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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2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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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2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28일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낙관론에 3대 지수 '상승',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신호...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 소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10/28 미 증시, 미-중 정상회담 기대와 대형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 미중 합의 기대에 뉴욕증시 최고치 또 경신…나스닥 1.9% ↑ 
  • 뉴욕증시, 미·중 '무역 휴전' 전망에 일제 랠리…3대 지수 최고치
  •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S&P500 첫 6800 돌파, 미·중 무역 완화에 기술주 랠리
  •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3대 지수, 러셀 2000 3거래일 연속 상승. 빅테크와 반도체가 상승 주도하며 S&P 500, 나스닥 1% 이상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하락,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금 급락세 지속
  •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완화 가능성, 금 급락에 희토류 관련주 및 금 채굴 관련주 급락하며 소재 섹터 약세
  • 미국 에너지부, $AMD 와 $10B 규모의 파트너십 체결 및 슈퍼컴퓨터 2대 제조 발표
  • 퀄컴 $QCOM AI 가속기 발표하며 12.8% 급등
  •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 미국과 무관세 협정에 가까워졌고 미국은 무역 협상 마감일을 몇 주 동안 연장했다고 언급
  • 3대 #PBM 중 하나인 시그나 $CI 의 익스프레스 스크립트가 2027년부터 처방약 리베이트를 전면 폐지한다고 발표. 최근 빅파마들을 중심으로 처방약 직접 판매가 증가하는 등 미국 처방약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오는 듯
  • 스트레티지, 390 BTC 추가 매입… 총 64만808개 보유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14,059.92 달러…‘미·중 훈풍+금리 기대’ 겹호재, 이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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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주말동안 진행된 미-중 고위급 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되면서 투자 심리 개선 속 상승 출발.
  • 여기에 일부 긍정적인 내용이 유입된 테슬라(+4.31%), 알파벳(+3.62%) 등 대형주의 강세가 시장을 견인.
  • 특히 FOMC, 대형기술주 실적, 미-중 정상회담 중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신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장 마감 직전 애플(+2.28%)이 특별한 이슈 없이 상승을 확대하자 지수 상승도 확대(다우 +0.71%, 나스닥 +1.86%, S&P500 +1.23%, 러셀2000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74%)

  •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시장을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변화요인: 미-중 갈등 완화 기대

  • 미 증시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개선.
  • 지난 주말 미국과 중국 고위급 회담을 통해 대두, 희토류, 펜타닐, 해상 운임 등 많은 사안에 대해 긍정적인 합의가 진행.
  • 이에 미-중 정상회담(30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입.
  • 특히, 고위급 회담을 통해 사실상 중국에 대한 100% 관세 부과는 철회됐고, 중국은 펜타닐 문제 합의를 통해 관련 20% 관세 삭제를 기대하는 등 무역 갈등 완화 조짐이 뚜렷.
  • 이와 더불어 미국-브라질 정상이 회담 후 며칠 내 관세 갈등 해결 기대를 언급하고 멕시코 대통령 역시 미국과의 합의 기대를 표명하는 등 미국 발 관세 이슈가 전반적으로 완화된 점이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 이러한 긍정적 요인 속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이벤트들, 즉 FOMC 회의, 미-중 정상회담, 그리고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등이 있어 시장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주요 이벤트의 결과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우세. 
  • 이에 특정 업종이나 종목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변화가 진행되는 정도에 그침. 
  • 시장은 지정학적 위험 완화로 인한 상승과 함께 개별 기업, 업종에 집중하며 쏠림에 의해 변화폭이 큰 모습이 진행

 

금값, 4000달러선 붕괴…미·중 협상 기대에 안전자산 수요 급감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필란티어, 알파벳, 애플 상승 주도


자동차: 테슬라, 미-중 합의 기대를 빌미로 상승

  • 테슬라(+4.31%)는 지난 금요일 발표됐던 캔토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이 재 부각되며 상승. 최근 모건스탠리도 자율주행 기술의 해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 점도 긍정적. 여기에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심리,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급여 패키지를 찬성한다고 발표한 점도 주주총회를 앞두고 불확실성 완화 속 상승. 
  • 포드(-4.19%)는 미-중 합의가 미국 생산이 많아 수혜를 받아왔던 포드에는 차익 실현 욕구를 높이며 하락. 
  • GM(-0.40%)도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2차전지, 리튬, 희토류, 우라늄, 원자력 발전: 희토류, 미-중 관계 개선에 급락

