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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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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8일

 

 

(2025.05.08) U.S.Market 

 

  • DOW ▲ 41,113.97 (0.7%)
  • S&P500 ▲ 5,631.28 (0.4%)
  • NASDAQ ▲ 17,738.16 (0.3%)
  • RUSS 2K ▲ 1,989.45 (0.3%)
  • PHLX 반도체 ▲ 4,386.36 (1.7%)

- 관망 자세를 유지한 5월 FOMC 에 3대 지수

 

- 소재, 부동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엔비디아 등 반도체 막판 강세

 

 

  • 05/08 미 증시, FOMC, 트럼프 발언 소화 후 장 마감 직전 반도체 규제 완화에 상승
  • - 관망 자세를 유지한 5월 FOMC 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마감
  • 연준(Fed),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 시장의 예상과 일치
    -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초래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평가
  • FOMC가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주가는 소폭 오르고 금리는 소폭 내렸습니다.
  • 파월 "고관세 지속되면 내년까지도 연준 목표금리 달성 어려워"
  • 파월 "정부 정책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인하 기다릴 것"
  • "인플레·실업 위험 증가"…Fed, 관세 리스크에 5월 금리 동결
  • "트럼프, 중동 방문 앞두고 AI 반도체 수출 완화를 고려할 것이라는 소식에 엔비디아가 3% 올랐습니다.
  • 이번주 말 스위스서 첫 미중 무역협상이 열립니다.
  • - 통상 45분~50분 가량 진행되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이 중후반을 넘어가면 시장의 방향성이 나왔던 이전과 달리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도 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한 후 장 종료 즈음에 가서 상승으로 전환
  • - 그러나 장막판 급등 이유는 FOMC 가 아닌 트럼프 행정부의 AI 확산법 철회 발표 때문. 바이든 행정부의 AI 확산법은 국가별 등급을 두고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했던 법인데 트럼프의 중동 방문에 앞서  사우디, UAE 등에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풀어주기 위한 행보. 덕분에 장막판 엔비디아 $NVDA 및 반도체 급등
  •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하락 요인은 법무부의 구글 $GOOG 소송관련 애플 $AAPL 서비스 담당 부사장 에디 큐가 법정에서 AI 로 인해 검색 건수가 4월에 처음으로 감소했고 향후 사파리 브라우저에 구글 대신 오픈 AI, 퍼플렉시티, 앤트로픽 등 AI 검색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는 발언 때문. 이로 인해 구글 떡락, 구글 검색 로열티를 받는 애플 역시 하락
  • -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 FOMC 후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68%에서 80%로 상승
  • - FOMC 전 장중 트럼프 중국에 대한 145% 관세를 취소할 생각 전혀 없다는 발언을 하며 시장이 잠시 출렁
  • 피델리티의 크리스카이퍼 가 BTC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Bitcoin 에 대한 투자 사례"를 발표💥"비트코인은 나쁜 변동성보다 좋은 변동성이 더 크다", 여기에 "기회"가 있다 🚀
  • 번스타인 "찰스슈왑·모건스탠리, 암호화폐 경쟁 합류... 늦은 감 있다"
  • Strategy CEO는 내년에 비트코인 재무 회사가 700개 생길 것으로 예측합니다. 🚀
  • 미국 통화감독청, 은행의 암호화폐 활동 허용 확대
  • 비트코인 자산 채택 발표하자, 합병 예정 기업 주가 450% 폭등-미국 텍사스 기반의 금융 서비스 기업 Strive Asset Management가 비트코인을 재무 준비 자산으로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인해 합병 예정인 기술 마케팅 업체 Asset Entities의 주가는 450% 상승했다.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7,09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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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미-중 고위급 회담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알파벳(-7.51%)에 대한 반독점 소송에서 애플(-1.14%) 수석 부사장의 증언 후 두 종목이 하락하며 나스닥이 하락 전환.
  • 트럼프의 대중국 강경 발언도 부담. FOMC에서는 불확실성 확대로 실업률과 인플레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발표와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변동성 확대.
  • 장 마감 직전에는 지난 4월 말 보도됐던 반도체 칩 수출 규제 폐지 관련 소식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확대하며 결국 상승 마감(다우 +0.70%, 나스닥 +0.27%, S&P500 +0.43%, 러셀2000 +0.3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4%)

 

  • 연준이 이달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음에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일제히 상승세로 장 마감
  • - 제롬 파월 의장 “당분간 정책 기조에 대한 어떤 조정을 고려하기 전에 명확성이 커지기를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서두를 필요 없다” 주장
  • -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관망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 유지
  • - 슈마이크로컵퓨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며 부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4% 하락

 

  • *변화요인: 미-중 회담, 트럼프, 베센트 발언, FOMC, 반도체

  •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 
  • 이번 회담에는 베센트 재무장관,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가 참석. 의제는 전면적인 협상보다는 최근 경제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초기 논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이번 회담을 통해 관세 분쟁 이슈가 완화돼 주식시장 상승, 국채 금리 하락, 달러 강세가 진행.
  • 그런 가운데 장중 트럼프는 미-중 협상에 대해 “펜타닐 밀반입 유입을 막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
  • 더불어 대 중국 145% 관세를 철회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NO”라고 언급. 여전히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강경한 모습 

