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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5.24) U.S. Market
- DOW ▼ 41,603.07 (-0.6%)
- S&P500 ▼5,802.82 (-0.7%)
- NASDAQ ▼ 18,737.21 (-1.0%)
- RUSS 2K ▼ 2,039.85 (-0.3%)
- PHLX 반도체지수 ▼ 4,702.38 (-1.5%)
- 05/24 미 증시, 트럼프의 대 EU 관세 언급 소화 후 장 마감 앞두고 변동성 재차 확대
- - 다음주 월요일 (5/26)은 메모리얼 데이 (현충일) 휴장
- 나스닥 1% 급락…트럼프 "EU 50%, 비미국산 아이폰 25% 관세" 위협
- 다시 무역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1%↓
- 트럼프, EU·애플·삼성에 고관세 예고…S&P500 0.67%↓
- 트럼프의 유럽 관세 부과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유럽과의 무역 협상이 교착상태에 들어가자 트럼프 50% 관세 발효. 6/1 발효. 더불어 애플 $AAPL 에 미국 이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에 대해 25% 관세 부과 위협.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상당 부분 회복.
- 트럼프 원자력 발전 사용을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관련 기업들 랠리
-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유틸리티 섹터 크게 상승. 필수 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섹터 강세. 애플이 크게 하락한 기술, 임의 소비재 섹터 크게 하락
- 금리 하락하며 4.5% 초반에 마감. 달러 지수 99 근처까지 하락. 금 상승. 그러나 비트코인은 하락
트럼프의 유럽 관세에 묻혔지만 오늘 미국과 중국간에 고위급 통화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보도도 있었음. 중국 외교부 부부장 마 - 자오쉬(Ma Zhaoxu)와 미국 국무부 부장관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가 통화에서 다양한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함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 스캇 베센트 재무부 장관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여름에 은행 SLR 규제 완화 시사. 국채 수요를 늘려 장기물 금리를 떨궈보겠다는 심산인데 과연 은행들이 장기물을 사줄지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50%의 EU 관세는 현재 상황과는 차원이 다름. 이렇게 높은 관세율은 공급망에 큰 위협. 그러나 10~16개월 동안 후에는 금리 인하가 여전히 가능” 하반기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에 찬물
- 애플, '아이폰 25% 관세' 우려에 주가 3%↓…200달러선 하회
- "애플도 관세 25% 내야" 주가 3%↓ 시총 3조달러 붕괴
- 애플, 트럼프 관세 위협에 또 급락…전문가들 “불가능한 것 요구”
- 트럼프, 내달부터 EU 50% 관세 위협…협상불만에 기습 경고
- 뉴욕증시, '관세 위협' 트럼프 말 한마디에···애플 3%↓·오클로 23%↑·US스틸 21%↑
- 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 달러-원, ‘EU 관세’ 위협 속 변동성 확대…1,366원 선 마감
- 샘러 사이언티픽, 5천만 달러로 비트코인 455개 추가 매입
- 트럼프발 관세 악재에 암호화폐 시장 급락…낙관 심리는 유지
- 트럼프 관세 발언에 암호화폐 3억 달러 청산…비트코인도 급락
- [BTC $108,000 하회]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7,9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107K도 흔들…트럼프 2차 관세폭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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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언급에 나스닥이 1.7%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베센트 재무장관이 ‘협상 전략’ 일뿐이라고 관련 우려를 완화시키자 낙폭 대부분 축소.
- 여기에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도 우호적.
- 한편, 트럼프가 장 후반 EU에 대한 관세는 협상이 아니며 6월부터 부과할 것이라는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 다만 트럼프가 관세 경고를 한 애플(-3.02%)이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이는 등 개별 요인에 따른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주간 옵션 만기일과 연휴 앞두고 변동성 확대(다우 -0.61%, 나스닥 -1.00%, S&P500 -0.67%, 러셀2000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 미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하락.
- 또한 애플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반드시 미국에서 제조되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애플에 최소 25%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SNS글을 올린 후 해당 주가 3% 하락.
-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 - 뉴욕 유가는 석4거래일 만에 상승. 이란 핵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유가 가격 방향을 돌려세움.
