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30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5.30) U.S. Market
- DOW ▲ 42,215.73 (+0.3%)
- S&P500 ▲ 5,912.17 (+0.4%)
- NASDAQ ▲ 19,175.87 (+0.4%)
- RUSS 2K ▲ 2,072.87 (+0.2%)
- PHLX 반도체 ▲ 4,860.48 (+0.5%)
- 05/30 미 증시, 엔비디아와 관세 중단 판결에도 정책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상승 제한
- 엔비디아에 웃다, 美 관세 부활에 상승분 반납…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 강세 마감…불확실성만 더 키운 관세 무효
- 뉴욕증시, 법원 제동에도 트럼프 관세 우회 전망에 제한적 상승 … 나스닥 0.39%↑
-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소폭 상승
- 엔비디아 NVDA 실적과 법원의 상호 관세 무효화 판결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로 시작.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반발 및 항소, 항소 법원의 신속한 판결 보류 조치,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우회 조치 가능성 제기 등 어제 법원의 판결은 오히려 불확실성만 증대시키며 시초반부터 특별한 반등 없이 줄줄 흘러 내림
- 10년물 미 국채 금리 및 달러 지수 하락. 금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어제 국제 무역법원의 관세 부과 금지 명령에 이어 연방지방법원에서 일리노이주 완구 수입업체에서 제기한 소송에서 완구 수입 관세 부과 금지 명령
- 그러나 항소 법원의 신속한 판결 보류 조치로 관세 재개
- 파월 의장 백악관에서 트럼프 면담. 파월 면담 후 연준의 정책 결정은 데이터 기반이며 정치적 고려 없음을 강조
- 일론 머스크 도지 사임-"특별공무원 임기 끝나"…머스크, 美행정부 떠난다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코스트코 $COST, 델 컴퓨터 $DELL 각각 애프터마켓에서 1%, 5% 상승
- 트럼프, 파월 의장과 백악관 회동…연준 “금리 결정에 정치적 고려 없다 전달”
- "미 항소 법원, 판결 때까지 트럼프 상호 관세 일시 복원 결정"
- 트럼프 한숨 돌렸다…美 '상호관세 취소' 판결 일시 보류
- 관세무효 판결 효력정지 혼란 속 뉴욕증시 상승…S&P500 0.4%↑
- 미법원 트럼프 관세 저지에도 불확실성 증폭, 증시 소폭 상승
- 머스크 DOGE 수장 사임+로보택시 성큼, 테슬라 0.43%↑
- 美 정부 "비트코인 추가 구매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스가 정부 예산을 늘리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에릭트럼프, BTC 컨퍼런스 2025에서 비트코인 17만 달러 전망 제시
-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공식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미국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를 확립하기 위한 두 번째 주요 의회 노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K33, 비트코인 재무 전략 출범 위해 620만 달러조달
- 노르웨이 암호화폐 브로커리지(중개사) K33, 확보된 자금으로 비트코인 매입 및 보유 예정
- K33 CEO, "정부가 BTC 보유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우리가 직접 하겠다.", “비트코인은 향후 10년간 최고의 자산이 될 것” - 테슬라는 3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할 예정이며, 이미 1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 스페인 의 대형 은행 방코 산탄데르가 소매 고객에게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을 제공할 계획
산탄데르는 전 세계적으로 1억 7,5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로존 에서 가장 큰 대출 기관 - 축구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 비트코인 준비금 채택 발표
- 미국 정부 암호화폐 비축량, 97%가 비트코인으로 구성
- 테더 CEO "테더, 10만 BTC 보유 중"
- 테더 CEO “테더 이익의 95%, BTC 재투자 계획”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95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10만 6천 달러 밑으로….전문가 “핵심 지지선 붕괴 시 높은 변동성 가능”
- 미 증시는 엔비디아(+3.25%)의 실적 발표 후 강세와 트럼프 관세 관련 법원 판결에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렇지만 관세 중단 관련 트럼프의 조치와 그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매물 출회.
- 이후 개별 종목군이 실적 발표 후 변화, 트럼프의 정책 등에 반응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 장 후반에는 항소법원이 판결 전까지 관세 유지를 발표한 점도 영향.
- 다만,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으로 지수 상승은 유지(다우 +0.28%, 나스닥 +0.39%, S&P500 +0.40%, 러셀2000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4%)
-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감함.
- 전일 무역 법원이 관세에 제동을 걸었지만 항소 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대부분 복원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오후 늦게 보도됨.