  • 한편, 베센트 재무 장관은 전일 하원에 이어 오늘은 상원에 출석해 청문회가 있었음. 
  • 이곳에서 토요일에 중국과 무역 협상을 시작한다고 언급. 
  • 더 나아가 4월 채권시장 혼란에서도 국채 시장은 원활한 기능이 이어졌다고 주장. 
  • 특히 재무부와 연준은 국채 시장 안정 관리 위한 도구가 있으며, 국채 경매에서 광범위한 수요가 있었다고 주장. 
  • 이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으며, 주식시장도 견조한 모습을 보임

  • 연준은 FOMC를 통해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해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증가했다고 발표.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관세가 크게 인상된다면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될 것이라고 주장. 
  • 다만, 올해 금리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지만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할 상황은 아니며 명확한 결과가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실제 데이터에서는 경기 둔화의 증거가 크게 보이지 않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대체로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기는 견조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이에 FOMC 성명서 발표 직후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부진했던 주가지수가 파월 발언 이후 우호적으로 변화, 국채 금리도 하락 확대 후 낙폭 축소. 달러화는 강세 확대

  • 장 마감 직전에는 지난 4월 말 보도됐던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시절 AI 칩 수출 제한 조치를 폐지하고 반도체 무역 제한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상무부 대변인의 발표가 반도체 업종에 영향. 
  • 바이든 정부의 ‘확산 방지 규제’가 5월 15일 발효 예정이었지만, 트럼프 정부는 이를 시행하지 않고 새로운 규칙 마련, 즉 간소화된 대체 규칙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 
  • 물론,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은 엄격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오늘 트럼프가 중동 국가들에 대한 칩 규제 완화를 언급했는데 이에 해당. 
  •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반도체 업종은 장 마감 직전 대부분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지수에도 긍정적인 영향

 

빅7 주가,- 반도체 수출규제 완화 기대로 간만에 빅테크 중 가장 크게 상승한 엔비디아

 

 

 

  • *특징 종목: 알파벳, 애플 하락 Vs. 장 마감 직전 엔비디아 상승 전환

  • 엔비디아(+3.10%)는 미-중 완화 기대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아마존이 AMD에 투자하며 AI 관련 대결 확대,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전망 하향 조정 등으로 부진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 소식에 상승. 
  • 마벨 테크(-8.02%)는 역동적인 거시경제 환경을 이유로 투자자의 날을 6월 10일로 연기하자 큰 폭 하락. 더불어 캔터 피츠제널드는 투자의견 하향과 목표주가 125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특히 MS가 2027~2028년에 자사의 Gen3 Maia 프로세서를 브로드컴(+2.36%)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 
  • 브로드컴은 관련 분석에 상승 후 매물 소화하다 반도체 규제 완화 기대로 상승 

  • AMD(+1.7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총이익률도 43%로 발표하며 상승. 그렇지만, 중국에 대한 첨단 칩 판매 수출 제한으로 인해 2025년에 15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겠다고 발표한 점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후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40%)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 조정 발표 등으로 위축. 
  • 아리스타 네트웍(-4.76%)은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과 가이던스 발표, 그리고 최대 15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8% 하락하다 결국 1.74% 상승 전환 마감

  • 테슬라(+0.32%)는 4월 중국 생산되는 차량 출하량이 전년 대비 감소해 7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이 출하량은 유럽과 중국내 판매량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독일을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의 차량 판매 둔화가 진행돼 예견된 내용이지만 부정적인 소식으로 인식돼 하락. 다만, 장 마감 직전 반도체 업종 강세에 투자심리 개선되며 동반 상승 전환. 
  • 리비안(-5.78%)는 올 가을 AI 및 자율주행의 날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올해 차량 인도량을 4.0만~4.6만 대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 루시드(-3.43%)도 매출 부진 소식에 하락.
  • 포드(-1.53%)도 관세와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실적에 대한 불안 여파로 하락.
  • GM(+0.02%)은 보합권 등락

  • 알파벳(-7.51%)은 애플의 수석 부사장이 구글 반독점 소송 증언에서 4월 브라우저 검색이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하고 더 나아가 애플이 AI 기반 검색 옵션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것이 결국 구글과 같은 표준 검색 엔진을 대체할 수 있다고 증언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애플(-1.14%)은 구글이 검색 엔진 기본 탑재로 연간 약 20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데 자사 AI 검색 옵션 탑재할 경우 관련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에 하락. 
  • 메타 플랫폼(+1.62%)은 AI 전략으로 광고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에 상승. 
  • 아마존(+2.00%)는 일부 독립 리서치 등에서 최근 하락이 과도했다고 언급과 AMD에 8,400만 달러 투자했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펩시코와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발표도 긍정적. 
  • MS(+0.01%)는 제한적인 등락

  • 알리바바(-3.47%)는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하 등 강력한 의지 표명에도 단기적인 영향일 뿐 무역 갈등이 지속될 경우 회복에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강경한 트럼프의 발언과 전자상거래 경쟁 심화 우려도 부담. 특히 알리바바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플랫폼인 RedNote와의 협력 소식도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 
  • 핀둬둬(-1.73%)는 미국 관세로 매출 감소됐다는 소식에 하락. 
  • 진둥 닷컴(-0.70%)도 부진. 
  • 바이두(-4.97% 등 기술주, KE홀딩스(-4.67%) 등 부동산 기업들도 중국 정부 정책이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 니오(-2.04%), 샤오펑(-2.84%)은 하락한 반면, 리 오토(+2.38%)는 상승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경쟁 심화 우려에도 혼조 양상

