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2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1.24) U.S. Market
- DOW ▲ 44,565.07 (+0.9%)
- S&P500 ▲ 6,118.71 (+0.5%)
- NASDAQ ▲ 20,053.68 (+0.2%)
- RUSS 2K ▲ 2,310.17 (+0.3%)
- PHLX 반도체 ▼ 5,444.69 (-0.4%)
- 01/24 미 증시, 하락 출발 후 트럼프 발언과 행정명령, 대형 기술주 변화에 상승 전환
- 美 S&P500, 트럼프 “전세계 금리 내려야” 압박에 사상 최고치 경
- 트럼프, 취임 3일 만에 파월 압박…"즉각적인 금리인하 요구"
- 트럼프 "금리 많이 내려야…연준 의장과 대화할 것"
- 트럼프 '금리압박'에 美 증시 강세…S&P 사상 최고치
- 모건스탠리 CEO "트럼프 정책, 증시에 긍정적"
- 인튜이티브서지컬, 4Q 호실적에도 성장 둔화 우려…시간외↓
- 테슬라 캐나다서 가격 인상, 0.66% 하락…3일 연속↓
- 트럼프, AI·암호화폐 美리더십 강화 행정명령
- 시작된 트럼프發 코인정책…"가상자산 비축·CBDC 금지"
- 美 상원 디지털 자산 소위원장 "美 의회, BTC 전략적 비축 법안 통과 시급"
- 외신 "트럼프 美 대통령, 'BTC 보유국'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통화 예정"
- 트럼프, 암호화폐 실무그룹 신설…"디지털자산 美혁신에 중요"
- 로이터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美 사상 첫 암호화폐 자문 위원회 출범"
- 일본은행, 24일 금리 0.25%→0.5% 인상 계획…지지통신
- 日 금리 오늘 올릴 듯… ‘엔캐리 청산’ 악몽 꿈틀
- 오늘 일본은행이 금정위를 개최합니다. 컨센서스는 25bp 인상입니다.
- 미 증시는 전일 큰 폭 상승했던 개별 종목이 부진을 보이며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 출발.
- 다만, 견조한 실적 발표한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는 견조한 모습.
-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서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확대. 장 마감 직전에는 트럼프가 AI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과 주간옵션 만기일 앞두고 대형 기술주가 낙폭 축소, 상승 전환하자 결국 상승 전환(다우 +0.93%, 나스닥 +0.22%, S&P500 +0.53%, 러셀2000 +0.4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5%)
-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와 유가 인하 촉구 발언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S&P5000은 역사적 고점 수준에 도달함.
- -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의 연설을 통해 트럼프는 OPEC이 유가를 하향 조정할 것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를 촉구하였으며 미국 외에서 생산되는 상품들이 관세에 직면할 것임을 재차 천명함.
- - 전일 발표된 민간부문의 AI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 상승 반전하며 강보합세로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이 AI운영을 위해 두배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밝힌 후 전력회사의 주가가 급등함.
- - GE Aerospace의 2025년 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 후 6.6% 상승 마감함. American Airlines는 2025년 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8.7% 하락 마감함.
- *변화요인: 공화당의 보편적 관세 시사, 트럼프 발언과 행정명령
- 장 시작 전 공화당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트럼프의 공약을 위한 예산 감축 등 목록이 회람.
- 내용은 만료되는 감세 연장을 위해 10년간 4조 달러가 마련. 이를 위해 보편적 관세 10%를 부과하면 10년간 1.9조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주장.
- 여기에 중국에 대한 세율 인상하면 10년간 1천억 달러가 확보돼 관세로만 2조 달러가 확보된다고 언급.
- 이와 함께 IRA를 폐기하면 10년간 약 8천억 달러 지출 중단.
- 결국 대규모 감세안 연장 위해 보편적 관세 10%, IRA 폐기가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 관련 소식에 장 초반 지수는 하락하고,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
- 한편, 트럼프가 다보스포럼에서 역대 최대의 감세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업들이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할 경우 법인세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
- 더불어 OPEC에 가격 인하 촉구와 연준에는 즉각적으로 금리인하를 요구.
