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1.22) U.S. Market
- DOW ▲ 44,025.81 (+1.2%)
- S&P500 ▲ 6,049.24 (+0.9%)
- NASDAQ ▲ 19,756.78 (+0.6%)
- RUSS 2K ▲ 2,318.66 (+1.9%)
- PHLX 반도체 ▲ 5,378.50 (+1.3%)
- 01/22 미 증시,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속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
-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부과 지연 가능성에 안도…일제히 상승 마감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위험 완화에 3대 지수 상승...엔비디아, 2.28% 급등
- 8년 만에 돌아온 트럼프, 47% 지지율로 임기 시작…1기보단 높아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트럼프 '관세 속도조절' 시사 영향"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에 나란히 상승…다우 1.24%↑
- 화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과 달리 전면적인 관세 인상을 시행하지 않은 점에 안도하면서 강세를 보임.
-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중소형주 위주의 Russell2000지수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임.
- 분석가들은 여전히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감을 표시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가 더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3M은 긍정적인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4.2% 상승 마감함.
- Jefferies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애플의 주가는 3.2% 하락 마감.
- - 관세에 민감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가 상승함. Ford는 2.5% 상승했으며 GM은 도이치은행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후 5.7% 상승 마감함.
- - 모더나는 조류독감 백신 개발을 위해 미 정부로부터 5억9천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5.4% 상승하며 강세를 시현함.
- 넷플릭스 가입자 3억명 넘겼다…'오징어게임' 덕분,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13%..
- 트럼프, AI 규제 완화 신호탄…리게티 42.22%·아이온큐 16.51% 폭등
- 트럼프 718조 AI 펀드 조성, 오라클 7% 급등
- 오픈AI·오라클·소프트뱅크, AI 인프라 회사 설립…트럼프 직접 발표 예정
- 트럼프 "화성에 성조기" 선언에 美 우주 기업들 주가 급등
-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기후 위기 대응 우려
- 트럼프 '폭풍 행정명령'에 반발…"출생시민권 제한 위헌" 소송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트럼프 2기 첫 거래… ‘BTC 1만1000개’ 인수 발표
- 단일 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X를 통해 "11000 BTC를 추가 매수했다. 평단가는 101,191달러로, 총 11억달러 상당이다. MSTR은 1월 20일 기준 46.1만 BTC(293억달러, 평단가 63,610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출범에 상승 … 비트코인 장중 10.7만달러 회복
- [코인베이스 CEO "트럼프, BTC 전략자산 채택에 흥분"]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전략자산 채택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그는 첫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SEC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고 발표
- 미 증시는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보편적 관세의 즉각적인 부과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다만, 애플(-3.19%)이 부정적인 소식에 크게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의 영향도 있었지만,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는 지수 상승을 견인.
- 여기에 AI와 양자컴퓨터 산업 등 개별 산업에 긍정적인 소식이 장중에 유입되자 관련 종목이 상승을 주도.
- 더 나아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 완화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의 영향도 긍정적(다우 +1.24%, 나스닥 +0.64%, S&P500 +0.88%, 러셀2000 +1.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9%)
- *변화요인: 트럼프에 대한 기대와 종목 장세
- 시장의 화두는 트럼프 2.0이였고 행정명령 발표, 관세 부과 이슈, 그리고 개별 종목군에 대한 변화 요인에 등락.
-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월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보편적 관세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 여기에 트럼프의 중국 방문, 중국도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없겠지만, 더 많은 제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려보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더 주목하게 만든 요인
- 한편, 오늘 시장은 AI를 비롯해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등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가 뚜렷.
- 하나 하나 살펴보면 트럼프가 장 마감 후 연설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이어 관련된 내용에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더불어 OpenAI와 소프트뱅크, 그리고 오라클이 일명 ‘스타게이트’라는 합작 벤처를 설립 후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뚜렷
- 이런 가운데 양자 컴퓨팅 관련 종목군이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관련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 여기에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 탐사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특징.
