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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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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0일

 

(2025.05.20) U.S.  Market 

  • DOW ▲ 42,792.07 (0.3%)
  • S&P500 ▲ 5,963.60 (0.1%)
  • NASDAQ ▲ 19,215.46 (0.02)
  • RUSS 2K ▼ 2,104.43 (-0.4%)
  • PHLX 반도체 ▼ 4,897.71 (-0.5%)

 

‘셀 아메리카’ 없다-미국 뉴욕증시가 국가 신용등급 강등 사태에도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일제히 하락 출발했지만, 장 후반 매수세가 살아나며 낙폭을 줄이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국제 유가 하락, 에너지 섹터 큰 폭 하락. 에너지, 임의 소비재, 기술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 섹터 강세

 

 

  • 05/20 미 증시, 무디스 여파 소화 후 연준 위원, MS의 힘으로 반등에 성공
  • 美신용등급 강등 여파 이겨냈다..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뉴욕증시, 美신용등급 강등에 '무덤덤'…美 국채 금리도 제자리
  •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 마감…다우 0.3%↑
  • 美신용등급 강등 여파 이겨냈다..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 충격 없었다…S&P500 0.09%↑
  • ‘셀 아메리카’ 없다-미국 뉴욕증시가 국가 신용등급 강등 사태에도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일제히 하락 출발했지만, 장 후반 매수세가 살아나며 낙폭을 줄이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 미국증시는 무디스가 미국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했지만 소폭 상승세를 보임. 
  • 무디스는 연방 정부의 예산 적자 증가와 높은 차입 금리 시대에 기존 부채를 상환하는데 따르는 어려움을 언급. 
  • 부채등급 하향 조정은 채권 가격에 압력을 가했고, 이미 관세 정책의 전면적인 영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를 상승시킴.
  • - 유나이티드헬스가 지난주 큰 폭의 하락 이후 반등하며 8% 상승.
  •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및 우크라이나 휴전 문제를 주시하며 소폭 상승.
  • - 뉴욕 금가격은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상승.
  • 트럼프-푸틴 2시간 통화…트럼프 "휴전 협상 즉시 시작"...푸틴 "평화 협정 각서 제안"
  • 라피엘 보스틱: 올해 금리 인하 1회 전망. 그러나 무역 협상에 진전이 있으면 선조치를 취할 수 있음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후 충격은 세번째이자 3대 평가사 중 마지막 강등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충격은 제한적. 갭하락 출발한 시장은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으나 지난 한달 시장 상승을 주도한 기술주 위주의 회복이 아닌 경기 방어 섹터의 강세라는 조금은 다른 성격의 장세를 보여줌
  • 캐시우드, 테슬라는 빠르게 확장해 미국 로보택시 시장 지배 할 것.
  • “연준, 금리인하 9월까지는 기다린다” …관세 영향 관망 모드
  • 리플 CEO, 친 비트코인 루미스 상원의원 비판…“모든 암호화폐를 위한 리더 돼야”
  • 씨티그룹 CEO “달러 등 기존 신뢰기반 흔들린다…전략 재설정의 시기”
  • 스트래티지가 7,390 BTC( 1조577억원 )를 103,498 달러에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 BTC 보유량은 5월 18일(현지시간) 기준 576,230 BTC(평단가 69,726 달러)로 늘어났다.
  • 나스닥 상장사 생명공학 및 의학연구 기업 퀀텀 바이오파마(Quantum BioPharma)가 퀀텀 바이오파마, $100만 BTC 추매
  • 나스닥 상장사 디지아시아, $5000만 BTC 매수 계획
  • 영국 상장사인 비난츠 (Vinanz)가 재무부를 위해 16.9 Bitcoin 을 175만 달러에 매수
  • 알 아브라즈 레스토랑 그룹 (Al Abraaj Restaurants Group)이 중동 최초로 재무부 준비 자산으로 #Bitcoin 매수한 상장 기업이 되었음
  • 反비트코인 JP모건 CEO “고객 BTC 구매 허용하겠다”
  • 비트코인 $105K, 이더리움 6% 급등–달러 약세 주목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095.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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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빌미로 하락 출발.
  • 특히 미 국채, 달러, 주식 등 미국 자산 매도가 진행된 점이 부담.
  • 그러나 소비와 관련된 기업들은 부진했지만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자 지수는 낙폭이 축소.
  • MS(+1.01%)의 연례 Build 컨퍼런스에서 AI 산업 확산 주장에 따른 것으로 추정.
  • 더 나아가 미국 자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국채와 달러에 영향을 준 점도 주식시장에 우호적. 결국 무디스 이슈를 소화 후 AI 산업에 대한 기대, 금리 인정 등으로 지수는 반등에 성공(다우 +0.32%, 나스닥 +0.02%, S&P500 +0.09%, 러셀2000 -0.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0%)

