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01 U.S. Market
- DOW ▲ 38,686.32 (1.5%)
- S&P500 ▲ 5,277.51 (0.8%)
- NASDAQ ▼ 16,735.02 (-0.01%)
- RUSS 2K ▲ 2,068.01 (0.6%)
- PHLX 반도체 ▼ 5,123.36 (-1.0%)
- 뉴욕증시, 인플레 정체·소비 둔화에 혼조 마감…다우 1.51%↑
- 뉴욕증시, PCE인플레 확인에 혼조…다우 올해 최대폭 급등 마감
- 뉴욕증시, 혼조…다우 1.51%↑
- 연준 선호 물가지표, 예상과 일치...4월, 2.8% 상승
- 美 4월 PCE 전년比 2.7%↑…“시장 전망치 부합”-
- 5월 마지막 거래일 장 막판 매수세가 몰리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다우, S&P 500 상승, 나스닥 약보합.
- 섹터별로는 전 섹터가 상승했고 엔비디아와 반도체, 아마존이 하락하며 나스닥만 약세.
- 4월 PCE가 예상치 부합하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03%로 하락.
- 06/03 나스닥, 델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하다, 월말 효과, 옵션 효과로 약보합 마감
- 중동 수출 금지, 엔비디아 이틀 연속↓ 주가 1100달러 붕괴
- [뉴욕 코인시황/마감] 긍정적 PCE 데이터에도 소폭 하락 … 비트코인 $67K 아래 일시 후퇴
- 미 증시는 예상과 거의 부합된 PCE 가격 지수 발표로 금리가 하락하자 상승 출발. 그렇지만, 델(-17.87%)이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1.7% 하락 하기도 했음.
- 특히 물가 안정에도 경기 위축이 본격화 될 경우 이익 마진이 빠르게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이 차익 매물 출회를 촉발.
-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월말효과, 주간 옵션 만기 효과 등을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급속하게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혼조 마감(다우 +1.51%, 나스닥 -0.01%, S&P500 +0.80%, 러셀2000 +0.6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6%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보다 높아지지는 않으면서 시장은 담담한 반응,
- 소비지출이 약해지며 호조 마감 - 다우지수 1.5% 상승, S&P 500 0.8% 상승, 나스닥은 0.01% 하락. -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3.2% 확률 반영 중 -
- 금값 하락, 뉴욕상품거래소 (COMEX)에서 금 선물은 전장보다 온스당 0.9% 내린 2345.80달러 기록 -
-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 후 5.30% 하락
- AT&T, 18.16달러로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6/1 마감 시황
- 세상 눈치 다 보고 움직이는 한국 증시
- 방향성 보다 장중 변동성이 이어진 모습
- MSCI 변수에 마감 전 지수 변화가 컸음
- 단기 낙폭, 금리 하락에 매수 유입되며 상승 출발
- 미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 대형주 약세, 경제 지표 둔화 영향
- 다만 국채 금리 하락하면서 중소형주들은 반등
- 연준 인사들 인플레 완화 전망하며 금리 하락
- 또 미국 국채 발행 일정 넘긴 점도 영향
- 금리 하락하며 장중 반등 시도
- 이번주 발목 잡았던 삼성전자도 장중에는 상승
- 석유화학, 보험, 해운주도 상대적 강세
- 반면 SK하닉스 등 AI주 하락하며 지수 발목
- 엔비디아 약세, 세일즈포스 급락 여파로 보임
- 장막판에는 MSCI 리밸런싱, 일부 대형주들이 변수로
- MSCI 리밸런싱 변수에 막판 코스피 변동성 유발
- 코스닥은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반등에 영향
- 그 외 하이브 등이 막판에 주가 변화가 컸음
- 외국인 전기전자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
- 중소형 업종은 순매수
- 코스닥, 반도체와 기계 업종 매수,
- 기관은 대부분 업종 순매수
- 코스닥 제약, 유통, 의료 정밀기기 매수, 반도체 매도
- 4월 이 후 코스피는 2750p이 고점으로 작용
- 이 기간 외국인은 2.6조원 순매수 중
- 순매수 1위는 현대차로 약 1.2조원 순매수
- SK하이닉스 1.1조원, 그 외 HD현대, 기아, 두산에너 등
- 순매도 상위는 이차전지, 한미반도체, 카카오, 대형 제약 등
- 삼성전자는 지난주까지 순매수였으나 소폭 매도로 바뀜
- 지수는 박스권이나 시총 상위 수출주는 매수 중
- 이 후 지수 자체에 대한 전망은 크게 나쁘지 않은 것
- 단기로는 수급이 조금 꼬여 있는 상태
- 외국인은 최근 6일 중 5일 순매도로 대응
- 특히 이번주 삼성전자 수급이 불안정해 지수에 큰 영향
- 다음주 삼성전자 수급 안정이 되는지 중요한 변수
- 안정되지 않을 경우 만기일, FOMC 부근까지 변동성 나올수도
- 다만 큰 추세 하락이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임
- 기업들, 경기 전망에 큰 변화는 아직 없음
- PCE 결과가 쇼크가 아니라면 시장은 안정 전망
- 이미 코스닥은 기관들이 꾸준하게 매수 중
- 지수에 의미 두기 보다 종목별 수급에 집중해야
변화 요인
- PCE 가격지수, 델