- 또한 유럽은 미국 기업들을 괴롭히면 안된다고 언급하고 캐나다와는 현재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될 수 없다고 주장.
- 중국과는 관계가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
- 이와 함께 미국이 AI와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
-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위해 푸틴과 곧 만날 것이며, NATO 회원국의 방위비는 GDP 대비 5%까지 올려야 한다고 언급.
- 관련 발언 후 달러 약세, 주식시장은 대규모 법인세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우호적
- 장 마감 직전에는 트럼프가 AI와 암호화폐,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관련 기밀 해제와 관련된 행정명령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관련 서명 내용은 ‘디지털 금융기술 분야에서 미국 리더십 강화’가 제목. 주요 내용은 합법적인 스페이블코인 개발, 암호화폐 관련 TF 구성, CBDC 금지 등이 포함.
- 다만, 비축 자산등은 없음. 관련 소식 전해지며 비트코인의 하락이 진행.
- 주식시장은 AI 관련 행정명령 기대와 주식옵션 만기일 앞두고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하자 주식시장 결국 상향 조정. 시간외로 관련 수급을 반영하며 하락 중
- *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낙폭 축소
- 엔비디아(+0.10%)는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수요 부진과 AI 지출의 잠재적 둔화를 경고한 여파로 하락 출발. 그러나 장 마감 직전 AI관련 행정명령 소식과 옵션 수급에 결국 상승 전환 성공.
- ARM(-7.43%), 마이크론(-4.02%), 브로드컴(-0.26%), AMAT(-2.46%), 램리서치(-2.43%), ASML(-2.67%)등은 SK하이닉스 여파로 부진.
- 퀄컴(+2.42%)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스마트폰에 칩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과 법인세 인하 기대로 상승.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다 결국 0.45% 하락으로 마감.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81%)은 장 마감 후 기대 매출 부진 여파로 시간 외 5% 하락. 이에 반도체 관련주가 대부분 시간 외 하락 중.
- 테슬라(-0.66%)는 IRA 폐지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캐나다 지역에 대한 가격 인상이 결국 수요 둔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부담, 더불어 비록 반유대주의 활동가들의 모임 중 하나가 나치 경례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독일 극우 정당을 지지한다는 최근 발언과 이스라엘 언론 등에서 나치 경례를 묘사하고 있다는 보도 등이 부담. 유럽에서의 보이콧 이슈가 부각된 데 이어 관련 행동에 독일 공장에서 대규모 시위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과거 테슬라 공장 화재로 생산 중단 사례가 있었기 때문
- MS(+0.11%)는 전일 큰 폭 상승 후 모건스탠리가 자본지출, GenAI 수익화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며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상승 전환.
- 애플(-0.08%)은 웨드부시가 중국 우려등은 과도하다고 언급했지만 하락. 영국이 구글과 애플의 모바일 생태계 관련 조사 소식도 영향.
- 알파벳(-0.22%)은 장중 에픽 게임즈가 타사 게임을 자사의 마켓플레이스에 추가함으로써 앱 스토어 수수료를 놓고 애플과 구글과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
- 아마존(+0.17%)도 부진.
- 메타(+2.08%)는 웨드부시와 BOA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상승. 다만, 대형 기술주는 장 마감 직전 옵션 수급에 힘입어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수급 요인이 영향
- 케터필라(+2.21%)는 상승 요인이 불확실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AI를 위한 발전소 건설 승인과 법인세 인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 이에 디어(+3.26%)도 상승하는 등 기계 업종의 강세가 뚜렷.
- 트럼프의 관련 발언은 비스트라(+2.69%), 컨스텔레이션(+4.14%), GE버노바(+2.48%) 등이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여기에 에너지 정책 발언에 기대 파이프라인 업종의 강세가 뚜렷했는데 필립스66(+3.43%), 매러선 페트로이엄(+4.54%), 발레로 에너지(+4.17%) 등이 상승.