빅7 주가

 

  • *변화요인: 연준위원들의 미국 자산에 대한 자신감, 경기 우려 여전

  •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관세의 영향이 가장 큰 관심사이며 고용가 물가 모두 상방 위험이 있지만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지켜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 무디스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특별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음을 언급. 
  •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최근 경제 데이터는 매우 좋지만 일부 선행 데이터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 경제는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 
  • 달러는 여전히 기축통화로 남아 있고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큰 변화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 
  • 이렇듯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을 주요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 
  • 보스틱 총재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후 국채 금리가 일시적으로 올랐지만 안정을 찾았으며, 이는 여전히 미국의 채무 이행 능력을 신뢰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 

  • 미국 경기 선행지수가 -0.8%에서 -1.0%로 둔화돼 6개월 동안 -2.0%를 기록. 
  • 대부분의 구성요소가 약화되며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별 하락을 기록. 
  • 경기 확산지수는 경기 침체 신호로 예견되는 -4.1%에 근접했지만 아직은 경기 침체 신호를 유발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 
  • 이에 미국 2025년 GDP 성장률은 1.6%로 성장 전망. 
  • 관세 영향은 2025년 3분기에 가장 클 것이라고 주장. 
  • 최근 미국 소프트데이터들이 크게 약화되고 있으며 실물 지표는 견조하지만 3분기 이후 하드 데이터들이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3분기 경제지표의 혼란에 대한 불안 확대.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결국 미국 자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국채, 달러, 주식 매도를 촉발. 
  • 그러나 베센트 재무장관이 무디스의 신용듭급 강등은 ‘후행 지표’라고 주장한 데 이어 연준 위원들의 여전히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자 달러 약세 축소, 국채 금리 상승 축소(국채 매도 축소), 주식시장 낙폭 축소 등이 진행. 
  • 특히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그렇게 ‘깜짝 놀랄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대된 점이 영향. 
  • 여기에 미국 경기 선행지수 위축이 확대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여 국채 매입이 확대(금리 상승 축소)되고 달러 약세 축소가 확대. 
  • 주식시장은 경기 위축을 반영하며 부진해야 하지만 오늘 화두는 국채 금리 급등이었기에 오히려 주식시장 낙폭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

 

- 무디스 신용 강등으로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하며 3대 지수 강보합 마감. 러셀 2000 만 하락

 

 

  • *특징 종목: MS 상승 전환, 헬스케어 강세 Vs. 에너지, 물류 부진

  • MS(+1.01%)가 연례 Build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코딩부터 윈도우 탐색까지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비전을 제시하자 상승. 컨퍼런스에서 MS는 AI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단순한 개념 증명 수준에서 이제는 실제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언급. MS는 23만개의 기업이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사용해 자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 결국 AI 산업의 확산이 더욱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에 MS는 상승 전환. 
  • 알파벳(+0.26%), 메타 플랫폼(+0.01%), 아마존(+0.28%)등은 2% 내외 하락하다 상승 전환했는데 새로운 이슈보다는 국채 금리 상승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애플(-1.17%)은 알리바바와의 AI 파트너십 우려를 표명한 미국 정부 당국의 발표와 무디스 여파로 3%넘게 하락하다  낙폭 축소