- 우주개발은 트럼프가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화성계획’에 대해 언급한 점도 영향.
- 대체로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테마주들의 변화가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줬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당분간 트럼프의 발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 특히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개별 종목/업종 차별화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 *특징 종목: 애플 부진 Vs. AI, 양자 컴퓨터, 우주개발 테마 상승
- 엔비디아(+2.28%)는 바이든의 대 중국 규제 철회 소식에 상승. AI PC 시장을 대상으로 N1X 플랫폼이 2025년 9월에 최초 출시될 예정 소식도 긍정적. 또한 트럼프가 AI인프라 구축위한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 관련해서 오라클(+7.17%)은 OpenAI와 소프트뱅크와 합작 벤처인 스타게이트를 설립해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큰 폭 상승.
- TSMC(+3.40%)은 트럼프의 AI 산업에 대한 지원 소식에 상승.
- 마이크론(+3.43%), 인텔(+1.30%) 등도 상승.
- 시게이트(+3.67%)는 모건스텐리가 애플대신 기술주의 Top Pick이 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5.29%), 웨스턴디지털(+3.67%), 낸시 펠로시가 콜옵션 매수한 템퍼스AI(+35.53%), 그 외 유아이패스(+2.38%), C3AI(+2.50%) 등 AI 관련주도 강세
- 테슬라(-0.57%)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삭감 소식과 사이버트럭이 보험료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45% 더 비싸다는 소식이 전해져 향후 차량 판매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자 한 때 5% 가까이 하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 리비안(-6.47%), 루시드(-6.84%)등도 부진.
- 퀀텀스케이프(-1.92%), 앨버말(-3.53%), 프레이 배터리(-8.03%), 리튬 아메리카(-8.31%)는 탄산리튬 가격 하락으로 부진.
- 니오(-4.13%)는 샤오미에 피인수 가능성에도 하락했지만 리오토(+5.31%), 샤오펑(+6.16%)는 상승하는 차별화.
- GM(+5.73%)은 도이체방크가 미국 자동차에 대한 트럼프의 지원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자 상승.
- 포드(+2.46%)도 강세.
- 애플(-3.19%)은 제프리스와 루프 캐피탈이 아이폰 수요 둔화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크게 하락. 특히 중국에서의 4분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8.2%나 급감하며 시장 점유율이 17.1%로 떨어진 점이 부담.
- 알파벳(+1.05%)과 아마존(+2.11%)에 대해 전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가 새롭게 투자했다는 소식에 강세. 아마존은 목표주가 상향 소식도 긍정적.
- 펠로시는 애플과 엔비디아는 매도. 그 외 템퍼스 AI와 팔로알토(+3.61%), 비스트라(+8.48%)는 매수 소식에 관련 종목의 변화가 확대.
- 장 마감 후 넷플릭스(+1.35%)가 예상보다 2배넘게 증가한 유료 구독자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10% 넘게 급등
- 아이온큐(+16.51%), 리게티컴퓨팅(+42.22%), 디웨이브 퀀텀(+19.35%), 퀀텀 컴퓨팅(+16.89%), 씰스큐(+18.40%)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양자컴퓨팅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한 점, 다보스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탐사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군이 큰 폭으로 상승.
- 로켓랩(+30.29%), 인튜이티브 머신(+23.93%), 레드와이어(+51.39%), 플래니랩(+22.25%) 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군은 트럼프의 연설에서 언급된 화성 계획과 다보스 포럼 주제 등으로 큰 폭 상승.
- 언유주얼 머신(+13.98%), 팔라다인 AI(+9.75%), 조비 에비에이션(+10.89%), 아처 에비에이션(+9.98%),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83%) 등 드론 및 비행 택시 관련 기업들도 강세.
- 트럼프의 보조금 삭감 소식에 퍼스트솔라(-4.86%), 진코솔라(-4.28%), 솔라엣지(-1.51%) 등 태양광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트럼프가 명확한 규제를 개발하기 위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하자 비트코인이 상승. 그러나 코인베이스(-0.44%), 마이크로스트래티지(-1.87%) 등 관련 종목은 하락 전환
- US에너지(+63.36%)는 트럼프의 에너지 시추 확대 언급에 급등.
