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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3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12) U.S.Market
- DOW ▲ 42,967.62 (0.2%)
- S&P500 ▲ 6,045.26 (0.4%)
- NASDAQ ▲ 19,662.48 (0.2%)
- RUSS 2K ▼ 2,140.09 (-0.4%)
- PHLX 반도체 ▲ 5,249.15 (0.3%)
- 06/13 미 증시, 미-이란 우려와 관세 불안에도 오라클의 힘으로 상승 전환
-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상승...다우 0.23%↑·나스닥 0.24%↑
- 관세 불확실성에 박스권에 갇힌 뉴욕증시…S&P500 0.4%↑
- 물가안정·빅테크 실적 기대감…S&P500 0.4%↑·오라클 13.3%↑
- PPI 예상 하회+오라클 랠리, 미증시 일제 상승
- 뉴욕증시, 완만한 PPI에 저가 매수…강보합 마감
- S&P 0.4% 상승…오라클 AI 낙관론 + 생산자 인플레 둔화
- 인플레이션 완화에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만 하락
- 전일 장마감 후 트럼프의 관세 관련 언급,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임박 소식, 보잉 $BA 787기의 인도 추락 등의 악재에 선물 시장 하락.
- 그러나 장시작전 완화된 9월 PPI가 나오고 금리가 하락하자 낙폭 줄이며 하락 출발 후 장초반 반등에 성공.
- 이후 양호한 30년물 국채 경매로 국채 금리 추가 하락하자 상승폭 확대.
- 장중 트럼프의 추가 자동차 관세 언급, 엔비디아 $NVDA 젠슨황이 중국 매출을 향후 전망치에서 제외하겠다는 발언 등으로 상승폭 축소됐으나 다시 회복하며 마감
- 인플레이션 완화 및 양호한 30년물 국채 입찰에 금리, 달러 지수 하락.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금 상승. 안전자산 회피에 비트코인 하락
-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임박 소식 후 트럼프가 가능성이 높지만 급박하지는 않다고 하며 국제 유가 안정세
- PPI 발표 후 9월 금리 인하 확률 소폭 상승
- 보잉 $BA 787-8 기종의 에어 인디아 항공기가 인도에서 추락. 보잉은 최근 트럼프의 투자 외교 덕을 보며 각국과 공급 계약을 늘리고 있었음
- 트럼프 1-2주 안에 일방적인 관세율을 설정할 계획이며, 무역 협상국에 서한을 발송할 예정
- 이스라엘이 대이란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끝났다고 보도. 이란은 세번째 우라늄 농축 시설 건설이 완료됐다고 발표. 이는 IAEA 비확산 의무 위반
- 테슬라 2.23% 하락, 4일 연속 랠리 마감
- 일론머스크, 자율주행 로보택시 22일 출시
- MP 머티리얼즈, 美 정부 희토류 프로젝트 지원 계획에 급등( +14%, 시간외 +8%)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200bp 인하하길 바란다. 트럼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멍청이"라고 비난
- 트럼프, 코인베이스 서밋에서 ‘미국의 암호화폐 패권’ 약속
- 미국,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미래 주도할 것
- 바이든 정부의 암호화폐 탄압 정책(Operation Choke Point 2.0)을 자신이 종식시켰다고 주장 - 비트코인 은 아직 극초기 단계… 전 세계 자산의 단 0.2% 차지
- 전 세계 자산 총액은 약 1,000조 달러(1경 달러) 수준이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조 달러
- 비트코인 시총이 금(22조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경우 → BTC당 약 115만 달러
- JPMorgan 같은 기관들은 BTC가 $100만 넘어서야 매수할 가능성 있음 - 프랭클린 템플턴 CEO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금융의 미래”
- 갤럭시 디지털 CEO가 CNBC에서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고 1,000,000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비디오 게임 BITCOIN 앱내 결제 기능 승인
- 머큐리티 핀테크, 8억 달러(약 1조810억 원) 규모 비트코인(BTC) 준비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일본 게임사 구미(gumi)가 80.352 BTC(696만 달러)를 매수. 구미는 2월부터 5월까지 10억엔 상당 BTC를 매수할 계획
- 일본 패션 회사 ANAP Holdings가 이틀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을 50.56 BTC 늘려, 현재 153.4627 BTC를 보유
- 중국 상장 기업 DDC Enterprise 38개의 BTC매수 그리고 최대 5000개 까지 구매 의향 존재
- 상장된 금광업체 블루버드가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다고 발표.