- 프리포트-맥모란(-1.51%)는 이익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하락.
- 엘리벤스(+2.72%)는 더 높은 보험료와 약국 보험 부문 성장 등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유나이티드헬스(+1.93%), 시그나(+2.06%) 등도 동반 상승.
- 알래스카 에어라인(+2.15%)는 양호한 실적에 강세를 보인 반면, 아메리칸 에어라인(-8.74%)는 비용 증가로 다음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 하락.
- 이에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4.60%)도 상승 출발 후 하락.
- 부킹홀딩스(+4.31%)과 익스피디아(+1.87%), 도어대시(+3.07%)는 장중에 OpenAI가 용자의 항공편 예약, 음식 주문에 도움이 되는 AI 에이전트 출시하자 상승.
- 이를 통해 예약 증가 기대를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우버(+0.71%), 리프트(+1.34%)도 상승
- 알코아(-3.6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하면 경쟁력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자 하락.
- 유니온퍼시픽(+5.20%)은 견고한 실적과 향후 3년 동안 EPS 증가 언급,
- 그리고 트럼프의 철도 부문 규제 완화 주장에 상승. CSX(+1.29%), 노폭 사우스런(+1.70%) 등 여타 철도 관련주도 동반 강세. 게임업체인 EA(-16.70%)는 부진한 실적과 다음분기 기대 매출과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 CACI 인터내셔널(-9.35%)은 견조한 실적에도 정부효율성 부서가 향후 방위 IT 관련 기업들에 대한 비용 절감할 수 있다고 CEO가 언급하자 하락.
- 레이도스(-7.57%), 보츠 알렌(-4.80%),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7.67%)도 동반 하락.
- GE에어로스페이스(+6.6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LEAP 엔진 납품이 15%~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관련 엔진은 보잉737맥스와 에어버스 A321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보잉(+2.12%)과 유럽 시장에서 에어버스(+0.92%)도 강세.
- 보잉은 항공기 인도량 둔화로 하락 출발했지만, 관련 소식에 상승.
- 아이온큐(-1.64%), 리게티 컴퓨팅(-3.16%), 디웨이브 퀀텀(-3.52%)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을 반영하며 하락 지속.
- AST스페이스모바일(-11.96%)은 4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큰 폭 하락.
- 인튜이비브 머신(-1.25%) 등 여타 우주개발 업종도 부진
1월 24일 시황. 트럼프, 금리와 유가 내려, 관세 올리고
- 금리, 유가 하락 기대감에 비기술주 매수 유입
- S&P500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마감
- 트럼프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유가 하락 요청
- 유가 하락을 통해 러시아 견제하려는 의도로도 해석
- 금리 역시 내려야 한다고 주장. 전세계 동시 행동 주장
- 인플레와 금리 잡겠다는 의지에 비기술주들 강세
- 관세 관련해서는 미국에서 제품 만들어야 한다고
-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금융, 기계, 에너지 등 미국내 비중 높은 종목들 상승
- 기술주들은 스타게이트 우려와 반도체 약세에 부진
- 머스크의 일부 기업 자금 조달 의구심 제기
- 래리 핑크. 대규모 자금 투자 인플레 자극 가능성
-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의 일부 수요 감소 언급에 약세
- 스마트폰, PC 칩 재고 조정. 보호 무역 등 변수로 제기
- 강한 자신감 표명은 아니었다는 분석에 관련주 매물
- 밀러 타박, 다른 기업들도 약한 가이던스 제시하면 문제
- ASML, 미국이 추가 수출 통제할 가능성도 하락 요인
- Susquehanna. 반도체 업종 올해 성장 둔화 가능성
- 수요 불확실성, 재고 증가 가능성 리스크
- Arm은 목표가 상향. 온세미컨덕터 등은 하향
- 테슬라는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가격 인상한다고
- 관세 이슈 등 인상 이유를 밝혀지지 않은 상태
- 웨드부시, AI와 자율주행이 테슬라 주가 지지 역할
- 올해 시총 2조 달러 예상. 목표가 515 → 550달러
- 골드만삭스. 아이폰16 판매 부진. 애플 주가 둔할 듯
- 다만 AI 보급, 아이폰17 이 후 성장 기대. 286 → 280
- BoA. 메타 성장세 이어질 것. 660 → 710달러로 상향
- 증시는 계속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여전
- CFRA. 일부 이익 실현 후 사상 최고 돌파 다시 시작할 것
- 메인 스트리트, FOMC와 빅테크 실적 돌입, 단기 변동성
- AI 주도 강세장 더 이어질 것. 이제 겨우 2년 지나
- UBS. 트럼프가 제시하는 헤드라인에 증시 계속 반응
- 관세 이슈는 부담. 다만 성장 모멘텀으로 증시 더 오를 것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알코아
— 수요일에 윌리엄 오플링거 CEO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로 인해 알루미늄 비용이 연간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며, 캐나다와 멕시코와의 무역 비용이 상승하면 국내 공급망과 자동차 시장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한 후 알코아의 주가는 약 4% 하락했습니다. 알코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알루미늄 생산업체입니다. - 아메리칸 항공
