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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5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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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2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욕증시 주간전망] 

  • 다시 불거진 관세전쟁 속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촉각'…월요일 휴장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단 일주일 만에 미 국채 436억 달러어치를 매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연준이 사실상 ‘스텔스 양적완화(QE)’를 시작
  • 샘러 사이언티픽, 최근 455 BTC를 추가 매입하여 총 4,264 BTC를 보유. 이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삼는 전략의 일환.
  • 중국 🇨🇳 에 본사를 둔 전기차 제조업체 지우지 홀딩스는 주식 발행과 현금을 통해 내년에 비트코인 ​​1,000개를 매입할 계획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의 유동성과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JZXN의 디지털 자산 전환을 뒷받침함
  • 미국 비트코인 ETF, 주간 거래량 250억 달러 돌파,5월 24일로 끝나는 주에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2025년 최고 주간 거래량을 달성했으며, 순 유입액은 250억 달러, 누적 유입액은 27억 5천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2024년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주간 유입액입니다.
  • 라스베가스 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 발표자
    - JD 밴스
    - 로스 울브리히트
    - 에릭 트럼프
    - 도날드 트럼프 주니어
    - 마이클세일러
    -신시아루미스
  • 비트코인, 국가 등 기관이 26년까지 427만 BTC 추가 보유 전망
  • 달러 흔들리자 환율↓…7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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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주식 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 미국 주식 시장이 26일(현지시각)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에 들어가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시장에 또 한번 폭탄을 던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무역협상에 불만을 제기하며 다음달 1일부터 EU 수입품에 50% 관세를 물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일부에서는 협상용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치광이 전략을 즐겨 사용하는 점을 감안할 때 단순히 엄포로만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화요일인 27일 장이 열리는 바람에 평소보다 하루 짧은 4일 동안만 거래가 이뤄지는 뉴욕 주식 시장이 변덕스러운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다시 매몰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28일에는 장이 끝난 뒤 엔비디아가 2회계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 분기 실적은 뉴욕 주식 시장 흐름을 가를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나지 않은 관세전쟁

  • 트럼프는 1월 20일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카드로 시장을 쥐락펴락 해왔다.
  • 지난달 2일에는 장 마감 뒤 대대적인 상호관세를 발표해 이튿날 주식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 시장 실적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4월 3일 4.84% 폭락했고, 4월 8일에는 장중 4910.42까지 추락해 약세장에 들어서기도 했다.

  • 주식 시장은 4월 9일 트럼프가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의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기로 하면서 반등했다.
  • 비록 트럼프가 EU에 50% 관세카드를 꺼내 들기는 했지만 지난달과 같은 시장 폭락세가 재연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호라이즌 인베스트먼츠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래드너는 CNBC에 지난달 상호관세 발표 당시와 같은 심각한 충격은 없을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그때처럼 관세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믿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그러나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응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 패싯 웰스의 톰 그래프 CIO는 트럼프가 ‘맥시멀리스트’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충고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시장을 좌우할 또 다른 변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다.
  • 28일 장이 끝난 뒤 엔비디아가 어떤 성적을 공개할지가 AI테마, 또 주식 시장 전반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 기대감은 높다.
  •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과 함께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엔비디아 주가가 이달 20% 폭등했지만 올해 전체로는 여전히 마이너스(-)라는 점을 감안할 때 어지간한 성적이면 주가 반등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

  • 만약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수출 통제 등을 이유로 엔비디아 반도체 출하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시사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 그러나 이번 트럼프 중동 순방에서 엔비디아가 대규모 반도체 수주에 성공하는 등 최근에도 엔비디아 반도체는 없어서 못 판다는 점을 감안할 때 비관 시나리오보다는 낙관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실적, 경제지표

  • 주요 경제 지표 발표도 이번 주에 예정돼 있다.

  • 미 주택 시장 대표 지표인 S&P케이스실러 주택시장 지수 3월치가 27일 발표되고, 28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7일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 29일에는 미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발표되고, 30일에는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4월치가 공개된다. 미시간대의 소비자태도지수 5월 확정치도 30일에 발표된다.

