운명의 날"…테슬라 로보택시, 오전 11시 공개
  • 테슬라, 3분기 중국 출하량 역대 최대…"전기차 보조금 증가 덕"
  • FOMC 회의록,연준, 격렬한 논쟁 끝에 ‘빅컷’ 결정…“복수위원 25bp인하 지지했다”
  • 엔비디아 0.18% 하락했으나 반도체지수 1.06% 상승
  • [뉴욕 코인시황/마감] 뉴욕 증시와 탈동조화 흐름 보이며 하락 … 비트코인 장중 61K 아래 후퇴
  • 비트코인 61K 아래 하락 … 암호화폐 시총 $2조1300억
  • SEC 겐슬러 “암호화페, 화페로 통용되기 어려울 것”
  • 노벨상 휩쓰는 AI…화학상에 이세돌 이긴 '알파고 아버지'
  • - 9월 FOMC 의사록이 공개. 의사록에 의하면 9월 50bp 와 25bp 인하 간 의견 대립이 팽팽했음.
  • 내일 발표되는 미국 CPI는 월간 헤드라인과 핵심 지수 모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건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대선 한 달 앞…해리스 46% 트럼프 43%
  • 트럼프, 승패 가를 펜실베이니아서 해리스에 2%P 앞서

 

빅7 주가 등락

 

 

 

  • 미국 증시,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를 하루 앞둔 시장에서 서프라이즈가 없었던 연방준비제도의 의사록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 시장 참가자들은 내일 공개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도 주목 중
  • -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밀턴의 여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민 수백만 명에 대한 대피 명령이 떨어진 가운데 이번 허리케인의 경제적 피해가 천억 달러대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
  • -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주가는 시티그룹의 ‘매수’ 이견에 10.91% 급등, 경쟁사인 카니발과 로열 캐러비언 크루즈 역시 7%, 5%의 강세 보여

 

  •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보합권 출발했지만, TSMC(+0.59%)가 예상을 상회한 9월 매출을 발표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확대.
  • 특히 애플(+1.67%)이 AI 탑재한 iOS 18.1이 28일 진행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주도.
  • 그러나 장중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확대하자 상승이 제한.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의 상승이 축소되자 매물 소화하던 일부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축소되는 등 금리와 달러 영향에 민감.
  • 이후에도 시장은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 진행되며 상승 확대(다우 +1.03%, 나스닥 +0.60%, S&P500 +0.71%, 러셀2000 +0.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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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TSMC, 달러, FOMC 의사록

 

  • TSMC(+0.59%)의 9월 매출이 예상치인 7,480억 대만 달러(231.8억 달러)를 상회한 7,597억 대만달러(235.4억 달러)로 발표. 
  • 특히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 
  • 지난 7월 이후 일명 ‘수익화 논란’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이유로 주요 대형 기술주의 하드웨어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TSMC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우려가 완화됐다는 평가.
  •  이에 엔비디아(-0.18%)를 비롯해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진행. 엔비디아 등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지만, 반도체 부품업체들과 AI 서버 업체들의 강세는 지속.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6%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 

 

  • 그런 가운데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제한한 점도 특징. 
  • 달러화는 고용보고서 발표로 확인한 견고한 경제 상황, 그리고 엔화의 약세를 반영해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
  •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가 최근 추가 금리인상에 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엔화의 약세가 급격하게 진행되며 현재 달러 당 150엔 가까이까지 상승. 관련 내용들이 최근 달러 강세 요인. 
  • 여기에 중국정부가 토요일 추가 부양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음에도 중국에 대한 불안 심리도 달러 강세 요인. 
  • 이러한 달러 강세는 금리 상승을 견인했고 관련 변화가 일부 개별 종목에 영향을 주며 주식시장 강세 제한. 그렇지만,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배 더 많아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양호

 

