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28 U.S. Market
- DOW ▼ 39,760.67 (+1.2%)
- S&P500 ▼ 5,248.62 (+0.9%)
- NASDAQ ▼ 16,399.52 (+0.5%)
- RUSS 2K ▲ 2,108.19 (+1.8%)
- PHLX 반도체 ▼ 4,899.95 (+1.0%)
- 美연착륙 감지…S&P500 역대 최고 마감 뉴욕증시,
- 사흘 만에 반등...S&P500, 사상최고 경신
- 美연착륙 감지…S&P500 역대 최고 마감 -
-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3일간의 하락을 마감하며 3대 지수 반등.
- 어제와 반대로 장 막판 뒷심 발휘.
-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 러셀 2000 지수 및 유틸리티, 부동산 업종 강세. 금리 하락.
- 머크 $MRK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Winrevair (sotatercept) 의 FDA 승인 후 사상 최고치 기록. 머크의 포스트 키트루다 선두 후보 중 하나
- 다우지수가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S&P500 지수는 대형 제약사인 Merck의 약진에 힘입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함.
- 나스닥의 상승폭은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 미 증시, 분기 말 리밸런싱 성 수급 영향에 업종별 차별화 양상
- S&P 500, 3거래만에 반등하며 신고가 랠리 재개
- 엔비디아 2거래일 연속 약세, 인텔 등 경쟁사는 상대적 강세
- 미 증시는 분기 말 리밸런싱 영향에 지수 및 업종별 차별화.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요일 성금요일 휴장과 2월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분기 말 리밸런싱 성 수급 변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
- 연초 이후 쏠림 현상을 주도했던 종목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반면 소외받았던 업종 중심으로 저가매수성 수급이 유입.
- 상승세를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2거래일 연속 조정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브로드컴, TSMC 등도 동반 약세.
- 다만 엔비디아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UXL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인텔, 퀄컴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점도 특징.
- 다만 장 마감을 차별화 양상을 보였던 종목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반적인 지수 상승폭은 확대. 여전히 낙관적 투자심리는 유효한 모습(다우 +1.22%, 나스닥 +0.51%, S&P500 +0.86%, 러셀2000 +2.13%)
- 최근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으나 연준은 여전히 연내 3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고하고 있는 점이 시장의 강세를 유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금요일 예정된 PCE에 주목하고 있음.
- 美FDA가 Merck의 새로운 폐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동사의 주식이 5% 상승하며 다우지수 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임.
- CME FedWatch는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4% 로 제시함.
애플(+2.1%)는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3거래일 만에 반등.
테슬라는(+1.22%) 완전 자율주행(FSD, Full-Self Driving) 1개월 무료 평가판을 제공할 것이란 소식에 기대감이 이어지며 2거래일 연속 상승.
아마존(+0.86%) 은 오픈AI의 대항마로 불리는 앤트로픽에 27.5억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는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2.5%)는 GTC 이벤트 이후 단기적인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약세. 또한 엔비디아의 쿠다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사들의 컨소시엄 소식 등도 차익실현 빌미를 부추긴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와 동반 상승했던 브로드컴(-0.96%), TSMC(-1.56%) 등도 약세.
반면 엔비디아에 대응하기 위해 UXL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인텔(+4.24%), 퀄컴(+1.23%) 등은 상승.
마벨 테크놀로지(+5.93%)는 4월 AI 이벤트를 앞두고 Citi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 강세.
머크(+5.0%)도 미 FDA의 페질환 치료제 승인 소식 등 개별 종목호재성 소식에 신고가 랠리 재개.
3월 28일 시황
- 덜 오른 종목 찾아 다니는 투자자들
- 금리 하락에 매수 유입되며 S&P500 최고치 경신
- 이번주 이어진 국채 발행 금리가 지난 번 대비 낮아짐
- 7년물 430억달러 입찰 금리 4.185%. 이전 4.193%
- 10년물 금리 4.2% 이하로 내려가며 투자심리 회복
- 상대적 소외 종목군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
- 유틸리티 2.7%, 부동산, 2.4%, 러셀2000 2.1%
- 엔비디아 같은 강세 종목에서 덜 오른 종목으로 이동한 것
- 개별 종목군들의 재료도 강하게 작용
- 머크, 희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승인 소식에 5% 상승
- 모건스탠리, AI 막대한 전력 필요. 유틸리티 관심.
