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4 U.S. Market
- DOW ▼ 39,065.26 (1.5%)
- S&P500 ▼ 5,267.84 (-0.7%)
- NASDAQ ▼ 16,736.03 (-0.4%)
- RUSS 2K ▼ 2,048.41 (-1.6%)
- PHLX 반도체 ▼ 5,125.98 (-0.02%)
- 뉴욕증시, 다우 600포인트 급락 마감 뉴욕증시, '천비디아'보다 제로 금리인하 우려
-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기술주 중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우존스 지수가 60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
- 다우 600포인트 급락 마감-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털썩'...다우지수 올들어 최대 하락
- 미장요약 - 엔비디아 혼자 생파하고 다 죽음
- 5/24 미 증시, 엔비디아 제외 광범위한 차익실현에 하락
- 엔비디아 홀로 강세: 9.3% 상승하며 시총 2조 5533억 달러 기록
- 미 AAA 등급 CMBS가 26%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다우 1.5%↓…1년2개월만에 최대 낙폭
- 젠슨 황 "AI 수요 여전히 강력…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엔비디아만 웃었다
- 매파 연준·지표 호조에 다우존스 1.53%↓
- 美 증권거래위원회,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美 5월 PMI '2년만 최고'…멀어진 금리인하에 미 증시 하락
- 엔비디아 $NVDA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하락. 엔비디아만 상승.
-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제 지표에 금리 및 달러 강세.
-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 5월 PMI 컨센서스 상회.
- 경제 지표가 견고하게 나오고 금리가 오르면서 시장이 하락하기는 했으나, 매도세가 지표가 발표된 장초반이 아닌 장 중반 이후에 거세진 점, 장초반 상승하던 금리는 장 중반 도리어 상승분을 반납한 점 등이 지표와 금리 때문으로만 보기는 어려울 듯.
- 오늘 엔비디아 제외 거의 전종목이 하락한 것을 보아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과 무관하게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떨구려고 했던 듯
- 변곡점의 시작인지 일회성인지는 좀 더 봐야할 듯.
- CME 페드왓치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은 9월에서 11월로 후퇴.
- S&P500, 나스닥 장 초반 사상 최고치 기록 후 차익실현에 하락
- S&P 글로벌 PMI 강세에 국채 수익률 ↑, 금ㆍ은ㆍ비트코인 약세
-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초반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였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후퇴 시키는 경제지표 영향으로 광범위한 차익실현에 하락.
- 이 날 장 시작 후 발표된 미국의 5월 S&P 글로벌 PMI 잠정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강한 모습을 보이자 국채 수익률 상승 및 달러 강세를 자극. 결국, 견고한 경제 흐름으로 인해 금리 인하의 시점이 더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광범위한 차익실현을 자극.
- 다만, 신규주택판매나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등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과 엔비디아가 9% 넘게 상승하며 약 22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점은 하방을 제한. 국제 유가는 공급 우려 속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였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금은 2.4%, 구리는 전일 거의 5% 하락에 이어 1.5% 하락 기록. (다우 -1.5나스닥 -0.4%, S&P500 -0.7%, 러셀2000 -1.6%)
-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로 인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낮아지며 그간의 랠리를 조정하는 모습.
- 다우지수 1.5% 하락, S&P 500 0.7% 하락, 나스닥은 0.4% 하락.
- 엔비디아는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발표와 10:1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며 1,000달러를 넘어섬.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투자자들은 전일 연준에서 금리인상 발언이 여전히 존재한 점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 후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쌓이며 원유시장에서 수요 둔화 우려로 이어지는 중.
-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기대가 퇴조하며 국채 수일율이 크게 뛴 영향.
- 미국 금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 주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가파른 조정이 이뤄지는 모습.
-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엔비디아(+9.3%)를 제외한 테슬라(-3.5%), 애플(-2.1%) 등 6개 기업은 모두 하락을 기록.
- 섹터별로 살펴보더라도 IT(+0.6%)만 유일하게 상승을 기록하고 나머지 10개 업종은 모두 하락. 특히, 부동산(-2.2%), 유틸리티(-1.7%)등 의 낙폭이 컸음.