  • 노보노디스크(+1.90%)는 GLP-1의 보급률이 계획보다 낮아졌기 때문에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관련 내용은 예견된 부분이었으며 이보다 견고한 실적에 반응을 보이며 상승. 
  • 일라이릴리(+0.21%)도 상승. 
  • 전일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언급에 크게 하락했던 암젠(+2.00%), 길리어드사이언스(+1.04%) 등 대부분 제약 업종은 반등. 
  • 다만, FDA가 백신 바이오 부서 수장에 백신에 회의적인 인사를 선임한다는 소식에 전일 하락했던 바이오엔텍(-2.05), 모더나(-1.51%)는 하락 지속. 
  • 월트 디즈니(+10.76%)는 매출 증가 및 2025년 회계연도 EPS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 우버(-2.54%)는 예상에 부합된 실적 결과를 발표하자 하락. 

  • 아이온큐(-0.92%)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시간 외 1% 상승. 
  • 리게티 컴퓨팅(-5.31%)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장중 하락 후 시간 외 상승. 
  • 템퍼스 AI(+12.59%)는 예상을 상회한 매출 발표로 큰 폭 상승. 
  • 징코 바이오웍스(+14.73%)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들도 강세. 
  • 클라우드 스트라이크(-4.67%)는 인력 감축 계획에 하락. 
  • 포티넷(-0.39%)이 부진한 실적 발표로 8% 내외 하락하자 팔로알토(-0.29%)등 여타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부진. 
  • 로켓랩(-0.36%), 인튜이티브 머신(-0.50%)등 우주개발 기업 등 테마주들도 경기 불안 등을 반영하며 심리 위축 속 부진

 

- 관망 자세를 유지한 5월 FOMC 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마감

 

5월 8일 시황. 무난했던 파월 발언. 막판 반도체 상승  

  • 무난했던 FOMC, 미중 협상 기대감에 상승
  • 엔비디아 중국 수출 규제 완화 가능성도 일부 영향
  • 연준은 금리 동결. 경제 불확실성 '더(Further)' 커져
  •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위험 커졌다고
  • 파월. 고용과 물가 두 가지 목표에 도전적 상황 가능성
  • 즉, 금리를 내리면 물가가. 올리면 고용이 위협받는 상황
  • 관세 영향은 예상 보다 크고 경제 영향 매우 불확실
  • 장기적으로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뚜렷하지 않음
  • 관세 유지되면 경제 둔화, 장기 인플레와 실업률 상승
  • 협상 과정에서 관세 규모, 영향이 명확해질 것으로 판단
  • 당장 금리 조정하기 보다 경제 상황을 지켜 볼 것
  • 영향이 뚜렷해질 때까지 기다릴 정도로 경제 상황은 괜찮아 
  • 상황이 달라지면 바로 대응할 것

 

  • 시장이 안도한 점은 아직 경제 견고하다는 발언으로 보임
  • 연준은 7월 이후까지 움직임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 관세 유예 끝난 후 영향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
  • 특히 양호한 고용 지표가 기다릴 여유 주었다고 
  • 미중 스위스 회담은 일단 기대감은 있으나 신중함도
  • 베센트, 구체적인 결과물은 없을 것이라고 미리 예고
  • 중국은 미국측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 일단 만나는 보자 정도 수준이라는 의미로 해석

 

  • 트럼프. 선제적으로 중국에 대한 관세 낮출 생각 없어
  • 로이터, 트럼프 협상 낙관 발언 불구 가시적 성과 없어
  • 골드만삭스. 미중 무역 갈등은 경기 침체 위험 요인
  • 유예 후 실제 관세 적용되면 경기 둔화 더해질 것
  • JP모건. 무역 갈등은 이제 초반. 하반기 침체 60% 예상
  • 바워삭 캐피털. 미 증시 경기 침체 반영하지 못해
  • CNBC. 관세 여파로 반도체 업체들 실적 전망 어려워져

 

  • AMD. 대중국 수출 규제로 15억달러 매출 영향
  • 슈퍼마이크로. 경제 불확실성에 26년 가이던스 미제공
  • 삼성전자. 관세 변수로 수요 변동성 상당히 높을 듯
  • 엔비디아. 중국 500억달러 시장. 놓치면 큰 손해
  • 장막판 일부 AI칩 규제 시행 중지 보도에 관련주 상승
  • 허가없이 수출하지 못하게 막은 바이든 정부 규제 수정
  • 5월 15일 시행 앞두고 트럼프 정부에서 수정하려는 듯
  • 보합권 등락 보이던 엔비디아 +3%로 오르며 마감 
  • 월트 디즈니, 실적 상회. 가이던스 높이며 상승
  • 알파벳은 애플측 AI가 검색 엔진 대신 할 것 발언에 급락
  • 유라이즌SLJ. 아시아 수출 업체 달러 매도 커질수도
  • 관세 전쟁 심화시 2.5조달러 예상. 대만, 중국, 베트남 등 

