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으로 인천 공항에서 잘 수 있는 곳

단돈 4만원이면 인천공항에서
 잘 수 있다는 곳을 소개 합니다

 

가격

다락휴 가격

 

① 심야 새벽 항공편 위한 호텔

• 여행에 있어서 가장 부담되는 것은 항공권 가격이 아닐까요.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 심야 혹은 새벽 항공권 예매해 비교적 저렴하게 표를 구하려는 여행객들이 꽤 많습니다.
• 하지만, 공항까지 타고 갈 자차가 없는 경우, 이 시간대의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 미리 공항에 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 미리 공항에 간다고 해도, 이미 잘 시간이 되어버려 피곤함을 느낄 때면 한 번쯤 ‘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할까’ 생각하게 되죠.
• 물론 호텔까지 잡기에는 시간이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 그 때문에 대부분의 새벽 비행기 탑승객들은 공항 의자에 앉아 뜬눈으로 밤을 새우게 되는데요.
• 인천국제공항은 심야와 새벽 시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공항 내에 위치한 호텔을 운영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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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인천국제공항 ‘다락휴(休)’

•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이 호텔의 이름은 ‘다락휴(休)’입니다.
• 캡슐호텔인 다락휴는 1~2인용의 초소형 호텔인데요.
• 2017년,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서 운영된 다락휴는 2018년에 이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지하1층에서도 문을 열었죠.
• 이곳에는 샤워실이 있는 ‘싱글베드+샤워 타입’과 ‘더블베드+샤워 타입’, 그리고 객실 내 샤워실이 없어 공용 샤워실을 이용해야 되는 ‘싱글베드 타입’과 ‘더블베드 타입’의 객실들이 있는데요.
• 이용 시간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집니다.
• 주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3시간마다 시간이 적용돼 대실의 형태로 이곳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야간의 경우 오후 8시부터 오전 8시에 해당하며, 체크인 시점부터 12시간이 적용되죠.
• 주간에 ‘더블베드+샤워’ 객실을 사용하는 경우, 이용 요금은 38,500원인데요. 객실의 종류마다 가격 또한 상이하기 때문에, ‘다락휴’ 홈페이지에서 이용요금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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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개인 맞춤화 서비스

• 다락휴 ‘실글베드+샤워 타입’의 경우, 6.28㎡(1.9평) 정도의 아담한 크기의 객실인데요.
• 잠시 머무는 여행객을 위한 객실인 만큼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이곳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키리스’(Keyless)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데요.
• 덕분에 예약과 체크아웃, 객실 조명과 온도조절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죠.
• 객실에는 개별 냉난방 시스템, 소음차단 시스템, 무선인터넷,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 덕분에 각 여행객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객실 내 소음 또한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소음은 40db(데시벨) 이하로 관리해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을 유지하고 있죠.

 

 

뉴스로 보는 세상 2023년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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