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 돈이다.

엠폭스 확산, WHO, 비상사태 재선언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8. 15.
반응형

 

사망자 수백명
비상 사태 선언
엠폭스
1년3개월 만에
다시
보건비상사태로
WHO "확산 우려

WHO, 엠폭스 확산 '비상사태' 재선언

 

 

WHO announces highest level of alert for mpox

 

 

WHO 홈페이지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The United Nations agency working to promote health, keep the world safe and serve the vulnerable.

www.who.int

 

 

  •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 작년 5월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해제했던 PHEIC을 1년 3개월 만에 재선언한 것이다.
  • 최근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엠폭스가 잇따라 발병한 데 따른 조치인데, WHO는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 가능성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엠폭스에 대한 PHEIC을 선언했다.
  • PHEIC은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 PHEIC이 선언되면 WHO가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

  • 긴급위원회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의 확산이 빠른 데다 발병국의 의료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강도 높은 질병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엠폭스는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 이 병에 걸리면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 유럽과 미주 등지로 엠폭스가 번지자 WHO는 2022년 7월 PHEIC을 선언했다.
  • 그러다가 같은 해 하반기부터 확산이 둔화하면서 선언 10개월 만인 작년 5월 PHEC 해제가 발표됐다.
  • 그러나 또 다른 하위 계통의 엠폭스가 아프리카에서 작년 9월부터 확산 조짐을 보였다. 
  • 가장 확산이 빠른 곳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올해에만 확진 사례 1만4천479건, 사망 455명 등이 나왔다.

  •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 55개국 가운데 최소 16개국에서 엠폭스가 발병했다.
  •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엠폭스 확산은 모두가 우려해야 할 문제"라며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 ▶ ▶  질병관리청 엠폭스(원숭이두창)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워런 버핏, 미국 주요 투자사 2분기 지분 변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올라온 기관투자자들의 13F 공시에 따르면 미국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지난 2분기 포트폴리오 내역이들어나고 있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https://w

moneymaker1000.com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15

2024년 8월 1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15) U.S. Market  DOW ▲ 40,008.39 (0.6%)S&P500 ▲ 5,455.21 (0.4%)NASDAQ ▲ 17,192.60 (0.03%)RUSS 2K ▼ 2,084.32 (-0.5%)PHLX 반도체 ▼ 4,933.35 (-0.2%)      08/1

moneymaker1000.com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확대 신청방법

전국 최초로진료를 먼저 받고 비용은 무이자로 지원받아 나눠 내는 '의료비 후불제 확대        '의료비 후불제'    수혜 확대충청북도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진료를 먼저 받고

moneymaker1000.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