- - 엔비디아는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에 앞서 고객들이 AI칩을 비축하려는 움직임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하지만 회사 측은 새로운 규제로 인해 향후 분기 매출이 80억 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보잉의 주력 항공기인 737MAX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동사의 주가는 3.3% 상승함.
- - 금일 발표된 1분기 미국 GDP는 전기 대비 -0.2%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추정치인 -0.3%를 상회함.
- -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시현했으며 미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 국제 금시세는 소폭 상승세를 보임. OPEC+의 증산 우려와 관세 불확실정으로 텍사스 중질유는 1% 이상 하락함.
- *변화요인: 미국 관세 논쟁과 법적 근거
-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국가에 보편적 관세 10%와 상호관세를 부과.
- 이에 대한 법적 근거로 1977년 제정된 ‘국제비상경제권법’을 가지고 부과한 것.
- 이 법안은 ‘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시’에 대통령은 모든 형태의 국제 무역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
-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2개 주와 관세 피해를 입은 일부 기업, 그리고 Liberty Justice Center 등이 소송을 제기.
- 특히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은 외국의 위협 대응을 위해 만든 법이며 안보 목적의 법률임에도 이를 무역적자 문제에 쓰는 것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점이 논쟁의 핵심.
- 실제 통상 조항은 미국 헌법 제1조 8절 3항에 근거해 무역은 의회의 권한으로 명시.
-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가 이 권한을 침해하며 관세를 부과한 것은 위헌이라는 주장이 여기에서 나옴.
- 관련해서 미국 국제무역법원에서 대통령이 IEEPA를 근거로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한 것은 법률이 부여한 권한을 초과한 것으로 판단.
- 그리고 관세 부과 권한은 헌법상 의회에 부여된 권한이며, 대통령이 이를 침해한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고 언급.
- 또한 무역적자나 외국의 경제적 압박은 IEEPA에서 규정한 ‘이례적이고 비상한 위협’에 해당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상사태 선언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 이에 즉각적인 관세 부과 중단을 결정한 것
- 이에 대해 트럼프는 즉각적으로 연방순회항소법원에 항소했고, 항소 법원에서 법원 판결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대법원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 관세 중단 판결 집행 정지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향후 트럼프는 무역대표부의 조사 실시 후 대통령이 결정할 수 있는 일명 ‘슈퍼 301조’(무역법)와 상무부의 조사 후 대통령이 결정할 수 있는 무역확대법을 통해 관세 부과할 수 있음.
- 결국 입법부 Vs. 행정부의 다툼, 사법부 Vs. 행정부의 다툼이 관세 문제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
- 더불어 항소법원이 항소기간 관세 유지를 발표한 점도 부담.
- 이에 주식시장은 장 초반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 달러화는 약세 전환, 엔화 강세, 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 금 가격은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 *특징 종목: 엔비디아, AI 일부 테마 강세 Vs.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원자력 등 테마주 부진
- 엔비디아(+3.25%)는 실적 발표 후 AI 수요 증가 등에 근거해 6% 넘게 상승 출발. 더불어 씨티그룹과 바클레이즈, 울프리서치, 모건스탠리 등 많은 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실적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젠슨 황 CEO가 8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 계획을 지난 3월 20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 축소되는 등 변동성 확대.
- 한편, 브로드컴(+1.06%), 마이크론(+0.64%), TSMC(+0.51%) 등도 상승 출발 후 상승 일부 반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4% 상승.
- 마벨테크(-1.33%)는 장 마감 후 예상 상회한 결과에도 예상에 부합된 가이던스 발표 후 시간 외 2% 하락 중
- 테슬라(+0.43%)는 6월 12일 모델Y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테스트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상승 출발. 여기에 머스크가 DOGE를 떠났다는 점도 우호적. 그러나 관련 소식은 많은 부분 알려져 있었다는 점을 반영하며 제한적인 등락에 그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재차 상승 확대되는 등 변화가 진행.
- 이런 가운데 트럼프 관세 관련 이슈의 영향에 GM(+0.96%), 포드(+0.49%), 스텔란티스(+1.58%) 등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장중 캐시우드가 테슬라 주식 일부 매도했다는 소식 등을 통해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점도 특징.
- 우버(-4.49%)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프로그램 출시 발표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리프트(-3.94%)도 부진.
- 애플(-0.23%)은 관세 중단 이슈에 상승 출발했지만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매물 출회.