  •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99.91 (+0.52%)
    국제유가 57.94달러 (-1.96%)
    변동성지수 23.55 (-4.89%)
    10년물 금리 4.27%
    MSCI 한국지수 -1.21%
    야간선물 +0.01%

 

FOMC가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알파벳
    — 거대 기술 기업의 주가는 8% 하락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 에 따르면 ,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수요일 애플이 AI 기반 검색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사파리 웹 브라우저를 개편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큐는 미국 법무부가 알파벳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증언하면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큐는 또한 OpenAI와 같은 AI 검색 엔진이 결국 구글과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우버 테크놀로지스
    — 승차 공유 업체 가 엇갈린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거의 2% 하락했습니다 . 매출은 115억 3천만 달러로, LSEG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인 116억 2천만 달러보다 적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83센트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50센트를 상회했습니다.

  • 아리스타 네트웍스
    — 클라우드 컴퓨팅 주가는 LSEG 1분기 매출 예상치를 근소하게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견조한 수준을 기록하며 6% 하락했습니다. Arista는 20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65센트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19억 7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59센트의 조정 순이익을 예상했습니다.

  •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
    — 스튜디오와 스타즈(STARZ) 사업을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사로 완전히 분리 한다고 발표한 후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거의 20% 급등했습니다 . 라이온스게이트의 기존 이중주식 구조는 분리 과정에서 단일 주식으로 축소되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 마이크로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부진한 전망을 내놓은 후 6% 급락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역시 3분기 실적에서 예상치를 하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은 31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50센트보다 낮았습니다. 슈퍼마이크로의 매출은 46억 달러로 예상치인 54억 2천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리비안 자동차
    — 리비안이 변화하는 관세 환경이 가져올 잠재적 경제적 영향을 언급하며 연간 인도량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전기차 주가는 5% 하락했습니다 .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리비안의 1분기 매출은 12억 4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10억 1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디즈니
    — 디즈니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45달러를 발표하며 11% 상승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20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디즈니의 매출은 236억 2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31억 4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또한, 디즈니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5.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디즈니는 아부다비에 새로운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 로지텍
    — UBS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하면서 미국 상장주식은 1% 급등했습니다 . 애널리스트 요른 이페르트는 알파 세대(2010년에서 202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게임 인기 상승으로 컴퓨터 액세서리 기업인 애플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 덴마크 제약 대기업 노보 노디스크는 자사의 체중 감량 치료제 위고비(Wegovy)의 매출이 하반기에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2% 상승했습니다 . 위고비의 복제약이 완전히 단계적으로 폐지되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의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발표했으며,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 사렙타 테라퓨틱스
    — 생명공학 주가는 1분기에 큰 손실을 기록하고 연간 순매출 전망치를 23억 달러에서 26억 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20% 급락했습니다. 이는 당초 29억 달러에서 31억 달러로 예상했던 수치보다 하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 업스타트 홀딩스
    —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인공지능 대출 플랫폼인 이 회사의 주가는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11% 이상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찰스 리버 연구소
    — 제약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거의 16% 급등했습니다. 찰스 리버는 조정 후 주당 순이익이 9.30달러에서 9.8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인 9.10달러에서 9.60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 로크웰 오토메이션
    — 산업 자동화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0억 달러 매출에 주당 2.45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하며, 팩트셋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2.10달러와 매출 19억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12% 상승했습니다.

 

지수 변화

 

 

< 🇺🇸 5월 FOMC 핵심내용 >

 

1️⃣ 연준은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4.25~4.50%로 만장일치 동결. 성명서에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높은 실업률과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힘

2️⃣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최근 몇 달간 반복해 온 발언을 또다시 강조하였음: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인하 또는 동결이 적절할 수 있지만,“어느 쪽이 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임

3️⃣ 파월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 등 정치적 압력에 대해 일축. “그런 것들은 우리가 하는 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는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한 적도 없으며,“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발언

4️⃣ 파월은 미국의 1분기 GDP 수치가 향후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같은 의견. 고용 창출은 “양호하고”, 임금도 “괜찮은 수준”, 해고도 많지 않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연준 목표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준에서 횡보 중 (moving sideways at a fairly low level)”이라고 언급

 

 

일자별 이벤트

 

5/8(목) 국내


● 세계
· 푸틴 만나는 시진핑 "중러 신뢰 방해세력 막아야" 
· 美中 출구 찾나…베선트·허리펑 10일 만난다 
·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서로 미사일 공격 … 6년만에 무력충돌 


● 정치
· 민주, 李 파기환송심 첫 재판 전날 ‘대법원장 청문회’ 추진 
· "우리끼리 상투 드잡이, 왜 경선 했나" 경선 후보들 성토 
·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1대 1 토론 등 제안 


● 경제
· 경쟁업체에 체코 원전 수출 발목 잡혔다…"장기화 우려" 
· 쿠팡, 1분기 매출 11.5조원 최대… “대만사업-쿠팡이츠 약진 덕”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상승 마감…한화에어로 시총 5위 등극


● IT, 과학
· 카카오게임즈, 1분기 적자전환···“신작 출시로 경쟁력 회복할 것” 
· KT,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 출시 
· “위약금 면제, 법으로 명확히”···입법조사처, SKT 해킹 관련 법 개정 제안 

