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30 U.S. Market
- DOW ▼ 38,441.54 (-1.1%)
- S&P500 ▼ 5,266.95 (-0.7%)
- NASDAQ ▼ 16,920.58 (-0.6%)
- RUSS 2K ▼ 2,036.19 (-1.5%)
- PHLX 반도체 ▼ 5,219.32 (-1.9%)
- 금리 상승하며 3대 지수 하락.
- 미 국채 10년물 4.6% 대 재진입.
- 뉴욕증시, 치솟는 국채금리에 하락...마라톤오일, 피인수 보도에 8%↑
- 어제에 이어 오늘도 7년 만기 미 국채에 대한 수요가 부진하며 국채금리가 튀어올랐습니다
- “국채금리 불편한 수준 도달” 뉴욕증시 하락…다우존스 1.06%↓
- 엔비디아, 테슬라 제치고 '한국인 보유 해외주식' 1위 등극
- “국채금리 불편한 수준 도달” 뉴욕증시 하락…다우존스 1.06%↓
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에 된서리...엔비디아, 0.8%↑ - 뉴욕증시, 국채물량 부담에 투심 위축…다우 1%↓ 마감 다시 4.6% 찍은 10년물 금리…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트럼프 재선 성공 확률 58%, 상·하원도 공화당이 싹쓸이”-6개 경합주 중 미시간 제외 5개주서 트럼프 앞서
- 사우디 아람코가 이르면 오는 일요일 100억달러 유증을 실시합니다.
-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기업 CoreWeave가 올해 IPO를 준비합니다.
- 전 섹터 하락. 엔비디아 $NVDA 는 그러나 오늘도 상승
- 국채 수익률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
- 다우, 5거래일 연속 음봉 기록(4거래일 하락)
- 미 국채 7년물 입찰 수요 부진에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 베이지북,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재가속화 우려로 국채금리가 지속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및 반도체 지수가 일제히 하락
- 다우지수 1.1% 하락, S&P 500 0.7% 하락, 나스닥은 0.6% 하락. -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 43.3%
- 투자자들의 관심 오는 31일 공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에 쏠려 -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전거래일보다 0.94% 하락한 79.08달러 기록
- 미 증시는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에 부담을 느끼며 하락 마감.
- 다우 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음봉을 기록한 반면, 엔비디아는 4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
- 미 국채 수익률은 잇따른 수요 부진 영향으로 단기물 보다는 장기물이 더 큰 폭으로 상승하는 ‘베어 스티프닝’ 나타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보통 단기(2년)물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하지만 장기(10년)물은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이자율 책정의 기준이 되기 때문.
- 이에 S&P500 전 섹터가 하락하였고 유틸리티, 산업 및 소재 업종이 1% 넘게 하락. 6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공개된 베이지북에서는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됐다고 평가. 다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물가 상승률이 완만하게 지속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력이 높아져 기업들의 이윤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VIX는 10% 넘게 올라 월간 최고치를 기록. (다우 -1.1%, 나스닥 -0.6%, S&P500 -0.7%, 러셀2000 -1.5%)
- 엔비디아(+0.8%)가 장 초반 약세를 뒤로 하고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
- 아베크롬비 앤 피치(+24%), 츄이(+27%) 및 딕스 스포팅 용품(+16%)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급등. 아베크롬비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 이익은 거의 7배나 증가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였고
- 딕스 스포팅 용품은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
- 로빈후드(+3.0%)는 오는 3분기부터 2~3년에 걸쳐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계획을 발표.
- 코노코필립스(-3.1%)는 약 170억 달러를 들여 마라톤 오일(+8.4%)을 인수하겠다고 발표.
- 아메리칸항공(-13%)은 2분기 가이던스 하향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져. 이에 사우스웨스트항공(-3.8%), 델타항공(-0.8%) 등이 하락하며 미국 글로벌 제트 ETF(-2.3%)도 하락.