- 업종 2.75% 증시 낙관론도 이어지는 모습
- Barron’s 증시 강세는 하반기 실적 기대감 영향
- 고금리에도 수요 유지되었음. 인하시 더 좋아질 것
- Trivariate Research, 올해 S&P500 EPS 242달러
- 상반기 114달러. 하반기 128달러. 즉, 하반기에 더 좋아
- 5개월 연속 상승중인 증시는 추가 상승 가능성 높다고
- 총 30번 중 2회 제회하고 12개월 후 모두 상승
- 골드만삭스, 연기금 포지션 재조정으로 320억달러 매각할 것
- 단기적으로 증시에 부담이 될 가능성 제기
- UBS, 중소형주 편입이 좋은 헷지 수단될 것
- 모건스탠리. 테슬라 중국산 배터리 장착 성장에 도움
- 저가형 자동차 생산에 필요하다며. 목표가 320달러 유지
- Canaccord Genuity, 테슬라 우려 과도. 인하 중단 긍정적
- 매수 의견에 목표가 234달러 유지
- 씨티, 1분기 인도량 부진한 듯. 중립 의견
- 주가는 1.2% 오르며 3일 연속 상승
-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900달러 초반으로
- Barron’s 엔비디아 집중했던 개인 투자자 밈주식으로 이동
- Reddit, Trump Media 등으로 일부 자금 넘어가고 있다고
- 분기말 종목군별 리밸런싱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
- 덜 오른 종목으로 매수세 이동하는 모습이 관찰되는 중
- 대형주중 애플 2% 오르며 지수 주도
- 소외 주중 하나인 태양광 관련주들도 일제히 급등
- 엔비디아 제외한 반도체주들은 대부분 상승
2024년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히려 의대 정원 500~1000명 줄여야 한다’ → 새 의사협회장 선거 공약 중. ‘저출생에 대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오히려 500∼1000명 줄여야 한다’, ▷‘수술실 CCTV 설치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겠다...(문화)
2. 세종으로 안가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 →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업무 특성상 세종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유. 외교부의 경우 방한하는 외교사절과 서울에서 수시 협의를 하고 법무부는 법원과 검찰 등이 위치한 서초동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문화)
3. 이혼 후 양육비 1억 안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실형선고는 처음. 월 80만원 10년 동안안준 40대에 법원, 징역 3개월 선고, 법정 구속.(동아 외)
4. 8만원은 넘어야 청탁성 식사? → 외식산업연구원, 식당 134곳 설문조사. 청탁금지법에 3만원으로 제한된 음식값 한도를 ‘8만 3936원’(응답 평균)으로 올려야 적정하다 응답. 이 3만원은 9년전 책정 된 금액.(문화)
5.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민... → 5년전 주택 가격 상승기 대출 상품들, 갱신 시기 다가와. 지난해 9월 금리가 치솟으며 고정금리 대출이 52.2%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49.2%로 소폭 감소.(헤럴드경제)
6. 귀촌가구 생활비, 귀촌 전 보다 17% 감소? → 귀촌전 227만원에서 귀촌 후 188만원.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농림부). ‘도시보다 시골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소득이 적으니 적게 쓴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7.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결정 →바둑을 둘 줄 아는 인구 2000년 32%에서 올해 19.4%... 젊은층 관심 줄어 바둑인구 급감, 1997년 학과 개설 이후 19명의 프로 기사를 배출, 올해 정원은 21명으로, 전체 재학생은 유학생을 포함해 100명이 넘어. 재학생 및 바둑계는 반대 움직임.(동아)
8. 다단계 사기 → 물품 사재기를 강요하는 수법에서 최근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확산, 범죄 수익금 회수율도 5%로 다른 범죄보다 낮아. 그러나 유사수신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해 재범이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9. ‘70대가 건물 물려주면 50대 자녀가 받는다’... 증여도 고령화 → 전체 증여 건수 중 70세 이상이 37%로 2020년 23%보다 절반 이상 늘어. 수증인 연령대도 높아져 50~59세(26.6%)가 가장 많고 60~69세 수증인(19.3%)도 2020년(13.7%)보다 5.6%P 늘어.(아시아경제)
10. 북한에선 전구는 ‘불알’, 형광등은 ‘긴 불알’, 샹들리에는 ‘떼 불알’? → 사실 아님. ‘불알’이나 ‘날틀’(비행기) 같은 말은 김일성이 말 다듬기를 할 때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말로 북한에서도 전구는 전구 또는 전등알이라고 한다. 교수 출신 탈북인으로 <평양말, 서울말> 책을 내기도 한 박노평씨 인터뷰.(한국, 달곰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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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목)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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