● 사회
· 국민 절반 '장기적 울분'…이유는 "입법·사법·행정 비리"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 사고 책임자 고소한다 
· 李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줄줄이 재판 미루는 법원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2025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 전 세계 구독자 2380만명을 가 지고 있는 독일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영상의 제목. 태극기가 녹아서 흘러내 리는 섬네일... 한국의 초저출산이 한국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내용. 15분 영 상.(중앙, 시평 중)

 

2.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6년 만의 무력충돌 인도군, 테러리스트 소탕 이 유 새벽 기습 미사일 공격, 파키스탄, 보복 미사일 공격, 양국 사망자 36명·부 상자 94명, 미중 모두 "확전 자제" 메시지, 양국은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카슈미르 지역을 놓고 영토 분쟁을 벌이면서 세 차례 전쟁을 치른 앙숙관계. (한국 외)

3. 젠슨 황(엔비디아 CEO), '우리는 언제든지 망할 준비가 돼 있었다' 실수 해도 겁먹지 않고, 성공해도 자만하지 않았다.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 중. 인텔 같은 거대 기업이 엔비디아가 본 기회를 포착하지 못한 것은 '그 들은 이미 기존 사업에서 너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 (한경)

4.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은행 주식'사는 것이 이익'이라는 농담이 진담됐다 → 지난해 우리금융지두 배당수익률 6.68%, 하나금융 5.58%... 올들어 주 가도 각 15.3%, 13.5% 올라 '꿩먹고 알먹고'도 가능한 상황. (한경)▼

 

5.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루테인...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다이소 입점'은 대세? 최근 동국제약, 안국약품도 입점.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종근당 건강, 대웅제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를 포함해 5곳으로 늘어. 한편 1차 입점사였던 일양약품은 약사들 반대로 입점 닷새 만에 입점 철회. (서울경제)


6. 올해 홍역 52명 발병...63%가 베트남 여행갔다 걸렸다→ 36명은 해외에 서 감염돼 왔고, 16명은 귀국한 해외 감염자에게서 전염. 우즈베키스탄·태국· 이탈리아 여행자도 각 1명. 한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홍역 퇴치 국가로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중앙)


7. 산불이 남긴 또 다른 피해, 폐기물 처리비만 1381억→ 주택, 농어업시설 등. 지역별로는 안동시가 431억원(48만t)으로 가장 많고 이어 영덕군 415억 원(47만t), 청송군 385억원(45만t), 의성군 115억원(11만t), 영양군 35억 원(3만t) 등 순. 전약 국비 지원 전망.(국민 외)

 

8. 시조 '나이 들기'(이조경, 1941~)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늙을 것을 / 굴레를 풀려나와 허허(虛)한 듯 실실(實實)하네/내 주름 그대 백발도 노 을 속에 고와라. 이 시조를 쓴 이조경 시인은 남편이 일흔에 작고하자 생전에 늘 미안해하던 남편이 자기에게 시간을 선물한 것으로 여기고 미국으로 가서 학창 시절 이후 손 놓았던 그림을 공부하고 글도 썼다. 시인은 아직 걸을 만할 때 다녀야 한다며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중앙, 시조가 있는 아침)


9. 지하철역 선거운동 안 된다. 서울교통공사,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 법 를 전문가 자문받아 가이드라인 마련, 역사 내에서 허락 없이 선거운동 안돼. 정당 활동은 정당법,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보장되지만 지하철역 등 의 공공장소에서는 소유·관리자의 의사에 반해 활동할 수 없다는 원칙에 띠른 것.(세계)



10. '푸르다'(ㅇ), '푸르르다'(ㅇ)→'푸르르다'는 운율을 중시하는 시나 노래 등에서 많이 사용돼 왔다. 표준어는 아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푸르르다'를 시나 노래뿐 아니라 일반적인 글이나 대화에서도 자주 사용하자 2015년 국어 심의회에서 표준어로 등재. (중앙, 우리말 바루기)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 정리

 

  • Q. 무역정책의 변동성이 높은 중인 상황 중임. 연준은 이중책무 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중인지? 
    A. 인플레와 실업률 상승 리스크가 3월 대비 상승함.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 지금의 기준금리는 관세 정책의 전개 상황을 봤을 때 적절한 수준. 경제성장이나 고용시장, 인플레 등 생각보다 견고한 편임. 작년과 대비해서는 통화정책이 완화되었지만 적절하게 긴축적이라고 생각. 향후 유입되는 데이터를 통해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임

  • Q. 2021년도의 공급망 쇼크 시기와는 달리 에너지 가격도 낮아지는 중이고, 임금상승률도 4% 이하로 유지 중인 만큼 고용 수요도 낮은 편인데, 현 상황에서 어떠한 요소들이 인플레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
    A. 주거용 및 비주거용 서비스 인플레는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중임. 경제상황은 생각보다 견고함. 기다리며 지켜보는(wait-and-see) 비용은 크지 않은 만큼, 상황이 전개되는 흐름을 지켜본 뒤 적절한 통화정책을 판단할 것임

  • Q.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중임. 소프트 랜딩으로의 경로를 고려 중인지?
    A. 관세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와 실업률 상승 리스크는 존재 중임. 관세가 높을 경우에는 당연히 이러한 리스크도 높아질 것이지만, 아직은 행정부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만큼, 더 많은 데이터가 유입되기 전까지는 선제적으로 행동하기 어려울 것