- 여기에 알파벳(-0.24%)이 인도에서 픽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부담. 대체로 정책 불확실성을 이유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 알파벳은 독일이 구글 등 온라인 플랫폼에 10% 세금 부과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하락.
- 메타 플랫폼(+0.23%), 아마존(+0.48%), MS(+0.29%) 등도 상승 출발 후 관세 불확실성 여파로 매물 소화 과정 진행
- 알리바바(+0.38%), 핀둬둬(+0.42%) 등은 관세 중단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관련 불확실성 여파로 상승 반납.
- 진둥닷컴(+4.31%)은 중동과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사우디 투자회사의 발표에 힘입어 상승.
- 리 오토(+2.11%)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상승. 특히 낮은 가격 정책으로 인해 인도량이 증가했지만 이는 경쟁 심화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 그렇지만,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등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샤오펑(+3.98%)도 강세.
- 니오(+0.27%)는 6월 3일 실적 발표 앞두고 제한적인 상승.
- 그 외 바이두(+1.44%) 등 기술주, 트립닷컴(+2.20%) 등 여행주, KE 홀딩스(+1.20%) 등 부동산 관련 종목군은 강세
- HP(-8.27%)는 새로운 무역 상황으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수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큰 폭 하락.
- 아리스타 네트웍(-6.92%)은 엔비디아가 네트워킹 장비에 대한 신규 고객으로 메타와 구글을 확보했다고 공개하자 크게 하락.
- 이런 가운데 세일즈포스(-3.3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AI 제품이 도입 초기 단계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에 크게 하락. 더 나아가 매출 전망치 상향이 주로 환율 효과에 기인했다는 점도 영향.
- 이에 오라클(-0.58%), 서비스나우(-0.59%) 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부진.
- 델(-0.12%)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외 4% 상승 중
- 팔란티어(-1.16%)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속 사이버 보안회사인 센티넬원(-11.59%)이 실적 발표 후 하향 조정된 연간 실적 전망에 크게 하락한 점도 부담. 센티넬원은 경제적 우려로 고객들이 망설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주장.
- 크라우드스트라이크(-2.14%), 팔로알토(-1.05%), 포티넷(-2.36%) 등 대부분 사이버 보안회사들이 부진.
- 뉴스케일 파워(-6.76%), 오클로(-4.18%) 등 원자력 테마, 콘스텔레이션 에너지(-1.52%), GE버노바(-2.85%), 비스트라(-1.62%) 등 전력망 테마주들도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아이온큐(-9.17%)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리게티컴퓨팅(-7.13%), 디웨이브퀀텀(-7.29%), 아킷 퀀텀(-8.80%) 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주는 부진.
- 로켓랩(-5.46%), 인튜이티브 머신(-2.37%), 레드와이어(-6.84%) 등 우주개발 테마주도 하락.
- 조비항공(-3.84%), 아처항공(-3.20%),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1.29%)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도 부진.
-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코인베이스(-2.14%), 라이엇플랫폼(-2.39%) 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하락. 스트레티지(+1.75%)는 견조
- 반면, C3AI(+20.76%)가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와 고객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급등.
- 이에 AI활용한 드론 기업인 팔라다인 AI(+2.93%), AI활용한 고객 경험 솔루션 업체인 텔루스 인터내셔널(+3.27%), 전일 공매도 보고서로 크게 하락했던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인 템퍼스 AI(+2.31%)는 상승하는 등 AI 관련 테마들은 양호
5월 30일 시황. 엔비디아 호실적 덮은 관세 판결 변동성
- 엔비디아 실적, 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로 상승 후 매물
- 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과 백악관측 반박에 변동성
- 상호 관세 중지→백악관 반박→항소 법원, 관세 일시 복원
- 장중 관세 판결에 반전이 거듭되며 투자자들 혼란
- 장초반은 엔비디아 실적과 성호 관세 위법 판결에 상승
- 상호 관세는 대통령의 권한이 아닌데 사용했다는 판결
- 미국의 관세 협상력을 약화시키는 계기라는 분석
- 우려 대비 실제 관세는 낮은 수위가 될 것이라는 기대
- 분석가들은 주요 국가들 협상을 늦추는 계기가 될 전망
- 다만 항소 과정, 다른 방식의 관세 부과 등 변수는 여전
- 백악관측. 연방항소법원에 판결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 항소 법원이 받아들이며 일시적으로 상호관세 효력 유지
- 즉,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상호 관세는 일단 유지
- 백악관측 케빈 헤셋은 결국 판결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
- 또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영향 없다고도 발언
- 나바로 역시 항소심 승리 자신하며 다른 방법도 있다고
- 기존 법안 외 다른 법적 논리가 있다고. 122조로 추정
- 골드만삭스. 국가별 관세 부과에 다른 방법 찾아낼 수도
- 무역법 122조. 관세 조사없이 15% 가능한 법안.