— 항공사가 실망스러운 1분기 전망을 제시한 후 주가가 8%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주당 20센트에서 40센트의 조정된 손실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4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 엘레번스 헬스
— 건강 보험 회사의 주가는 Elevance가 4분기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1.3%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매출 450억 달러에 주당 3.84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으며 , 매출 449억 2,000만 달러에 주당 3.81달러라는 FactSet 합의 콜을 간신히 앞지르고 있습니다. - 일렉트로닉 아츠
— 비디오 게임 출판사가 3분기와 전체 연도의 순 예약 안내를 삭감한 후 주가가 17% 폭락했습니다 . 일렉트로닉 아츠는 축구 프랜차이즈와 같은 실적이 좋지 않은 게임을 적자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AST 스페이스모바일
— 위성 회사가 4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한 후 주가가 14% 이상 하락했습니다 . - GE 항공우주
— GE Aerospace가 4분기 실적과 매출을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7%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방위 및 항공우주 기업은 주당 1.32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1.04달러보다 높았습니다. GE Aerospace의 98억 8천만 달러 매출은 95억 1천만 달러의 예측을 넘어섰습니다. -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
— Goldman Sachs가 회사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면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9.9% 상승했습니다 . Goldman에 따르면, 재산 및 손해 보험 회사를 위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Guidewire Software는 보험사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니언 퍼시픽
— Union Pacific이 월가의 추정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철도 회사의 주가는 약 5%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실적은 주당 2.91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측한 주당 2.78달러와 비교되었습니다. 매출은 예상치에 못 미쳐 61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분석가들은 61억 4,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알래스카 항공
— 항공사 주가는 4% 이상 상승했습니다. 4분기에 알래스카 항공은 주당 97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으며, FactSet에 따르면 분석가들이 예상한 47센트를 넘어섰습니다.
2025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9급 공무원 월300 이상... → 공직사회 ‘MZ 이탈’ 막기 위해 2027년까지 월급 대폭 인상. 평균 9년이 걸리던 6급→5급(사무관) 승진 기한도 ‘5급 선발승진제’ 등으로 속진 기회 도입, 조직문화, 복지 개선 등 유인책도
2.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엔진 개발 성공 → 한국기계연구원-현대차·기아 공동 개발. 암모니아(NH3)를 연료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발생이 없다. 이번 개발된 엔진은 2리터급으로 향후 차량, 선박,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원천기술로 활용될 전망...*암모니아 엔진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기대 받고 있다. 그러나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배출이 많아 완벽한 친환경 기술이 될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3.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880억원…전년比 135%↑ → 인구소멸 지자체 평균 4억 9000만원. 고향사랑 기부금은 자기가 선택한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의 재원으로 쓸 수 있다. 1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로 환급받고 해당 지자체의 선물(3만원)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이익
4. ‘전자상거래법’ 환불 기준 → 7일 이내. 단 파손·불량 등 하자가 있는 상품은 3개월 혹은 해당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그러나 환불을 해주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현재 250만원에 불과해 억지력이 약하다는 지적, 공정위 법 개정 추진
5. 신용점수 1000점 만점에 900점도 겨우 중간? → 신용평가회사 NICE의 경우 재작년 말 기준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사람은 전체(4853만명)의 46.1%, KCB도 43.4%... 은행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 930점대... ‘신용 인플레이션’으로 900점 고신용자도 2금융권에서 돈 빌려...