  • 한편,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더 진전되었지만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 
  • 다만 과거와 달리 더 큰 확신을 표명해 금리인하 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발표. 
  • 또한 경제에 대해서는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 중이지만 일자리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 다만,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임을 감안 고용시장의 견고함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 이에 많은 위원들이 물가 안정을 이유로 50bp 인하를 지지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25bp 인하의 타당성을 주장했다고 발표. 
  • 특히 견고한 경제 성장과 다소 높은 물가를 지적하고 예측 가능한 경로를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 양적 긴축은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결국 지난 9월 FOMC에서 발표된 내용과 유사해 시장에 영향은 제한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베이커 (단백질 설계)-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단백질 구조예측)- AI의 시대

 

 

  • *특징 종목: 알파벳, 기업분할 우려로 하락

 

  • 엔비디아(-0.18%)는 양호한 TSMC 9월 매출 발표로 1% 넘게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TSMC(+0.59%)는 전일 9월 매출이 AI 칩 수요 증가로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에 성공.
  • 이번 발표로 AI 관련 하드웨어 지출 감소 우려를 완화시켜 AMAT(+2.08%), 램리서치(+2.28%), ASML(+2.63%) 등은 물론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28%), 아리스타 네트웍(+1.68%) 등의 상승을 견인. 다만 관련 종목군은 엔비디아나 TSMC와 달리 매물 소화는 제한적 

 

  • 아스트라 랩(+15.60%)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위한 반도체 기반 연결 솔루션 제조업체인데 자사 PCIe Gen 6스위치 제품이 높은 안정성, 전력효율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 모건스탠리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경쟁업체인 브로드컴(+2.89%)은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칸토 피츠제럴드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AI 관련 전력 수요 이슈로 지난 달 급등했던 비스트라 에너지(-2.95%), 컨스털레이션 에너지(-6.12%), NRG에너지(-5.34%)등은 최근 주요 기업들의 전력 효율화 부품 발표로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고, 오늘은 하락 폭이 확대

 

  • 애플(+1.67%)은 AI 탑재된 iOS 18.1 업데이트가 28일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고급 애플 AI 기능은 12월에 진행되는 18.2에서 제공할 예정. 
  • 알파벳(-1.59%)은 미 법무부가 사업부별로 기업을 분할하는 것을 권고하자 하락. 
  • 아마존(+1.34%)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단일약 처방 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여기에 초과화물 수용 능력을 여타 물류회사에 재판매 한다는 소식도 실적 호전 기대 확대로 강세 요인. 
  • 그 외 메타 플랫폼(-0.40%)은 하락하고 MS(+0.66%)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GM(+4.17%)은 전기차 수익화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41%)는 로보택시 데이 앞두고 중국 영향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화이자(+3.46%)는 행동주의 투자자의 투자 이후 관련 투자자와 회의가 있다는 소식에 주주 친화적 정책 발표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 
  • 노르웨이 크루즈(+10.91%)와 카니발(+7.05%)은 씨티그룹이 원유가격 하락과 2025년 견고한 전망을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보잉(-3.41%)은 노조와의 협상에 대한 불안, S&P가 신용등급 부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재무 위험 증가를 이유로 하락. 
  • 소프트웨어 업체인 깃랩(+7.74%)은 모건스탠리가 시장에서 핵심 통합자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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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시황. 의사록 안도감. 경기 자신감에 최고치

 

 

  • FOMC 회의록 내용,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에 상승
  • 다우와 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 의사록에 05%p 인하 주장한 위원들이 많았다는 점
  • 0.25%p 인하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다수는 0.5%p
  • a few라는 표현으로 봐서 0.25%p 주장은 2~3명 추정
  • 통상 a few 2~3명, some 3~5명, severa은 4~6명
  • 일부는 7월에 인하를 했어야 했다는 주장도
  • 생각보다 빅컷 의견이 많았다는 점 긍정적 영향
  • 특히 파월이 0.5%p를 이끌었다는 점을 주목한 것

 

  • CPI 앞두고 인플레 안도감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도
  • 전년비 2.3%, 전월 0.1% 예상. 이대로면 21년초 이 후 최저
  • 최근 불거진 인플레 재상승 우려 해소시켜줄 것 기대
  • 크루즈 관련주 씨티의 긍정적 보고서에 급등

 

