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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15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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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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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15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 이란-이스라엘 충돌과 FOMC에 촉각…19일 휴장
  •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하면서 뉴욕 주식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 투자자들은 중동 긴장을 예의주시하면서 17~18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푸틴·트럼프 50분간 통화 "이스라엘-이란 사태 논의"
  •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가스전·미사일시설 등 타격
  • 미국은행, 이제 비트코인 서비스 제공 가능,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인 헤스터피어스는 모든 미국 은행이 이제 할 수 있다고 확인 Bitcoin 서비스를 제공 🪙
  • 앤서니폼플리아노가 대규모 Bitcoin 매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회사인 프로캡BTC 의 CEO로 취임할 예정.ProCapBTC는 콜럼버스 서클 캐피탈 1과의 합병을 통해 5억 달러의 지분과 2억 5천만 달러의 전환사채를 확보할 계획. 
  • 프랑스, 비트코인 채굴 을 에너지 관리 수단으로 검토 중
    -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전력 생산 및 수출국, 원자력 발전이 전체 전력의 70% 이상을 차지
    - 잉여전력 을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을 국가 전력망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
  • 브라질 핀테크 기업 멜리우즈, 비트코인 매수 위해 추가 자금 조달-약 1억8000만 헤알(약 3,200만 달러)
  • 비트코인, 중동 지정학 리스크 속 $105,392.68 방어…시총 상위 종목 전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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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주식 시장이 중동의 지정학에 끌려 들어가고 있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휴전 협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이제 전 세계는 중동 불안에도 직면해 있다.
  • 전 세계 석유 저장고이자 화약고이기도 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은 금융 시장에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열린다.
    투자자들은 오는 18일(현지시각) 제롬 파월 의장이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인하와 관련해 어떤 말을 내놓을지 그 입에 주목하고 있다.

  • 한편 19일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미국의 노예제가 실질적으로 종료된 노예해방기념일이다.

 

봉기하는 사자

  • 주식 시장은 그 무엇보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에 좌우될 전망이다.
  • 두 나라의 충돌은 13일 국제 유가를 7% 넘게 끌어올렸다.
  • 갈등이 격화할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심지어 배럴당 120달러를 뚫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국제 유가 폭등은 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다시 들썩이게 만들어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를 가로막는다.

  • 이는 주식 시장이 기대하는 올 후반 추가 금리 인하가 물 건너간다는 뜻이다.
  • 이미 뉴욕 금융 시장은 흔들리고 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고, 이란이 보복에 나선 13일 뉴욕 주식 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고,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 특히 ‘월가 공포지수’라고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5% 넘게 폭등하면서 순식간에 심리적 저항선인 20선을 뚫었다.
  • 이스라엘이 애초에 14일, 2주에 걸쳐 진행하기로 작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작전인 이른바 ‘오퍼레이션 라이징 라이언(봉기하는 사자 작전)’이 13일 이란의 보복으로 이어진 가운데 중동 불안으로 뉴욕 주식 시장이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 두 나라 간 갈등이 봉합될지, 확대될지가 이번 주 시장 흐름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됐다.

 


FOMC

  • 연준이 18일 이틀에 걸친 FOMC 회의를 마치면서 어떤 전망을 내놓을지도 관건이다.
  •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확실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기준 금리를 4.25~4.50%로 동결할 가능성이 97%에 육박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 정작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회의 결과가 아니라 전망이다.

  • 이번 회의와 별도로 연준이 함께 발표할 ‘경제 전망 요약(SEP)’과 FOMC 위원들의 금리 예상을 나타내는 점 도표, 그리고 무엇보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와 관련해 어떤 말을 할지 투자자들이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 시장에서는 9월을 시작으로 올해 연준이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파월의 입과 경제 전망에서 이런 기대가 무산될 수도 강화될 수도 있다.
  • 11일과 12일 각각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인플레이션 안정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이 유가를 흔들면서 인플레이션이 꿈틀댈 가능성은 남아 있다.
  • 또 트럼프의 관세 충격이 올 하반기에는 본격화할 것이란 점도 변수다.

 

가방용

 

 

[뉴욕증시-주간전망] 

  • 이란, 확전 선택할까…FOMC 점도표도 주시
  • 이번 주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확전될지 여부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무난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약세 마감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대규모 미사일 폭격으로 보복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시장을 지배한 것이다.
  •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직전 주 대비 0.39%, 나스닥 종합지수는 0.63%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2% 밀려났다.


  • 투자자들은 양국 간 보복전이 확전될 가능성을 우려해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을 축소했다.
  • 양국은 이틀째 교전을 이어갔다. 이스라엘은 14일(이하 현지시간)에도 이란 각지에서 가스전 정제시설과 방공시설을 공습했다.
  • 이란은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미국과의 6차 핵 협상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에 미국이 동조했다고 보고 협상을 취소한 것이다.