6. 설연휴 병의원·약국, 본인부담 30~50% 더 내야 → 평소에도 ▲야간(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공휴일(일요일 포함) 진료에는 가산제 적용해 온 것
7. 오늘(24일)부터 비둘기에게 먹이 주면 과태료 → 환경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법률’ 시행령 개정, 이를 근거로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집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 주는 행위를 금지할 수 있으며, 위반시 20만원~100만원의 과태료 가능
8. 뉴진스 ‘어도어에 돌아가지 않겠다’ 이름도 바꿀 것... 새 이름 공모 →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소셜미디어 통해 ‘당분간 새 이름으로 활동, 추후 소송을 통해 뉴진스 이름을 되찾고 독립’ 밝혀. 어도어 측, 새 활동명 공모 등은 ‘중대한 계약 위반’ 반응
9. 서울에서 ‘KTX로 1시간 반’의 역작용? → 혁신도시 김천, 인구 다시 감소... 2013년~15년 농림축산검역본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공공기관들의 대거 이전으로 2017년 14만 3,000명까지 늘었던 인구가 2024년 13만 5,000명으로 2008년 수준 감소.
10. ‘날개 돋힌(x) 듯’, ‘가시 돋힌(x) 말’ → ‘날개 돋친(o) 듯’, ‘가시 돋친(o) 말’로 써야 옳다. ‘돋치다’는 ‘밀치다’, ‘넘치다’처럼 ‘돋다’에 강조를 나타내는 ‘치’가 붙어 된 말이다. '돋다'는 자동사로 '먹다 → 먹히다' 등 타동사와 달리 '히'가 붙어 '돋히다'라는 피동형을 만들지 않는다
1/24(금) 국내
● 세계
· 美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집행정지
· “성상납? 합의했다” 버티던 日 국민 아이돌의 최후…“은퇴하겠다”
· 트럼프·시진핑 사이에 낀 틱톡..."살려주되 절반 내놔" vs "무슨 소리"
● 정치
· 루비오 "남중국해서 중국의 행동은 역내 평화·안정 훼손"
· 이재명, 새 화두로 '현실적 실용주의'‥"이념, 밥 먹여주지 않아"‥
· 文 "헛된 망상으로 헌정 체제 뒤흔들어" 尹 직격
● 경제
· 건설 불황에 계엄까지…한은 전망 크게 빗나간 '성장 쇼크'
· “K뷰티 끌고 車 밀고” 中企수출 165조 기록
· 다보스포럼 참석 정기선, 다연료 활용 실현 방안 논의
● IT, 과학
·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출시
· 구글·메타 '1000억 과징금 취소 소송' 기각
· "영화 한 편 2초 만에 다운"…6G 무선연결 세계 최초 시연
● 사회
· 속보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구속…"도망 염려"
· 김용현 "최상목 쪽지는 내가 작성…尹 소수병력만 투입지시"
· '선우은숙 언니 추행' 유영재 구속…선고 직후 방청객 보며 한 말
간밤 암호화폐 관련 트럼프 이슈
- 🔥미국, AI 및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 될 것
- 미국에서 DREX와 같은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을 금지 - 🔥 국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준비금 조성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전문
↳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행정 명령의 주요 내용
1. 이전 재무부 지침을 철회
2. 디지털 자산 워킹그룹 설립
3. WG에 트럼프에게 보고서를 제출할 180일의 시간을 부여
-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
- 재고의 "잠재적 생성"
- 연방 정부가 합법적으로 압수한 암호화폐로 비축
4. CBDC 금지
트럼프 암호화폐 행정명령 전문
🇺🇸 美증시 Summary
- 금리 인하와 유가를 낮추자는 트럼프의 발언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국채금리는 단기물 하락/ 장기물 상승) - ✔️산업 섹터의 상승이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 특히 철도·운송·산업기계 부문과 유틸리티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AI 뉴스 흐름에 따라 장 초반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결국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트럼프는 다보스 포럼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고/ 시장은 그의 발언에 집중했습니다