  • 퀀텀스케이프(-3.21%)는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앨버말(-8.91%), 리튬아메리카(-10.57%)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크게 하락.
  • 아메리카 안티모니(-20.32%), 트릴로지 메탈스(-16.69%), MP머티리얼즈(-7.40%) 등 희토류 관련주도 미-중 관계 개선에 공급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 우라늄에너지(-2.49%), 센트러스 에너지(-6.08%), 에너지 푸얼스(-10.62%) 등 우라늄 관련주도 부진.
  • 오클로(+1.01%)와 뉴스케일파워(+2.60%) 등 원자력 발전 기업은 구글과 넥스테라에너지(+1.01%)가 아이오와 주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에 성공


반도체: 퀄컴, 신규 칩 발표로 급등

  • 엔비디아(+2.81%)는 GTC에 대한 기대와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 TSMC(+1.12%), 브로드컴(+2.24%)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매출 비중이 큰 램리서치(+3.44%)도 상승.
  • AMD(+2.67%)는 미 에너지부와 1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가운데 두대의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퀄컴(+11.09%)은 전력 효율성과 최대 768기가에 달하는 메모리 용량을 갖춘 AI 데이터 칩을 공개하자 급등.
  • 인텔(+3.29%)은 실적 발표 후 주요 기관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강세.
  • 마이크론(+0.49%)은 차익매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4% 상승

 


AI, 반도체: 클라우드 관련주 강세 Vs. 샌디스크 하락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6.79%)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AI 데이터센터, HPC 등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적으로 전해지자 상승.
  • 클라우드 관련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3.11%)는 분기 수익 전망 등을 재확인하자 상승.
  • 코어위브(+2.65%), 네비우스(+6.97%) 등은 물론 빅베어 AI(+0.71%), 유아이패스(+5.52%), C3AI(+2.86%) 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AI 서비스 기업등도 긍정적인 투자심리 속 상승.
  • 웨스턴디지털(-2.13%)은 일부 펀드가 리밸런싱을 이유로 차익 매물을 내놓았다는 평가 속 하락.
  • 시게이트(-1.62%)도 하락.
  • 샌디스크(-5.19%)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대형기술주: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이 이어지며 상승

  • 알파벳(+3.62%)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JP모건, 키방크 등이 재정상태가 안정적이고 AI 개발의 진전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 등을 기반으로 상승. 특히 구글이 최근 앤트로픽, 메타, OpenAI와 체결한 계약을 통해 향후 2년간 클라우드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 
  • MS(+1.51%)은 구겐하임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평가 속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애플(+2.28%)도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 상승 출발 후 장 마감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확대, 
  • 메타(+1.69%), 아마존(+1.23%)도 실적 기대 속 상승

 


중국 기업들: 미-중 합의 기대에 상승

  • 알리바바(+2.72%), 핀둬둬(+2.84%), 진둥닷컴(+3.04%) 등 소매유통업체들과 바이두(+4.81%) 등 기술업종 등은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9월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21.6%나 급증하며 이익 성장세가 확대된 점도 긍정적.
  • 샤오펑(+6.48%)과 니오(+2.03%)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리 오토(-1.64%)는 하락하는 차별화가 있었지만, 대체로 중국 기업들은 미-중 관계, 공업이익 개선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대부분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레드켓의 드론 성공 소식에 상승

  • 팔란티어(+2.46%)는 레드켓(+2.87%)이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블랙 위도우’ 드론의 비행 테스트를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폴란드 국방부와 협력 의향서를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 오라클(-0.68%)은 지난 주 두명의 임원이 주식을 매각하고 한 명은 SEC에 매각 의사를 표명하는 등 주요 임원들의 매도가 이어지자 비록 소량이지만 매물 소화 요인으로 작용.
  • 서비스나우(+1.73%)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평가 속 상승.
  • 세일즈포스(+0.25%), 인튜이투(+0.04%)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 도어대시(+2.01%)는 골드만삭스가 배달 서비스 부문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양자컴퓨터: 옵션시시장 수급 요인으로 상승