- 어드밴스 오토 파츠(-11%)는 날씨와 거시적 역풍으로 인해 회계연도 1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힌 이후, 주가는 2월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유나이티헬스(-3.8%), 센텐(-3.1%), 엘레반스 헬스(-2.6%) 등 건강보험株는 정부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서 노인 보장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5월 30일 시황.
- 이틀간 245조원 국채 발행이 진행되며
- 국채 금리 추가로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 이 날 7년물 440억달러 발행. 금리 4.65%.
- 직전 4.637%, 6회 평균 4.266% 보다 높아짐
- 응찰률은 2.43배로 직전 6회 평균 2.53배 하회
- 10년물 금리 4.6% 돌파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 주간 1,800억달러 이상의 발행이 진행된 주간
- 워낙 발행 규모가 커 응찰률이 낮을 수 밖에 없었음
- 일단 오늘로 주간 채권 발행은 사실상 마무리
- 베이지북 내용도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
- 대부분 지역 완만한 확장 이어가고 있다고
- 경제 주체들 전망은 다소 비관적, 인플레 완만하게 상승
- 경기 자신감 낮아지고 인플레 높아진 내용 부정적 영향
- 다만 이런 조정은 일시적이라는 견해도 여전
- Bank Julius Baer, 인플레 완화, 금리인하 기대는 지속
- 단기 채권 금리 압박 불구 증시 다시 오를 것
- Alpine Macro, 디스인플레이션은 분명히 진행 중
- AI, 중국 설비 자동화가 디스인플레이션 기여
- 도이치는 현재 전망은 5,500. 경제 성장이 6,000p도 가능
- 골드만삭스는 헷지펀드들이 민감주 포지션 축소했다고
- 금리인하 기대감 약해져 포지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
- 반면 Mag7 주식들에 대한 비중은 역대 최대라고
- 엔비디아는 이번주 4거래일 모두 상승
- 번스타인, 데이터 센터 성장 초기. 목표가 1,300달러 제시
- 최근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 펀드에 자금 유입 급증
- BoA, 델 인공지능 수요 등 상승 요인. 130달러 → 180달러
- 에버코어, 애플 중국 판매 증가로 우려 해소
- AI폰 슈퍼 사이클 기대. outperform 목표가 220달러 유지
2024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북, 국제회의에서도 ‘한국은 적대적 교전국’... 더는 동족 아니다 발언 → 28일 제네바 유엔 군축회의에서 주영철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 발언. 지난해 말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교전 중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동족 개념 부인 발언 이후 국제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같은 발언이 나온 셈.(문화)
2. 北 ‘오물 풍선’ 테러 → 거름, 쓰레기 등 담긴 260여개 대형 풍선 남쪽으로 날려보내. 대통령실과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표적에 오물을 살포하려 한 의도로 보여. 2016년에도 북한이 서울로 날린 대형 풍선에서 큰 물체가 떨어져 차량과 주택 지붕이 파손된 바 있다.(동아 외)
3. ‘여혐’, ‘남혐’ 논쟁거리로 변질되는 군 훈련병 사망 사건 → 완전 군장 얼차려 구보 지시한 중대장은 여군 대위... 신상 털려. 제대로 훈련 받아 본 남성 간부라면 이런 지시 안 내렸을 것. 규정상 완전군장 상태에선 구보는 안되고 걷기만 시킬 수 있다고. 한편 ‘여성이라고 과도한 비난 받는 것’ 반론도.(헤럴드경제)
4. K-빙과 선봉, 빙그레 '메로나' → 1992년 첫 발매. 첫해 매출 210억 대박.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 수출. 미국에서 특히 인기, 대 미국 아이스크림 수출액의 70%가 메로나에서 나온다.(아시아경제)
5. 버스·택시기사 고령화 가속 → 서울 버스기사 중 60대 이상 30%. 법인 택시는 69%... 급여 적고 막말 승객 못참아... 운전대 안잡는 청년들, 택배·배달업계로 쏠린 탓도. 향후 대중교통 공급 감소 우려.(문화)