- 휴스턴 아메리칸 에너지(+41.92%), 트리오 페트리옴(+49.44%) 등 관련 소형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
- 윌리엄스 코스(+2.52%), 킨더모건(+3.00%) 등 파이프라인 관련 기업들도 강세.
- 반면, 엑손모빌(-0.76%), 셰브론(-2.00%), 코노코필립스(-1.48%) 등 여타 에너지 기업들은 국제유가 약세로 부진.
- 캐나다 여행앱인 Hopper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 가치 1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되자 부킹홀딩스(-4.88%), 익스피디아(-3.14%), 에어비앤비(-1.52%) 등 경쟁 업체들은 부진.
- 에어비앤비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 모더나(+5.37%)는 미 보건보직부로부터 조류독감 백신 개발 프로젝트로 5.9억 달러 제공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 화이자(+1.29%), 바이오엔텍(+4.75%), 노바백스(+4.88%) 등도 동반 상승.
- 3M(+4.16%)은 연간 EPS 전망이 예상에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한 점이 긍정적.
1월 22일 시황. 관세 우려 완화. 엔비디아 시총 1위
- 트럼프 정책이 우려 보다는 완화되었다는 분석에 상승
- 또 규제 완화 등 친기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 취임 후 관세 관련 첫 이슈는 강하지 않았다 평가
- 멕시코, 캐나다 계획 언급했으나 중국은 일단 빠짐
- 4월 1일까지 미국 무역적자 원인 조사, 해결책 지시
- 관세 관련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 보편적 관세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점
- 새로운 법안에 대한 승인 자체가 없었음
- 중국 부총리. 미국산 제품 수입 늘리겠다고 언급
- 다보스 포럼에서 좋은 제품, 서비스 수입 희망한다고
- 골드만삭스, 예상 보다 수위 낮았다고 평가
- 올해 보편적 관세 전망 12월 40% → 25%로 하향
- 중국에 20% 부과 확률 70%, 캐,멕 25%는 비현실적
- 울프리서치. 광범위한 관세 시행 오래 걸릴 것
- 불공정 파악, 협상 과정 자체가 길 것이라는 분석
- Barron’s. 전기차 의무화 폐지. 절차상 시간 걸릴 것
- 세금 공제 철폐 포함되어 양원 동의 필요하다고
- UBS, 관세가 미국의 성장을 방해하지 못해
- HSBC, 최근 인플레 지표가 위험 자산 선호 높인 계기
- 다만 여전히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도
- 씨티. 트럼프 임기 동안 불확실성이 특징이 될 것
- 블룸버그. 첫 날 너무 많은 것 읽을 필요는 없어
- Pictet Asset. 캐나다, 멕시코 외 유럽도 노릴 것
- 도이치뱅크, 즉흥적 발언이나 파장 컸다는 점 주목
-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도 증시 상승에 역할
- BoA. 예상 상회한 기업들 평균 3.3% 상승, 이전 1.5%
- 애플 -4% 가까이 하락하며 시총 2위로 밀림
- 제프리스. 애플 실적과 가이던스 실망스러울 것
- AI 기능 예상 보다 판매 견인 못해. 212→201달러
- 루프캐피탈도 투자 의견 하향
- 다만 아직 47명의 애널리스트 중 32명은 매수 의견
- 테슬라는 전기자 보조금 폐지 보도에 약세
- 반도체주들은 규제 완화 및 투자 보도에 강세
- 바이든의 AI 규제 강화 조치 철회하는 행정명령
- 또 AI인프라에 5,000억달러 투자한다는 보도
- 중국 무역 규제 우려 완화된 점도 매수 유입 이유
- 엔비디아는 부정적 분석에도 강세 보이며 시총 1위로
- Morningstar. 빅테크들 AI 공격적 투자 지속 어려워
- 엔비디아 조정 가능성. 목표가 130달러 중립
- 오클로. 크리스 라이트 원전주 지원 기대에 급등
- 에너지주. 유가 하락 전망에 일제히 약세
◎ 전망과 전략
- 트럼프의 첫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는 '안도감'
- 다만 여전히 발언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 예상
- 전일도 트럼프 발언과 뉴스에 변동성 재현되는 모습
- 특히 관세 관련 투자자들의 민감도가 커져있음
- 전일 고점 저점 변동폭이 약 40p 가량 나타남
- 1기 때와 유사한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 언론에 유연한 정책 보도 나가면 바로 강성 발언
- 실제는 협상 통해 최대치 보다는 수위 낮은 정책
- 투자자들 긴장도가 높은 임기초 변동성은 불가피
- 지수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아직 타격 시기는 아님
- 1기 때도 증시 타격은 2년차인 2018년이었음
- 무역 불공정 조사 시한을 4월 1일로 제시함
- 실제 관세 부과는 2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
- 당장은 변동성 불가피하나 추세 바뀌기는 힘들 듯
- 종목들 구도 변화 여부에 집중 해야
- 취임 후 첫 번째 강한 종목은 조선, 일부 반도체
- 전기차는 급락. 자동차는 관세 뉴스에 전강 후약
- 취임 후 1일차인 오늘이 업종 수급 특징 두드러질 전망
- 예탁금 감안시 종목 장세 주도권은 여전히 기관
- 기관 수급 이어진 종목과 매도 후 수급 턴한 종목 집중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Apple — Jefferies가 iPhone 제조업체를 홀드에서 언더퍼폼으로 다운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 폭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Apple의 AI 전망이 ”침체”되어 있으며 이번 달 말에 회계 1분기 실적을 보고할 때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oop Capital도 주식에 대한 평가를 홀드로 낮추었습니다.