  • TSMC 호실적에 주요 반도체주들도 강세
  • 다만 사상 최고치 앞두고 엔비디아는 약보합
  • Barron’s, TCMC 실적으로 엔비디아 성장 입증
  • AI 관련 강력한 수요 확인으로 상승세 이어질 전망
  • Cantor Fitzgerald. 브로드컴 반도세 사이클 긍정적 영향
  • AI로 이어지는 동력 주목. 200달러 → 225달러 상향
  • 알파벳은 법무부에 의해 분할될 가능성 제기되며 하락
  • 반독점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사업 강제 분할 검토 보도
  • 다만 JP모건은 관련 요구는 11월 20일에나 확정
  • 지금은 실적에 집중할 시기. 208달러. 비중 확대 유지

 

  • 테슬라는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소폭 하락
  • 트루이스트, 로보택시 공개 행사가 리스크될 수도
  • 기대감이 너무 높아 부담. 보유 의견 236달러 유지
  • 보잉은 급여 인상안 철회 소식에 -3.4% 하락
  • 상승했던 금리도 아직은 내려가지 못하고 있음

 

  • 10년물 360억달러 국채 발행이 있었음
  • 이 점도 금리가 내리가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판단
  • 빌그로스, 약세장 아니지만 강세장도 아니야
  • 방어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집중해야
  • 블룸버그, 침체 확률 낮아지고 무착륙 가능성
  • 전세계 중앙은행 대부분 비둘기적으로 변화
  • 바클레이즈, 중동, 중국 변동성 불구 강한 경제로 지지

 

  • JP모건,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전망. 채권 팔고 주식 매수
  • 강한 경제가 부정적 요인 상쇄시킬 것으로 본다고
  • JP모건은 콜라노비치 퇴사 이 후 비관론에서 돌아선 것
  • 한편 역대급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밀턴의 피해도 주목
  • 600~750억달러 피해. 최대 1,500억달러까지 가능성
  • 이 경우 10월 고용 등 주요 지표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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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젠 배추김치도 '時價'로 판다 →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 폭등, 식당은 '김치대란'... 기본 반찬에서 김치를 제외하거나 유료로 김치를 판매하는 곳도 늘어.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은 메뉴판에 보쌈김치 가격을 '시가(時價)'로 표시 판매 시작.(매경)▼

 
2. ‘개식용 금지법’ 주도한 의원들, 국제 애견기구가 주는 상금 2억원 포기 → 민주당 한정애·박홍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세계애견연맹이 주는 ‘골든 독 어워즈’의 상금(1인당 5만 달러)이 청탁금지법상 수수가 금지된 ‘금품’에 해당하는지 인권위에 물었지만 ‘답변이 곤란하다’는 반응에 포기.(국민) 


3. 기후변화 탓?, 항공기 난기류 사고 증가 → 올 6월까지 국적기 난기류 발생 건수는 1만4820건으로 이는 2019년 상반기 8287건에 비해 78% 증가한 수치. 지난 10년간 세계 항공사고 792건 가운데 난기류 사고가 ·53%였지만 최근 3년은 62% 수준.(국민)


4. 한복, 아리랑, 씨름, 김치가 중국 것? → 중국은 2008년 한복(조선족 복식), 2011년 아리랑과 씨름, 2014년 추석, 2016년 김치, 2021년 윷놀이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경향)

 
5. 난민 신청 급증 → 지난해 1만 8837건... 한국은 1992년 아시아 최초로 유엔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했고, 역시 아시아 최초로 2012년 난민법을 제정·시행했다. 한국의 난민 인정률(1.7%)이 낮다는 지적이 있지만 한국에 난민 신청하는 주요국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로 난민 보호 필요성이 적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한경)

 
6. 한국, 세계 3대 국채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 미국 일본 영국 등 25개 주요국과 함께 ‘선진국채’ 대열에 합류했다는 의미.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탓에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한국 국채가 ‘제값 받기’에 성공했다는 평가.(한경)