6. 은행 신용카드 대출연체 10년 만에 최고 → 2월 기준 연체율 3.4%... 1·2금융권 신용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고리의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에 몰린 탓으로 분석.(헤럴드경제)
7. 남녀성비, 서울만 여자가 더 많다 → 여성 1명당 남성비율 1 : 0.91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만 여성 많아. 지방으로 갈수록 여성 적어. 신안·봉화·서산은 남녀 성비 1.5 넘어. 수도권에 여성 인력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 집중 영향.(중앙)
8. 끊이지 않는 로또 당첨 예측번호 피해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로또 당첨 예측번호 유료 판매 피해구제 신청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917건... 지난해엔 615건으로 급증. 전혀 과학적 근거 없어.(국민)
9. ‘지구당 부활’, 22대 국회 개원 첫 법안될 가능성 → 민주당, 국민의힘 각각 관련 법안 발의 예정. 정당 내 의사소통 확대와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 명분... 과거 지구당 운영은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며 정치부패의 심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에 2004년 폐지.(서울)
10. ‘무데뽀’ → 일본어 ‘무철포’(無鐵砲)에서 온 말로 총도 없이 무모하게 전투를 벌인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알려져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자 어원으로 無鐵砲/無手法 둘이 올라와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5/30(목) 외신
● FT
- 나토는 동쪽 측면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대공 방어력의 5%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Salesforce 주가는 약한 이익 가이던스 이후 15% 하락했습니다.
- 채권 매도가 불안을 불러일으키면서 주식이 하락
● 알자지라
- '변화를 위한 투표': 남아프리카공화국, 재판에서 정부를 ANC 유산으로 선출
-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7개월 더 지속될 것"
- 이스라엘은 '사후' 계획 없이는 가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Blinken은 경고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IMF는 중국의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하여 중국 경제에 대한 세계적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중국과 일본의 공동 이익을 위해 대만 해협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 고위 관리가 기시다에게 전한 내용입니다.
- 중국 시장 규제 당국, 기업 환경 개선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여론 수렴
5/30(목) 마켓
● FT
-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면서 스털링은 유로화 대비 21개월 최고치로 상승
- 오렌지 주스 위기로 인해 대체 과일 검색이 촉진됨
- 영란은행 채권 매각, 현금부족 탓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 제한을 점진적으로 해제해 업계에 큰 도움
- 중국,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청정 에너지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탈탄소화 실행 계획 발표
- 세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중국의 신에너지 기회가 필요하다
5/30(목) 국내
● 세계 ·
- 中 "한반도 문제 입장 불변...당사자 노력해야"