- 미국 SEC, 6월 12일 여러 현물 암호화폐 ETF 제안에 대한 결정 연기
- [BTC $106,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964.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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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이란을 둘러싼 리스크와 관세 이슈 등을 바탕으로 하락 출발.
- 그렇지만, 오라클(+13.31%)이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하자 일부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 전환에 영향.
- 물가 개선과 금리 안정도 긍정적.
- 다만, 여전히 트럼프 발 관세 이슈가 불확실성을 주고 있어 상승은 제한.
- 결국 시장은 개별 기업의 힘에도 주말 미-이란 협상과 트럼프 관세 이슈 등을 바탕으로 관망세가 짙은 양상. 중소형 테마주는 하락하는 등 차별화도 특징(다우 +0.24%, 나스닥 +0.24%, S&P500 +0.38%, 러셀2000 -0.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2%)
- 도매물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둔화된 가운데 오라클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 시장은 지난 9~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중 무역 회담의 공식 결과에 기대감 형성
-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여파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나타나고, 하루 전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도 저년 동기 대비 2.4$ 올라 역시 예상치를 하회
- - 예상치 웃돈 실적발표와 향후 클라우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오라클 13.31% 상승
- *변화요인: 미-이란 협상, 생산자물가지수, 관세
- 전일 미국 증시에는 미-이란 간 긴장 고조가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15일(일)로 예정된 회담 소식에 따라 일부 우려가 완화.
- 이번 6차 협상을 앞두고 이란 측이 협상 실패 시 미군기지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며 미국은 이라크 주재 외교 인력 일부를 철수시키는 등 불안이 확산.
- 이와 함께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준비를 마쳤다는 보도와 함께, 이란의 보복 가능성도 제기되며 긴장감이 높아짐.
- 이에 대해 트럼프는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충돌 가능성을 시사.
- 시장은 15일 협상에서도 타결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전망.
- 이에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말 미-이란 협상에 주목
- 한편, 5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으로 발표돼 지난 달 0.2% 하락에서 전환.
- 다만, 시장 예상(mom +0.2%)은 하회.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도 0.1%로 발표됐고 식품 에너지 무역서비스 제외도 0.1%로 발표 전일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에 이어 생산자 물가지수도 둔화되자 클리블랜드 연은은 NowCasting을 통해 5월 PCE 가격지수를 0.09%, 근원 PCE 가격도 0.14%로 예측.
-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 물론,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탄탄한 수요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이에 주식시장은 견조.
- 다만, 이러한 물가 둔화는 관세 부과 전 수입 급증, 관세의 경제 반영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 소비자들의 소비 둔화로 가격 전가력 상실의 영향도 컸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는 경기 불안을 확대시킬 수 있어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기 때문
- 반면,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재 수입 자동차에 부과 중인 25% 관세를 머지않은 미래에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언급.
- 이러한 관세 인상이 미국 내 공장 설립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 더 나아가 이제 몇 주 내에 주요 무역 상대국에 대해 미국이 요구하는 관세율을 규정한 통지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
- EU와 일본, 한국 등 약 15개국에 해당. 이러한 트럼프의 관세 언급은 결국 시장에 불확실성을 높여 지수 상승을 제한. 장 초반 국채 금리의 낙폭 축소 요인 중 하나
- 특징 종목: 오라클 급등의 힘
- 테슬라(-2.24%)는 22일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트럼프가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의무화를 폐지하고, 자동차에 대한 관세 상향 조정을 언급하자 하락. 더 나아가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가 지난 해 대규모 사이버캡 출시에 비해 소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유입되며 하락.
- GM(-1.22%), 포드(-1.22%), 스텔란티스(-1.84%) 등 여타 자동차 회사들은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추가 상향 조정 언급에 하락.
- 리비안(-2.04%)과 루시드(-0.92%) 등 전기차 업체들과 퀀텀스케이프(-2.81%), 앨버말(-4.00%) 등 리튬 및 2차 전지 업종도 전기차 의무화 폐지에 하락.