7. 무자식 상팔자? → 역대 대통령들, 거의 예외 없이 자녀문제... 친자식이 없었던 이승만조차도 예외가 아니어서 만년에 들인 양자 이강석의 '서울법대 부정 입학 논란'. ‘가짜 이강석’ 등으로 민심을 잃고 말았다. YS는 차남, DJ는 3남이 재임 중 구속됐고 노무현은 자식 유학비에 쓰라는 박연차의 돈을 거절하지 못했다. 자녀가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자녀 리스크'에서는 원천적으로 자유롭지만 또다른 가족으로 인한 잡음이 잦다. '스캔들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것일까...(매경, 해설위원 칼럼) 

 
8. 멧돼지 오인사격 사고 주의 → 멧돼지 한 마리 포획에 20만원의 포상금... 포상금제 도입 이후 수렵면허 1종 소지자가 1만 5000여명(2019년)에서 지난해 말 3만 1337명으로 2배 이상 급증. 멧돼지 오인 시격 사망자도 올들어서만 3명.(서울)

 
9. 기후 변화로 ‘오징어·삼치 사라져 고기 못 잡겠다’ 어선 수 축소 신청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사에서 소속 어선 136척 중 74척이 고기잡이 포기하고 보상금 신청. 해당 수협 어선들이 잡은 어획량은 오징어가 지난해 6451t에서 올해 1561t으로, 삼치는 3164t에서 1451t으로 급감했다고.(중앙)


10. 스마트폰은 '손말틀'? →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는 작고 줄없는 말틀‘... 최근 우리말 지키기 민간 공동체 노력으로 발간된 순수 우리말 사전인 ’<푸른배달말집>에서 ‘스마트폰’을 설명한 내용.(오마이뉴스)

 

배추값 폭등에 급기야 배추김치도 '時價'로 파는 식당 등장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아스테라 랩스
    – 데이터 센터 연결 칩을 판매하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위한 새로운 패브릭 스위치를 출시한 후 주가가 15.6% 상승했습니다 . 

  •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 시티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약 11% 상승했습니다 . 시티는 회사가 주당 순이익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이며, 이는 순이익을 상승시키고 마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엘
    – 생명 과학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약 7% 하락했습니다. 워싱턴 대법원은 워싱턴 주에 있는 Sky Valley Education Center의 여러 사람이 Monsanto 계열사가 만든 제품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하는 해당 회사에 대한 소송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레딧
    – Jefferies가 매수 등급으로 이 이름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소셜 포럼 주식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 John Colantuoni는 높은 사용자 증가와 수익화 격차가 좁혀지면 Reddit이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아르카듐 리튬
    – 동료 광업사인 Rio Tinto가 주당 5.85달러에 회사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광업사 주가가 30.9% 급등했습니다 . 한편, Rio Tinto 의 주가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 깃랩
    – Morgan Stanley가 과체중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소프트웨어 주식이 7%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GitLab이 소프트웨어 제공 파이프라인에서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핵심 통합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트로이의 헬렌
    – 가정용품 주식은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거의 18%나 급등했습니다. Helen of Troy는 매출 4억 7,420만 달러에 주당 1.21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1.05달러와 4억 5,89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츄이
    – 반려동물 제품 온라인 소매업체는 TD Cowen이 매수 등급으로 주식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월가 회사는 Chewy가 1,4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반려동물 산업에서 선두적인 순수 플레이 전자상거래 제공이라고 말했습니다.

  • 보잉
    – 항공우주 대기업의 주가는 수요일에 기계공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3% 더 하락했습니다. 화요일에 보잉은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후 노조에 대한 계약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 S&P 글로벌 레이팅도 회사의 신용 등급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 알파벳
    – 법무부가 구글의 분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후 거대 기술 주식은 약 1.5% 하락했습니다 . 이는 8월에 미국 판사가 구글이 검색 및 텍스트 광고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고 판결한 후에 발생했습니다 .