  • 엔비디아가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29일 PC 업체 HP, 클라우드 업체 세일즈포스 분기 실적도 발표된다.
  • 29일에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AI 서버 업체 델 테크놀로지스 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다음주 일정

  • 26일: 미장 메모리얼데이 휴장

  • 28일: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C3. ai, 엘프뷰티, 시놉시스 실적(장후)

  • 29일: 미국 1분기 GDP 2번째 추정치,  Marvell, 코스트코, Dell, Elastic, ULTA뷰티, 갭 실적(장후)

  • 30일: 미국 4월 PCE

다음주 일정

 

05/26 주간 이슈 점검:  관세 이슈 재부각과 엔비디아 실적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90일 연기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져 왔음.
  • 물론, 최근에는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의 영향 속 종목장세로의 전환이 진행된 점이 특징.
  • 특히 미국 평균 관세율이 1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은 주목.
  • 이중 10%는 보편적 관세이며 트럼프는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온 만큼 현재 수준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EU에 50%의 관세 부과를 언급하고 6월 1일부터 시행 될 것이라고 발표. 
  •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의 일환임을 시사하고 백악관 대변인도 금융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였다며 변동성 완화 노력을 진행했지만 트럼프의 행보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음.  
  • 향후 몇주 안에 부문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고 EU, 중국, 일본 등과의 미해결 갈등이 표면화 될 수 있기 때문. 
  • 이에 주요 투자회사들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헤지의 필요성’ 그리고 S&P500의 ‘박스권’ 을 전망. 

  •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제한적인 등락이 지속.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재정적자 이슈를 부각시켰고, 이에 투자자들은 양호한 실적과 함께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AI 산업을 비롯해서 개별 테마에 과도한 집중이 특징. 
  • 그렇기 때문에 28일 있을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실적 결과가 중요. 
  • 더불어 이날 있을 C3AI, 29일 있을 유아이패스 등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테마 장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 

  • 그 외에도 2,5,7년물 국채 입찰 결과와 소비자신뢰지수, PCE 가격지수 등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이슈도 주목. 
  • 최근 국채 금리는 CTA 펀드를 비롯해 선물 옵션 시장의 수급이 과도하게 쏠려 있어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이 진행. 
  • 그런 가운데 있을 국채 입찰 결과가 중요한데 시장은 장기물과 달리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 외 경제지표들도 견조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EU 관세 부과 여파, 삼성전자 관세 언급
  • 화요일: 소비자신뢰지수
  •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결과
  • 목요일: 미 7년물 국채 입찰
  • 금요일: PCE 가격지수


주간 주요 일정

  • 05/26(월)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휴일: 미국, 영국

  • 05/27(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산업이익
    미국: 내구재 주문, 소비자신뢰지수
    채권: 미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바킨 총재, 윌리엄스 총재
    장전 실적: 핀둬둬(PDD), 오토존(AZO)
    장후 실적: 옥타(OKTA)

  • 05/28(수)
    회담: OPEC+회의
    은행: FOMC 의사록
    채권: 미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월러 연준이사
    장전 실적: 딕스스포팅(DKS), 메이시스(M)
    장후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C3AI(AI), 시놉시스(SNPS), HP(HPQ), 센티넬원(S)

  • 05/29(목)
    미국: GDP 성장률
    은행: 한국 금통위
    채권: 미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바킨, 굴스비, 쿠글러 이사, 데일리, 로건 총재, 베일리 BOE 총재
    장전 실적: 하멜푸드(HRL), 베스트바이(BBY), 풋록커(FL), 콜스(KSS)
    장후 실적: 코스트코(COST), 델(DELL), 마벨테크(MRVL), 유아이패스(PATH), 넵옙(NTAP), 지스케일러(ZS), 갭(GAP), 엄브렐라(AMBA)

  • 05/30(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심리지수(확)
    발언: 굴스비 총재