- 찰스 슈왑
-- 이 중개 회사는 예상보다 강력한 4분기 보고서 이후 3% 이상 상승했습니다. Schwab은 주당 1.0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창출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91센트를 예상했습니다. 총 고객 자산이 10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여 53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 3M
— 이 회사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산업 주식이 5.2% 상승했습니다. 3M은 주당 1.68달러의 조정 이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LSEG 합의 주당 1.66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조정된 매출은 58억 1,000만 달러로 57억 8,000만 달러의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이 결과는 휴일 분기 동안 산업용 접착제, 테이프 및 전자 제품 판매가 증가한 데 힘입은 것입니다. -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 — 미국 법무부가 월그린스가 오피오이드 및 기타 중독성이 강한 진통제를 불법적으로 처방했다는 혐의로 이 회사를 상대로 전국 소송을 제기한 후 이 약국 주식은 12.7% 하락했습니다.
- Moderna — 회사가 조류 독감 백신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미국 보건복지부로부터 5억 9천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은 후 주가가 5.4% 상승했습니다.
- 중국 전기차 주식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관세에 즉시 서명하지 않은 후 중국 전기차 회사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XPeng 과 Li Auto 의 주가는 각각 6.1%와 5.4% 상승했습니다.
- Vistra — 회사의 Moss Landing 배터리 저장 시설 화재로 인한 대피 명령이 해제된 후 전력 생산 주가가 3.6% 상승했습니다.
- Ulta — Morgan Stanley가 뷰티 리테일러를 오버웨이트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2% 상승했습니다. 이 투자 은행은 Ulta가 확장 중인 뷰티 산업에서 계속 성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 —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모회사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지 하루 만에 9%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11월 7일 23% 하락 이후 최악의 하루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코르보
— Morgan Stanley에서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5%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 Joseph Moore는 이제 활동가 투자자 Starboard Value가 회사에 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칩 제조업체가 ”새로운 수익 회복 경로”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어반 아웃피터스
— 모건 스탠리에서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의류 소매업체가 9.6% 급등했습니다. 이 은행의 목표 가격은 41달러에서 63달러로 인상되었으며, 이는 Urban Outfitters의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약 15%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General Motors —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Deutsche Bank에서 매수에서 홀드로 업그레이드한 후 5%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 회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GM의 하락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놀라움”이 있을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Deutsche는 또한 GM의 주식 매수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 로쿠
— JMP가 아웃퍼폼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7.4%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Roku가 ”미국 최고의 스트리밍 플랫폼”이라는 지위를 지속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Roku는 커넥티드 TV 시장에서 광고 지출이 급증하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커티스-라이트
— Citi가 Curtiss-Wright가 ”핵 선택성”으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예상되는 지출 증가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매수 등급으로 회사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항공 및 방위 주식이 3.7% 상승했습니다.
