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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년6월14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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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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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년6월14일

 

(2025.06.13) U.S.Market

  • DOW ▼ 42,197.79 (-1.8%)
  • S&P500 ▼ 5,976.97 (-1.1%)
  • NASDAQ ▼ 19,406.83 (-1.3%)
  • RUSS 2K ▼ 2,100.51 (-1.8%)
  • PHLX 반도체 ▼ 5,112.24 (-2.6%)

 

이란이 이스라엘 전역에 수백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방법으로 반격을 가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학락했다

 

-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방산, 에너지 업종 상승

 

 

  • 06/16 미 증시, 트럼프 발언에 낙폭 축소 후 이란의 대규모 공격 시작에 낙폭 확대
  •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투심 급랭…동반 하락
  • 중동 긴장 최고조...뉴욕증시 급락, 국제유가·금값 폭등
  • 13일의 금요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만 하락
  • 전일 장마감 후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 소식에 4대 지수 하락 출발 후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드론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한다는 보도에 낙폭 축소, 장 후반 텔아비브, 예루살렘에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에 다시 낙폭 확대하는 등 전황에 따라 등락
  •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개선된 소비자 심리와 완화된 기대인플레이션이 나왔음에도 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비. 이번주 나온 매크로 지표들은 모두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관세 및 전쟁 이슈에 묻힘
  • 아마존 $AMZN, 월마트 $WMT 등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결제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비자 $V, 마스터카드 $MA, 페이팔 $PYPL 등 결제 관련 업종 급락
  •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보도에 테슬라 $TSLA 상승
  • 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로 안전자산이 선호되며 달러 및 금 상승, 그러나 미 국채 금리도 상승 (국채 가격 하락). 원유 공급 우려에 국제 유가 급등. 안전자산 회피에 비트코인 전일 급락 후 일부 만회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뉴욕증시 급락
  • 이스라엘-이란 확전에…다우 1.8%↓·유가 7.3%↑
  • 뉴욕증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급락 마감…다우 1.8%↓
  •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뉴욕 증시 하락…다우존스 1.79%↓
  • 이란 "미사일 수백 발 보복"...텔아이브 부상자 속출
  • 이란-이스라엘 갈등 속 급락...테슬라는 2% 상승
  • 미국 정부, 자율주행 사이버캡 규제 완화로 테슬라 주가 상승
  • 전일 13% 폭등한 오라클 오늘도 8% 급등
  • 국제유가,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7% 폭등…금값도 최고치 눈앞
  • 스테이블코인 발행 눈독들이는 美유통 공룡…“아마존·월마트 등 검토 중”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장기전망으로 100만달러까지 오른다” 전망 
  •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의 비트코인 매수에 대해 "하루에 구매 가능한 비트코인은 450개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리믹스포인트 (Remixpoint_가 8억 8,700만 엔에 비트코인 ​​56개를 추가로 매수현재 1,038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 현재 228개 상장 기업이 총 82만 BTC 보유 중 → 이 중 최소 20개 기업은 MicroStrategy 방식처럼 레버리지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매입 → 시장 불안 시 강제 매도 압력이나 심리적 충격을 야기할 수 있음 → 현재는 부채 만기가 멀고 LTV(담보대출비율)도 낮아 당장 위험은 크지 않음
  • 트럼프 미디어의 비트코인 ​​재무부 거래에 대한 등록 성명서가 SEC 에 의해 유효하다고 선언
  •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 DDC Enterprise Ltd.가 비트코인 ​​38개를 더 인수해 보유량이 138BTC ( 💵 1,485만 달러)로 증가
  • BTC $106,000 상회 –암호화폐 시장 급락 후 반등, 바이낸스에서 $106,012.80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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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하락.
  • 그러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 공격으로 지역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하자 낙폭 축소.
  •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 다만 이스라엘의 공습이 지속되고 이란이 본격적으로 이스라엘 공격에 나서자, 기대와 달리 더 깊고 장기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재차 낙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1.79%, 나스닥 -1.30%, S&P500 -1.13%, 러셀2000 -1.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1%)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데 이어 이란도 보복에 나서면서 위험 자산 선호느 상당히 위축돼며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 전쟁 우려 속에 방산주는 강세 보여, 록히드마틴 3.66% 상승, RTX 3.34% 상승
  • 다음 주 투자자들은 오는 17~18일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할 전망
  •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는 인공지능 도입 속도에 대한 우려로 5.32% 하락 마감

 

미국증시 시총순위 상위종목 주가

 

 

 

