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끈한 국물 요리에
쓰이는 뚝배기 세척 방법
뚝배기
- 주로 한국의 전통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는 데 사용되는 독특한 도자기 소재의 조리기구입니다.
- 이 도자기는 고온에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하고 보온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 뚝배기에서 나오는 요리 중에는 뚝배기 비빔밥, 뚝배기 된장찌개, 뚝배기 김치찌개 등이 있습니다.
- 뚝배기는 음식의 맛을 살리는 데에 도움이 되며, 전통적이면서도 맛있는 한국 음식을 즐길 때 자주 사용됩니다.
- 전라도 방언으로는 '오모가리'라고 한다.
-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 역시 여기서 파생된 것이다]
- 뚝배기를 세척할 때는 세제 대신 쌀뜨물이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하는 게 안전하다.
- 뚝배기는 찌개류를 요리할 때 많이 쓰인다.
-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뜨거워진 것은 쉽게 식지 않아 겨울철 따끈한 음식을 먹을 때 특
- 히 좋다. 하지만 사용한 뚝배기를 세척할 때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뚝배기 세척법
- 미세한 구멍 많아 세제 스며들 수도 뚝배기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존재하는데, 세제가 구멍 사이로 스며들기 쉽다.
- 물로 깨끗이 헹궜다 하더라도 틈 사이에 낀 세제는 잘 빠지지 않는다.
- 뚝배기 구멍에 세제가 스며들면 먹는 음식에 섞일 위험도 있다.
- 대다수 세제는 살균 기능이 있는 계면활성제를 함유하는데,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점막이 손상될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주방 세제를 흡수한다는 연구 결과
- 실제로 뚝배기가 주방 세제를 흡수한다는 대한환경공학회지의 연구 결과도 있다.
- 연구팀은 4종류의 용기(뚝배기, 프라이팬, 유리그릇, 플라스틱 용기)를 대상으로 설거지 후 용기에 잔류한 계면활성제 농도를 측정했다.
- 연구팀은 세제를 수세미에 묻혀 용기를 닦고 흐르는 물에 7초, 15초간 헹군 뒤, 설거지가 끝난 용기에 증류수 100mL를 붓고 흔들어 식기에 남은 세제를 추출했다.
- 그 결과, 7초 헹군 용기에 잔류한 계면활성제 농도는 뚝배기 4.68mg/L, 프라이팬 1.22mg/L, 유리그릇 0.57mg/L, 플라스틱 용기 0.25mg/L로 뚝배기에서 가장 많은 계면활성제가 검출됐다.
- 15초의 헹굼 과정을 거친 경우 뚝배기에서만 계면활성제가 검출됐다.
- 연구팀은 “뚝배기가 다공성 표면(미세한 구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잔류하는 계면활성제의 양이 많다”고 분석했다.
반응형
뚝배기를 세척할 때는 쌀뜨물을 이용
이물질 제거에 쌀뜨물 도움 돼 뚝배기를 세척할 때는 쌀뜨물을 이용하면 좋다.
우선 따뜻한 물을 넣어서 몇 분 불린 후 잔여물을 제거한다.
이후 수세미로 닦은 후 끓인 쌀뜨물로 헹궈서 세척하면 된다.
쌀뜨물의 전분이 뚝배기 구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흡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
- 쌀뜨물이 없다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베이킹 소다는 물체의 표면을 마찰시켜 깨끗이 세척이 가능하다.
- 식품첨가물로 사용될 만큼 독성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새로 샀을 때도
- 한편 뚝배기를 새로 샀을 때도 먼지와 이물질 제거를 위해 꼼꼼히 세척 후 사용해야 한다.
- 이때도 쌀뜨물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된다. 세
- 척이 끝나면 식용유 코팅을 해주는 게 좋다. 식용유 코팅을 하면 뚝배기 내부에 기름막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 형성된 기름막은 뚝배기 기공으로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아줄 수 있다.
반응형
'돈이되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화 환전 평생 공짜 토스뱅크 외화통장 (1) | 2024.01.18 |
---|---|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 간편하게 돌려받자. 착오송금 반환 (0) | 2024.01.18 |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0) | 2024.01.17 |
살림고수 식초 활용법 (0) | 2024.01.16 |
카카오뱅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0) | 2024.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