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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가능한
대파보관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기보관법(3일이내 요리)
- 대파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뿌리에 있는 흙과 물이 직접적으로 닫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일단 요건 3일이내 요리시 추천하는 대파보관법입니다.
- 신문지에 뿌리 흙은 털어내지 않은 대파를 돌돌돌말아줍니다.
- 그리고 분무기를 이용해서 물을 살짝 뿌려줍니다.
- 신문지로 돌돌말아 습기를 살짝 유지시켜주면 구매했을 때 그대로의 대파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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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관법(한달동안 보관가능)
- 일단 대파의 뿌리부분을 잘라줍니다.
- 대파의 뿌리부분은 육수낼때 사용하면 시원한맛을 느낄 수 있으니 버리지 말아주세요.
- 흙이 묻은 대파 뿌리를 잘라주면 한결 말끔해지는 모습입니다.
- 대파는 물에 담가 흙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대파뿌리 세척시 뿌리 안쪽 즉, 대파몸통이 시작하는부분에 흙이 엄청 묻어있으니 그 쪽을 중심으로 손가락으로 문질러 가면서 씻어주면 흙이 잘 빠져나옵니다.
- 한결 깨끗해진 대파뿌리입니다.
- 이건 물기를 바짝말려 통에 넣고 육수낼때마다 2개정도씩 넣어줍니다.
- 이제는 대파몸통 손질해봅니다.
- 일단 대파를 담을 통에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 그리고 보관통에 맞게 대파길이를 잘라줍니다.
대파 장기보관법 Tip
- 무조건 물이 안닿아야합니다.
- 물이 닿았으면 완전히 말려서 넣어주어야 오랫동안 보관가능합니다.
- 흙이 많이 묻은 부분만 털어내고 자른다음 통에 넣었습니다.
- 이러게 해서 보관한 뒤 사용할때 닦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 잘라서 넣은 대파 위로 키친타올을 한번 더 덯어주고 뚜껑을 닫아주면 1달도 너끈히 먹을 수 있는 대파보관법 완성입니다.
- 대파의 수분으로 키친타올이 젖으면 갈아주면 좋습니다.
- 이렇게 해서 한달이상 대파를 먹었습니다.
금방 먹을 대파들 손질
- 대파의 흰부분은 국물요리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내죠.
- 손가락길이만큼 잘라서 넣어줍니다.
- 서양에서는 대파의 파란부분은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국탕 찌개용으로 대파의 파란부분을 썰어줍니다.
- 그냥 일반썰기를 해서 국 탕 등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 요리에 한회 사용할 분량으로 소분해서 넣으면 나중에 요리할 때 편하답니다.
- 이렇게 잘라 냉동하는 방법도 있고 냉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파를 대량으로 썰어 냉동보관
- 대파를 대량으로 썰어 냉동보관해놓으면 이것 또한 편리합니다.
- 대파는 용도별로 썰어놓으면 시간단축하기에 좋습니다.
- 대파를 다질때는 세로로 갈라준다음에 다져주면 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대파보관법
- 대파를 오랫동안 냉장 보관하려면 지퍼백, 신문지 등을 이용해 수분을 막아야 한다
- 대파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갖가지 건강 효과를 내는 채소다.
- 그러나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야하고 수분에 약해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파를 한 달 이상 냉장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대파는 실온에 놔두면 대파의 호흡량이 증가해 쉽게 마른다.
- 마른 대파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
- 냉동 보관 역시 얼리는 데 대파 내부의 수분이 사용되기 때문에 영양소가 줄어들거나 파괴되기 쉽다.
- 한국식품과학학회지에 실린 '대파의 수확기간별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연구'에 따르면 대파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하려면 0도에 가까운 냉장 보관이 좋다.
- 대파를 오래 냉장 보관하려면 외부의 수분과 대파 내부로부터 나오는 수분을 차단해야 한다.
- 먼저 씻지 않은 대파를 세 부분으로 자른다.
- 그리고 지퍼백과 같이 밀봉이 가능한 용기 안에 신문지 한 장을 크기에 맞게 접어서 넣는다.
- 대파를 1~2cm 간격으로 가지런하게 넣고 밀봉한 다음 채소 칸에 세워서 보관하면 된다.
- 신문지가 대파 내부로부터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대파 상태가 좋다면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 냉장고 공간이 좁거나 더 길게 보관해야 한다면 비교적 수분이 덜한 초록 잎 부분을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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