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11

 

 

2024년 3월 1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11

 

 

3/11 미국 증시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비트코인

 

 

• 0.34%, 나스닥 +1.51%, S&P500 +1.02%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파월이 의회 보고에서 예상보다 도비시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증시는 강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입니다.
• 美, 서머타임 시작… 1시간 당겨진 시간,

2024년 미국 주식 썸머타임 3월 11일부터

 

 

• 저PBR 타고 박스피 탈출 시도... 금리 가늠자 美CPI도 주목해야
•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한 주 앞두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반도체 약세에 하락 마감
• 2월 고용보고서, 실업률 3.9%로 상승 - 비농업취업자수는 시장 예상(+20만명) 상회한 +27.5만명 기록 -
• 엔비디아, 장중 고가-저가 차이 10%에 달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 급락

 

• 미 증시는 2월 고용보고서의 혼재된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하락으로 기술주 약세 나타나며 하락 마감.
• 엔비디아는 장 초반 5% 넘게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전일대비 5% 넘게 하락.
•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고점과 저점의 폭이 거의 10%에 달하는 높은 변동성을 보여. 엔비디아 외에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 등도 약세를 보이며 최근 강세 흐름이 지속되었던 반도체株 전반의 차익실현이 높아져.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락.

 

• 2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은 상승하고 비농업취업자 수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등 혼재된 데이터를 보여.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 하락했던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 인덱스는 장 후반 낙폭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마감.
• 비트코인은 7만 달러를 돌파하였고 금 가격은 장중 온스당 2200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
• 유가는 중국 수요 우려에 하락. (다우 -0.2%, 나스닥 -1.2%, S&P500 -0.7%, 러셀2000 -0.1%) # 특징종목 엔비디아(-5.6%)

 

• 엔비디아(-5.6%)는 장 초반 5% 넘게 상승하며 주당 970 달러를 상회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5% 넘게 하락해 마감.
• 그러나 주간으로는 6% 넘게 상승하며 9주 연속 상승 기록.
• 브로드컴(-7.0%)은 연간 이익 전망치가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하였고
• 마벨 테크놀로지(-11%)는 수요둔화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락.
• 이 날, 그 동안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광범위한 하락 압력은 VanEck 반도체 ETF(-3.9%)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4.0%) 약세를 야기.
• 코스트코(-7.6%)는 회게연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은 시장 예상을 하회했지만, 이익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혼재된 실적을 발표. 그러나 소비자가 좀 더 신중한 지출을 하고 있다는 점이 향후 실적 불확실성을 키우며 하락.
• 반면, 갭(+8.2%)은 연말연시 기간 동안 Old Navy 등 주요 브랜드 제품 개선과 가격 인하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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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시황.

 

• 엔비디아, 고용, 엇갈리게 넘어온 재료
• 주말 증시 재료는 긍, 부정 요인이 섞여 있음
• 일단 미 증시 하락, 반도체 약세는 부담 요인
• 특히 시장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장중 고점 -10% 하락한 점
• 뚜렷한 악재 없이 하락한 것으로 심리 부담을 반영한 것
• 일부 분석가들의 차익 실현. 고점 부담 논란 정도 제기

 

• 초반 우리 증시 반도체주들에게 악재로 작용할 사안
• 다만 악재성 재료가 아닌 하락이라는 점
• 엔비디아만큼 우리 반도체주가 오른 것은 아니라는 점
• 반도체 업종에 집중된 재료라고 봐야

 

• 그러나 이번주 추가로 매도 이어질 경우는 경계해야
• 고용 지표는 중립 수준이라는 평가
• 비농업 일자리 예상 상회했으나 1월 수치 대폭 하향 수정
• 실업률 높아지고 시간당 임금 예상 보다 낮게 나옴
• 주중 나온 이직률 감소와 맞물려 주목해 볼만한 변화
• 이익 감소는 임금 상승이 둔해지고 있다는 신호
• 3.9% 실업률은 4% 돌파시 연준이 움직일 수 있다는 분석
• 호재성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다행이라는 평가