  • 아이온큐(+4.15%), 리게티컴퓨팅(+3.60%), 디웨이브퀀텀(+7.32%) 등 양자컴퓨터 관련기업들은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최근 유입된 정부의 지분투자 이슈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줬고, 특히 옵션 거래에서 콜 옵션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
  • 한편, 양자 보안회사 중 하나인 아킷퀀텀(+10.14%)은 미국 국가표준기술연구소가 양자 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암호화 기술 전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아킷퀀텀이 관련 수요에 부합하는 양자 안전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
  • 반면, 씰스큐(-2.85%), BTQ테크(-4.17%) 등은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대 확대로 상승

  • 비트코인은 미-중 갈등 완화 속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캐나다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우호적.
  • 관련 규정에 대한 업데이트는 다음 주 연방 예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데 미국의 지니어스 법안 통과 후 많은 국가들이 미국 선례를 따를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
  • 더불어 지니어스법 시행 후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반년간 전년 대비 70%나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인 요인.
  • 코인베이스(+1.97%)는 씨티그룹(+2.24%)과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하자 상승.
  • 씨티그룹도 강세.
  • 서클 인터넷(+0.87%)도 상승. 로빈후드(+4.34%)는 관련 소식과 함께 CICC가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5달러를 제시하자 상승.
  • 불리시(+3.85%)도 상승한 가운데 스트레티지(+2.27%), 라이엇 플랫폼(+7.38%) 등 대부분 상승. 

 


소매유통업체: 월마트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부진

  • 달러트리(+3.57%)는 JP모건이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속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달러제너럴(+0.76%)도 상승. 월마트(-1.60%)는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더 많은 할인 등을 발표했지만 고용 불안을 이유로 성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에 하락.
  • 코스트코(-0.25%)도 부진

 


금속: 금 관련주 부진 Vs. 구리 관련주 강세

  • 뉴몬트(-5.69%), 레클라 마이닝(-4.56%) 등 금 관련 기업들은 미-중 기대 속 금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뉴코어(+3.94%), 클리블랜드=클리프(+4.87%), 알코아(+1.22%) 등 구리, 철강, 알루미늄 기업들은 미-중 기대 속 관련 품목 상승 영향으로 강세.

 

 

 

 

10월 28일 시황. 관세, 빅테크 실적, 금리 기대에 최고치

  • 미중 관세 갈등 진정 기대감에 3대 지수 최고치
  • 11개 업종 중 소재, 필수소비재 외 9개 상승 
  • 트럼프 아시아 방문, 금리인하, 빅테크 기대 요인 작용
  • 베센트. 중국과 큰 틀 만들었다는 발언 긍정적 평가
  • 또 100% 관세는 사실상 테이블에서 벗어났다고 언급
  • 희토류, 펜타닐, 미국산 대두 구매 등 의견 나눌 듯
  • 트럼프. 시진핑 존경하며 협상 합의 할 수 있을 것
  • 울프리서치. 미중 관세 휴전 유력. 이번주 증시 양호
  • 협상 기대에 안전 자산 금 하락, 위험 자산 증시 상승
  • 댄 아이브스. 미중간 합의는 빅테크에 호재
    CFRA. 최대 교역국간 갈등 완화는 증시에 낙관적 신호

 

  • 금리인하 기대감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주요 지표 공백 상태지만 인하에는 별 이견 없는 상태
  • 다만 12월 인하에 대해서는 일부 이견도
  • JP모건. 연준에서 추가 인하 신호 조심스러워할 듯
  • 회의 후 파월은 확정된 듯 발언하지 않을 것
  • 도이체방크. 인하, 동결 모두 단정적 표현은 못할 듯 
  •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중국 매출 관련주들 상승

 

  •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매수 유입
  • 반면 MP머트리얼즈 등 희토류 주식들은 하락
  • 안전 자산 선호도 낮아지며 금 가격 하락
  • 퀄컴은 엔비디아, AMD과 경쟁할 AI 칩 공개에 급등
  • 모바일, 무선 통신 업체에서 데이터센터까지 확장 시도
  • AMD. 에너지부와 10억달러 슈퍼컴퓨터 계약 소식에↑ 
  • 웨드부시. 아마존 AWS, 소매, 광고 모두 수요 강해
  • 모건스탠리도 로보틱스 이용한 물류 창고 주목
  • 각 목표가 280달러, 300달러 유지 