  • 변화요인: 이스라엘-이란과 트럼프,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 이스라엘의 연속적인 이란 공습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었고, 이스라엘 국방부는 전면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발표. 
  • 이란은 유엔에서 ‘비례적 보복’을 경고. 
  • 트럼프 미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이 큰 타격을 입었고 '지역 전쟁 확산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 
  • 이에 따라 시장은 전면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주가지수 낙폭 축소, 달러 강세 둔화, 국채 금리 상승, 유가 상승폭 축소 등 반응을 보임

  • 시장에서는 전면전을 tail risk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란 보복이나 헤즈볼라, 후티 반군의 동시 공격 시 금융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 
  • 가장 기대하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국지적 충돌로 국한되고 외교적 수습으로 이어지는 형태. 
  • 이란은 드론, 미사일 수준 보복에 그치고, 이스라엘도 확전 자제, 미국, 중국 등이 중재에 나서는 흐름이 유력. 
  • 이 경우 단기적 변동 후 시장은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

  • 다만, 이란이 테헤란 공습에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이스라엘은 반복 공습 가능성이 있으며, 이란 내부 체제 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 실제 이스라엘 재외 국민 담당 장관이 과거 팔라비 국왕의 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곧 테헤란에서(Soon in Tehran)"라는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의도를 시사. 
  • 장 후반에는 하메네이가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이 먼저 시작했다며, 수백 발 미사일 발사는 '보복의 시작'이라고 발표. 
  • 이는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만든 요인으로, 결국 이번 주말 전개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한편, 미국 6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상(53.5)과 지난달(52.2)을 크게 상회한 60.5로 발표. 
  • 현재 지수는 58.9에서 63.7로, 기대 지수는 47.9에서 58.4로 상승. 
  • 5개 세부 지수 모두 상승했으며, 관세 압력 완화가 배경으로 추정. 
  • 다만 소비, 고용, 주식시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 
  •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6%에서 5.1%로 큰 폭 둔화. 
  • 이는 관세 우려 완화에 따른 반영으로, 이 지표도 경기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장 초반 미 증시 낙폭 축소에 기여

 

13일의 금요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만 하락

 

 

  • *특징 종목: 테슬라, 팔란티어, 오라클 상승 Vs. 엔비디아 등 대부분 하락

  • 테슬라(+1.94%)는 프로모션과 7,500달러 세액공제에도 4월 미국 내 신규 전기차 등록 대수가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상승. 장중 트럼프 행정부가 자율주행차에 대한 안전 규제 면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기존 수년 걸리던 완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면제가 수개월내 가능해지면서 테슬라 사이버캡 상용화 일정 단축 기대가 반영. 
  • 리비안(-3.52%), 루시드(-2.78%)등 전기차 업체와 퀀텀 스케이프(-3.34%), 앨버말(-2.18%)등 2치전지 업체들은 미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 축소 여파로 부진. 
  • GM(-1.24%), 포드(-0.95%)도 하락

  • 엔비디아(-2.09%)는 AMD(-1.97%)의 신규칩으로 경쟁이 심화 될 수 있다는 분석에 하락. 여기에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그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도 영향. 
  • 브로드컴(-2.88%), TSMC(-2.01%), ASML(-3.21%), 인텔(-3.03%)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하락. 
  • 다만, 마이크론(-0.50%)은 여전히 미-중 관세 합의 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견조한 모습.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1% 하락. 

  • 알파벳(-0.62%)은 영국 경쟁시장청(CMA)에서 2022년 규제 관련 완화로 구글이 추진중인 Privacy Sandbox’(쿠키 대신 새 광고 기술) 도입이 더 쉬워졌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하락 마감. 
  • 아마존(-0.53%)은 월마트(-0.41%)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옵션을 모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송 및 경험 향상을 위한 AI 기술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중동 우려로 하락은 지속. 
  • 애플(-1.38%)은 대대적인 할인으로 중국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모건스탠리가 양호한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단기 매수를 발표했지만 하락. 여전히 AI 산업에서 뒤쳐져 있다는 점, 이스라엘과 이란 문제로 경기 둔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 등은 부담으로 작용. 
  • 메타(-1.51%)와 MS(-0.82%)도 하락