  • 엔비디아(+0.13%)는 MS의 Build 컨퍼런스에서 AI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실제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2% 넘는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대만에서 열린 Computex 컨퍼런스에서 대만에 AI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 발표한 점, 
  • 퀄컴(+0.79%)이 엔비디아 칩과 연결되는 맞춤형 데이터 센터 CPU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 
  • 델(+0.08%)이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칩을 탑재한 새로운 서버를 공개하는 등 여러 호재성 재료도 긍정적인 영향. 
  • 브로드컴(+0.88%), 마이크론(+0.66%)도 상승 전환하는 등 대체로 반도체 종목군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인텔(-1.29%)은 엔비디아, AMD 등에 맞서기 위한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용 AI GPU 발표에도 하락. 
  • AMD(-2.07%)는 미즈호가 중동시장 진출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엔비디아에 집중된 시장, 경쟁 심화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95%)도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0% 하락

  • 테슬라(-2.25%)는  모건스탠리가 높은 벨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고 단기적으로 방어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모건스탠리는 핵심 자동차 산업이 주당 50~100달러로 평가한다고 발표했는데 최근 발표된 판매량이 여전히 부진한 점이 하락을 촉발. 결국 머스크가 테슬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음에도 판매량의 큰 반전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매물 출회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 점이 영향. 더불어 중국의 샤오미가 새로운 YU7 전기차를 출시해 경쟁 심화 이슈도 영향. 
  • 리비안(+3.04%)은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루시드(-5.63%)는 하락. 
  • 퀀텀스케이프(-16.07%)는 지난 주 금요일 새로 임명된 COO가 130만 주 이상 매수 했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등 했지만, 오늘은 파트너사이자 전기차 친화적인 법률 폐지 휘해 로비를 하고 있는 GM(-0.68%)이 관련 법률이 소비자의 선택권과 차량 구매력을 저해해 GM의 사업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알려지자 급락. 
  • 앨버말(-1.61%)등도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8.21%)는 최근 급락을 뒤로하고 큰 폭 상승. 이번 급락에 신임 CEO가 2,500만달러, CFO가 500만달러를 비롯해 내부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자 큰 폭 상승. 
  • 휴매나는 13F 결과 일부 헤지펀드가 보유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상승. 
  • CVS헬스(+0.40%), 엘리번스(+0.13%)등은 보합권 등락. 
  • 노바벡스(+15.01%)는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FDA의 전면 승인 소식에 큰 폭 상승. 
  • 모더나(+6.15%), 바이오엔텍(+5.42%)등도 동반 상승. 
  • 노보노디스크(+4.12%)는 지난 금요일 CEO 교체로 크게 하락한 가운데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 일라이릴리(-0.30%)는 지난 금요일 노보노디스크의 CEO 교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상승했지만 오늘은 부진. 
  • 길리어드사이언스(+3.57%), 머크(+1.54%)등 제약 업종은 경기 방어적 성향을 반영하며 상승. 

  • 씰스큐(+20.16%)는 연례 주주총회를 통해 전략, 성장 전망, 시장 동향을 논의하고 모든 안건이 승인 된 후 큰 폭 상승. 향후 양자 컴퓨터 산업에서 주도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최근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던 디 웨이브 퀀텀(+7.35%)도 큰 폭 상승. 
  • 반면, 아이온큐(+0.29%), 리게티 컴퓨팅(+1.69%)등은 제한적인 상승. 
  • 한편, 양자컴퓨터 산업에서 양자 보안 암호화 관련 기업인 아킷 퀀텀(+31.33%)은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암호화 제품 출시 기대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시장에서는 양자 컴퓨터 산업의 발달이 진행되면 될 수록 양자 암호화 관련 산업이 동반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팔란티어(-2.46%)는 새로운 벼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아처 항공(-14.36%)은 지난 주 큰 폭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조비 항공(-4.87%)도 동반 하락. 
  • 반면, 팔라디안 AI(+2.89%)는 강세를 보이는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엇갈린 모습. 
  • 국제유가는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엑손모빌(-1.59%)과 셰브론(-1.35%)은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코노코필립스(-1.35%)등 여타 에너지 업종도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 UPS(-0.57%)는 아마존이 최대 고객이지만 마진이 매우 낮아 아마존에 대한 의존도를 50% 줄이겠다고 언급 한 후 물량 공백을 채우는데 힘이 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 페덱스(-1.48%)등 여타 물류 회사들도 경기에 대한 우려 등을 반영하며 하락.