2025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휴대폰 7월 22일 이후에 사세요? → ‘단통법 폐지’ 일자 7월 22일로 확정. 2014년 도입된 단말기 유통법은 통신사나 대리점들이 사람마다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같은 제품도 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불공정이 만연하자 이의 해소를 위해 도입되었지만 이후 사업자 간 경쟁이 줄어 오히려 소비자가 불이익을 본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 되어 왔다
2, 상장기업 ‘상장 유지’ 조건 10배 강화 → 2029년까지 상장유지 조건 코스피 기준 시총 500억원, 또는 매출 300억원으로 조건 강화. 현재 상장 폐지 기준은 코스피는 시총 50억원 또는 매출 50억원 미만, 코스닥은 시총40억, 매출30억 미만이다
3. 20일 취임, 트럼프가 새로 쓴 기록들 → ▷징검다리 재집권 : 연임 선거에 실패하고 차차기에 당선된 미 역사상 두 번째 대통령 ▷역대 최고령 취임 대통령 : 올해 78세로 바이든 취임 당시와 같지만 드럼프가 생일이 5개월 더 빠르다고
4. 의대생 복귀 본격화될까? 서울대 이어 연대 본과생도 잇단 복귀의사 → 서울대는 3·4년 30%가 복학 의사. 연세대, ‘일부가 복귀 의사를 밝혔고, 정확한 수치를 집계 중’...
5. 출판계 ‘베스트셀러 따라 하기’ 여전 → 지난해 5월 출간된 ▷‘초역 부처의 말’이 독자들의 관심을 받자 12월엔 ▷‘초역 붓다의 말’이 다른 출판사에서 나와. 지난 2020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큰 인기를 얻자 2021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2022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연이어 나오기도
6. 나라마다 다른 우체통 색깔 → ▷ 빨간색- 한국, 영국·일본·캐나다... ▷파란색- 미국·러시아... ▷녹색- 중국·아일랜드... ▷노란색- 독일·프랑스·스웨덴·브라질... ▷오렌지색- 네덜란드·인도네시아...
7. 트럼프, 취임식서 ‘선거 부정’ 또 다시 주장 → 취임식 연설에 이은 추가 연설에서 ‘2020년 대선은 완전히 조작됐다, 우리는 수백만 표를 더 받았다’고 주장. 이어 2021년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태 관련자 사면 예고 발언도...