  • B.라일리웰스매니지먼트의 아트 호건 수석전략가는 "이번 주 시장 반응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추가 보복 여부에 달려 있다"며 "양측의 확전 징후가 나타나면 위험 자산에 먹구름이 낄 것"이라고 말했다.
  •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진행하는 FOMC 정례회의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지표다.
  •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금리 변동 여부가 이번 회의에서 시장의 주안점은 아니다.

  • 대신 회의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내놓는 발언과 분기 말마다 발표되는 경제전망요약(SEP)이 시장이 더 주목하는 재료다. 
  • SEP에는 FOMC 위원들이 전망하는 금리 경로가 담긴다.
  • 투자자들은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데이터에 의존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관세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기존의 입장과 달라질 이유를 찾기 힘들다.

  • 다만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완만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소비자심리지수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내려간 점을 고려할 때 파월이 금리인하 재개 시점에 대해 힌트를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7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9월부터 25bp씩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 파월이 기존보다 완화적인 입장을 내비치면 금리인하 기대감은 증시에 강세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 가벨리 펀드의 존 벨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근 완만한 물가와 약해진 고용 데이터를 연준이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관건"이라며 "이 자료들은 올해 안에 두 번 정도 인하할 근거가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 하반기 금리인하 횟수가 2회에 못 미칠 것이라고 보는 진영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감세 법안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JP모건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전략가는 재정 지출이 늘어 인플레이션이 자극받을 수 있다며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만 예상했다.
  • 켈리는 ″재정 지출 확대는 연준이 매우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며 "장기적으로 재정적자를 줄인다고 주장하더라도 2026년도 재정적자는 2025 회계연도 대비 상당히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연준은 과도하게 부양된 경제에 추가 부양책을 내놓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일정 및 연설

 

  • - 6월 16일
    6월 뉴욕주 엠파이어 제조업지수

  • - 6월 17일
    5월 수출입물가지수
    5월 소매판매
    5월 설비가동률 및 산업생산
    6월 주택시장지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1일차

  • - 6월 18일
    5월 주택착공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2일차·금리 결정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기자회견

  • - 6월 19일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로 금융시장 휴장

  • - 6월 20일
    5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국제유가 변화(이스라엘-이란)
  • 화요일: 미국 소매판매, BOJ 통화정책회의
  • 수요일: FOMC
  • 목요일: BOE 통화정책회의, 미국 휴장
  • 금요일: 미국 경기 선행지수

 


* 주간 주요 일정

  • 06/16(월)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미국: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회담: G7 정상회담(~17일)
    보고서: OPEC 원유시장보고서
    채권: 미 20년물 국채 입찰
    실적 장후: 레나르(LEN)

  • 06/17(화)
    독일: ZEW 경제 전망지수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수출입물가, 주택시장지수
    보고서: IEA 원유시장 보고서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발언: 우에다 BOJ 총재
    실적 장전: 자빌(JBL)

  • 06/18(수)
    일본: 수출입동향, 핵심기계주문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주택착공건수, 허가건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은행: FOMC
    발언: 파월 연준의장

  • 06/19(목)
    은행: BOE 통화정책회의, 스위스 통화정책회의
    발언: 베일리 BOE 총재
    휴장: 미국

  • 06/20(금)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경기 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연은지수
    은행: 중국 인민은행 LPR 금리 결정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BOJ 총재
    실적 장전: 엑센츄이(ACN), 크로거(KR), 다든 레스토랑(DRI), 카맥스(KMX)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APPS $LEN $KR $ACB $JBL $PETS $ACN $DRI $KMX $AIOT $HITI $XAIR $LZB $SWBI $RNW $TEN $ANTA $VNCE $GMS $KFY $WLY $RFIL $LVO $VTGN

 

 

 

지난 한주간 비트코인 트레이딩 전략 업데이트

  •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무려 60건의 발표
  • - 404 BTC로 6개의 새로운 국채 출시
  • - 10개 미래 국채 발표
  • - 23개 회사가 비트코인을 추가해 총 2,188BTC를 확보
  • - 최대 18억 3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 계획 9개
  • - 재무부 관련 추가 공시 12건

지난 한주간 비트코인 트레이딩 전략 업데이트

 

6/15(일) 국내


● 세계
· 美, 이란 보복 공격 대비 중동 전력 증강·자국민 대피 권고(종합) 
· 작년 8200억 번 트럼프, 재산 무려 '2.2조'…뭐로 불렸나 봤더니 
· 미국·이란 15일 핵협상 결국 취소…이스라엘 공습 영향(종합) 

●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식…與 지도부 참석할듯 
· 나경원 "이화영 사면 요구, 李대통령 향한 사법거래 청구서" 
· 군수공장 찾은 北 김정은 “현대전 맞는 신형 포탄 생산 늘려라” 