 

  • 구겐하임. 마이크로소프트 강력한 시장 지위 주목
  • AI 산업 성장 수혜 받을 것. 중립 → 매수. 586달러
  • JP모건. 애플 아이폰17 호조로 다음 모델 기대도 상승
  • 비중 확대 유지. 280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 알파벳은 시장 대비 강했지만 더 오를 것 260→300
  • 씨티. 마이크론 D램 가격 상승 주목, 240→275
  • 4분기에 3분기 대비 25% 올라 90년대 이 후 가장 빨라  

 

  • D.A. 데이비슨. 메가캡 실적 발표 엔비디아 수혜 예상
  • AI 투자 공개하면서 다시 주목 받을 것. 210달러
  • 로스 캐피털. 퍼스트솔라 관세 상황 반전 기대. 270달러 
  • BNY. 차기 연준 의장 임명 후 금리인하 빨라질 듯
  • 트럼프 의지 감안 인하에 적극적 인사 임명 예상
  • 기준 금리 2.5% 전후 수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 베센트는 차이 의장 후보로 5명 압축했다고
  • 월러, 보우만, 케빈 헤셋, 베빈 워시, 릭 라이더
  • 폴리마켓에서는 케빈 헤셋 36%, 월러 23% 베팅

 

미국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2028년 부통령으로 출마 후 승계 가능성 언급하며 “가능하지만 하지 않겠다” 발언.
  • 트럼프, 연말까지 제롬 파월 후임 연준 의장 지명 검토 중.
  • 미국, 독일에 로스네프트 문제 해결 6개월 시한 제시 - 소식통.

  • 루브리오 미 국무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트럼프-시진핑 회담 관련 논의.
  • 멕시코 대통령 쉐인바움, 트럼프와 통화 후 미 무역 장벽 문제 “수주 내 해결 기대”.
  • 러시아-북한 외교장관 회담, “한반도 긴장 원인은 미국과 동맹국의 공격적 행동” 공감대.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 확대 예고.
  •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위한 14.5억 달러 대출 제공.
  • 영국, 미국·EU와 ‘철강 동맹’ 추진해 중국 공급 과잉 대응 - FT.

  • 온타리오주 포드 주총리, 미·캐나다 무역 협상에서 “미국이 캐나다 철강 가격 부풀리고 있다” 비판.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FOMC 이번 주 개최, 0.25% 금리인하 예상되나 위원 간 의견 엇갈릴 전망.
  • 연준, 역레포 규모 $10.642B (13기관 참여).
  • 3개월물 국채 입찰금리 3.73%, 낙찰률 74.3%, 입찰배율 3.07배.

  • 6개월물 입찰금리 3.64%, 낙찰률 4.69%, 입찰배율 3.06배.
  • 2년물 국채입찰 금리 3.504%, 규모 $69B, 입찰배율 2.59배.
  • 5년물 국채입찰 금리 3.625%, 규모 $70B, 입찰배율 2.38배.

  • 바클레이즈 “연준, 0.25% 인하·대차축소 종료 시사 가능성”.
  • 모건스탠리 “2026년 달러 약세 전망, 연준의 완화가 ECB보다 클 것”.
  • 스냅 푸드 예산 소진 임박, 11월부터 4천만 명 급여 중단 우려.

  • Fitch “미 은행 규제 체계 사실상 통합 방향으로 전환 중”.


미국 주식

  • 아마존, 화요일부터 3만 명 감원 시작 — 팬데믹 이후 최대 감원.
  • 버크셔 해서웨이, KBW가 ‘매도’로 하향조정 — 버핏 승계 등 우려.
  • 퀄컴 주가 12.7% 급등, 2019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

  • 테슬라 주가 4.4% 상승.
  • 메타, Threads에 24시간 후 자동 삭제되는 임시 게시물 기능 출시.
  • SAP, 블랙라인 인수 제안했으나 거절 — 현 주가 $53.

  • 구글·넥스트에라 에너지, 아이오와 원전 재가동 합의 — 2029년 가동 목표.
  • 엔비디아·도이치텔레콤, 독일에 €1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 — SAP 참여 예정.
  • AMD, 美 에너지부와 $10억 규모 슈퍼컴퓨터 2대 구축 협력.