- 엔비디아(+1.52%)는 젠슨 황이 10년 동안 자율주행, 로봇공항, 지능형 기계가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시스템에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모두 공급하는 이중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자 상승. 물론, 전반적인 심리는 오라클이 클라우드 매출 상향 조정으로 긍정적이었던 만큼 엔비디아에 긍정적인 내용에 시장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 AMD(-2.18%)는 리사 수 CEO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과 경쟁할 MI350 칩 공개와 AI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했지만 뉴스에 매도하는 흐름이 유입 속 하락.
- 마이크론(+0.13%)은 국내 칩 생산 확대 위해 2,000억 달러 투자 소식에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2% 상승.
- 오라클(+13.3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성장률이 지난 회계연도의 50%에서 7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도이체방크는 오라클의 실적을 클라우드 분야의 분수령이라고 주장.
- 아리스타 네트웍(+1.66%), 시스코(+1.48%), 델(+1.94%) 등은 물론, 클라우드 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80%), 비스트라(+4.24%) 등 전력망 기업들이 강세.
- 뉴스케일 파워(-2.93%), 오클로(-5.22%) 등 원자력 기업들은 전일 급등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MS(+1.32%)는 오라클이 소프트웨어 매출 급증,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 상향 조정하자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세가 지속. 여기에 국방용 코파일럿 발표도 긍정적인 영향.
- 알파벳(-1.02%)은 우버(-1.11%)나 리프트(-0.77%)보다 웨이모의 승차 비용이 더 비싸다는 점이 부각된 데 이어 클라우드 산업 확대 기대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아마존(+0.02%), 메타 플랫폼(-0.11%), 애플(+0.20%)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시장의 외면 속 보합권 등락에 그침.
- 팔란티어(-0.88%)는 씨티가 현재 가치에 걸맞은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자 하락. 최근 팔란티어의 강세는 강력한 실적과 함께 미국 국방부와의 긴밀한 관계 속 민간 수요 증가가 견인.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에 의한 결과로 해석되는데 이러한 상승의 결과를 뒷받침할 성장에 대한 불안을 언급한 점이 특징.
- 세일즈포스(+0.38%), 서비스나우(+0.30%)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오라클의 강세로 상승.
- 어도비(+0.20%)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시간 외 1% 내외 하락 중
- 아이온큐(-2.49%), 리게티 컴퓨팅(-3.35%), 디웨이브 퀀텀(-3.93%)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특별한 요인 없이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매물 출회.
- 로켓랩(-3.51%), 인튜이티브 머신(-2.94%), 레드와이어(-3.69%) 등 우주개발 기업들도 부진.
- 템퍼스 AI(+0.64%)는 상승 전환했지만, 슈뢰딩거(-14.44%), 앱사이(-5.65%) 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들도 하락.
- 조비항공(-7.89%), 아처항공(-3.62%), 팔라다인 AI(-1.82%)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 테마 관련주들의 하락도 특징.
- MP머티리얼즈(+13.88%)는 트럼프가 국방물자생산을 활용해 미국내 희토류 공급망을 강화하려고 한다는 소식에 거론된 MP머티리얼즈는 장 후반 급격한 상승.
- 아메리칸 리소스(+9.38%) 등 희토류 관련주는 상승
- 머크(+1.87%)는 댕기열 백신 후보물질 평가위한 임상 시작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0.42%)는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암젠(+1.88%), 길리어드 사이언스(+2.52%) 등 여타 제약 업종은 상승을 했는데 국채 금리 하락 안정이 투자 심리에 우호적.
- 바이오엔텍(-0.51%)은 큐어백(+37.59%) 인수해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비용 우려로 하락. 반면 큐어백은 큰 폭으로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2.56%),를 비롯해 카디날 헬스(+4.55%) 등 여타 헬스케어 기업들도 금리 하향 안정에 기대 상승.
- 보잉(-4.79%)은 에어 인디아의 787 드림라이너 추락 사고 소식에 하락.
- GE 에어로스페이스(-2.25%), 스프릿 에어로시스템(-2.37%) 등 보잉 부품 업체들도 동반 하락.