● 경제
· '2.5조 포기' 배수진 친 MBK…몸값 확 줄인 홈플러스 누가 살까 
· “스타필드도 휴일에 못 간다고요?”…대형마트 규제 시즌2에 ‘시끌’ 잇슈#태그
· 코스피 한달 상승률 11% 'G20 1위' 

● IT, 과학
· 빅테크 거장들의 예언…'AI 일잘러'가 온다AI 에이전트 혁명① 
· “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면” 자동충전 OK…고효율 투명 ‘태양전지’ 나왔다
· "통신업계, 방통위 실태점검 기간 중 '불법 보조금' 경쟁"


● 사회
· 내란·김건희 순직해병 특검, 수사팀 구축·관계기관 접촉 시작(종합) 
· NLCS Jeju 동아리, 연주회 수익 전액 뷰티플마인드에 기부 
· 특검 앞두고 내란 주범들 줄석방?..."차라리 조건부 보석" 

 

 

비트코인은 지난 2.5년 동안 550% 상승

 

 

06/16 주간 이슈 점검: 이스라엘-이란, 국제유가, 소매판매, FOMC

 

 

*이스라엘-이란 사태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 이스라엘-이란 충돌 이후 이란 내 강경파 인사들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공식 언급.
  • 이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하루 1,700만 배럴)를 차지하며,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매우 중요한 수송로.
  • 과거 1973년 1차 오일쇼크, 1979년 이란 혁명, 1980,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2019년 유조선 공격 당시에도 전면 봉쇄 없이 유조선 공격과 우려만으로 유가가 20~50% 급등한 사례 있음.

  • 다만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회사들은 전면 봉쇄 가능성을 낮게 보는데, 이는 이란이 전선을 확대할 여력이 없다고 보기 때문. 
  • 그럼에도 불안 심리만으로도 모건스탠리는 유가가 일시적으로 100~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며, 씨티도 최소 5~10달러 상승을 전망. 
  • 배럴당 10달러 상승 시 미국은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0.25달러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및 소비 둔화 확대 우려가 있음. 
  • 따라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부와 국제유가 변동에 주목 필요(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10% 상승하면 한국 수출은 0.32% 감소, 수입은 2.38% 증가)

 


*이스라엘-이란 장기화 가능성

  • 이스라엘과 이란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아 전면전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없다는 점은 주목.
  • 지상전련이 이란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지상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등을 관통해야 하는 지리적 제약이 큼.
  • 이에 따라 양국 간 충돌은 공중전 중심의 제한적 충돌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이스라엘은 미국의 군사 정보 및 무기 지원을 바탕으로 공군력을 활용한 정밀 폭격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 반면, 이란은 지속적인 미사일 공격 외에는 뚜렷한 반격 수단이 부족한 상황이며, 이러한 대응 한계는 이스라엘의 추가 군사행동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 
  • 다만,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소진될 경우 요격률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실질적 피해로 이어질 위험도 존재. 
  • 그렇기 때문에 이란은 지속적으로 장기적인 미사일 공격을, 이스라엘은 이란 지도부에 대한 정밀 폭격으로 정권 교체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하고 있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음. 
  • 이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더욱 높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 미국 소매판매는 물가지수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자동차 판매량 감소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나, 고용보고서에서 임금 상승(시간당 평균 임금 전년 대비 +4.1%)이 확인된 점을 고려할 때 크게 하회할 가능성은 제한적. 
  • 다만 90일 이상 신용카드 연체율이 3.5%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국채 금리 상승과 보편적 관세 등의 영향도 있어 개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전반적으로 실물 경제지표는 미국 경기 둔화가 진행 중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위험자산에 부정적인 이슈로 작용할 가능성 큼.


*FOMC와 파월

  • 물가 둔화가 진행 중이지만 연준은 여전히 대기 모드에 머물 것으로 전망. 
  • 여름부터 관세 영향이 본격 반영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반면 경기 둔화 우려도 병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주목할 부분은 6월 발표 예정인 경기 전망 보고서로, 연준은 실효 관세율 상승(평균 14%)을 반영해 물가 전망은 상향, 성장률은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 
  • 다만 최근 물가 둔화 흐름을 반영해 금리 전망(점도표)은 기존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물가 목표 달성까지 갈 길이 남아 있다"는 발언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반적으로 지난 5월과 유사한 매파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실제 5월 회의 이후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해왔으며, 파월도 이에 동조할 것으로 보임. 
  • 특히 3조 달러 규모의 수입에 실효 관세율 14%를 적용할 경우 약 4천억 달러의 세금이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부과되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은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여 연준의 긴축적 행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 주요국들의 에너지 생산능력 변화 추이. AI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 중심의 에너지 확보 노력이 가속화될 가능성» 원전, 유틸리티,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성장 모멘텀 지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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