- 미국 PCE 가격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0%보다 소폭 하회한 0.28%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0%를 하회한 0.25%를 기록. 전년 대비로는 각각 2.7%와 2.8%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예상과 부합되거나 소폭 하회하는 결과를 내놓음. 클리블랜드 연은의 나우케스팅에서는 5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0%, 근원 PCE 가격 지수는 0.23%로 전망하고 있어 물가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이에 힘입어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임. 더불어 주식시장은 상승 출발
- 그러나 같이 발표된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7%에서 0.2%로 크게 둔화. 최근 4월 소매판매가 많은 품목이 전월 대비 감소하는 등 미국의 소비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지표 결과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 결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물가 하락에도 경기가 견조할 경우 보험성 인하 정도에 그친다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이지만, 경기 위축을 반영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경우에는 주식시장에 부담을 줬던 과거 사례를 반영하며 그동안 상승이 컸던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을 촉발
- 여기에, 전일 세일즈포스(+7.54%)가 급락하며 AI 관련 종목군 뿐만 아니라 기술주 부진을 촉발 했다면, 오늘은 델(-17.87%)의 급락이 관련 종목군에 부담으로 작용.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이를 크게 상회한 결과를 기대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받아 들임. 여기에 영업 마진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점, AI 서버로 부터의 수익이 전년 대비 변함이 없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짐. 결국 델은 AI 서버 잔고가 예상보다 낮았고, 성장 마진 감소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이 또한 그동안 AI 관련주에 대한 과도한 반응으로 해석되며 차익 매물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
- 그러나 장 마감 직전, 월말 효과와 주식 주간 옵션 마감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거래량이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1.7% 넘게 하락하다 약보합으로 마감 했는데 장중 크게 하락하던 대형 기술주, 엔비디아 등 반도체 등의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렇듯 최근 주식시장을 비롯해 금융시장은 파생시장의 영향이 커지고 있어 변동성 확대 우려는 지속.
*특징 종목
- 대형 기술주 장 마감 직전 낙폭 크게 축소 하거나 상승 전환
- 델(-17.8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성장 마진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락. 전일 급락했던 세일즈포스(+7.54%)는 과도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반등. 그럼에도 이러한 세일즈포스와 델의 영향은 엔비디아(-0.78%), AMD(+0.09%), 마벨테크(-10.46%), 슈퍼마이크로컴퓨터(-5.25%)등 AI 관련 종목군이 부진. 마벨테크는 실적 발표 후 낙폭이 더 컸음. 브로드컴(-2.60%), 마이크론(-1.02%), 램리서치(-1.92%), AMAT(-0.67%) 등 반도체 업종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
- MS(+0.11%), 아마존(-1.61%), 알파벳(+0.23%), 메타플랫폼(-0.05%), 애플(+0.50%)등 대형 기술주는 장 중 2% 내외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대규모 매수세로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아마존은 중동 칩 수출 제한 이슈로 중동에서의 사업 다각화 지연 우려가 작용한 점 등을 반영하며 낙폭이 더 컸음. 애플의 경우 향후 발표되는 아이폰 16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진행되자 상승 전환 후 그 폭이 좀더 확대. 테슬라(-0.40%)는 리콜 소식에 하락한 반면, GM(+3.64%)과 포드(+3.06%)는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 JP모건(+1.66%), BOA(+3.52%)등 대형 금융주를 비롯해 코메리카(+2.36%),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1.56%), 자이언스(+2.20%)등 지역은행들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사이버 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8.5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반면 센티넬원(-13.34%)은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 이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0.71%), 클라우드플레어(-0.43%)등은 하락하고 팔로알토(+0.59%), 포티넷(+2.28%) 등은 상승하는 등 사이버 보안회사들은 혼재된 모습.