 

제주 여행 제주도 맛집 베스트

 

 

•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 약간 하락 정도
• 이번주에 나오는 CPI에서 다시 반응할 듯
• 증시는 크게 움직일 재료는 없는 편
• 금리인하 기대 시점이 6월로 늦춰진 상태
• 즉, 그 전에 CPI 등 지표를 3회 더 보게 되는 것
• 크게 튀지 않는다면 대부분 일시적 변수 정도

 

• 3월 FOMC 점도표 변화 정도가 중요할 듯
• 업종별 변수가 주로 작용하는 시기
• 밸류업, 반도체, 일부 제약주 강세로 지수 영향
• 전체적으로는 매도세가 우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 코스피는 6일 연속 하락 종목수 많았다가 하루 쉬고 다시 증가
• 올해 자체가 이런 양상이 이어지고 있음
• 코스닥 올해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로는 하락
• 종목수가 두 배 특정 종목 중심의 선별적인 움직임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것
• 이번주 만기 주간 감안하면 변동성은 조금 더 이어질 듯
• 다만 조정이 이어지며 대부분 악재성 재료도 반영된 상황
• 새로운 악재 없다는 점에 추세가 바뀔 가능성도 낮은 편
•  
• 양시장 매물 부담 적다는 점에서 조정시 선별적 대응은 필요
• 최근 강세 종목 외 실적 턴 기대주도 관심 지속

 

기력 충전 곰탕 맛집 베스트

 

 

2024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립공원 반려견 입장 허용 시범사업 → 벌써 찬반 첨예. 국립공원공단, 북한산, 가야산, 계룡산 3곳에서 키 40cm 이하 반려견 동반 시범사업 시행, 2025년 성과 검토 후 확정한다는 계획.(한국) ​

 

2. 미 UFO 조사 조직 ‘AARO’(All-domain Anomaly Resolution Office) → 미 국방부 산하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조직. 2021년 개설된 조직을 확장한 것. 그러나 국방부 측은 아직 외계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몸이 수집된 것이 없다는 입장.(경향) ​

 

3. ‘분식의 날’ → 쌀이 부족하던 시절, 1969년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분식의 날로 정했다. 식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쌀밥을 팔지 못했다. 이를 어기면 최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렸다. 포상금 5000원을 노리는 밀고자도 있었다. 짜장면이 널리 퍼지게 된 계기였다.(중앙선데이, ‘왕사부의 중식만담’) ​

 

4. 우승 시상 없앤 초등 축구 → 축구협회, 초등 축구대회 순위, 시상 없애. 협회, ‘즐기는 축구’를 위한 선택 vs 현장 관계자들, ‘잘해도 상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나’.(중앙선데이) ​

 

5. ‘쓸모없는 사람이 되라’ → 천재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16세에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35세에 대만의 디지털 장관이 된 ‘오드리 탕’의 말...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너무 일찍부터 아이, 청년들의 쓸모를 특정 영역으로 한정해 이후의 창의성을 잃게 하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라고.(중앙선데이) ​

 

6. 달라지는 일본, 한일 주요지표 비교 → ▷고용률 69.2% vs 일본 79.4% ▷실업률 3.3% vs 일본 2.3% ▷힙계출산율 0.78 vs 1.26 ▷30~34 여성고용률 68.5% vs 78.4% ▷외국인 노동자 수 87만 vs 일본 204만명...(중앙선데이) ​

 

7. 비어가는 서울 유명 상권 → 높은 임대료에 자영업자 밀려나고 매력 상실. 버티는 건물주는 높은 공실률에도 임대료 그대로 고집, 상권 노후화. 가로수길 공실률 36.5%, 신촌과 이대 부근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2%... 서울 평균 공실률(5.6%)의 4~6배.(국민) ​

 