  • Q. 고용시장이나 경제전망이 얼마나 더 악화되어야 통화정책을 바꿀 것인지? 전망과 데이터 중 어떠한 것들을 중요시할 것인지?
    A. 아직은 (악화가) 보이지 않는 중임. 이중책무간의 균형을 맞춰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음. 전망과 데이터 둘 다 볼 것임.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겠지만,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할 것임

  • Q. 전월비 기준 처음으로 CPI가 높아졌는데, 올해 금리 인하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되는지? 
    A. 우리는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함. 고용과 인플레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따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 명확한 정답은 없음

  • Q. 트럼프 행정부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 관련해서는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A. 전혀 영향이 없음. 우리는 미국 국민들을 위해 최대고용과 물가안정만을 고려할 것임. 경제전망과 데이터, 리스크의 균형만을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임

  • Q. 많은 연준 이사들은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음. 둔화세와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둔화할 것으로 보는지 혹은 개인적으로 경제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은 매우 고조됨(extremely elevated). 경기 하방 리스크도 높아짐. 리스크는 높아졌지만, 아직 데이터상으로 봤을 때 현실화되지는 않음. 상황이 더 명확해지기 전까지 지금의 기준금리는 매우 적절한 편. 작년과 비교해서는 100bp 낮아졌지만 아직 적당히 긴축적인 만큼 기다려보고 지켜볼 것임

  • Q. 베이지북에서는 몇 산업 내에서의 구조조정이 보이기 시작되었다고 적혀 있었는데, 이래도 경기 둔화가 아닌지?
    A.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 나타나지는 않음. 기업들과 민간들의 우려는 높아졌고, 이러한 우려가 계속 증가한다면 서서히 데이터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확인해 나갈 것임

  • Q. 연준이 너무 많은 도구들을 사용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응답은?
    A. 팬대믹 때는 위급한 상황이였던 만큼, 이 부분과 관련된 지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QE나 QT 속도 조정과 관련해서는 되돌아보면 더 적절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러한 지적들을 환영함 

  • Q. 계속 기다려보고 지켜보자(Wait-and-see) 라고 발언했지만, 크고 작은 기업들, 그리고 소비자들이 모두 어려움을 지금 당장 느끼는 중임. 어떠한 상황이 나와야 금리인하를 서두를 것인지?
    A. 아직 큰 경제적 영향이 데이터상으로는 안 나오는 중임. 설문과 같은 심리지표에서는 나타나는 중인 만큼 관세발 쇼크의 우려는 높아졌지만, 이 쇼크가 현실화되지는 않음. 따라서 경제 데이터가 유입되는 것에 따라서 지켜보자는 것임. 실업률 상승이나 인플레 상승 리스크가 언제, 어떻게 나타날 지는 모르는 상황인 만큼 금리 동결을 결정함. 경제 자체는 견고한 상황임

  • Q. 3월에는 2번의 인하(50bp)를 예상한 것과는 달리 금번 연준의 기준금리 방향성 관련해서는 명확히 언급을 안했는데, 바뀐 것인지?
    A. 이번에는 경제전망(SEP)을 하지 않은 만큼, 3월과 비교되는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기는 어려움. 다가오는 6월에서는 SEP를 계획 중인 만큼, 현 상황으로서는, 지금의 기준금리는 잘 위치되어 있고, 앞으로 전개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는 점

  • Q. 기준금리 인하 시 이중책무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A. 어려운 질문임. 22년도 당시 인플레가 매우 높아졌을 때는 인플레에 집중한 만큼, 앞으로도 이중책무 중 하나가 많이 악화될 시, 그것에 더 집중할 것임. 각각의 이중책무가 목표치와 얼마나 더 멀어지는 지에 따라 판단할 것임


  • Q. 하원에서는 재정지출 감소와 감세 연장을 고려 중. 정부부채의 경로가 지속 불가하다는 발언을 하셨는데, 지금 경제 둔화 혹은 침체 관련 얘기가 나오는 상황 중에서, 이러한 입법부 정책들이 적절하다고 보는지?
    A. 우리는 하원에 재정적 조언을 주지는 않음. 단, 명확한 것은 현재의 정부부채 경로는 지속 불가능한 상황임.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는 하원의 의무임

  • Q. 1년 전과 비교해서 고용시장 관련해서 유연해진 이유는?
    A. 작년과는 다르게 고용시장과 실업률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왔음. 4.2%라는 수치상으로는 같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안정적임. 현재로서는 이중책무간의 대립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기도 함

  • Q. 많은 경제학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흐름를 주시 중이고, 팬대믹과 유사한 공급망 쇼크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일 진전이 없다면 몇 주 내에 공급망 쇼크 및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는지?
    A. 4월 2일 상호관세는 예상과 달리 매우 높았음. 현재는 행정부가 많은 무역 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하는 중인 만큼, 이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기다려보고 지켜봐야 할 것(wait-and-see). 무역은 우리의 책무가 아님

  • Q. 1분기때 수입 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수입 인플레 영향이 늦어지는 중이라고 보는지?
    A. 역사적으로 높게 수입량이 늘어남. 수입이 매우 높아진 만큼, 연간화 GDP에 악영향을 미침. 이에 추후 수입량이 매우 낮아질 때는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이와 같은 변동성은 3분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미국 내 소비 등을 기반으로 판단해 나갈 것임