- 다만 이 것은 150일간 가능. 추가는 의회 동의 필요
- 미국 차별 국가에 50% 부과 338조. 다만 사용된 적 없음
- 301조. 불공정, 차별적 무역 확인시 보복 가능한 법안
- 아담 크리샤풀리 역시 다른 관세 부과 방법 동원할 듯
- 블루칩 데일리. 불확실성이 오히려 높아진 측면
- 해리스 파이낸셜. 트럼프 2심 승리시 관세 정책 강화 가능성
- 또 하나 큰 이슈였던 엔비디아는 3%대 상승하며 지수 견인
- 메인 스트리트. 관세, 감세 이슈를 AI로 분산하는 계기
- 중국 우려 감안해도 무난한 실적, 가이던스 제시
- AI 수요 여전히 강하다는 점에 안도감
- 씨티. H20 손실에도 블랙웰 수요 강해. 150 → 180 상향
- UBS. 재고 우려 덜어낸 실적. 30% 더 오를 것
- JP모건. 데이터센터 매출로 AI수요 확인. 170달러 유지
- 바클레이즈. 1~2분기 H20 손실 100억달러 극복. 170 상향
- 다만 관세 관련 법원 뉴스 이어지며 상승폭은 3%대로 축소
- 바이오젠, 모더나, 길리어드 등 제약 바이오주 상승
- 테슬라는 머스크가 정부 효율부 그만둔다는 보도에 소폭 상승
- 이 날 파월과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회동
- 트럼프는 인하 늦추는 것은 실수라는 입장 반복
- 파월은 정책은 신중, 객관적, 정치 고려없이라는 입장 재확인
- 미국 1분기 GDP 잠정치 -0.2%로 속보치 -0.3% 보다는 상승
- 신규실업수당은 24만명으로 예상 23만 상회
- 한편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 반등장 최대 승리자라고
- 4월 3일 30억달러. 4월 8일 이 후에만 500억달러 순매수
- 코로나 때인 2020년 3~6월 460억달러 보다 많아
- 이 기간 하락 다음날 평균 상승률 0.32%로 30년만에 최대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37 (-0.51%)
- 국제유가 60.9달러 (-1.52%)
- 변동성지수 19.18 (-0.67%)
- 10년물 금리 4.43%
- MSCI 한국지수 +1.73%
- 야간선물 -0.47%
5/30(금) 국내
● 세계
·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가득했던 5월 FOMC…Fed, 회의록 공개 Fed워치
· 챗GPT 제소한 NYT, 아마존과 계약…"AI 모델 훈련에 콘텐츠 제공"
· 미국 1분기 성장률 잠정치 -0.2%···속보치서 0.1%P 상향
● 정치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58%…지난 대선보다 92만명 많아
· 신촌서 사전투표용지 외부 반출…선관위 “책임 통감, 사과”
· 제주포럼 20회 막 올랐다…75개국 4700여명 참가
● 경제
· 당신이 본 그 프로필, 가짜였습니다···데이팅앱 ‘아만다’ ‘너랑나랑’ 운영사 제재
· 8년 만에 수장 바뀌는 두나무…회계사·판사 출신 CEO '3박자 인재'
· 엔비디아 또 어닝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HBM 수혜 지속
● IT, 과학
· 4명 중 1명, 생성형 AI 이용…음성·이미지로 활용도 확산
· 오픈AI, 한국 법인 채용 시작…6개 직군·경력직 중심
· SKT대리점협의회 "소상공인 죽이는 신규영업 정지 풀어달라"
● 사회
· 이륙 6분 만에 해군 초계기 추락… 탑승 4명 모두 숨져
· ‘N수’는 부모님 능력 순…“정시 확대 재검토해야”
· 국정원 청사 촬영하던 대만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법원의 관세 제동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 무역 정책 혼란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 어제 엔비디아는 중국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블랙웰 칩의 강력한 수요를 확인한 후 선물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이후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권한을 남용한 불법이라 판단한 美국제무역법원의 판결에 힘입어 선물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다만 이 판결은 10% 기본관세, 로즈가든에서 발표한 상호 관세, 펜타닐 관련 관세에 적용되며/ 232조에 해당하는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및 의약품, 목재, 반도체)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법원의 판결을 보류해 달라고 즉각 요청했고, 금요일에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입니다.