  • AMD, LUX AI 슈퍼컴퓨터 2026년 초 배치 예정.
  • P&G, $12.5억 부채발행(7Y +32bps, 10Y +37bps).
  • 필립모리스, $35억 부채발행(5종, 최대 7Y +68bps).

  • 사노피, $30억 부채발행(5종, 최대 7Y +45bps).
  • 앰페놀, $75억 부채발행(7종, 2~30년물).
  • 월마트, 2025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발표.


암호화폐

  •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차세대 기반”.
  • 에릭 트럼프 “UAE 등 다수 국가, 비트코인 적극 매입 중”.
  • 트럼프 후원 스테이블코인 USD1, ENSO와 파트너십으로 DeFi 확장.

  • 시티은행, 코인베이스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
  • 메타마스크, 토큰 배포 위한 공식 도메인 등록 — 에어드랍 임박.
  • 비트와이즈 SOL 스테이킹 ETF, 10월 28일 상장 예정.


국제 정치 및 무역

  • 멕시코·미국, 비관세 장벽 해결 합의 임박 — 무역기한 수주 연장.
  • 영국 OBR, 생산성 성장률 전망치 0.3%p 하향 조정 예정 - FT.
  • 독일, 대중 무역관계 유지 입장 재확인.

  • 러시아-베네수엘라, 에너지·광물·운송·안보 협력 확대 전략동맹 체결.
  • EU 폰데어라이엔 “리투아니아 헬륨 풍선 침투는 하이브리드 위협… 동부방위 강화 필요”.
  • 영국, 공매도 투자자 실명공개 중단 — FT.


기타 뉴스

  • 허리케인 멜리사, 자메이카 상륙 임박 — 최대풍속 175mph, 카테고리 5.
  • 튀르키예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 신경기업 뉴럴링크, 영국서 첫 임상참가자 발표.

  • Anthropic, Claude Excel 확장판 공개 — 실시간 시장데이터 연동.
  • AI 생산성 격차, 대기업은 상승·중소기업은 정체 — CNBC.
  • S&P, 네슬레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 ‘AA-/A-1+’ 유지.

  • Citigroup·Morgan Stanley, 런던 금 보관서비스 진출로 JP모건 견제.
  • 폴리마켓,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확률 95% 예측.

 

미국 증시

美증시 Summary

  •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무역 협상이 긍정의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퀄컴이 11% 상승하며 증시 상승에 선두 역할을 했습니다]

  • 30일(목) 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의 앞두고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 대표단과의 생산적인 논의 후 “양국 정상이 논의할 매우 성공적인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의 희토류 관련 조치에 대응해 예고했던 100% 관세 부과 여부는 아직 트럼프의 최종 결정에 달려 있지만 철회될 것으로 전망되었고, 중국의 희토류 광물 및 자석 허가 제도 시행도 1년간 유예된 뒤 재검토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많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농산물 대규모 구매, 희토류 수출 규제 완화, 펜타닐 생산 통제 지원 등이 트럼프와 시진핑 회담에서 다룰 주요 의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 한편 WSJ는 최근 미국 내 희토류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열풍을 다룬 기사를 게재했는데, 이번 긍정적인 무역 소식으로 해당 종목들이 크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또한 미국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와의 무역 협력 틀도 발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한 이후 브라질과의 협상도 진전 중입니다

  • 기술주가 단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선두에 나섰으며/ 반도체 지수가 거의 3% 상승했는데, 퀄컴이 11% 상승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 퀄컴은 엔비디아와 AMD와 경쟁할 새로운 AI 칩을 발표했습니다. 
  • 엔비디아, AMD도 함께 상승했으며/ 
  • AMD는 미국 에너지부와 약 1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두 대의 신규 슈퍼컴퓨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소비재 부문도 상승했습니다. 
  • 아마존이 1% 이상 오르며 업종 상승을 견인했고, 여행·레저 및 소매 부문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테슬라는 회사 이사회 의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Optimus’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일론 머스크에 대한 1조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 추진에 지지를 표명한 이후 4.3% 상승했습니다