  • Q. 고용, 가격, 경제전망 등 소프트(설문기반) 데이터가 명확하게 안 좋은 상황이고, 하드 데이터는 지연효과나 통계적 오류가 있는 만큼 왜 기다리자는 입장을 발표한 것인지?
    A. 아직은 기다릴 여력이 있고, 명확한 해답이 없는 상황인 만큼, 만장일치로 동결을 결정한 것임. 팬대믹 당시에도 설문기반의 데이터가 안 좋은 상황이였지만, 소비가 크게 증가했었음

  • Q. 중국발 수입량이 매우 낮아진 만큼, 어떻게 관세로 인한 잠재적 공급망 쇼크가 가격 증가와 인플레 상방 압력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것인지?
    A. 통화정책상으로는 내수 수요 관련된 영향력만 행사할 수 있음. 아직 인플레 효과는 보이지 않는 중. 상당히 낮은 편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임.

  • Q. 대통령과의 회담을 왜 안 가졌는지?
    A. 연준 의장은 한번도 먼저 대통령과 회담을 신청한 적이 없음. 반대로 대통령이 먼저 대화를 요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아직 대화 요청은 하지 않음

 

5월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도 80.2% 까지 상승. 7월, 9월,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이어지며 연중 3회 인하 가능성은 지속

 

🇺🇸 美증시 Summary

 

  • ▫️토요일 미·중 회담
    ▫️애플, 사피리 브라우저 검색량 감소
    ▫️애플, AI기반 검색 엔진 사용 모색
    ▫️연준. 만장일치 금리 동결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의 AI 칩 제한 철회

  • [미·중 무역 회담 일정이 결정되며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애플 이슈와 FOMC 결과 발표로 출렁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AI 확산 방지책 시행 취소 소식에 기술주 중심 상승 마감했습니다]

  • 베센트는 이번주 토요일(10일) 중국과 만난다며 회담은 대규모 무역 합의라기 보다는 긴장 완화에 초첨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상승 출발 한 미증시는 애플의 토니 큐 서비스 수석부사장이 알파벳에 대한 법무부 소송에서 증언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그가 사파리 브라우저의 검색량이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발언하자 애플과 구글 알파벳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 사파리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옵션은 구글이었기 때문이며, 이후 토니는 애플 제품에 AI 기반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AI기반 검색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

  • 애플 주가는 -1.14% 하락했고, 알파벳 주가는 -7.26% 급락했습니다. 
  • 하지만 알파벳 하락으로 커뮤니케이션 섹터만 약세를 보였을 뿐 다른 업종들은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호실적을 발표한 디즈니는 10%대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으며 임의소비재와 금융섹터가 시장을 지탱했습니다

  • 이후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연준의 금리 결정은 예상과 같이 만장일치로 동결됐습니다. 
  • 파월은 관세 인상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며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다만 현재 경제는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실업률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되었고 노동 시장 상황이 견고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날 발표된 만하임 중고차 가격 지수는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우려로 중고차 선 수요가 늘어나면서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FOMC 결과 후 또 한번 출렁인 미증시는, 장 막판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시대 AI 칩 제한을 철회할 계획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전해지면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 일제히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5월15일 시행 예정이었던 이른바 'AI 확산 방지책'은 시행되지 않습니다. 
  • 다만 트럼프는 AI칩의 해외 유통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EU가 미국 관세 대응책 후속 조치를 오늘 발표하겠다고 전했고/ 🇮🇳인도의 파키스탄 공격 후 인도 증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는 인도-파키스탄 갈등 완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RM 홀딩스는 실적은 괜찮았으나 부진한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시간 외 -10% 하락 중입니다

  • NEXT👉
    미국 상원 위원회의 AI 청문회가 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와 뉴욕 연준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발표됩니다. 일본의 금리 결정, 중국의 외환 보유고가 공개되며 EU의 관세 후속 조치도 관심을 끌 예정입니다  

 

지난 5월 초중반 비트코인 등락률

 

5/8(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연방 준비 은행은 연방 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가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4.25%에서 4.50% 사이로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것은 올해 1월 이후 세 번째 연속입니다. 연준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7월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2,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금까지 관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훨씬 컸다고 말했습니다.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올해 이중 임무(인플레이션 + 일자리) 목표에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전망과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3.수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0.7%, S&P 500 지수가 0.43%, 나스닥 지수가 0.27% 상승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구글은 7.26% 급락하며 3개월 만에 가장 큰 하루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34%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중국 인기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 4, 유럽 3대 주가지수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는 0.58%, 프랑스 CAC40 지수는 0.91%, 영국 FTSE 100 지수는 0.44% 하락했습니다.


  • 5, WTI 6월물 원유 선물은 1.73% 하락한 배럴당 58.07달러에, 브렌트 7월물 원유 선물은 1.66% 하락한 배럴당 61.1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6. 국제 귀금속 선물은 대체로 하락 마감, COMEX 금 선물은 1.47% 하락한 온스당 $3372.60, COMEX 은 선물은 2.31% 하락한 온스당 $32.61에 마감했습니다.