8. 김치 종주국 한국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 → 2754억원... 불결, 위생 우려에도 전년 대비 16% 증가. 배추, 양념 형태로 들어 온 것 포함하면 더 많아. 지난해 10월 1일부터 해썹 적용업소에서 생산된 경우에만 수입이 가능하도록 수입 조건 강화
9. 트럼프 눈치 안보는 유일한 사람?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미 증시 시총 1, 2위를 다투는 엔비디아, 애플의 두 CEO 행보 대비. ▷젠슨 황은 트럼프가 규제 대상 보는 중국은 물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훔쳐 갔다고 비난하는 대만에서 광폭 행보... 한편 애플 CEO 쿡은 취임식 트럼프 바로 뒷자리 참석... ▼
10. ‘관저’, ‘공관’, ‘관사’ → 관저(官邸)의 표준국어대사전 설명을 보면 ‘정부에서 장관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살도록 마련한 집’이라고 돼있지만 현실에서는 ‘대통령이 살도록 마련한 고익 주택’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대신 국무총리, 장관의 공식 주택은 ‘공관’, 광역자치단체장의 공식 주택을 관행적으로 ‘관사’라고 한다
1/22(수) 국내
● 세계
· TSMC “타이난 지진 하루 만에 공장 가동 정상화”
· ‘마피아 미망인’ ‘씬스틸러’… 멜라니아 취임식 패션에 쏟아지는 관심
· "핵 버튼 아닌 콜라 버튼"…트럼프 집무실에 재등장한 이것
● 정치
· 민주당 국조특위위원 "윤석열, 청문회 불출석시 현장조사·고발 검토"
· 최상목, TV수신료 통합징수 등 3개 법안 거부권…야당 추경 요구엔 “논의 가능”
·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지금 괜찮나...국민 신뢰 얻겠나"
● 경제
· 안덕근 산업장관 “상반기 수출 어려울 전망…내달 비상수출대책 발표”
· 코스피 상장사 시총 500억 미만 땐 퇴출한다
· IPO 과열 막는다...기관 의무보유 확약·수요예측 강화
● IT, 과학
· 홍범식 LGU+ 사장, 올해 첫 현장 경영 “기본기가 가장 중요”
· '블루 아카이브' 日서 또 1위…출시 4주년 역주행 시작
· 崔대행 "AI 3대 강국 도약…내년 정부R&D 30조원 시대 연다"
● 사회
· “정의로운 법조환경 통해 법치주의 수호할 것”
· 尹측 “서신 금지 반인권적...현 상태론 공수처 조사 어려워”
· 트럼프 취임식 뒤로 한 김동연, 다보스포럼서 '종횡무진'
🇺🇸 美증시 Summary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온화한 수준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미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특히 중국에 대한 확정적이고 보편적인 관세가 부과되지 않았다는 점은 시장에 안도감을 선사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다우지수와 소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 특징주로는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애플이 -3.19% 밀렸습니다/
- 하지만 이는 다른 대형 기술주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습니다/
- NYSE FANG+ 지수가 1% 넘게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상승(2.27%)하면서 장중 애플의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이날 유일하게 하락한 섹터는 에너지 업종이었습니다.
- 유가가 하락(-1.7%)과 산유국들의 증산 우려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 어제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을 되짚어 보면 알래스카 에너지 자원 개발, 해상 풍력 정책 검토,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신속한 허가 및 건설을 허용하는 등의 정책이 있었습니다
- 📍이날 특징 섹터로는 트럼프가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참여) 유틸리티와 산업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방산 업종도 오름세를 보였으며 3M의 호실적 발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국채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ECB 이사회 위원 카지미르는 다음주 금리 인하와 올해 최대 4번의 금리 인하를 전망했고/
- 💊구글의 딥마인드는 인공지능으로 설계된 약물 임상시험이 올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호실적과 함께 가이던스 상향, 구독자 3억 명 돌파 소식을 알리며 현재 시간 외에서 +12% 급등 중입니다
1/22(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는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인프라에 최소 5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측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트럼프가 취임 후 첫 이민 법령에 서명 한 것에 대해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의 주권과 독립을 수호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메타는 올해 오클리 브랜드의 스마트 안경을 출시하고 시계와 이어버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5,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6, 미국의 민주당 주들은 트럼프의 선천적 시민권 폐지 시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7, 트럼프는 2026년 검토 전에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상을 재협상하려고 합니다.
8, 터키 스키장 화재 사망자 수가 구조 작전 종료로 76명으로 증가.
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암호화폐 워킹그룹 설립.
10, 4분기 매출 102억 5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 101억 3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4.27 달러, 시장 예상치 4.18 달러.
11,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는 베산트의 재무부 장관 지명을 승인하기로 의결했습니다.
12, 연방 준비 은행은 화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통해 96.015 억 달러 규모를 사용했습니다.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64%, S&P 500 지수는 0.88%, 다우 지수는 1.24%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룡 지수는 0.36 % 하락했고, 중국 인기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샤오 펑 자동차는 6 % 이상 상승했고, 뉴 오리엔탈은 23 % 이상 하락했습니다.