  • 05/31(토)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비트코인 #ETF 흐름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음.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ETF는 7만 5천 BTC 이상의 #순유입 을 흡수. 이는 저희 모델이 역사적으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예상했던 수준을 상회하는 수치현재 자금 흐름의 속도를 고려하면, ETF 자금 흐름-가격 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적정 가치는 10만 5천 달러에서 12만 5천 달러 사이

 

🇺🇸 美증시 Summary

  • 금요일 미증시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하락 출발한 후 일부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EU와의 더딘 관세 협상에 불만을 표출하며 6월1일부터 EU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 또한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스마트폰(애플, 삼성 등)에 대해 25%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 아이폰이 표적이었지만 형평성을 위해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 📍다만 공식적인 정책 발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증시는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 Apple을 비롯한 기술 및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하락 압력을 받은데 원자력 및 우라늄 관련 주식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 트럼프가 미국 원자력 산업을 지원하는 행정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 📍장 마감 후 트럼프는 2050년까지 美원자력 발전용량을 4배 확대하고, 2030년까지 대형원자로 10기를 착공하며 원자력 발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이날 유럽증시는 트럼프의 발언에 장중 급락세(자동차 업종 -3%)를 보인 후 소폭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트럼프와 이시바 일본 총리가 관세에 대해 통화했지만 실질적인 결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도된 반면 인도와의 협상은 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과 인도는 7~10일 안에 초기 무역 협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보입니다. 
  • 현재 26% 관세를 약 10%로 낮추고, 특정 제품군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베센트의 인터뷰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발언을 살펴보면
  • 📍'중국과 다시 직접 협상할 것이다'/ 
  • '미국 부채 역학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  '달러가 약하다고 말할 수 없다. 다른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 'G7은 중국을 둘러싼 불균형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
  •  '우리는 매우 빠르게 3% GDP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 였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의 교육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한 하버드대학교에 외국인 학생을 등록받을 수 있는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하버드대는 즉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트럼프의 조치는 효력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트럼프는 또한 오랜 시간을 끌었던 닛폰과 US스틸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 NEXT👉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합니다/ 6월1일 전 EU와의 관세 협상에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경제지표로는 금요일에 발표되는 개인 소득 및 지출, PCE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수요일에는 FOMC의사록이 공개되며/ 화요일~목요일 미국 2년, 5년, 7년물 국채 경매, 수요일 일본 40년물 국채경매 결과도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세일즈포스, HP, Dell, Marvell, 엔비디아(수)의 실적 발표도 있으며/ 금요일에는 MSCI 지수 리밸런싱도 있어 바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VS 인플레이션(달러)

 

5/25(일) 국내


● 세계
· 트럼프, 애플 아이폰·삼성 갤럭시 다 때렸다…가격 급등 불가피
· “엔비디아, 새로운 저가형 중국용 AI 칩 개발 중” 
· 유엔총장 "가자 구호품 '티스푼' 규모"…구호 전면 허용 촉구


● 정치
· “선거의 여왕 지혜 달라”…김문수 요청에 박근혜 조언은?
· "전광훈에 눈물", "부정선거 거짓말"…'허위사실 공표' 맞고발(종합)대선 D-10 
· 이재명 46.6%·김문수 37.6%·이준석 10.4% | 리얼미터


● 경제
· 전문가 10인 만장일치 "5월 금리 인하"…관건은 '어디까지' 
· 환율, 6개월 만에 최저…1,370원대로 '뚝' 
· 세탁건조기·냉난방공조 새 시장 열리자…삼성·LG, 신경전 고조 


● IT, 과학
· 초유의 'SKT 해킹사태' 한 달…"연말에는 진정될까" 
· AI에 총력 네이버 이해진…광폭 행보로 글로벌 동맹 가속화
· 관세전쟁 우려에 맥못추는 비트코인, 10.7만달러 선 거래 


● 사회
· 무응답 신고 뒤 문자로 "강압 상태"…차량 감금 여성 경찰 구조
· 울산서 SUV가 무단횡단하던 행인 치어...1명 중상 · 무면허로 배 몰던 40대, 잡고보니 지명수배자

 

 

전 세계 자산 가치는 1,000조 달러,비트코인은 그 중 0.2%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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