  • 7. 애플은 브라우저에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애플의 수석 부사장 큐가 말했습니다.


  • 8, OpenAI는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해외에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투자할 계획입니다. '국가를 위한 OpenAI' 프로그램의 초기 목표는 전 세계에서 10개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며, OpenAI와 정부 등의 자금원을 통해 각 국가의 필요에 맞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9, 우크라이나 중앙 은행 총재는 우크라이나가 유럽 연합에 가입 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미국 달러 포기를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기준 통화로 유로로 전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10. 예멘 후티 대변인 야야 사레아는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 저녁 영상 성명을 통해 후티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목표물에 대한 세 가지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1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월 7일 파리에서 방한 중인 세바스티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으며, 양측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유럽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동시에 프랑스와 독일이 미국의 관세 및 기타 측면의 협력에 대해서도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2, Amazon은 칠레에 40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칠레 내 데이터 센터의 건설, 연결,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13, 미국 크로마토 그래피 통합 기술 회사 인 Restek은 중국 사용자에게 모든 제품 주문과 배송을 완전히 재개하고 시장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며 Restek은 관세의 영향을 부담 할 것이라는 약속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14, 골드만 삭스는 2 분기 및 3 분기 구리 가격을 톤당 9330 달러와 9150 달러까지 예측할 것이며, 예측은 8620 달러와 8370 달러였습니다.

 

프랑스 TBG, 비트코인 ​​20만개 인수 계획 발표 ,비트코인 ​​재무 주기

 

 

5/8(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방산이 車 추월… 한화에어로, 현대차 제치고 시총 5위
    - 1면 : 李 사법리스크 소멸… 법원 스스로 ‘독립’ 거뒀다
    - 1면 : 美ㆍ中 첫 대화 소식, 中 금리 인하에...환율 널뛰기
    - 1면 : 金·韓 담판 결렬… 국힘은 단일화 절차 돌입
    - 1면 : 美中, 스위스에서 10일 첫 관세협상
    - 사설 ① : “즉시 단일화” 약속 번복 金, 정치력 부족 韓, 혀를 차게 한다
    - 사설 ② : 아직 원인 못 찾은 SKT 해킹 “보안 넘은 안보 문제”
    - 사설 ③ : ‘대통령직이 범죄자 도피처 될 수 있다’는 합리적 우려

  • (중앙)
    - 1면 : 김·한 담판 결렬…당, 단일화 강행
    - 1면 :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이재명 “사법부, 민주주의 보루”
    - 1면 : 정부 “예금자 보호한도 1억, 9월 시행 목표”
    - 사설 ① : 법치주의 조롱하는 민주당의 위인설법
    - 사설 ② : 유급·제적 감수하더라도 의료교육 정상화 길 출발해야

  • (동아)
    - 1면 : ‘이재명 선거법-대장동 재판’ 대선뒤로 연기
    - 1면 : 울화통 터지는 국민… 69% “세상이 불공정”, 85% “권력 비리 울분”
    - 1면 : 美 환율 인하 요구 우려에… 하루에 22.8원 등락 ‘롤러코스터’
    - 1면 : 국힘 “후보 동의 안해도 단일화 여론조사” 강행
    - 사설 ① : 체코 원전 본계약 중단… 비행기에서 전해 들은 정부 대표단
    - 사설 ② : 법원, 이재명 재판 대선 후로 연기… 민주당도 절제해야
    - 사설 ③ : 국힘 단일화 내분… 전례 없는 ‘무임승차 짬짜미’의 예정된 귀결

  • (경향)
    - 1면 : 선거법 재판 등 ‘대선 후’로…이재명, 사법 리스크 일단락
    - 1면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깨졌다
    - 1면 : 국민 절반 이상 “장기적 울분 상태”
    - 사설 ① : ‘골방정치’ 드러낸 친윤 주도 단일화, 국민이 모를 줄 아나
    - 사설 ② : 또 제동 걸린 체코 원전, 이것도 모르고 계약하러 간 정부
    - 사설 ③ : 서울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후로 변경, 사필귀정이다

  • (한겨레)
    - 1면 :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뒤로…사법부 무리수 ‘일단 제동’
    - 1면 :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단일화 논의 진척 없었다”
    - 사설 ① : ‘이재명 재판’ 대선 뒤로, 선거개입 대법원장 책임져야
    - 사설 ② : 의대 집단 유급 임박, 정부 원칙 대응하고 만반 대비를
    - 사설 ③ : 국민의힘 ‘단일화’ 난장판, 대선에 관심이 있기는 하나

  • (한국일보)
    - 1면 : 속도 내던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 연기한 이유는
    - 1면 : 단일화 결렬에 국힘 지도부 사상 초유의 '강제 단일화' 착수... 김문수 측 반발
    - 1면 : 무역전쟁 속 미중 고위급 처음 만난다... '신중한 탐색전' 예상
    - 사설 ① : 최태원 회장의 SKT 해킹 사고 사과, 정보 보안 책임 강화를
    - 사설 ② : 국정 청사진 없는 대선... 나라의 미래가 안 보인다
    - 사설 ③ : 李 파기환송심 대선 후로... 사법부도 민주당도 절제해야

    ※ 5/8(목) 키워드 : 김문수·한덕수·빈손회동 / 이재명·파기환송심·연기·헌법1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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