- 나토 이어 EU 외교수장도‥"우크라, 서방무기로 러 본토 공격 가능"
- “뉴델리에 타는 듯 뜨거운 바람”… 50도 찜통 된 인도
● 정치 ·
- 전세사기특별법 등 5개 쟁점 법안 정부 이송
- 국회 마지막 날…野, 연금개혁 별도 본회의 여나
- 한 - UAE 정상회담, 4대 분야 협력…300억불 투자 재확인
● 경제
- 골드만삭스, '200억달러' 선순위 다이렉트 렌딩 펀드 결성
- 한수원KNP, 원전 기자재 수출 2천만 불 돌파
- 대출갈아타기, 20만명 年162만원 절감…9월부턴 빌라·오피스텔까지
● IT, 과학
- 대통령실 "출연연에 연구사업비 재량권"…연구원 연봉 높아질까
- 방통위, 베트남 대표단과 온라인 불법유해정보 대응 협력 방안 논의
- 삼성SDS, 클라우드 파트너스데이 개최…200여명 참석
● 사회
- 전공의 이탈 100일째… 환자단체 "돌아와서 필수의료 살리기 동참해달라"
-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호 공급
- 하수처리장 전부 필로폰 나왔다
[5/30(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서울부터 경남까지… 역대 최대 ‘北 오물폭탄’ 쏟아졌다
- 1면 : 종부세·상속세… 불붙은 세제 개편론
- 1면 : ‘경제동반자’ 된 UAE
- 1면 : ‘연봉 상위 4%’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선언
- 사설 ① : 윤 대통령이 채 상병 문제 국민에게 설명할 때다
- 사설 ② : “5% 임금 인상 거부” 억대 연봉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선언
- 사설 ③ : 민주당 정책 전환, 포퓰리즘 탈피하면 진정성 평가받을 것
(중앙)
- 1면 : 오물 풍선에 GPS 교란…북 지저분한 전쟁연습
- 1면 : 젊은 여성 지방 떠난다, 이러니 '나솔'…저출생 뒤엔 무너진 성비
- 사설 ① : 윤석열-이종섭 통화…당사자들의 해명 필요하다
- 사설 ② : 전 세계 반도체 전쟁 와중에 벌어진 삼성전자 파업
(동아)
- 1면 : 北 ‘오물 풍선’에 서울 심장부 뚫렸다
- 1면 : 韓, UAE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아랍국가 중 처음
- 1면 : 수출길 막힌 中 저가품 ‘한국 공습’
- 1면 : 尹, 野강행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거부권
- 사설 ① : 김 여사 수사검사 유임… 질질 끌지 말고 신속히 결론 내라
- 사설 ② : 최상목 “상속세 부담 완화”… 서둘러야 기업도 증시도 산다
- 사설 ③ : ‘채 상병’ 이첩 당일 尹-국방장관 전화 3통… 뭐가 그리 급했나
(경향)
- 1면 : 윤 대통령, 전세사기 특별법 등 4건 거부권 행사···21대 임기 종료로 폐기 수순
- 1면 : 검찰 후속인사서 ‘김 여사 수사’ 부장검사 2명 유임
- 1면 : 김건희 수사팀 유임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검사장 인사 충돌 파장 확산 차단
- 사설 ① : 14번째 거부권 남발된 21대 국회, ‘정치 없는 나라’ 미래 없다
- 사설 ② : 외교부 ‘일본 개황’의 역사 왜곡 자료 통째로 삭제했다니
- 사설 ③ : 격노 후 국방장관 통화한 윤 대통령, ‘박정훈 해임’ 지시했나
(한겨레)
- 1면 : 윤, 전세사기법·민주유공자법 등 거부권 행사…취임 뒤 14건째
- 1면 : 주택·도로·논밭 덮친 북 ‘오물풍선’ 260개…GPS 교란 공격도
- 1면 : 이종섭-김용현, ‘채상병 사건’ 이첩·회수 시기 수시로 통화
- 사설 ① : ‘지배구조 개선’ 상법 개정, 상속세와 엮을 일 아니다
- 사설 ② : 더 큰 참사 나기 전에 남북 ‘전단·오물 살포’ 자제해야
- 사설 ③ : 윤 대통령 이종섭 장관에게 왜 전화했나, 직접 답하라
(한국일보)
- 1면 : 또 김계환이... 'VIP 격노설' 들은 세 번째 내부자 있었다
- 1면 : 尹, 사상 초유의 4개 법안 '무더기 거부권'... 타협 없는 무시의 정치
- 1면 : 北, 오물 풍선 날리고 GPS 전파 교란… 대통령실 "심리전 테스트"
- 1면 : 서울서 둘째 낳으면 전세 살던 집 10% 싸게 산다
- 사설 ① : ‘채 상병’ 이첩 시점 장관 전화한 尹대통령, 설명 필요하다
- 사설 ② : 오물 풍선 '막장 도발'한 北... 대북전단도 관리를
- 사설 ③ : 22대 국회도 극한 대결 계속할 건가
※ 5/30(목) 키워드 : 북한·오물·도발 / 대통령·4법·거부권 / 윤석열·이종섭·통화 / 삼성전자·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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