-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코인베이스(-3.84%), 스트레티지(-1.90%), 라이엇 플랫폼(-3.22%) 등 관련 종목군이 부진.
- 프로그레시브(+1.98%), 처브(+1.29%), 트레블러스(+1.79%) 등 보험사들은 LA 사태로 손해율 증가 소식에 최근 하락했지만, 오늘은 반등에 성공.
- 게임스톱(-22.45%)은 비트코인 구매용으로 17.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 여파로 급락
6월 13일 시황. 트럼프 엄포에도 밀리지 않는 증시.
- 오라클 실적 효과, 양호한 물가 지표에 3대 지수 상승
- 장초반은 트럼프의 관세 유예 없다는 발언에 주춤
- 1~2주 이내 주요국 대상 조건 담은 서한 보낸다고
- 7월 9일 이 후 관세 이슈가 또 불거질 가능성
- 미국 내 생산 늘리기 위해 자동차 관세 인상 언급도
- 다만 베센트 발언과 다르다는 점에 영향력 제한
- 전일 베센트는 관세 유예 종료 시 조건부 연장 시사
- 트럼프 발언은 엄포고 베센트 발언이 실제 대응 분석
- 예상 하회한 물가 지표는 반등 요인
- 5월 PPI 전년 2.6%, 전월 0.1%. (예상 2.6%, 0.2%)
- 근원은 3.0%, 0.1%. 예상 3.1%, 0.3% 각 하회
- 관세 전 미리 사들여 재고가 충분했을 가능성
- 관세 영향까지 시차, 또 바로 전가 안 하고 있다는 평가
- 이런 요인 겹치며 아직까지 물가가 높지 않다는 분석
- 인플레 수치가 높지 않은 것은 일시적이라는 주장도
- 씨티. 수요 둔화로 제품 통과 늦어진 것 추정
- 여름 후반부터 관세 영향 커질 것으로 추정
- BoA.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할 경우 나쁜 환경은 아닐 듯
- 고용 붕괴에 따른 인하라면 나쁜 상황이나 아직은 아님
- 고용 견조, 인플레 둔화의 '좋은 조건' 가능성 높아짐
- 다만 신규실업수당이 예상치 넘긴 점은 주목
- 24.8만건으로 예상치 24.6만건 상회. 추세 느는 점 주목
- 2주 이상 청구는 196.6만으로 2021년 11월 이 후 최고
- 트럼프는 물가 지표 공개 후 다시 금리 인하 촉구
- 인하했다가 물가 오르면 다시 금리 인상하면 그만이라고
- 지수를 올린 것은 오라클의 호실적 영향이 컸다는 분석
- AI 관련 클라우드 사업 호조 및 전망에 13% 급등
-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에 긍정적 영향
- 최근 유가 상승에 일부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
- 길리어드 등 헬스케어 상승, 록히드마틴은 베어드 호평에 상승
- 최근 반등하던 테슬라는 -2% 하락 마감
- 퓨처펀드. 머스크의 태세 전환은 정치적 마찰 역효과 우려
- 트럼프와의 충돌시 테슬라 성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정부 지원, 인허가 규제 등. 이 점 의식해 태세 전환
- 보잉은 인도에서 항공기 추락했다는 소식에 약세
- 씨티. 팔란티어 수요 강하지만 밸류 부담. 중립 115달러
- BoA. 메타 M&A 통해 AI 성장 강화. 690 → 765 상향
- 한편 달러인덱스는 올해 최저치 넘어 3년 저점까지 하락
- 미국 자산에 대한 불안함을 반영한 것이라고
- U.S. Bank. 영국 외 추가 합의한 곳 없어. 상승 돌파구 부족
- BCA. 무역 긴장 완화만으로는 최고치 경신은 어려울 듯
- 골드만삭스. 내년 경기 침체 확률 35% → 30%로 감소
- 연내 금리 인하는 12월 한 차례만 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타임즈, 미국 등에 희토류 수출 허가 난 듯
- 이 후 신청 승인 강화한다고. 수출 이어간다는 의미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7.87 (-0.77%)
- 국제유가 68.5달러 (+0.51%)
- 변동성지수 18.02 (+4.4%)
- 10년물 금리 4.36%
- MSCI 한국지수 +1.04%
- 야간선물 +0.33%
현대의 10배 종목을 찾는 궁극의 가이드
- RiskHedge는 최근 “운에 의존하지 않고 다음 1,000% 수익 종목을 찾는 방법”이라는 문구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 그들은 지난 20년간 존재한 모든 미국 주식을 조사하여, 이들 기업이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 보고서의 링크는 각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1,000% 투자 수익을 찾는 방법에 대한 2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최소 20% 이상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이는 기업
- 시가총액이 2억 달러 이상 200억 달러 미만인 기업. 주가는 보통 주당 20달러 미만
- 기업이 수익성이 있거나, 공격적인 재투자 성장 때문에 “의도적으로 비수익성”을 유지하는 경우
- 특히 플랫폼 기술 등 기술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
-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주식은 전체의 1% 미만이다.”