- 미국이 세계 최대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경제를 개선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 OPEC에 유가 인하를 요청할 것이다
- 미국에서 유럽으로의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겠다
- 사우디에 1조 달러의 투자를 요청 할 것이다/ 이것이 사우디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일자리, 미국 제조업, 감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미국은 공장을 건설하기 가장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이 권고를 따르지 않을 시 관세를 물게 될 것이다
- 미 의회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진행/ 나토 국가들에게 국방비를 GDP의 5%까지 늘릴 것을 촉구
- 미국 영토 보호의 우선 순위를 강조
- 자신의 행정부 하에서는 미국은 남성과 여성의 두 가지 성별만을 인정할 것이다
- 연준에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할 것이다
- 유럽연합의 관세가 미국 제품의 유럽 시장 진입을 크게 방해하고 있다
-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해 법인세를 15% 낮추겠다
- 중국 시 주석이 나에게 전화했고 우리 관계는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NEXT👉
일본의 금리 결정이 있고/ 플래시 PMI, 기존 주택 판매 등이 발표됩니다.
1/24(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정권 재창출 45% vs 44% 정권 교체
- 1면 : 수사권 조정 후 늘어난 ‘법의 회색지대’… 여론에 휘둘리는 판사
- 1면 : 이재명 선거법 2심 “내달 26일 결심공판”… 이르면 3월말 선고
- 1면 : 김용현 “포고령·쪽지 모두 내가 썼다”
- 사설 ① : 달라진 김용현 증언, 진실인가 ‘뒤집어쓰기’ 거짓인가
- 사설 ② : 李 대표 2심도 3개월 넘겨, 대법원은 ‘3개월 내 선고’ 지켜야
- 사설 ③ : ‘이진숙 탄핵’은 명백한 정략인데도 ‘탄핵 찬성’ 재판관 4명
(중앙)
- 1면 : 윤·김 ‘계엄은 합법’ 한목소리 주장…“상징적 차원서 군 투입”
- 1면 : 이재명 선거법 2심…이르면 3월중 선고
- 사설 ① : 입 맞춘 듯한 윤 대통령-김용현, 계엄 진상 밝혀야
- 사설 ② : 이진숙 탄핵 기각…정략적 탄핵 남발의 당연한 결과
(동아)
- 1면 : “계엄은 계몽령”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것”
- 1면 : 철근 누락 알리자, 지자체 “무너진 건 아니잖아요”
- 1면 : 트럼프 취임후 첫 쿼드 회의 성명에 ‘한반도 비핵화’ 빠져
- 1면 : 2개 분기째 0.1% 성장… 계엄 여파 ‘저성장 늪’
- 사설 ① : 조사 한번 못하고 손 턴 공수처… 尹 친정인 검찰선 어찌할까
- 사설 ② : “의원 아닌 요원 빼라고” “계엄령 아닌 계몽령” 혀를 찰 헌재 농락
- 사설 ③ : ‘순살 아파트 주차장’… 부실시공보다 부실조사가 더 불안
(경향)
- 1면 : 불응에 막힌 공수처, ‘윤 내란’ 검찰 이첩
- 1면 : 윤석열 앞에 선 김용현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 것”
- 1면 : 이재명 “이념·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아…실용주의가 성장 동력”
- 1면 : ‘계엄 쇼크’에…작년 4분기 성장률 0.1% 그쳐
- 사설 ① : 국회서 “요원 끌어내라” 했다는 김용현, 궤변도 정도껏 하라
- 사설 ② : 이진숙 ‘4대4’ 탄핵 기각, 국회는 5인 방통위 체제 서둘라
- 사설 ③ : ‘실용·성장’ 앞세운 이재명, ‘분열된 국가’ 해법도 내놔야
(한겨레)
- 1면 : 불법 계엄도 체포 지시도 부인…말 맞춘 내란 1·2인자
- 1면 : 이재명 선거법 2심 이르면 3월 말 선고…대선 중대변수로
- 사설 ① : 이진숙 탄핵 기각이 방송 장악 면죄부는 아니다
- 사설 ② : 이재명 대표, ‘친기업·성장 우선’으로 양극화 풀 수 있나
- 사설 ③ : 헌재에서 헌법과 국민 우롱한 내란 1·2인자
(한국일보)
- 1면 : 김용현, 尹 바라보며 호위무사 자처 "포고령 작성·병력 투입 내가 다해"
- 1면 : 한미 외교, 트럼프 취임 후 첫 통화… 루비오, 조태열 방미 초청
- 1면 : 기본사회 내던지고 성장 우선주의...실용으로 대선 승부수 띄운 이재명
- 1면 : 트럼프 2기, 또 북핵 용인 정황… 첫 쿼드 회의서 ‘한반도 비핵화’ 실종