8. 대물림하는 동남아 가문정치 →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부통령), 방글라데시에서 현재 전직 대통령 또는 총리의 2세가 집권 중. 태국에선 탁신 친나왓(75) 총리의 매제와 여동생이 총리를 지냈으며, 그의 딸도 현 집권당의 대표로 유력한 차기 총리.(동아)▼ ​

 

9. 남성 성폭력 피해자도 매년 증가 → 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23년 상담 통계 및 동향 분석’ 자료. 남성 피해자는 전체 상담 건수의 8.6%로 2021년 5.2%, 2022년 6.9%에서 매년 증가.(세계) ​

 

10. ‘대학병원 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전공의 의존,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 등 제도 개선 필요 TV 출연 언급. 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는 2745명으로, 전체 의사(7042명)의 40%를 차지.(세계) ​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3/11(월) 외신

● FT
· 전망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의 바이든의 경제 등급은 평탄함
· 사우디 아람코는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거의 1000억 달러로 늘렸습니다. 
· 미국, 폭력사태 격화되자 아이티에서 대사관 직원 공수 


● 알자지라
· 오펜하이머, 오스카상 최우수 작품상 놓고 바비, 불쌍한 것들과 대결 
· 교황의 '백기를 들라'는 용기 촉구에 우크라이나 분노 
· 포르투갈 선거에서 중우파가 앞서고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글로벌 기업들은 두 세션에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홍콩 관리들은 악의적인 서방의 과대 광고를 반박하면서 23조 법안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했습니다. 
· Xizang은 고지대 보리, 야크 전문 산업을 개발하고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관광을 활성화합니다: 정치 고문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3/11(월) 마켓

 

● FT
· EU 실수로 18개월간 무제한 암거래 가능 창구 열림
· 영국 무역 결제 시간에 대한 결정이 시 부서에 의해 방해를 받음
· OECD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은 15조 8천억 달러의 부채 매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블룸버그
· Reddit은 최대 7억 4,800만 달러를 추구하는 IPO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가장 위험한 채권이 급증하면서 신흥 시장의 부도 위험은 감소
· Aramco, 사우디 예산에 대한 지급금을 310억 달러로 인상


● 글로벌타임즈
· 중국의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는 북행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기록적인 차량 통행을 촉진합니다
· 중국 고용시장, AI·빅데이터 인재 수요 높아 
· 2020년부터 2035년까지 GDP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중국의 목표는 달성 가능하다. 

 

특별한 맛, 인생 돈카츠 맛집 강추

 

3/11(월) 국내

 

● 세계 ·

• 사우디 아람코 지난해 순이익 160조원…유가하락·감산 탓 25%↓
• "집안일=여성 의무" 낡은 법 고치자는데…이곳 국민 74% "반대",
• 일본인 10명 중 7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설명 충분치 않아"

 

● 정치 ·

• 부평을·광명을·용인갑·청주서원’ 민주 경선, 현역 의원 모두 탈락종합
• 한·미 훈련 기간, 도발 않는 북한… 전문가 “중·러 상황 고려한 자중”
• 조국혁신당, 민주 공천파동에 어부지리 

 

● 경제 ·

중기부,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이자 지원 실시

LG에너지솔루션·퀄컴과 손잡고 첨단 BMS 솔루션 개발 나선다

기아 'EV9', 압도적 지지로 英 '올해의 차' 선정

 

● IT, 과학 ·

김홍일 방통위원장, 22일 통신 3사 CEO 만난다 

샘 올트먼, 오픈AI 이사회 복귀…전 빌게이츠재단 CEO도 합류

LGU+,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부문 수상 (

 

 

● 사회 ·

"저출생 해결" 외치지만 해법엔 무관심한 국회…작년 관련 법 개정 '0'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 사망해도 보상 거부 정당한 이유는

의료공백 속 ‘간호법 논쟁’ 재점화…직역 갈등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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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려"…파월, 이 말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주간 증시 일정

 

 