- 또한 국가간 관세 협상은 계속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무역 정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발표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만 건으로 지난주(22.6만 건) 보다 증가했고 컨센서스(23만 건)를 상회했습니다.
- 1분기 GDP는 소폭 상향 조정되었지만 개인 소비는 1.8%에서 1.2%로 낮아졌고 핵심 PCE는 소폭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주택판매도 -6.3% 감소했습니다/
- 7년물 국채 경매는 강세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국채금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트럼프와 파월의 회동도 주목 받았습니다.
- 트럼프는 금리를 낮추라고 압력을 가했고/
- 파월은 신중하고 객관적이며 비정치적 분석을 통해 통화 정책을 설정하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 호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3.25% 상승했습니다.
- 소매 기업 베스트바이는 실적을 괜찮았으나 관세 영향에 따라 가이던스를 낮추면서 -7.27% 하락했습니다.
- 엘프뷰티는 헤일리 비버의 뷰티 브랜드 로드 인수 소식을 알리면서 23% 급등했습니다.
- 머스크가 이번주에 미국 정부에서 물러난다고 밝히면서 테슬라 주가는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마감 후 코스트코는 8% 상승한 매출 실적을 내놓았으며(시간 외 강보합), Dell은 AI 수요에 따라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후 시간 외에서 2.5% 상승 중입니다
- NEXT👉
MSCI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개인소득·지출 지표와 PCE 데이터가 발표되고/ 일본에서는 2년물 국채 경매가 있습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5월 30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푸틴에게 더 이상 ‘시간 벌기’는 없다”… 이란·우크라이나 동시 중재 압박
- 트럼프, G7 앞두고 네타냐후와 추가 통화 예정 – 가자 휴전안 및 이란 핵 합의 동시 추진
- 미 국무부, 라파 공격 관련 "민간인 보호 의무 위반 시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 재검토 가능"
- 미 법무부, 바이든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 유죄 평결에 “대통령 사면 없다” 재확인
- 미 하원, 국방수권법(NDAA)에 반중 조항 대거 포함 – 美中 갈등 장기화 우려
- 백악관, 브라질과 '반중국 기술 공급망 연대' 논의 중
미국 주식
- Dell($DELL), AI 서버 수요 급증 발표 – 공급 제한으로 일부 납품 지연
- Tesla($TSLA),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기대감 지속
암호화폐
- 연준 내 일부 위원, “디지털 자산 규제는 재무부 소관” 발언
- GameStop, 암호화폐 결제 확대 검토 – Lightning 네트워크 채택 여부 주목
- SEC, 6월 중순 전후로 주요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 규제안 발표 가능성
국제 경제 및 지정학
- 유럽, 6월 5일 對러시아 14차 제재안 발표 예정 – SWIFT 추가 차단 검토
- 독일, 2030년까지 국방비 GDP 2.5% 이상 상향 계획 – NATO 압박 수용
- 일본, Nippon Steel의 美 US Steel 인수 승인 지연 우려 – 미국 정치 리스크
- 중국 5월 제조업 PMI 49.8 – 경기 둔화 지속
- 브라질 중앙은행 “3분기 내 기준금리 인하 검토 중”
기타 뉴스
- Apple, iOS 26서 게임 전용 기능 대폭 강화 예정 – 게임 앱 사전설치
- Dell, “AI 서버 수요 3배 증가… 주요 고객: MS·OpenAI·Anthropic”
- 우버, 자율주행 배송 사업부 분사 검토 – IPO 가능성 언급
- JP Morgan, 2025년 말 비트코인 $110,000 목표가 유지
- 유럽 항공사들, 여름 항공권 가격 10~20% 인상 계획 발표
5/30(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일시적으로 복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이르면 금요일에 트럼프 관세 소송을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결정입니다.
- 2,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오늘 백악관에서 대통령을 만나 경제 성장,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대해 논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3, 미국 연방 판사가 하버드 대학교의 유학생 모집 정책에 대한 금지를 "취소"하여 정부가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 비자 프로그램을 무기한 유지하도록 요구했습니다.