- 유나이티드 헬스(+2.85%)는 최근 가격 조정으로 매수에 적합한 가격대에 들어왔다는 일부 투자회사들의 분석에 힘입어 상승. CVS헬스(+6.35%), 시그나(+4.11%)등도 동반 강세. 의류업체 갭(+28.6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힘입어 급등.. 노드스트롬(+5.09%)도 견조한 실적과 다음분기 기대 매출 예상하회에도 연간 전망을 유지 발표하자 상승. 반도체 업체인 암바렐라(+20.60%)는 AI 관련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주간동향
- 3대 지수 모두 하락. S&P 500과 나스닥 5주 연속 상승 마감.
- 지난주 엔비디아 $NVDA 의 실적 발표 폭등 이후 엔비디아와 나머지 종목들의 움직임이 반대로 가는 장세 지속
- 바이오는 ASCO 를 앞두고 시장 대비 아웃퍼폼.
6/1(토) 외신
● FT
· 트럼프 캠프는 유죄 판결로 인해 자금 조달이 횡재했다고 주장
· 필리핀, 남중국해에서 충돌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거에서 실망스러운 라마포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 알자지라
· 남아공이 연립정부를 이끌면서 주마 대선 '승자'
·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초의 전직 대통령 트럼프, 뉴욕 재판을 비난
· 바이든은 이스라엘이 가자 휴전 제안을 '지속'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중국과 아랍국가는 미래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 2022년 이후 첫 대면 회담 개최
· 5월 종합 PMI가 50을 넘으면서 중국 기업 생산은 계속 회복세:
6/1(토) 마켓
● FT
· 사우디아라비아, 120억 달러 상당의 사우디 아람코 주식 매각
· 런던 주식시장, 후속 거래 급증으로 IPO 가뭄 극복
· 서브웨이 샌드위치 체인점, 동종 최대 규모 채권 모금
● 글로벌타임즈
· 중국은 미국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AI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전문가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전문가
· 신장은 중국의 고품질 개방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6/1(토) 국내
● 세계
· “中 탈취 우려”…美 ‘AI 가속기’ 중동수출 막아
· 머스크의 X, 트럼프 토론회 생중계 추진...밀착 어디까지?
· 美,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종합)
● 정치
· 내일 북풍 불어온다…대남 오물풍선 가능성에 '주의'
· 조국혁신당, 尹대통령 축하 난 ‘거부 챌린지’…“물러날 때 돌려드릴 것”
· 한동훈·오세훈 연이은 대립각이런정치
● 경제
· 삼성 ‘인재 제일’ 철학 계승에 개인 기부까지...이재용, 삼성호암상 참석
· 2038년 원전·신재생으로 국내 전기 70% 무탄소 생산한다11차 전기본
· 4월 산업생산 1.1% 증가…자동차 생산 최대폭↑
● IT, 과학
· 2032년 달, 45년 화성…‘스페이스 광개토’ 예산 1.5조원 투입
· “전국민 카카오톡 80% 멈췄다”…과기정통부,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 넥슨 총수 유정현, NXC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 사회
· '경복궁 낙서' 일당 검찰로…"국보 숭례문도 노렸다"(종합)
· 들통난 거짓말, 돌아선 여론···‘음주 뺑소니’ 김호중 3주 만에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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