- 1면 : 이진숙, 5개월 만에 직무 복귀... '2인 의결' 위법 여부는 법원 판단으로 결정
- 사설 ① : 이진숙 탄핵 기각...민주당 반성하고 방통위 정상화를
- 사설 ② : “의원 아닌 요원” “쪽지 몰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 尹·金 콤비
- 사설 ③ : 실용 강조한 이재명, 말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 1/24(금) 키워드 : 윤석열·김용현·궤변 / 이재명·실용주의 / 이진숙·탄핵·기각 / 계엄쇼크·4분기·성장률·0.1%
1/24(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보다 금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으며 연준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지난주 미국의 첫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3,000 건, 예상치는 220,000 건, 이전 값은 217,000 건이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 일 세계 경제 포럼 2025 연례 회의에서 화상 연설에서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수천억 달러 또는 수조 달러"의 관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트럼프는 세계 석유 시장에 대규모로 개입 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다른 석유 수출국기구 (OPEC) 국가들에게 "석유 비용을 낮추라"고 촉구했으며 사우디 왕세자에게 미국에 최대 1 조 달러를 투자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권고안을 제시하고 디지털 자산의 국가 인벤토리 구축 가능성을 평가하는 임무를 맡은 암호화폐 내부 실무 그룹을 설립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행정 명령은 미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생성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6, 미국 10년 만기 인플레이션 보호 국채 수익률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 미국 연방 주택 대출 모기지 회사 프레디 맥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96%로 이전 7.04%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능한 한 빨리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9, 미국 판사는 트럼프의 "선천적 시민권"을 종료하는 행정 명령이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며이 사건은 대법원에 항소 할 수 있습니다.
10, 아르헨티나는 대두 수출세를 33%에서 26%로, 대두박과 대두유 수출세를 31%에서 24.5%로 인하합니다.
11, OpenAI는 목요일에 웹 기반 작업을 수행하도록 사용자를 대리할 수 있는 최초의 AI 에이전트 도구 오퍼레이터를 출시했습니다.
12, 델타항공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노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 밤새 1,33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을 발행했습니다.
14일,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53%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22%, 다우 지수는 0.92%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13% 상승했고, 대부분의 중국 인기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5일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1.08% 하락한 배럴당 74.62달러, 브렌트유 선물 결제 가격은 0.9% 하락한 배럴당 78.2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6일, COMEX 금 선물은 0.32% 하락한 온스당 $2,762.1에, COMEX 은 선물은 1.83% 하락한 온스당 $30.845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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