-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5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 또한 향후 가이던스 상향 및 10:1 액면분할, 분기 배당금 상향 등 발표에 매수세 집중.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0.02%)는 장 초반 2% 넘게 상승하며 역사적 최고가를 기록 하였고, VanEck 반도체 ETF(+1.4%)는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 그러나 인텔(-4.3%), AMD(-3.1%),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0%) 등은 상승폭 반납 후 하락 전환.
-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모두 하락.
- 보잉(-7.6%)은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 전망과 항공기 납품 실적이 1분기 보다 2분기에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7.8%)는 미국 법무부 가 반독점 금지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약세.
- 티켓마스터(Ticketmaster)는 2010년에 라이브 네이션이 인수 하였고 주요 콘서트 1차 티켓팅 시장의 약 80%를 점해.
- 스노우플레이크(-5.4%)는 예상보다 나은 1분기 매출과 연간 매출 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하락.
- 엘프 뷰티(+19%)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후 급등.
5월 24일 시황.
- 엔비디아 실적 보다 중요했던 금리
- 엔비디아 호재 불구 금리 부담에 하락
- 서비스업, 고용 관련 지표 강세 보이며 국채금리 상승
- S&P글로벌 5월 서비스업 PMI 54.8 예상 51.5 상회
- 제조업 PMI 50.5. 예상 50, 전달 49.9 넘김
- PMI 호조는 소비나 고용 상황이 좋아졌다는 의미
- 주간 신규실업수당 21.5만. 예상 22만 보다 많았음
- 지표 호조는 인플레이션 압박 요인
- 전일 의사록과 맞물려 금리, 달러 상승, 증시 하락
- 9월 인하 확률 50% 수준. 한달 전 73%, 지난주 68%
- 유명 인사들의 경기, 금리 관련 언급도 영향
- JP모건 다이먼 회장, 미국 경제 여전히 경착륙 가능성
- 인플레 때문에 소비자 신뢰 지수 낮다는 점 주목해야
-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물가 쉽게 안 빠져 침체 가능성
- 신용카드 부채 증가 부담. 미국 주식 비싸, 인도 증시 선호
- 이 날 10년물 물가 연동 채권 입찰이 있었음.
- 엔비디아는 실적 호평이 이어지며 9.3% 상승
- 특히 젠슨 황의 수요에 대한 자신감 긍정적으로 평가
- 키뱅크, 자동차와 각국의 AI 투자가 실적 견인할 것
- 블랙웰 공급 부족 이어질 전망. 목표가 1,200 → 1,300
- 씨티, 제품 세대교체, 주식 분할 주가에 긍정적
- 목표가 1,030달러 → 1,260달러 상향
- 골드만삭스, 막대한 데이터 센터 수요. 신제품 효과
- 목표주가 1,100달러 → 1,200달러 상향
- 일각에서는 다우지수 편입 가능성 제기도
- 분할 후 100달러대면 인텔, 시스코 대체 가능성 있다고
- 테슬라는 연례 보고서에 장기 판매량을 제시하지 않았음
- 작년까지 제시한 것 빠지며 성장 의문으로 해석되어 하락
- 보잉은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고 보도되며 -7.5% 급락
- 번스타인, 포드 전기차 수익성 개선, 목표가 16달러
- 그 외 타겟, 달러 트리 같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선전
- 엔비디아 실적으로 실적 발표 사실상 끝
- 어닝 모멘텀이 사라져 다시 물가, 경제에 관심 높아져
2024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5년전엔 치킨 한 마리가 짜장면 7그릇 가격... → 1988년 올림픽 당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4800원으로 당시 짜장면 한 그릇(700원)의 7배 수준이었다. 당시의 치킨 가격이 비샀던 건지, 지금의 짜장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건지...(헤럴드경제)
2.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3.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4.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명), ▷신림역(10만3582명), ▷삼성역(10만1475명).(문화)
5. 보험금 못 받는 수술? → 치료 명칭에 '수술'이나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건 아니다. 보통 약관에서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로 정의한다.(아시아경제)
6. 최근 BBC가 보도한 버닝썬 사건 기사에 달린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 → ▷장난이야? 형량 왜 이렇게 가벼워? ▷한 명은 18개월, 또 한 녀석은 6년, 또 하나는 2년 반, 농담이지? 지금 이 흉측한 인간들이 다 출소했다는 얘기네?.... 한국 사법시스템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중앙)
7. ‘게토레이’ →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풋볼팀 게이터스(Gators)의 선수 컨티션 회복용으로 이 대학의 연구진이 만들었다. ‘게이터’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게토레이드(Gatorade)’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65%. 코카콜라의 대주주 워런 버핏은 ‘게토레이’의 인수를 반대했다. 그가 한 몇안되는 실수 중 하나였다.‘(중앙)
8. 멀어진 금리인하 →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11번 연속.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 잡았다.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약해져 올해 안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9.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6개월 만에 검거 → 운영하던 불법 영상물 배포사이트 홍보 위해 17, 18세 남녀에게 300만원 주고 낙서 의뢰... 국가유산청, 복구 비용이 1억 5000만원도 민사 소송 방침.(서울)▼
10.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여전 →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286만 원보다 2배 넘게 많았다.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세계)
5/24(금) 외신
● FT ·
- 스타우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 펀드 환매 제한
- 부두를 통해 가자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목표치보다 훨씬 낮습니다.