  • 팔란티어(+1.63%)는 이란의 대 이스라엘 공격이 사이버 공격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평가 속 이를 방어하는 팔란티어의 매출에 우호적이라는 분석으로 상승. 
  • 오라클(+7.69%)은 실적 개선 후 여전히 실적 발표 후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더 나아가 많은 투자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힘도 영향. 
  • 어도비(-5.32%)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하락. 더불어 AI 제품에서 진전을 보여주지 못해 점점 심해지는 경쟁과 AI 혁신으로 인해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 세일즈포스(-3.19%), 서비스나우(-1.86%)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기업들의 지출 축소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아이온큐(-2.25%), 리게티컴퓨팅(-5.79%), 디웨이브 퀀텀(-4.47%)등 양자컴퓨터 테마주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 속 하락. 
  • AST스페이스 모바일(+3.93%)은 위성기반 인터넷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반면, 로켓랩(-3.75%), 인튜이티브 머신(-4.04%), 이리듐 커뮤니케이션즈(-1.55%)등 여타 우주개발 테마주는 하락. 
  • 아처항공(-14.83%)은 8.5억 달러 유상증가 소식에 큰 폭 하락.
  •  팔라다인 AI(-7.66%), 조비항공(-3.04%)등 여타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하락. 

  • 알리바바(-3.22%), 핀둬둬(-2.76%), 진둥닷컴(-2.53%)등 중국 소매 유통업체들은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유지 언급과 미국 행정부의 대 중국 관세 유예 연장이 없다는 발언에 하락. 
  • 니오(-3.04%), 샤오펑(-5.46%), 리오토(-3.84%)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물론 바이두(-2.06%)등 기술주, 트립닷컴(-1.54%)등 여행주 등 대부분 중국 기업들도 관세 분쟁, 이스라엘-이란 사태 여파로 매물 출회

  • 록히드마틴(+3.66%), 레이시온(+3.34%), 제너럴다이나믹(+1.10%)등 방위업체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상승. 
  • 반면 보잉(-1.68%)은 여전히 인도 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하락 지속. 
  • GE에어로스페이스(-1.41%), 스프릿 에어로 시스템(-1.71%)등 보잉 부품업체들도 여전히 하락. 
  • 비자(-4.99%), 마스터카드(-4.62%), 페이팔(-5.32%),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42%)등 신용카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은 월마트와 아마존이 스테이블코인 옵션을 모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출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엑손모빌(+2.18%), 코노코필립스(+2.40%)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상승. 셰브론(+0.65%)도 큰 폭 상승 후 이스라엘 해상 유전을 보안 우려로 폐쇄 했다는 소식에 상승 반납. 
  • 뉴몬트(+3.54%)등 금광업종과 CF인더스트리얼(+6.50%), 모자이크(+3.38%)등 농작물 관련 기업들도 금과 농작물 가격 급등 영향으로 상승. 
  • 퍼스트솔라(+4.39%), 솔라엣지(+10.85%), 선런(+18.06%)등 태양광 업종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상승. 

  • 델타항공(-3.76%), 아메리칸 에어라인(-4.86%)등 항공업종과 부킹닷컴(-2.99%), 에어비앤비(-2.36%), 매리어트(-3.13%), 라스베가스 샌즈(-3.77%), MGM(-4.25%)등 여행, 리조트 기업, 카니발(-4.92%)등 크루즈 업체들 대부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하락. 향후 여행 감소 우려가 높아진 점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국제유가,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으로 7% 넘게 급등...전날 아시아시장, 국제유가 장중 14% 폭등하기도

 

6월 14일 시황. 이스라엘, 이란 충돌에 하락. 14일간 작전? 

 

  •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란의 맞보복에 하락 마감
  • 장중 이란측의 미사일 공격 보도 나오며 낙폭 커짐
  • 이스라엘 방위군 측도 전역이 공격 받고 있다고 주장
  • 특히 국방장관은 민간 지역 공격해 레드 라인 넘었다고

  • 양측은 추가 공격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 전일 네타냐후 필요한 만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
  • 이란측도 전쟁 선포라는 표현을 사용
  • UN측에 조치를 촉구하는 메세지도 
  • 전면적 충돌 가능성은 낮은 것이 아닌가 해석도
  • 다만 맞대응을 했고 주말 예정된 미국과의 협상 취소
  • 당분간 군사적 충돌 및 긴장 상태가 이어질 전망
  • WSJ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14일간의 작전 계획했다고
  • 2주 이내 정리가 되는 사안인지 추이 주목해 볼 필요

  • 트럼프는 SNS에 이란에게 핵협상을 압박하는 메세지
  • 이스라엘 다음 공격 더 강할 것이라며 경고
  • 아무 것도 남지 않기 전 그냥 합의를 하라고
  • 이제 이란은 두 번째 기회를 얻었을 것이라 표현
  • WSJ과의 인터뷰에서는 이번 공격이 금융 시장에 득이라고
  • 이란이 핵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취지