- - 뉴욕 금가격은 미 대통령의 대외 관세 위협이 재점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돼 급등.
- *변화요인: 트럼프 Vs. 베센트
- 트럼프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EU가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6월 1일부터 EU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 이에 주식시장이 시간 외 선물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국채 금리도 하락.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의 50%의 관세 언급은 EU의 느린 협상 속도에 대한 대응이며 EU가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
- 결국 트럼프의 언급이 협상 전략이라는 부분을 강조해 주식시장 하락폭이 축소
- 한편, 국채 금리가 트럼프의 대 EU 추가 관세 언급에 크게 하락 헀지만, 베센트의 ‘협상 전략’이라는 발언 후 낙폭이 축소됐고,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인센티브 영향에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국채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 여기에 무살렘 총재는 기업들의 투입 비용 등이 관세로 인해 더 상승할 것이라며 물가 불안 언급도 영향.
- 그러나 장중 베세트 재무장관이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SLR 개편에 대해 여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금리 하락은 유지(SLR: 은행의 자산대비 자본 비율로 위험도 측정 지표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은행의 국채 매입 확대 기대).
- 최근 채권시장은 주요 이슈를 빌미로 수급적인 부분의 영향이 컸던 점은 주목.
- 장 후반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이 많았음에도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CTA 및 알고리즘 매매 주체들이 금리 큰 폭 하락에 따른 청산, 주간 옵션 만기와 관련된 포지션 조정을 통해 금리 하단에서 반등이 진행.
- 여기에 주말과 휴일 앞두고 트럼프의 대외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포지션 유지 부담이 증가한 점도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음
- 결국 국채 금리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하향 안정을 높이는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안정.
- 특히 트럼프의 대 EU에 대한 관세 언급은 결국 ‘협상 전략’ 일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시장은 하락폭이 지속 축소.
- 베센트는 다음 주 많은 무역 협상 결과 발표가 있고, 대부분 몇 주안에 타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
- 중국과도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 이렇듯 베센트의 발언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 물론 트럼프는 장 후반 원자력 관련 행정 서명 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EU는 너무 느리고 그들과 협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50% 관세를 6월 1일부터 부과할 것이다고 주장.
- 미국에서 제조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삼성전자도 6월 말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이에 주식시장은 재차 변동성 확대. 장 마감 직전 연휴와 주간 옵션 영향도 변동성 확대 요인
- 🔴🇺🇸 트럼프는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산하는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주가 -3.02%) - 🇺🇸🇪🇺 트럼프: "저는 유럽과의 합의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며칠 안에 그들이 어떻게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 협상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후 트럼프는'6월 1일부터 유럽 연합에 50% 관세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 *특징 종목: 오클로 등 원자력 관련 기업 큰 폭 상승
- 엔비디아(-1.16%)는 트럼프의 대 EU 관세 부과 언급과 Onesta IP가 제기한 특허 침해 고발에 대해 미국 국제 무역위원회(ITC)에서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 그러나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과 실적 발표(28일)에 대한 기대에 낙폭 축소.
- 여기에 장 후반에는 오라클(-0.85%)이 OpenAI의 데이터 센터 구축 위해 400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칩 매입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폭이 대부분 축소.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로 1%대 하락 마감.
- 퀄컴(-1.35%)도 ITC 관련 조사에 하락 후 낙폭 축소.
- 트럼프의 EU와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 언급에 수요 둔화 우려로 브로드컴(-0.79%), 마이크론(-1.54%), TSMC(-2.15%), NXP세미(-2.22%), 텍사스 인스트루먼트(-2.17%)등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3% 하락
- 테슬라(-0.50%)는 웨드부시가 성장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출발. 이는 EU에 대한 관세 부과, 하원 감세안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수료 부과 조항 등이 영향. 하원의 감세안 안에 가솔린 차량은 연료세(gas tax)를 통해 고속도로 유지보수 등에 기여하고 있었지만 전기차는 가솔린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도로 인프라에 대한 세금 부담이 적었음. 이에 전기차 소유자들도 도로 사용에 대한 공정한 기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반영. 전기차 등록 수수료는 연간 $250달러, 하이브리드 차량은 100달러 부과. 이는 전기차 수요 감소를 촉발 할 수 있어 관련 산업에 부담. 그럼에도 시장 참여자들은 로보택시 등에 대한 성장성 등을 이유로 매수세가 여전히 높아 한때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등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감.