- 美, 이제 '헤어질 시간' 됐다고 티켓마스터 모회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
● 알자지라 ·
- 바이든, 루토 방문 중 케냐를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
- UN, 1995년 스레브레니차 집단 학살 기념 결의안 승인
- 독일 극우 정당인 AfD가 EU 의회에서 제명됐다.
● 글로벌타임즈 ·
- 미국이 관세 인상 날짜를 정하고 유럽연합(EU)을 압박하자 중국의 대응이 날카로워졌다.
- 중국은 외국인 투자를 환영하는 일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은 중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외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5/24(금) 마켓
● FT ·
- 광란적인 소매 매수로 인해 중국 국채 거래가 중단되었습니다.
-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11년 만에 1% 돌파
- 씨티그룹, '뚱뚱한 손가락' 오류로 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6200만 파운드의 벌금 부과
● 글로벌타임즈 ·
- Xizang, 무역 이정표 달성, 높은 수준의 개방 진전 선보여
- 중국 도시들, 전면적인 정책 패키지에 따라 주택 계약금 비율 인하, 모기지 금리 인하
- 미국 무역 보호주의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서방의 EV '디커플링'은 비현실적입니다.
5/24(금) 국내
● 세계 ·
- “똥물인데…” 세균 잔뜩 나온 강 ‘기꺼이’ 입수한다는 유명인들, 왜
-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선언
- 피범벅 된 얼굴의 이스라엘 여군들…하마스 "예쁘다" 희롱도
● 정치 ·
- 朴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실 비서관 발탁
- SK하이닉스 “정부 반도체산업지원 정책 적극 환영”
- 김경수 "6월 출국, 12월 귀국…현재로선 공부하는 게 중요한 역할"
● 경제 ·
-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로 상향...기준금리 또 동결 앵커리포트
- ‘GS칼텍스 참사람상’ 3명 시상
- 국민연금 개혁방향에 "완전적립식 개혁" vs "국고투입 논의"
● IT, 과학 ·
- 카카오 '역대급' 과징금 제재에 불복 소송 예고
- 정응섭 워크데이 한국 지사장 “플랫폼 회사로 변신…책임감 있는 AI가 핵심
-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우리 자회사로 남을 것"
● 사회 ·
- "월 1000만원 줄게" 경복궁에 낙서시킨 30대 검거
- 김호중 영장심사에 담당검사 직접 출석…"사안중대"
- ‘갑질 의혹’ 이어지는데 침묵하는 강형욱
ASCO 초록 발표
- $CADL +31%
- $MRUS +16%
- $CYCC +14%
- $IOVA +9%
- $IMCR -12%
- $SNSE -46%
[5/20(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정책 실패 교과서 된 ‘해외직구 금지령’
- 1면 : 다둥이네 배려 없는 주택 세금공제 혜택
- 1면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 “라이시 대통령 생사 불명”
- 1면 : 反中 대만 총통 오늘 취임… 양안 관계는 안갯속
- 사설 ① : 누구나 아는 총선 참패 원인 놓고, 與 40일째 백서 공방
- 사설 ② : 객관적 사실보다 김정은 말을 더 믿는다는 전직 대통령
- 사설 ③ : 반복되는 정책 시행착오, 국민이 실험 대상인가
(중앙)
- 1면 : “직구 금지? 흥선대원군이냐”…소비자 마음 몰라 역풍 맞았다
- 1면 : 법원결정은 의·정 대화의 기회…"내후년도 정원 재논의가 현실적"
- 사설 ① : 의·정 갈등 3개월…환자들은 속이 탄다
- 사설 ② : 북 비핵화 실패를 동맹 탓으로 돌린 전직 대통령
(동아)
- 1면 : 맥빠진 K밸류업,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 1면 : KC인증 없으면 직구 금지, 사흘만에 사실상 철회한 정부