- “핵심 전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이 있으며, 과대평가되지 않은 종목을 찾아라.
- 이렇게 하면 대박 종목을 찾을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6/13(금) 국내
● 세계
· LA시위 6일째, 美전역 '노 킹스' 확산…트럼프 軍 투입 논란
· 중국 "희토류 품목 일정량 수출 허가 이미 승인…한층 강화할 것"
· 이란 “핵협상 불발시 미군 공격” 이스라엘은 전투태세…트럼프 “미국 인력철수” 디브리핑
● 정치
· TK 송언석 vs 수도권 김성원… 거여 맞설 ‘국힘 조타수’ 누굴까
· 李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53%, “부정” 19% NBS
· 떠나는 與野 원내대표…박찬대 “내란 종식 완수” 권성동 “尹계엄은 위법”
● 경제
· 건설산업, ‘청년·기술·신뢰’ 키워드로 새판 짠다
· 여한구 통상본부장 "통상·산업·에너지 망라 TF…한미 협상 총력 대응체제로"
· 한은 총재 "경기부양 필요하지만 과도하면 더 큰 부작용"
● IT, 과학
· ‘검색→예약→결제' 한번에…네이버, 내년에 ‘AI탭’ 도입
· KT, 광고 미디어 사업에 빅데이터·AI 결합…"광화문 풍경 바꾼다"
· 韓 슈퍼컴 성능 세계 9위…신규 진입한 삼성 'SSC-24' 18위
● 사회
· 예스24 "당국과 협력해 복구 총력"…KISA "사실 아니다" 반박
· 일주일 빨리 온 장마… 12일 새벽부터 제주 비
· 서울, 도쿄·싱가포르 제쳤다…‘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
🇺🇸 美증시 Summary
-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 소식과 오라클의 강세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PPI는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0.1% 상승하여 예상치인 0.2%와 0.3%를 밑돌았습니다.
-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8K 건으로 247K 건에서 248K 건으로 수정된 지난 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 완만한 노동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성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30년물 국채 경매도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특징주를 살펴보면 어제 호실적과 함께 클라우드 성장을 전망한 오라클이 13% 상승했습니다.
- 한국의 한수원과 오클로가 4세대 SMR 협약을 체결한 후 원자력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매물이 출회하며 결국 약세 마감했습니다
- 관세 관련해서는 트럼프가 중국과 훌륭한 합의를 이루었다고 자평한 가운데 베센트는 무역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연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다만 트럼프는 각국에 서한을 보내 무역 합의를 압박할 뜻을 전했습니다.
- 미·중 무역 합의는 아직 트럼프의 시진핑의 서명이 필요한 상황이며 미국과 주요국가간 관세협상이 마무리된 곳은 아직 없습니다
- 🇪🇺이날 유럽증시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 관세 불확실성과 ECB의 슈나벨이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다는 발언 대열에 합류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중동 뉴스 흐름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미국의 지원없이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하지만 미국과 이란 간의 또 다른 협상이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박한 공격에 대한 우려감을 낮췄습니다.