- 리비안(-1.76%), 루시드(-3.76%)는 여전히 하락.
- GM(-1.20%), 포드(-0.77%)등도 부진.
- 스텔란티스(-4.44%), 페라리(-3.07%)등 유럽 자동차 회사들은 트럼프의 EU 관세 언급에 낙폭이 컸음
- 애플(-3.02%)은 트럼프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최소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주장하자 하락 출발. 장 후반 트럼프가 관련해서 다시금 언급하자 결국 3% 하락.
- MS(-1.03%)는 블리자드와의 합병을 저지하려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소송을 자발적으로 취소했지만 EU 관세 언급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에 하락.
- 아마존(-1.04%), 알파벳(-1.39%)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하락 후 낙폭 축소.
- 메타 플랫폼(-1.49%)은 독일 법원이 AI 데이터 활용 관련 허가 소식에도 하락.
- 오클로(+23.04%), 뉴스케일(+19.43%), BWX테크(+11.03%), 센트러스 에너지(+21.59%), 나노누클리어 에너지(+30.07%)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의 행정명령 소식에 큰 폭 상승. 행정명령 자리에서 트럼프는 원자력은 친환경적이며 뜨거운 산업이라고 언급. 더불어 오늘은 원자력 산업에 정말 중요하다고 주장. 주요 기업들도 서명 자리에서 그동안 규제로 인해 일 처리가 늦었지만, 트럼프로 인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
- 아이온큐(-0.22%), 리게티 컴퓨팅(+1.15%), 디웨이브 퀀텀(-1.26%)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하기도 했지만 이날 있었던 행정명령이 양자 컴퓨터 관련 내용이라는 일부 보도에 재차 상승. 그러나 결국 원자력 산업 관련 행정명령이 발표되자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 팔란티어(+0.83%)는 세제개편안에서 방위비가 증액 되었다는 소식에 상승이 지속. 여기에 주초에 있었던 기업용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SAP(-1.66%)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방위 산업뿐 아니라 소매업에도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지속. 인튜이트(+8.1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골드만삭스가 핵심 성장 축에 대해 AI 우선 순위 설정을 강화함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화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세일즈포스(-3.63%)는 인포메티카(+17.45%) 인수 추진 소식에 하락한 반면, 인포메티카는 큰 폭 상승.
- 로스스토어(-9.85%)는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올해 실적 전망을 철회하자 큰 폭 하락. 판매 상품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관세가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수익성에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
- 룰루레몬(-3.03%), TJX(-2.99%), 메이시스(-2.94%)등도 동반 하락.
- 러닝화와 어그 부츠 제조업체 데커스 아웃도어(-19.86%)도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높인 관세 부과 이슈로 예상을 하회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락.
- 나이키(-2.12%)도 동반 하락.