- 4. 미국 법원은 두 개의 장난감 회사에 대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거부하고 관세 명령을 14일 동안 유예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5, 백악관 공보 비서 레빗은 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 6, 지난주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89%로 전주의 6.86%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 7,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동차의 전반적인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빠르면 다음 주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 8, SEC는 코인세이프 소송을 자발적으로 철회했습니다.
- 9, 하마스, 미국의 가자지구 휴전 제안에 실망한 이스라엘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주장.
- 10.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1.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 공항을 공격하기 위해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12,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를 1,656억 6,000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28%, 나스닥 지수는 0.39%, S&P 500 지수는 0.4%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44%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중국 인기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14 WTI 원유 선물은 1.46% 하락한 배럴당 60.9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1.16% 하락한 배럴당 64.1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15, COMEX 금 선물은 0.61% 상승한 온스당 $3342.6에, COMEX 은 선물은 0.84% 상승한 온스당 $33.44에 마감했습니다.
5/30(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한은도 “성장률 0%대”… 차기 정부, 발등의 불은 경제
- 1면 : 야산에 추락한 해군 초계기
- 1면 : 선관위 또 부실 관리... 투표용지 받아들고 밥 먹고 와 기표
- 1면 : 내란 응징 vs 독재 저지… 사전투표 첫날 19.58%
- 사설 ① : 민주당의 너무나 노골적인 거짓말
- 사설 ② : ‘판사 평가위’ ‘검사 파면 확대’ 악용 우려된다
- 사설 ③ : 성장률 0.8%로 추락, 새 정부가 맞닥뜨릴 ‘벼랑 끝’ 경제 - (중앙)
- 1면 : 트럼프 상호관세, 미 법원 제동
- 1면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6% 최고
- 사설 ① : 0%대 저성장 위기…경기부양 고민하되 부작용 최소화를
- 사설 ② : 헌법기관 개편 공약, ‘분풀이용’이라면 위험하다 - (동아)
- 1면 : 사전투표 첫날 19.58% 역대 최고…40% 처음 넘을지 주목
- 1면 : “과거 무역시스템은 실패… 다시 볼 생각 말아야”
- 1면 : 한은, ‘0%대 성장’ 공식화… “올해 1.5→0.8%” 반토막
- 1면 : 美법원, 트럼프 상호관세에 제동 “대통령 권한남용”
- 사설 ① : 한은 0%대 성장 공식화… 새 정부 짐이 무겁다
- 사설 ② : “과거의 자유무역 시스템 다시 볼 생각 말라”
- 사설 ③ :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낡은 음모론 이겨낸 국민의 선택 - (경향)
- 1면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58% 역대 최고
- 1면 : 미 법원 “권한 넘어선 위법, 무효”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
- 1면 :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0.8%”…코로나 후 첫 0%대
- 사설 ① : 미 법원이 제동 건 상호관세, ‘7월 협상시한’ 매달릴 것 없다
- 사설 ② : 언어 성폭력 비판을 “린치”라 한 이준석, 국민 두렵지 않나
- 사설 ③ : 성장률·금리 다 내린 한은, 경제 일으킬 정부 역할 커져야 - (한겨레)
- 1면 : 미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위헌”…무역전쟁 새 국면
- 1면 : 대선 사전투표율 첫날 19.6% 역대 최고…869만명 주권 행사
- 1면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0.8%로 대폭 낮춰
- 1면 : “계엄 겪고도 어떻게 국힘을“ ”이재명 주변 믿음 안 가” 갈리는 민심
- 사설 ① : 한은 성장률 하향·금리인하, 재정정책도 서둘러야
- 사설 ② : 미 법원 ‘상호관세’ 위법, 관세협상 더 서두를 이유 없다
- 사설 ③ : 이준석, 억지 그만 부리고 깨끗하게 사과하라 - (한국일보)
- 1면 : 사전투표율 첫날 19.58% '역대 최고'... 호남 뭉치고 TK는 관망
- 1면 : "패트리엇 부대 500명 중동 순환배치"… 한반도 벗어나는 주한미군
- 1면 : 결국 0.8%로 내려앉은 올해 성장률 전망…건설·수출 부진이 발목
- 사설 ① : 기재부 분리·대법관 증원 공식화한 이재명...공론화가 우선
- 사설 ② : 법원이 멈춘 트럼프 상호관세...안심하긴 이르다
- 사설 ③ : 반토막 난 성장률 전망...새정부 책임 커졌다 - ※ 5/30(금) 키워드 : 대선·1일차·사전투표율·역대·최고 / 美법원·트럼프·상호관세·제동 / 한은·경제성장·0%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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