 

서학개미, 7개월만에 ‘셀 아메리카’ 공포 확산-순매도액 18개월만에 최대치

 

 

5월 20일 시황. 무디스 충격? 일제히 매수 기회라고  

  •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불구 증시 상승 마감
  • 이미 두 번 겪은 재료라 새삼 악재는 아니라는 평가
  • 장초반은 경계감 작용하며 증시 하락, 금리 상승
  • 1, 2차 등급 하향 당시 S&P -6.8%, 피치 -2.2% 하락
  • 이번 역시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에 매물 출회
    특히 금리는 30년물 5%, 10년물 4.55% 넘어가기도

 

  • 그러나 분석가들, 연준 인사들 대부분 영향 없다고 평가
  • 실제 S&P, 피치 때 모두 6~12개월 후에는 증시 상승
  • 존 윌리암스, 국채, 달러 등 미국 자산은 여전히 매력적
  • 베어드. 재정 상황 새로운 지적 아니라 영향 미미
  • UBS. 시장 근본적 문제 보다는 헤드라인 리스크 수준
  •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직접 주지는 못할 것
  • 미국 국채 유동성 여전히 긍정적, 매도 사태 없을 것

 

  •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미국  국채 대안 없다고 평가
  • 마이클 윌슨. 10년물 4.5% 넘기며 증시 하락시 매수 기회
  • 무역 협상으로 넘어가 기업 실적 큰 영향 없다는 이유
  • 톰리, 이미 알려진 재정적자, 
  • HSBC 역시 신용등급 이슈로 밀리면 매수 기회
  • 물론 경계성 분석도 여전히 나왔음
  • 미즈호. 이미 진행 중인 탈달러 현상이 더해질 상황
  • 에버코어, 미국 국채 매력 약화시키는 요인일수도
  • 트럼프의 월마트 가격 인상 개입도 영향있었으나 역시 만회
  • 아마존에 이어 월마트의 제품 인상에 반발하는 메세지
  • 실적 영향을 주는 발언으로 해석되었으나 월마트 낙폭 만회

 

  • 라파엘 보스틱. 올해 금리 인하는 한 차례 예상
  • 신용등급 하향 여파는 3~6개월 지나야 가늠
  • 주요 대형주 중 애플, 테슬라만 하락, 나머지 반등
  • 주요 헬스케어, 제약주 크게 오르며 지수 견인
  • 유나티디드 헬스. 과매도 평가에 8% 급반등
  •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승인 소식에 관련주 동반 상승
  • 엔비디아, AI클라우드, 로봇용 SW 등 공개에 소폭 상승
  • 베렌버그. 반도체 산업 투자 지출 견고할 것으로 예상
  • 관세나 AI 제재 우려 보다 양호. 램 리서치 등 목표가 ↑ 
  • 애플, 백악관에서 중국과의 AI폰 협업 우려 표명하며 약세
  • JP모건. 미중 관세 유예로 신흥 시장 중립→비중 확대
  • 하반기 달러 약세 전망 역시 EM 주식 긍정적 요인 
  • 지난주 기준 5,900p 넘겨 추가 상승 여력 있다고
  • 다만 엔비디아 실적, 무역 협상, 개인 매수 둔화는 변수

  •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0.36 (-0.73%)
    국제유가 62.66달러 (+0.27%)
    변동성지수 18.14 (+5.22%)
    10년물 금리 4.44%
    MSCI 한국지수 +0.05%
    야간선물 +0.77%

 

스트래티지가 7,390 BTC( 1조577억원 )를 103,498 달러에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 BTC 보유량은 5월 18일(현지시간) 기준 576,230 BTC(평단가 69,726 달러)로 늘어났다.