 

미 대선 한 달 앞…해리스 46% 트럼프 43%

 

 

오늘의 한마디

 

  • 뉴욕 증시는 연준 의사록이 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의사록에 따르면 모든 위원들이 금리인하에 찬성했지만 인하 폭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실제로 50bp에 반대표를 던졌던 미셸 보우만을 제외하고도 25bp를 요구한 위원들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이는 향후 금리인하 경로에 불확실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하나의 우려사항이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 특히 9월 FOMC 회의 이후에 나온 고용 보고서가 너무 강했던만큼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내일 발표될 CPI는 시장의 예상대로 나와야 합니다. 

  • 월가는 핵심물가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0.2%보다 높은 0.3%까지도 연준의 금리인하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그것보다 문제는 금리와 달러가 장기적인 기준에서 봐도 상당히 의미있는 수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큰 조정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실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던 유틸리티나 부동산이 상당한 조정을 받고 있고 금과 비트코인 역시 금리와 달러 강세에 밀리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 센티먼트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이제 시장은 3분기 어닝시즌으로 본격 진입하고 있습니다. 
  • 월가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기업들의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는 시장의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하나는 기대가 낮은 만큼 실적이 나쁘지 않다면 시장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더 큰 우려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하지만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후자의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 실제로 펩시코는 우려스러운 전망을 제시했지만 주가는 튀어올랐습니다. 

  • 이를 역전할 수 있는 한가지 요인은 결국 물가입니다. 
  • 내일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튀어오른다면 인플레이션의 컴백과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수익률 60% 미쳤다”…증시 힘준다는 ‘이 나라’ ETF 믿어도 되나

 

 

"Think Different"

 

"Think Different"

 

 

  • 1997년 애플을 부활시킨 잡스의 생각 : "Think Different"

 

  • - 1926년부터 거래된 미국 주식시장 기업은 총 26,168개였지만, 주식시장 내 전체 부의 창출은 상위 4%인 1,100개 기업들의 성과이며 나머지 96% 기업은 채권수익률보다 못했습니다.

  • - 그럼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턴어라운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스티브 잡스 복귀 후의 애플에 대한 스토리를 다뤘습니다.

  • - 1997년 파산직전의 애플을 살리기 위해 스티브 잡스가 가장 먼저 했던 것, 잡스가 생각한 마케팅의 본질과 애플 부활의 신호탄이 됐던 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을 살펴봅니다.

 

 

mstr 2024년 185% 급등.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수익률 압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icrostrategymstr2024년 185% 급등비트코인 수익률 압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조만간 그레이스케일 보다 더 많은 BTC 보유하게 될지도"코인데스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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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목)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레바논 공세 계속…헤즈볼라도 로켓 반격 
· 일 자민당, ‘파벌 정치자금 뒷돈’ 연루 의원 12명 공천 배제
· 美, 이란과 물밑협상…"중동 모든 전쟁 휴전" 


● 정치
· 日이시바 "라오스서 아시아판 나토 제안 안할 것" 
· '김 여사 공개활동 자제' 요구에…한동훈 "저도 필요하다 생각"
· 文 때 폭파한 GP 복원에 얼마나 들까


● 경제
· “한달 수익률 60% 미쳤다”…증시 힘준다는 ‘이 나라’ ETF 믿어도 되나
· AI 스타트업 와들,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 체결
· 대통령실 "세계국채지수 편입, 거시경제지표 고평가 쾌거" 


● IT, 과학
· 삼성전자 독무대? 애플도 '애플 링' 포기하나 
· 중동 왕실 인사들, K-디지털 찾아 네카오로 
· 노벨상 휩쓰는 AI…화학상에 이세돌 이긴 '알파고 아버지' 

 



● 사회
· 불탄 트럭에 수개월 된 시신…현장 출동하고도 발견 못한 경찰 
· 천안 도로 한복판 점령한 폭주족 무리 ...순식간에 아수라장자막뉴스 
· 윷놀이 하다 20만원 잃었다고 불붙여 살해… 징역 35년 확정 

 

 

mstr 주가 상승률

 

 