  • 시장은 양측 충돌로 국제유가 자극, 인플레 상승 우려
  • 골드만삭스. 6개월간 이란산 하루 175만 배럴 감소 가능성
  • 브렌트 90달러 돌파 후 이란 공급에 다시 60달러 예상
  • 호르무즈 봉쇄시 유가 1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염두
  • JP모건은 이전에 최악 시나리오에서 120달러 전망
  • 다만 두 곳 모두 호르무즈 봉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진단
  • 또 유가 급등은 소비자들이 감당 못해 수요가 줄 것이라고
  • 아담 크리사풀리. OPEC+ 증산 효과 어느 정도 있을 것
  • TS 롬바르드. 중동 문제에 따른 유가 상승 일시적
  • 산유국들의 증산으로 이란 공급 차질 상쇄할 것
  • 미국이 충돌에 직접 개입 안할 것. 전면전 가능성 낮춰 

  • BoA. 러-우 전쟁. 가자 지구, 대만 긴장에 이번 사태까지
  • 미국 금융 시장은 이런 긴장감 아직 제대로 반영 못해
  • 삭소뱅크. 향 후 추가 충돌 강도가 중요. 
  • 호르무즈 봉쇄시 유가 급등. 미국 경제 인플레 노출
  • LPL 파이낸셜. 미 증시 호재만 반영된 상태. 하방 압력 부담
  • 캐피털 이코노믹스. 유가 장기로 오르면 국채 금리도 상승
  • UBS. 이란 석유 인프라 아직 피해 전. 유가는 이란 대응에 달려
  • RBC. 이란이 에너지 시설 공격하면 시장 충격 커져

  • 유가 급등에 셰브론 등 에너지, 록리드 마틴 등 방산주 강세
  • 팔란티어도 방산주로 분류되며 상승
  • 반면 항공, 크루즈 등 여행주들은 약세
  • 빅테크 중 테슬라 외 모두 하락. 반도체 업종도 하락
  • 테슬라는 로보택시 출시 앞두고 규제 완화 소식에 상승
  • 운전대, 페달 없는 차에 대한 승인 절차 간소화한다는 보도
  • 실적 호조 효과 이어지며 오라클은 사상 최고치 경신

  •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0.5.
  • 5월 확정치 52.2 보다 높아짐. 6개월만에 반등
  • 1년 기대인플레 5.1%로 6월 6.5% 대비 큰 폭 하락
  • 작년 11월 이 후 처음 하락. 5년은 4.1%

  • 한국 관련 지표는 어제 마감 감안하면 선전
  • MSCI한국지수 -1.88%. 야간선물 +0.30%

 

삶을 더 즐겁게 만들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불필요하고, 부적합하며, 불편한' 것들을 걸러내는 것이다. -야마시타 히데코, <버리는 즐거움>-

 

 

 

🇺🇸 美증시 Summary

 

  •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하락 출발한 미증시는 잠시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장 중반 이란은 이스라엘에 실질적 수도인 텔아비브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번 주말에 예정된 미국과의 6차 핵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날 유가는 7% 이상 급등했고 금값은 안전 자산 수요에 힙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업종별는 석유와 방산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여행, 레저, 항공업종이 가장 큰 압박을 받았습니다

  • 월마트와 아마존의 스테이블코인 발표에 결제주가 크게 하락한 반면/ 클라우드 모멘텀으로 오라클은 7% 넘게 상승,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한편 미시간대 소비심리 조사는 예상(54)보다 훨씬 높은 60.5를 기록했지만 중동 위기가 고조되며 빛을 발했습니다

  • 🇲🇽🛢🇨🇳🚢참고 : 이란은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3%를 차지하며 OPEC 산유국 중 세 번째로 큰 산유국입니다. 
  • 다만 제재로 인해 이란산 원유의 전 세계 수출이 제한되었습니다. 
  • 이란의 생산 차질은 중국에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석유의 90%가 중국이 구매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원유 수입량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따라서 중국이 원유 공급망을 재구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전 세계 석유의 20-30%와 LNG의 1/3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이 이러한 선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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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시선이 중동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주말 G7회의가 캐나다에서 시작되며 화요일 발표되는 미국 소매 판매에도 관심이 쏠릴 예정입니다/ 수요일에 있을 FOMC 금리 결정도 중요합니다. 시장은 금리 동결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화요일에 금리를 결정하며 목요일에는 노예해방일로 미국 증시는 휴장합니다

    🌲이차장 Live

 

월마트, 아마존 등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들이 자체 스테이블코인(가격 변화가 없는 코인) 발행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비자 등 카드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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