 

 

Market Summary - 2025년 5월 20일

 

미국 정치

  • 트럼프, 푸틴과 2시간 이상 통화…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대화”
  • 통화 직후 트럼프 “러-우크라 즉각 휴전 협상 시작” 발표
  • 크렘린 “정상회담 준비 지시… 트럼프, ‘언제든 연락하라’”
  • 백악관 “G7 재무회의에서 무역 합의 발표는 없을 것”


미국 주식

  • S&P 500, 하락폭(-1.1%) 만회하고 상승 전환
  • 다우, 장 후반 반등하며 +0.2% 마감
  • 나스닥 혼조 마감, 기술주 강세
  • 딤온(JPM) “자산가격 높고, 미 국채에 안일함 팽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배제 못해” 경고

 

암호화폐

  • 비트코인, 주말 손실 일부 만회하며 소폭 반등
  • 이더리움 $2,500… ETH 재단 내부 혼란설로 시장 주목
  • JPM 딤온 “비트코인 커스터디는 하지 않지만 고객 매수는 허용”


국제 경제 및 무역

  • Bessent 재무장관 “무역 협상 진정성 없으면 관세 원상복구”
  • Nippon Steel, 트럼프 승인 시 미에 $14B 투자 계획
  • WTO, 러시아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제소
  • 캐나다 경기침체 신호… Fitch “소비심리 급락”


지정학 및 외교

  • 유엔, 가자지구 9대 트럭 식량 반입… “극심한 기아 우려”
  • 영국·프랑스·캐나다 “이스라엘이 공세 지속 시 ‘구체적 조치’ 취할 것”
  • 이란 “미국과의 핵 협상 재개 의사… 그러나 비현실적 조건엔 응하지 않아”
  • 우크라, “영토 포기 없다”… 트럼프 통화서 ‘제재 유지’ 강조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ITK 오늘의 한마디

  • 지난 금요일 무디스가 글로벌 신평사로는 마지막으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결정했습니다.
  • 이로써 미국은 국채의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 일단 시장의 반응은 "그래서 뭐?"라는 반응입니다. 
  • 월가의 대부분의 전략가들도 이미 알려진 높은 부채 리스크를 다시 끄집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분석입니다. 

  •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략가들이 신용등급으로 인한 하락세를 매수 기회로 여길것을 권했는데요, 실제 시장은 오전 하락 시작 후 곧바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빠르게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 하지만 과열된 시장에서 신용등급 하락은 과연 매수기회가 될까요? 
  • 시장은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여전히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등의 경기 방어주가 주도하며 시장에 방어적인 기재가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기술주와 자유소비재는 약세로 마감하며 뜨거웠던 열기를 여전히 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 다만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주식시장이 아닌 채권시장의 '뉴스'로 봐야 합니다. 

  • 실제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미국의 부채 문제이고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미 국채입니다. 
  • 다만 미국채는 이미 역사적 저점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뉴스'는 지금까지의 하락세를 마무리하는 '매수' 시그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실제 오는 미 증시가 올랐지만 안전자산인 금과 미 국채가 상당히 인상적인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5/20(화) 국내


● 세계
· 교황 레오 14세 즉위…“하나 된 교회, 화해된 세상의 누룩 돼야”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벌이면서 "종전 협상도 가능" 
· 미 재무 "선의로 협상 않는 나라엔 4월2일 발표된 상호관세 적용" 


● 정치
· 황교안 "부정선거는 팩트, 해결에 목숨 걸어"…송진호 "정치개혁 대통령" 
· 한동훈 "나라 망가져도 자기 표 챙긴다…이재명 지역화폐론 본질" 
· 이준석 "선거법, 이재명은 고발 안 되고 김용태는 해도 되나" 


● 경제
· KDB생명 "회계상 자본잠식, 보험금 지급 능력과 무관" 
· 한경협, 프랑스 경제사절단 파견…마크롱과 경제협력 강화 논의 
· 애 낳으면 ‘1억’ 준다…‘2000억대 주식부자’ 3명 배출한 회사 