[10/10(목)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한국, 4수 만에 ‘국채 선진국 클럽’ 편입... 어떤 효과?
- 1면 : 노벨물리학상 이어 화학상… AI가 과학혁명 주도하는 시대로
- 1면 : 尹대통령·한동훈, 10·16 재보선 이후 독대한다
- 1면 : 尹 “통일은 2600만 北주민에게 축복” 北 “남쪽 도로·철길 끊고 국경 요새화”
- 사설 ① : 명태균은 뭘 믿고 협박하고, 용산은 뭐가 켕기는 게 있나
- 사설 ② : 곧 헌재도 마비, 野 단독으로 공직자들 사실상 탄핵 가능
- 사설 ③ : “탄핵 얘기 안 했다” 이재명, 대통령 돼도 이렇게 말 뒤집을 건가

(중앙)
- 1면 : "지금 교전 중" 김정은 말대로, 도로 끊은 북…DMZ가 수상하다
- 1면 : 한동훈 “김여사 공개활동 자제 필요”
- 1면 : 보수학자 김기협 "사이비 뉴라이트가 이 땅의 보수 죽인다"
- 사설 ① : ‘채권 선진국 클럽’ 환영하지만 변동성도 잘 관리해야
- 사설 ② : 의·정 갈등에 혼란만 가중시킨 교육부의 우왕좌왕

(동아)
- 1면 : 北 “요새화” 남북 완전단절 선언… “南과 연결된 도로-철길 모두 끊을것”
- 1면 : 韓 ‘채권 선진국 클럽’ 된다… 75조 자금 유입 기대
- 1면 : 한동훈 “金여사 활동 자제해야”
- 1면 : 노벨상 휩쓰는 AI, 물리학상 이어 화학상
- 사설 ① : 삼성전자 실적쇼크… 기업만 ‘반성문’ 써선 위기 돌파 어렵다
- 사설 ② : 거간꾼인지 협잡꾼인지 ‘듣보잡’ 인물에 놀아난 한국 정치
- 사설 ③ : 北 “대남 영구 단절 요새화”… 긴장 고조 노린 도발 대비해야

(경향)
- 1면 : ‘심판’ 날 세운 이…‘방어’ 벽 세운 한
- 1면 : 세종대왕님이 슬퍼할 ‘한국어교원 열악한 처우’
- 1면 : 한국, 4수 끝에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금리·환율 안정 효과
- 1면 : 북 “남측 연결 도로·철도 끊고 요새화” 물리적 단절 공식화
- 사설 ① :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검찰 이래도 불기소하나
- 사설 ② : 삼성전자 재도약 지원하되, 의존도 낮추는 노력도 병행해야
- 사설 ③ : 이틀만에 없던 일 된 ‘의대 5년제’ , 이러니 정부 말 듣겠나

(한겨레)
- 1면 : 한동훈 “김건희, 자제 필요” 용산과 전면전 치닫나
- 1면 : 고향 어려움에 쏟아진 3억…야구단도 100살 극장도 지켰다
- 1면 : 북 “남북 연결 경의·동해선 도로·철길 차단, 요새화”
- 사설 ① : 더 큰 의문과 반발만 키운 대통령실 ‘명태균 해명’
- 사설 ② : 검찰 ‘제 식구 감싸기’ 경종 울린 라임 사태 대법 판결
- 사설 ③ : 벼랑 끝 몰리는 서민·자영업자…곳곳에서 경고등

(한국일보)
- 1면 : 尹 역린 건드린 한동훈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필요" 작심 비판
- 1면 : 한국, 4수 만에 '선진 채권 대열' 합류… '75조' 이상 자금 유입 전망
- 1면 : 남북 육로 연결 완전히 단절... 北 군부 "도로·철길 끊고 요새화 공사"
- 1면 : "10년만 살고 나오겠다"는 김레아… '유족구조금 변제'로 진짜 감형받나
- 사설 ① : 과열 인수전에 흔들리는 세계 1위 고려아연
- 사설 ② : '김건희 상설특검', 정치 중립성 훼손 않고 추진해야
- 사설 ③ : 北 “국경 영구 차단, 요새화”… DMZ 무력화 기도하나



※ 10/10(목) 키워드 : 한동훈·김건희·자제 / 의대·5년제·아님말고 / 국채선진국클럽·가입 / 北·요새화·단절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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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투자 수익 54억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워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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