[3/11(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비례 정당 지지율, 조국 당이 민주당 앞섰다
- 1면 :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은 진보당 계열 인사
- 1면 : 병원 20곳에 군의관·보건의 158명 투입
- 1면 : 중소기업이 힘 합쳐 키운다, 독일의 ‘공동 육아’
- 사설 ① : 종북 세력 국회 진입으로 더욱 시급해진 대공수사권 복원
- 사설 ② : 기대 이하 여야 공천, 비례대표라도 제대로 내놔야 한다
- 사설 ③ : 문신·보톡스·드레싱, 의사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은 풀어야

(중앙)
- 1면 : "소액주주 좋겠네"...기업들 차등 배당, 자사주 소각은 역대급
- 1면 : "세기적, 숨 쉴 수 없을 만큼 감동"...K클래식, 뉴요커 홀렸다
- 사설 ① : 총선 D-30, 네거티브 올인 접고 입법 공약 내놓으라
- 사설 ② : 의료 공백 방치하는 의·정 대치…대화 물꼬부터 터야

(동아)
- 1면 : “GTX연장 공약 봤죠?” 총선 틈탄 기획부동산
- 1면 : ‘많이 더내고 많이 더받기’, ‘조금 더내고 그대로 받기’… 국민연금 개혁 2개案 압축
- 1면 : ‘스윙보터’ 전쟁, 서울 18곳-경기 22곳-인천 3곳이 최대 승부처
- 1면 : 봄빛 가득… 17일까지 광양매화축제
- 사설 ① : 국민연금 기금 고갈 7, 8년 늦추는 걸 개혁안이라고 내미나
- 사설 ② : 이종섭 ‘대사 임명-약식 조사-출금 해제-전격 출국’ 미스터리
- 사설 ③ : 총선 앞 개발 정책에 ‘떴다방’ 기승… 사기·투기 철저히 막아야

(경향)
- 1면 : ‘피의자’ 이종섭, 결국 출국
- 1면 : 전공의 자리 ‘땜질’ 한계…남은 의료진 “이번주 고비”
- 1면 : 공천 논란 수습·심판론·세대 투표율…‘3대 변수’가 승패 좌우
- 1면 : 이준석 세월호 선장 “입이 열 개라도 유족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 사설 ① : 의료대란 중대 고비, 결국 출구는 의·정 대화로 열어야
- 사설 ② : 말 많은 여야 비례대표 공천, 또 밀실서 나눠먹기 할 텐가
- 사설 ③ :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 강행, 이 난맥의 총체 밝혀야

(한겨레)
- 1면 : 국민연금 보험료율 12%냐 13%냐…사회적 합의 들어간다
- 1면 : 국제연구보고서 “한국, 민주화에서 독재화로 뒷걸음질”
- 사설 ① : ‘5·18 북한 개입’ 후보를 “다양성”이라 하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급행철도’는 “반드시 추진”, ‘민생 물가’엔 “개선 기대”
- 사설 ③ : 기어이 이종섭 해외 빼돌린 윤석열 정부, 제 발 저리나

(한국일보)
- 1면 : 비전·감동·바람 없는 '3무' 선거… 이러다간 21대 국회 '시즌 2'
- 1면 : 비상진료 밀어붙이는 정부...조규홍 복지장관 "간호사 업무 확대 불법 아냐"
- 1면 : '가등기' 덫에 정부기관도 강제경매 유찰... "셀프 낙찰도 막혀"
- 1면 : 미중 반도체 전쟁 가열... "美, 中기업 추가 제재" vs "中, 자립 속도"
- 사설 ① : 한국행 바라는 권도형, 범죄자들이 원하는 나라라니
- 사설 ② : 미국 우선 우려 ‘칩스법’, 외교 총동원해 불이익 최소화를
- 사설 ③ : 총선 한 달 격해지는 공방, 도 넘는 언행 경계해야

※ 3/11(월) 키워드 : 총선·여야·엉망·기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