● IT, 과학
· “2022년부터 잠입”…SKT 서버에 中 해커 ‘BPF도어’ 심었다 
· 카카오톡, 아동 및 청소년 보호 강화 운영정책 개정
· 개인정보·IMEI 담긴 SKT 서버서도 악성코드…유출여부 불확실(종합) 


● 사회
· 전공의 추가모집 허용..."또다시 의료계에 특혜" 
· “의원님이 좋아하는 700만원짜리 와인 준비해달라”…박찬대 원내대표 비서 사칭 사기 시도 
· 롯데월드 부산 놀이기구 상공에서 10여분 멈춰 

 

 

트럼프 푸틴과 통화 종료,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 시작 예정✅ 2시간에 걸쳐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진행하였고, 매우 긍정적인 대화였다고 생각함.러시아 우크라이나는 즉시 휴전 및 전쟁 종료를 위한 협상에 들어가기로 함..협상의 조건은 양국 간에만 논의될 예정이며, 이는 외부에서는 알 수 없는 민감함 세부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때문

 

🇺🇸 美증시 Summary


▫️미국의 부채 우려는 알고 있는 리스크
▫️백악관, 부채 한도 상향 자신감
▫️헬스케어 강세
▫️영국-EU와 무역 및 안보 협정 체결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백악관에서 이를 평가절하하자 오르던 국채금리가 안정을 되찾으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 또한 유나이티드헬스의 강한 반등은 다우지수를 견인, 증시 상승에 힘을 실었습니다]

  • 최근 약세를 보였던 유나이티드헬스는 CEO와 CFO의 주식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8.21% 상승했습니다. 
  • 무디스는 연방 정부의 예산 적자 증가와 높은 차입 금리가 기존 미국 부채를 차환하는 데 어려움을 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 다만 이러한 내용은 이미 투자자들이 인지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무디스의 결정은 후행적이라고 평가절하했고. 
  • 📍감세안과 함께 부채 한도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또한 15개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이 근접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 섹터 중에서는 헬스케어가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뒤를 이어 산업섹터 흐름이 좋았습니다/ 
  • 유가가 소폭 올랐음에도 에너지 업종은 가장 뒤쳐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엔비디아 CEO는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의 파트너십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발표하고 대만 내 AI 공장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유럽으로 넘어가서, 2020년 EU에서 탈퇴한 영국이 EU와 무역 및 안보 협정을 체결하며 관계를 재편했습니다. 
  • 이로 인해 영국 방위 산업이 EU가 제안한 1,500억 파운드 규모의 신규 방위 기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 영국산 식품과 음료의 수입과 수출이 원활해집니다/ 
  • 또한 2038년까지 영국 해역에서의 EU 트롤선 어업권이 연장됩니다 

  • NEXT👉
    내일 미국 경제데이터는 없습니다. 홈디포의 실적을 통해 주택 부문과 소비자 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자별 이벤트

 

5/20(화) 모니터링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블루칼라 시대 왔다… 직업계高로 몰리는 Z세대
    - 1면 : 이대로면 ‘득표율 60%’ 가능성... 절대권력 향해가는 이재명
    - 1면 : “대만을 AI 심장으로” 선언한 젠슨황... 엔비디아·TSMC·폭스콘 뭉쳤다
    - 1면 : SKT 가입자 전원 털려… 3년 前부터 해킹 공격
    - 사설 ① : 李 면죄 추진하며 그 법으로 다른 사람 고발하다니
    - 사설 ② : 尹 석방 판사에 대한 비상식적 협박
    - 사설 ③ : 연임·중임제, 대통령제 문제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중앙)
    - 1면 : "마, 정치 얘기 만다꼬 합니까" 마음 뒤숭숭한 부산
    - 1면 : SKT, 개인정보 담긴 서버도 해킹당했다
    - 사설 ① : 의도 미심쩍은 민주당 ‘판사 향응’ 압박…진상규명은 필요
    - 사설 ② : 3년간 가입자 정보 털린 SKT, 이용자 불안 어디까지