5월 24일 시황. 미국 대통령이 관종이면 생기는 일
- 트럼프 EU, 애플에 대한 관세 발언에 하락
- 다만 협상용일 가능성에 낙폭은 초반 대비 축소
- 트럼프는 SNS에 애플, EU에 대해 연이어 관세 경고
- 애플에 대해 미국외 생산 아이폰에 25% 관세 언급
- 이어 EU가 불공정한 거래하고 있다며 50% 관세 주장
- 부가세, 규제, 통화 정책 등 통해 누적 2500억달러 적자 비판
- 조치 없다면 6월 1일로 50% 관세 부과 할 것이라고
- 다만 협상용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며 낙폭 제한
- 베센트. EU가 다른 교역국 대비 협상 약함 지적
- 트럼프의 50% 관세 언급에 EU가 적극적으로 바뀌길 기대
- 현실적으로 EU는 27개국 입장이 달라 조율 어려운 측면
- 베센트도 이 점 인정하며 집단 행동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 아이폰 관세 위협도 이미 2016년부터 주장하던 사안
- 당시 선거 과정에서 해외 생산품 35% 관세 위협
- 이 때 예로 애플을 들며 결국 미국내 생산 주장했음
- 그러나 지금까지 그 주장은 현실이 되지 못한 것
- 웨드 부시. 미국서 생산시 아이폰 가격 3,500달러 될 것
- 동화 같은 상상으로 현실적으로 5~10년은 걸리는 사안
- 분석가들 역시 단기 변동성 요인이나 협상용일 가능성 제기
- 실제 CNBC. 백악관측이 공식 정책은 아닌 것으로 본다는 보도
- 이 날 그리어와 유럽측 대표의 통화 앞두고 협상 지원용이라고
- 바클레이즈, 50% 언급은 협상 전술. 다만 정책 변동성 부담
- Ken Mahoney. 트럼프의 금리 낮추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
- RFG. 관세 긴장, 완화 반복되며 트럼프 임기 내내 변동성
- 무역 압박하다 시장 반응 이상하면 바로 철회하는 형식
- 트럼프측은 모든 국가과의 무역 중단 원하지 않을 것
- LPL파이낸셜. 최근 랠리로 부정적 뉴스에 민감할 시기
- 금리는 부담, 감세나 인공지능 투자는 하방 방어 요인
- 주말 사이 국가별 미국과의 협상 뉴스는 제법 나온 상태
- 트럼프는 이시바 일본 총리에게 전화해 의견 교환했다고
- 일본측 협상단이 워싱턴에서 그리어, 러트닉 만날 예정
- 30일에 베센트 만남이 잡혀있어 그 전 결론 어려울 듯
- 언론에서는 6월 초에 합의 도달 희망한다는 보도
- 협상 카드로는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계획 공개할 듯
- 베트남은 이번주 미국과의 협상에서 진전있었다고
- 인도는 이번주 워싱턴 방문 마무리 예정
- 우리나라도 주말까지 두 번째 논의 진행 보도
- 무역 압박 소식 전해지며 국채 금리는 하락
- 다만 굴스비의 인하 시점 지연 발언에 금리 하락폭 제한
- 불확실성 해소 시점까지 관망. 10~16개월 밀릴수도
- 무살렘. 기업들 인플레 불확실성 연준도 주목 중
- BoA. 최근 금리 상승 이용해 장기 국채 매수 기회
- 30년물 5% 돌파는 매우 좋은 진입 기회라고 주장
- 메가7 하락하며 지수 약세 주도
- 특히 애플은 8일 연속 하락하며 시총 3조달러 붕괴
- 원전 규제 완화 행정 명령 기대에 관련주 강세
- 올해 라틴아메리카, 신흥 유럽 펀드 +24%
- 신흥 시장 9.3% 상승. 미국 +0.17%, 글로벌 6.8%
- LSEG 기준 5월까지 이머징 펀드 106억달러 유입
-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수치
- MSCI한국지수 +1.15%, 야간선물 -0.29%
🖋ITK 오늘의 한마디
- 트럼프가 트루스 소셜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에 25%의 관세를, 유럽연합에는 50%의 관세 가능성을 제시하며 시장이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 하지만 오늘 시장은 관세 이슈가 불거진 4월 초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가는 1%가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시장은 장 내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죠.
- 이는 투자자들이 이제 트럼프의 발언을 곧이 곧대로 듣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월가도 트럼프의 발언이 협상을 위한 블러핑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또한 장기 국채금리가 3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다시 열기를 식히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실제 시장은 장 마감 직전 견고한 반등세로 약 손실을 절반정도 줄였습니다.
- 하지만 애플에게 아이폰 제작을 미국으로 돌리라는 트럼프의 압박은 미 제조업체들에게는 '강력한 경고'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애플과 같은 거대기업도 관세로 압박한다면 다른 대부분의 기업들은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물론 아이폰의 미국 제조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이를 '동화같은 이야기'라며 일축했을 정도니깐요.
- 그럼에도 애플의 케이스는 미국 기업들에게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 어쨋든 S&P500은 오늘 생명선인 200일 이평선에서 완벽한 반등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시장이 단기 풀백 후, 반등을 하기에 완벽한 자리죠.
- 다만 오늘 시장의 랠리는 너무 구조적으로 완벽한 '베어플래그'의 모습을 보일 만큼 시스테매틱 했다는 점은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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