  • 반면, 생활필수재, 소재, 헬스케어, 유틸리티는 비교적 약세를 보였습니다

  • M&A 열기도 증시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 금융부문에서는 Huntington Bancshares가 약 74억 달러 전액 주식 거래로 Cadence Bank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이는 최근 Fifth Third의 Comerica 인수 발표, PNC의 FirstBank 인수 등 지역은행 합병 흐름을 이어가는 소식이었습니다

  • 또한 바이오테크 분야에서는 노바티스가 Avidity를 약 1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며 또 하나의 대형 M&A거래를 알렸습니다

  • 🌐이날 유럽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독일의 최신 Ifo 경기기대지수가 예상보다 개선됐지만, 시장에 큰 동력을 제공하지는 못했습니다. 
  • 다만 금융주 전반은 유럽 전역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어제 일본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니케이 지수가 50,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화요일에는 다카이치 신임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한편 도요타와 닛산은 미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일본 시장에 수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소프트뱅크는 OpenAI에 225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승인했으며, 이로써 총 투자금액은 약 300억 달러에 달합니다

  • 중국 증시 역시 미·중 간 회담에서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상승했고,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는 밀레이 대통령 정당이 중간선거에서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증시가 큰 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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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을 끌만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시장의 초점은 기업 실적 발표에 맞춰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UPS, United Health, NextEra, D-R-Horton, Visa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는 수요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10월28일 주요일정

 

10/28(화) 국내


● 세계
· 트럼프 "조지아 현대차 공장 이민 단속, 난 반대했다" 
· 베선트 “트럼프 방한 중 무역 합의 타결 안될 것” 
· 트럼프, 6년만에 방일…28일 다카이치와 회담


● 정치
· 이 대통령, 아세안 국가에 '한반도 비핵화 구상' 지지 구한다 
· 민주 “88올림픽 때처럼 APEC 무정쟁 주간 선언하자”고는 했지만...오늘 국감에서도 충돌 
· 李 "한-아세안은 이웃사촌..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 


● 경제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 삼성중공업, 로열티 주지 않는 ‘한국형 LNG 화물창’ 시대 연다 
· 수협의 '이상한 대출' 논란…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에 뭘 믿고 신용대출?2025 국감


● IT, 과학
· 민·관 손잡고 말 한마디로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만든다 
· "검색·지도 사용자 후생 효과 커...年 2077만원 경제적 가치" 
· 국내외 AI 석학 한 자리에... 27일 'AI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 사회
· 특검, '한덕수 공소장' 변경 신청…'내란 중요임무종사' 추가 
· 이진숙 2시간만에 경찰 조사 종료…"불필요한 소환" 반발
· 친구·선후배끼리 고의로 ‘쾅’…보험 사기 배달기사들 무더기 검거 

 

 

날짜별 이벤트

 

 

 

10/28(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더 가팔라진 ‘富의 사다리’… 소득계층 상승 17%뿐
    - 1면 : 출구 못 찾는 韓美
    - 1면 : 사인만 남은 美中
    - 1면 : 코스피 4000, 10만 전자… 못 보던 숫자 다 나왔다
    - 사설 ① : 민 특검 주식 이어 검사 처신 문제, 만신창이다
    - 사설 ② : 정치 양극화 뒤에 숨은 심각한 의원 윤리 타락
    - 사설 ③ : 이젠 뭐 하는지도 모를 특검을 하나 더 한다니

  • (중앙)
    - 1면 : APEC 미·중 ‘무역휴전’ 예고
    - 1면 : 코스피 사상 첫 4000 돌파
    - 1면 : 與, 이번엔 "법원행정처 폐지"…사법개혁 고삐 더 세게 죈다
    - 1면 : APEC 빛내려…신라금관 6점 처음 한자리에
    - 사설 ① : 코스피 4000 돌파 신기원…경제 체력도 끌어올릴 때
    - 사설 ② : 간극 여전한 한·미 관세협상, 속도보다 실리가 중요