- 다만 이란은 또 다른 우라늄 농축 시설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닌텐도 2 스위치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 엔비디아 CEO는 로봇과 자율주행 시대를 전망했습니다
- NEXT👉
미시간대 심리지수가 발표되고 EU와 일본에서는 산업생산 데이터가 공개됩니다. 주말에는 캐나다에서 G7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13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합의 관련 “외교적 해법 원하나, 이란은 핵무기 야망 완전히 포기해야” 강조. “이스라엘의 타격은 임박하지 않았지만 가능성 매우 높다” 언급.
- 이스라엘,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검토 중 — WSJ 보도에 따르면 며칠 내 타격 가능성도.
- 상무부 케슬러 차관, 폐기된 AI 기술 확산 규정에 대해 “문제 있었다” 언급 — 동맹국들과 마찰 야기 인정.
- Bessent 재무장관, “중국 제조 역량 여전히 확장 중… 펜타닐 문제 해결 가능하다고 봐”
- 미국, 이란 협상팀 구성 완료 — 트럼프 “전 행정부 전체에 협상 지시”
미국 경제 및 재정
- 미국 달러, 최근 3년 내 최저치 기록.
- 미국 하원,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한 94억 달러 감축 법안 통과 — 외교 원조·공영방송·그린에너지 예산 삭감.
-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향해 “금리 내려야 한다” 반복 압박. “해임은 안 할 것”이라면서도 “무언가 강제로 할 수도”
미국 주식 및 기업
- AMD, CEO “AI 칩 시장 2028년까지 5,000억 달러 돌파” 전망 — MI350, MI355, MI400 시리즈 발표
- Tesla($TSLA)— 트럼프 “Tesla 좋아한다”, 머스크와 EV 관련 대화 계획 발표.
원자재 및 에너지
- WTI 원유 $68.04/배럴(-0.16%), 브렌트유 $69.36/배럴(-0.59%)
- 천연가스 $3.492/MMBtu
- 트럼프, “석탄·천연가스·원자력은 미국 에너지의 핵심” 강조. EV 충전소는 “너무 비싸다” 지적.
암호화폐
- Coinbas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협력 계획 발표.
- NVIDIA, CEO “중국 포함한 전망 중단” — 미국 수출 통제로 인해 엔비디아 변동성 확대.
국제 정치 및 지정학
-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 미국, 자국민에게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여행 주의 경고.
- 러시아-우크라이나, 트럼프 “실망스럽다… 협상은 진행 중”
기타
- 미국 상원의원들, 제약회사 소비자 광고 전면 금지 법안 발의 예정 — 미디어 업계 영향 예상.
- OpenAI·Meta, AMD AI 칩 대거 채택 발표.
- Google·AWS·Spotify 등, 인터넷 서비스 일시 중단 — 미국 내 광범위한 장애 발생.
- 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최소 240명 사망 — 조사 진행 중.
6/13(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인도 경찰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인용한 CCTV 뉴스에 따르면 인도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최소 265명이 사망했으며 탑승자 중 단 한 명만 생존했습니다.
- 2, 인도에서 추락 한 여객기의 블랙 박스가 발견되었으며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착륙 시스템이 비정상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 미국 상무부는 6월 23일부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했으며 세탁기와 냉장고가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38%, 다우 지수는 0.24%, 나스닥 지수는 0.24% 상승했습니다. 보잉은 에어 인디아 보잉 787이 추락한 후 거의 5퍼센트 하락했습니다.
-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최초로 2035년까지 새로운 연료 연소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려는 캘리포니아의 계획을 차단하는 결의안에 서명했습니다.
- 6,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 아이티 및 기타 4개국 출신 이민자의 법적 지위를 취소합니다.
- 7,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19 억 유로를 추가로 지원하지만 "토러스"미사일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8. 한국은 윤석열 부부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 9, AMD CEO는 2027년에 MI500 기반 AI 서버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10, OpenAI CEO 샘 알트먼은 AMD의 MI300X 및 MI450 AI 칩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1, 코인베이스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네트워크에서 회사 최초의 신용 카드인 코인베이스 원 카드를 출시합니다.
- 12, 노보 노디스크가 체중 감량 약물인 아미크레틴(GLP-1 표적 혈당 강하 체중 감량 약물)의 피하 및 경구용 발전 임상시험을 실시합니다.
