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생 기억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는 해외 여행지 쇼개
1. 싱가포르
- 사계절 내내 여름 기온을 보이는 싱가포르는 연평균 24~30도다.
- 따라서 12월에도 여름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 또 싱가포르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열대야 속에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만날 수 있다.
-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 15개의 조명 디스플레이와 더운 나라에서 즐기는 흰 눈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 12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오차드로드'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도 놓치면 안 된다.
- 춤과 캐럴 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푸드트럭, 카운트다운 행사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2. 호주
- 호주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 호주는 11월 말부터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펼쳐진다.
- 시드니의 상업지구인 마틴 플레이스는 매년 화려한 대형 트리가 빛난다.
- 다녀온 이들은 "살면서 본 트리 중에 제일 화려하고 빛났다"고 말할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트리다.
- 마틴 플레이스의 트리 조명 쇼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12시까지 15분 간격으로 펼쳐진다.
- 1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800개의 나무 가지에 호주 꽃을 대표하는 1만 5천 송이의 꽃이 장식되어 있다.
- 또 시드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락스 주말 마켓은 지난 7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다.
- 오는 23일까지 금~일요일 열리는 특별한 마켓이니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수 있다.
- 마틴 플레이스 성탄트리
3. 괌
- 수영복을 입고 산타 모자를 써보는 건 어떨까. 괌 역시도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어느 곳을 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 각종 관광지와 호텔, 마켓, 백화점에도 웅장한 전시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 특히 각종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을 입고 방문한 현지인들이 산타 모자와 분장을 하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 지난해에는 홀리데이 라이트 페스티벌(Holiday light Festival)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괌 스페인 광장에서 열린 바 있다.
- 다채로운 조명과 각양각색의 포토 스폿들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 아직 공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올해 역시 열릴 것으로 전망되며 화려한 축제를 관람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 날짜에 맞춰 정보를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괌 ‘홀리데이 라이트 페스티벌’
반응형
4. 브라질
- 어느 나라보다 산타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브라질은 더운 여름에도 로맨틱하고 근사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다.
- 날씨만 더울 뿐 긴 턱수염과 산타 복장을 한 산타 할아버지들이 직접 나와 아이들을 반겨준다.
- 이들은 11월부터 '산타 학교'에서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 들고 크리스마스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전문' 산타할아버지들이다
- 산타 학교를 졸업한 산타할아버지들은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떻게 배달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고 목소리 연기 등도 연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거리 곳곳과 대형 쇼핑몰 등에 가면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좋다.
- 다른 나라들처럼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거리는 아니지만 대형 쇼핑몰이나 집 정원 등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져 있다.
- 또 쇼핑몰 등에는 35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눈을 만날 수 있도록 인공 눈이 '원더 랜드'를 꾸밀 예정이다.
- 브라질 산타학교
5. 뉴질랜드
-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며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 뉴질랜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바닷가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BBQ 파티를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또 바다에서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도 관찰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는 여름의 크리스마스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한다.
- 축제 시즌은 대부분 11월에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12월 중순까지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 오클랜드 시티에서 진행되는 산타 퍼레이드가 있으며 매해 지역별로 다양하게 개최된다.
- 또 지난 6일부터 열린 'Motat Christmas Lights'는 오는 23일까지 밤 8시~11시까지 진행된다.
- 교통 기술 박물관을 불빛으로 가득 채운 축제다. 트램으로 이동하면서 간편하고 편안하게 불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 트리부터 각종 건물들을 감싼 화려한 조명을 구경할 수 있다.
- 다녀온 이들은 "불빛이 화려하고 낭만적이다"라는 후기를 남길 만큼 아름다우며 각종 푸드트럭도 있으니 즐겨보면 좋겠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
반응형
'돈이되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의 단골 매운탕집 맛집 (1) | 2023.12.23 |
---|---|
따뜻한 국물 한국인의 소울푸드 맛집 (2) | 2023.12.21 |
충남 보령 겨울철 영양 제철 음식 소개 (0) | 2023.12.13 |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총 1억 이벤트 (0) | 2023.12.13 |
4만원으로 인천 공항에서 잘 수 있는 곳 (0) | 2023.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