14,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2.56 % 하락한 배럴당 75.89 달러, 브렌트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1.07 % 하락한 배럴당 79.29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5일, COMEX 금 선물은 0.36% 상승한 온스당 $2,758.7에, COMEX 은 선물은 1.33% 상승한 온스당 $31.555에 마감했습니다.
1/22(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북한은 핵보유국, 김정은 돌아오길 기대”
- 1면 :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 지시, 캐나다·멕시코엔 25%관세
- 1면 : “의원 끌어내라 한 적도, 쪽지 준 적도 없다”
- 사설 ① :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다”더니 이젠 “사실 확인 차원”
- 사설 ② : 또 국민 세금 13조원으로 이 대표 선거운동 하려는 민주당
- 사설 ③ : 취임 첫날 폭포수처럼 쏟아진 MAGA, 이제 시작이다
(중앙)
- 1면 : 북 핵보유국·관세폭탄…첫날부터 ‘트럼프 스톰’
- 1면 : 최상목도 장군들도 다 尹 가리키는데...尹은 "지시한 적 없다"
- 사설 ① : 윤 대통령, 첫 탄핵심판 출석…반성보다 변명만 하나
- 사설 ② : 취임 첫날 나온 트럼프의 “북한은 핵보유국” 폭탄 발언
(동아)
- 1면 : 최상목이 받았다고 밝힌 ‘계엄 쪽지’… 尹은 “준적 없다” 부인
- 1면 : 尹, 헌재 나와 돌연 병원행… 파악 못한 공수처 “구인” 구치소 찾아
- 1면 : 트럼프 “매일 美최우선” 첫날 행정명령 융단폭격
- 사설 ① : 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 사설 ② : 트럼프도 “北은 核국가”… 워싱턴에 韓 목소리가 안 들린다
- 사설 ③ : “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경향)
- 1면 : 헌재서 “아니다”만 되풀이한 윤석열
- 1면 : 트럼프 “북한은 핵보유국”…첫날부터 ‘국제질서 격변’
- 1면 : 법원 습격을 “민주화운동”…망언 쏟아내는 극우
- 사설 ① : 윤석열의 ‘헌재 궤변’, 헌법·법치 농락이다
- 사설 ② : 윤석열·김건희 통화한 ‘명태균 폰’, 검사가 폐기하라 했다니
- 사설 ③ : 트럼프 2기 출범, 한반도 비핵화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한겨레)
- 1면 : “멕시코만은 미국만, 파나마운하는 미국 소유”…‘미국 최우선’의 시작
- 1면 : 헌재 나온 윤석열, 내란 모조리 부인 뒤 병원행
- 1면 : “윤 대통령이 싸울 대상 정확히 알려줬다”
- 사설 ① : 트럼프 취임, 전세계 혼란 빠뜨리는 ‘미국 우선주의’
- 사설 ② : 수사 거부한 채 헌재에서도 극우 준동 부추긴 윤석열
- 사설 ③ : 내란 이어 폭동도 옹호, 국민의힘 극우정당 되려 하나
(한국일보)
- 1면 : “미국을 최우선에” “평화는 힘으로”… 더 독해진 트럼프
- 1면 : '신속집행' 고집하던 최 대행, 추경 첫 언급... "국정협의회 가동되면 가능"
- 1면 : 尹 궤변·발뺌 "국회와 언론이 대통령보다 '초갑(甲)'… 의원 체포 지시 안해"
- 사설 ① : 음모론에 기름 붓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헌재서도 증거 무시, 책임회피, 억지 주장만 한 尹
- 사설 ③ : '북핵 인정' 트럼프...한반도는 지각 변동, 세계는 리셋 시작
※ 1/22(수) 키워드 : 尹·헌재·혐의·부인·궤변 / 트럼프·北·핵보유국 / 국민의힘·법원·습격·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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