  • (동아)
    - 1면 : 美中, 정상 담판앞 휴전… “희토류 통제-관세 유예”
    - 1면 : 李 “美 이익이 韓에 재앙 돼선 안돼… 유럽 관세합의 참고”
    - 1면 : 코스피 첫 4000 돌파… 올 상승률 G20 1위
    - 1면 : 트럼프 “김정은 만나러 북한 갈수 있다”
    - 사설 ① : 마약 수감자 8년 새 6배 됐는데 재활 전담 인력은 ‘0’
    - 사설 ② : ‘도이치 주포’와 술자리 후 수사, 재수사, 특검도 한 부장검사
    - 사설 ③ : 코스피 첫 4,000 돌파… ‘반도체 쏠림’ 넘어서야 지속 가능

  • (경향)
    - 1면 : 코스피 지수 4000도 뚫었다
    - 1면 : 이 대통령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하자”
    - 1면 : 관세협상, 3500억달러 이견 여전…APEC서 타결 ‘먹구름’
    - 1면 : 계층 상승, 더 어려워졌다
    - 사설 ① : 트럼프 회동 제의 받은 김정은, ‘핵 대화’도 만나서 시작하라
    - 사설 ② : 코스피 4000 돌파, ‘기업 실적·경기’ 받쳐야 5000 간다
    - 사설 ③ : ‘이종호 술자리’ 4년 숨긴 한문혁 검사, 엄정 수사해야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관세 협상 여전히 교착…지연이 꼭 실패는 아냐”
    - 1면 : 한국 증시 ‘레벨업’…코스피 4000 시대 열렸다
    - 1면 : 미 재무 “중, 희토류 통제 1년 유예…대중 추가관세 없을 듯” 
    - 사설 ① : ‘타결 압박’ 트럼프 맞서 관세협상 ‘국익 3원칙’ 관철해야
    - 사설 ② : 불투명해진 북-미 회담, 대북 정책 더 다듬는 계기로
    - 사설 ③ : 젊을수록 심각한 자산 불평등, 정책적 관심 높여야

  • (한국일보)
    - 1면 : 코스피 45년 만에 4000선 고지…'10만전자' 업고 10월만 18% 상승
    - 1면 : '예비 무역합의' 도달한 미중... '세기의 담판' 정상회담 카운트다운 돌입
    - 1면 : 이 대통령 "관세협상, 모든 쟁점 합의 안 돼"… 트럼프와 확연한 온도차
    - 1면 : "'조희대의 난' 막아야"... 이 대통령 재판중지법 다시 시동 거는 민주당
    - 사설 ① : ‘피의자와 술자리’에도 특검 합류… 검사 윤리 이래서야
    - 사설 ② : 사상 첫 코스피 4000, 정책으로 동력 이어가길
    - 사설 ③ : 이번엔 '축의금 100만원' 최민희 리스크와 민주당의 방치

  • ※ 10/28(화) 키워드 : 코스피·4000·역대·최고 / 미중·휴전·희토류통제·관세유예

 

주요 인덱스 수익률

 

10월 27일 미국시장 Review

 
<주요 뉴스>

  •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무역 합의 기대감이 확대되며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유예와 미국의 초고율 관세 철회가 핵심
  • 미국은 멕시코와의 무역 협상 시간을 늘리기 위해 11/1부로 발효될 예정이었던 30% 관세 인상을 유예. 미국은 멕시코에 지식재산권 등 54건의 무역 장벽 해소를 요구
  • 한편 금일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일본의 5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는 전력, 파이프라인과 안보 관련 산업에 집중될 것이라고 발언


<특징주>

  • 퀄컴(QCOM): +11.0%,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 AI 가속기 칩 2종 공개로 급등, 모바일 중심 사업구조에서 서버용 반도체로 영역 확장 기대감 반영
  • 큐리그닥터페퍼(KDP): +7.7%,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조정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 ‘Ghost’ 에너지음료 인수 효과와 미국 내 음료 매출 성장으로 실적 호조
  • 테슬라(TSLA): +4.3%, 모건스탠리가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사실상 완료됐다고 평가, 캔터피츠제럴드도 세미트럭·로봇·에너지 부문 성장성을 근거로 목표주가 상향
  • 앨버말(ALB): -8.9%, 촉매솔루션 자회사 Ketjen의 지분 51%를 KPS 캐피털 파트너스에 매각 발표 후 급락, 리튬사업 외 부문 매각에 따른 성장성 둔화 우려
    - 뉴몬트(NEM): -5.7%,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와 달러 강세로 금 가격이 하락하며 금광업종 전반 약세, 주가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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