  • (동아)
    - 1면 : 대선 2주앞, 유권자 절반 몰린 ‘수도권 결투’
    - 1면 : 이식할 ‘각막’마저 80% 수입에 의존
    - 1면 : SKT 3년 전부터 해킹… 全가입자 유심 털렸다
    - 사설 ① : 2695만 건 털린 SKT ‘유심 해킹’… 이미 3년 전 시작됐다
    - 사설 ② : 방탄유리까지 등장한 유세 현장… 극단 대립의 자화상
    - 사설 ③ : 美 신용등급 108년 만의 추락… 달러 찍는 나라도 빚은 못 이겨

  • (경향)
    - 1면 : SKT 서버, 3년 전 ‘악성코드’ 감염
    - 1면 : 지귀연 “접대 받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민주당 "대국민 거짓말" 사진 공개
    - 사설 ① : 정책 겉핥기식 대선, TV토론도 선문답 그쳤다
    - 사설 ② : 차별금지법 유보한 이재명 후보, 적극적 해법 찾길
    - 사설 ③ : ‘룸살롱 향응’ 지귀연 부인·민주당 사진 공개, 신속 규명하라

  • (한겨레)
    - 1면 : SKT, 3년간 악성코드 설치 몰랐다…유심 정보 2700만건 유출
    - 1면 : 지귀연 접대의혹 부인에…사진 꺼내든 민주당 “대국민 거짓말”
    - 사설 ① : 커지는 ‘지귀연 의혹’, 사법 신뢰 위해 신속히 규명하라
    - 사설 ② : ‘원폭에도 끄떡없는 원전’ 주장, 너무 무책임하다
    - 사설 ③ : ‘12·3 내란’ 인정않는 김문수, 탈당도 사과도 선거용인가

  • (한국일보)
    - 1면 : 이재명 '도덕성' 김문수 '극우' 이준석 '편가르기'... 이래서 비호감
    - 1면 : 민주당, '지귀연 의혹' 관련 사진 공개… "룸살롱에서 삼겹살 드시나"
    - 1면 : '3년 동안 구멍' SKT 보안..."모든 고객 유심 털렸을 가능성도"
    - 1면 : 뛰어든 역주행 자전거도 피했다... '자율주행 택시' 중국 우한서 타 보니
    - 사설 ① : 두 시간 다 봐도 대선 후보 정책 알 수 없는 TV토론
    - 사설 ② : 기상캐스터 직장내 괴롭힘 사실인데, 법 보호 못 받는다니
    - 사설 ③ : 진실공방 흐르는 판사 술 접대 의혹... 대법, 적극 규명을
  • ※ 5/20(화) 키워드 : SKT·해킹·3년전부터 / 민주당·지귀연·접대·의혹

 

양자컴 수혜주 디웨이브 오늘도 7% 급등, 한 달간 104% 폭등

 

5/20(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러시아와 미국 달러 국가 원수가 2 시간 이상 통화하면서 푸틴은 미국 측과 협력하여 평화 각서 초안을 작성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 트럼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즉시 휴전 및 분쟁 종식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협상의 구체적인 조건은 양측이 직접 협상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젤렌스키는 미국에 러시아와 평화 각서에 서명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연준의 보스틱은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무역 협상이 잘되면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5, 카벨로 베네수엘라 내무부 장관은 19일 범죄 음모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30명 이상(콜롬비아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약 17명 포함)을 체포한 후 베네수엘라로 가는 모든 콜롬비아 항공편의 운항 중단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 마이크로소프트는 엘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모델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7,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다우지수 0.32%, 나스닥지수 0.02%, S&P 500지수 0.09% 상승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증시는 하락했고, 나스닥 중국 금룡 지수는 0.17% 하락했습니다.


8, WTI 원유 선물은 0.2달러(0.32%) 상승한 배럴당 62.69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0.13달러(0.2%) 상승한 배럴당 65.5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9,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1.41% 상승한 3,232.2달러에, 은 선물은 0.44% 상승한 온스당 32.49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804억 1,700만 달러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야간 매입에 나섰습니다.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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