- 1면 : “늙어가는 韓, 21년뒤 정부 빚이 GDP 추월”
- 사설 ① : “K밸류업” 요란했는데, 韓 증시 성적은 주요 10개국 중 꼴찌
- 사설 ② : 예산 깎더니 이번엔 예타 폐지, ‘샤워실의 바보’ 같은 R&D 정책
- 사설 ③ : ‘직구 KC 인증’ 政은 졸속 추진-철회, 黨은 뒷북 비판 경쟁
(경향)
- 1면 : ‘직구 규제’ 사흘 만에 철회…우왕좌왕 국정
- 1면 : 홍준표가 쏘아올린 대구·경북 통합…30년 만의 행정구역 개편 탄력받나
- 1면 : ‘전공의 이탈 3개월’ 20일 복귀 시한…돌아올 결심 할까
- 1면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대통령 생사 위기, 희망 안 버려”
- 사설 ① : 여야서 분출하는 개헌론, 22대 국회 개헌특위서 풀어가길
- 사설 ② : 사흘 만에 접은 해외직구 KC 의무화, 졸속행정 책임 물어야
- 사설 ③ : 거부권을 ‘대야 협상권 삼으라’는 윤 대통령의 초법적 인식
(한겨레)
- 1면 : 어용노조 거부하자 괴롭힘이 시작됐다
- 1면 : 5·18 조사위, ‘내란목적살인’ 정호용·최세창추가 고발 추진
- 1면 : 탁상행정이 부른 ‘직구 금지’…불쑥 발표했다 없던 일로
- 사설 ① : ‘R&D 예타’ 폐지 지시, 조변석개하는 미래 정책
- 사설 ② :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 거부 말고 공포해야
- 사설 ③ : 해외직구 규제도 오락가락, 정책 신뢰 허무는 정부
(한국일보)
- 1면 : 'KC 미인증' 해외 직구 금지 철회... 정부, 사흘 만에 오락가락
- 1면 : "특수통 없으면 공안통, 검사 없으면 수사관까지 데려갔다"…10대 기업 전직 검사 전성시대
- 1면 : "윤 대통령, 한국은 유럽과 다르다고 말해야"… 트럼프 측근의 방위비 조언
- 사설 ① : 日정부 AI 지원 속도 내는데, AI기본법도 처리 못한 한국
- 사설 ② : “김정은 비핵화 진심” 文 회고록…중요한 건 말보다 행동
- 사설 ③ : 고용상 성차별 사건, 대부분 남성 위원이 판단해서야
※ 5/20(월) 키워드 : KC·인증·직구·금지·논란·오락가락 / 문재인·회고록
[240520 정부의 직구 금지 논란]
- 16일(목) 정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
· 장난감·전자제품 등 80개 품목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 없는 해외 제품 직구 금지
· 표면상 KC미인증 제품 직구 차단해 안전 지키는 명목이나, C커머스(중국 e커머스) 공습으로부터 소상공인 보호하는 것이 목적
- 19일(일) 정부, 소비자 선택권 침해 지적 논란 일자 'KC 미인증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 유해 물질 확인된 제품만 직구 금지
·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직구 사전 차단 사실 아님, 물리적·법적으로 불가능"
▶️ 소비자들의 혼란만 부추겼다는 평가, 각종 신문 1면에 탁상행정 비판 强
▶️ 유해성 확인 제품에 책임 묻겠다고 하면 될 일을 쓸데없이 키움
▶️ 여당 당권 주자들도 비판 여론이 일자 한마디씩 거들며 정부 비판
※ KC인증은 비용도 비싸고 미국·유럽 등 선진국 안전규격과 호환 불가, 비효율 지적 多 /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면 KC인증이 제품의 안전성을 100% 보장해주는 것도 아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6 (1) | 2024.05.26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5 (0) | 2024.05.25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3 (0) | 2024.05.23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2 (0) | 2024.05.22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21 (0) | 2024.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