- 13. TPG 캐피탈, 세쿼이아 캐피탈 등이 머스크의 XAI에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14, 머스크의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인 뉴럴링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주식 자금 조달을 통해 6억 4,9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6/13(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차명 부동산·대출 의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 1면 : ‘검수완박’도 모자라… 국가수사위원회로 ‘여수완장’ 나선 민주
- 1면 : 李대통령, 3대 특검에 조은석·민중기·이명현 지명
- 1면 : 확성기 끄자, 北도 대남 방송 멈춰… 李 “남북 대화 채널부터 빨리 복구”
- 사설 ① : ‘나토’ 불참하면 득보다 실이 클 것
- 사설 ② : 도 넘은 ‘정당 해산’ 위협, 민주당 자신 먼저 돌아보길
- 사설 ③ : “부동산 대신 주식” 가야 할 방향 맞다 - (중앙)
- 1면 : 李, G7 이어 나토까지 데뷔? 대통령실 '불참→참석' 급선회
- 1면 : 李, 3대특검 지명…내란 '조은석' 김건희는 '민중기' 순직해병 '이명현'
- 사설 ① : 3개월 내 검찰 해체하겠다니…뭐가 그리 급한가
- 사설 ② : 나토는 안보·원전·방산 외교의 장, 참석 안 할 이유 없다 - (동아)
- 1면 : 폐업했는데 구직은 막막…패자부활 막힌 자영업자 月24만명
- 1면 :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진전 원해” 北에 유화 메시지
- 1면 : 李대통령, 3대 특검에 조은석·민중기·이명현 지명
- 1면 : 희토류 파워로 주도권 쥔 中 “6개월 한시 수출”
- 1면 : 의대 기숙사 건물에 박힌 여객기…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
- 사설 ① : 편지 쓴 트럼프, 확성기 끈 李… 韓美 조율 없인 北 기만 살릴 것
- 사설 ② : 교권 침해 1년 새 2.4배… 교육의 질은 학부모 수준 넘을 수 없다
- 사설 ③ : 與 민생지원금 ‘보편 vs 선별’ 논란… 취약층부터 숨통 틔워줘야 - (경향)
- 1면 : 대북 방송 멈추자 북도 확성기 껐다
- 1면 : 민주당·혁신당, ‘3대 특검’ 후보 추천…내달 초 수사 본격화
- 1면 : ‘북·미 대화’ 공들이는 미국…“트럼프, 1기처럼 진전 원해”
- 사설 ① : 보수정치 기득권 못 넘는 국민의힘 쇄신은 공염불이다
- 사설 ② : 윤석열 부부 소환 수사 불응, 지금도 대통령인 줄 아나
- 사설 ③ : 확성기 멈춘 남북, 9·19 군사합의 복원까지 가길 - (한겨레)
- 1면 : 강북도 아파트값 들썩…새 정부 ‘시험대’
- 1면 : 3특검 후보 추천한 민주·혁신당 “중차대한 특검…정치적 고려 안 해”
- 1면 : 감사원 내부서 지휘부 총사퇴 요구…“검찰 못지않게 적폐로 불려”
- 사설 ① :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한 소통 확대 첫걸음 되길
- 사설 ② : 이재명 정부는 검찰개혁 반드시 해내야 한다
- 사설 ③ : ‘코스피 5000 시대’, 주주 보호·기업 경쟁력 강화 양 바퀴로 - (한국일보)
- 1면 : 한미, 북한에 손짓하며 유화 메시지… 北, 대화에 나설까
- 1면 : "가는 게 좋지 않겠냐"... 대통령실, 나토 참석 유력 검토
- 1면 : 이 대통령, 내란 조은석·김건희 민중기·채상병 이명현…'3대 특검' 속전속결 지명
- 1면 : "2000권 이상 산 전자책 어쩌나"... 고객 피해에도 대책 없는 '예스24'
- 사설 ① : 김정은에게 보내는 트럼프 친서, 서울 거쳐 평양 가야
- 사설 ② : 검찰 개혁, 권한 분산만큼 중요한 건 수사기관 중립성
- 사설 ③ : 정권 출범 얼마나 됐다고 조국 사면 거론하나 - ※ 6/13(금) 키워드 : 李대통령·3대특검·지명 / 대북확성기·중단·北·호응 / 트럼프·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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