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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보는 세상 20231205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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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5일
오늘의 뉴스로 보는 세상 입니다. 

 

뉴스로 보는 세상 20231205

 

5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3대 지수 하락 마감(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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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3대 지수 하락 마감

 

 

2023년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년전 '요소수 대란' 교훈 망각... → 다시 요소수 대란 위기. 중국, 한국행 요소수 수출 통제... 한 때 70%대로 떨어졌던 중국산 의존도, 최근엔 다시 90%대로. 그 때와 다른 건 ‘석 달 치 재고’. 2년 전엔 3~4주 재고.(한국)

 

2. 카카오 전임 CEO들의 300억대 연봉 도마에 → 카카오 쇄신 ‘내부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임 CEO에 대한 과도한 보상 도마에. 조수용 전 공동대표 지난해 357억, 여민수 카카오 전 대표 331억, 남궁훈 전 대표도 올 상반기만 96억... 스톡옵션 포함 금액이라지만 너무 과도하다는 안팎의 지적.(헤럴드경제

 

)3. 겨울 패딩 가격 오르나? → 구스(거위), 덕(오리)다운 가격 급상승,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 흰색 구스다운 ‘8020’(솜털 80%·깃털 20%)이 1㎏에 12만 6500원으로 1년 전보다 25% 올라.(문화)

 

4. 신한증권 ‘기부 걷기왕’은 한달에 91만보... → 신한증권은 한달(10.4.~11.3)일 20만보 이상걸은 임직원 걸음수 계산해 기부금 적립, 총 1억 8641만원 기부. ‘걷기 기부왕’은 포항지점에 근무하는 김효선 대리로 한달 동안 총 91만 8631걸음을 기부. 하루 평균 3만보.(아시아경제)

 

5.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 →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1860). 흔히 그를 냉정한 비관론자로 만 알지만 행복에 관한 깊은 통찰로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한 유일한 인물”이란 평을 받으며 숱한 거장들에게 영향. 톨스토이는 그를 ‘가장 위대한 천재’라 했고 니체는 쇼펜하우어를 보고 철학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아시아경제)

 

6. 재판 건수는 감소했는데 재판 지연은 더 늘어 → 지난 10년간 민사재판은 28.7%, 형사재판은 13.3% 감소한데 반해 평균 처리 기간은 민사 본안은 245.3일→420.1일, 형사공판은 158.1일→223.7일로 늘어. 원인으로 ▷복잡한 사건의 증가 ▷미미한 법관 증원 ▷법관당 적정 선고 건수의 하향 등 지적.(문화)

 

7. 30세 이상 국민 10명 중 1명은 당뇨병 진단 → 질병관리청 성인 약 23만명 대상 연례 지역사회건강조사,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지난해 9.1%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늘어.(세계)

 

8. 한국 금리는 싼 편... → 고금리, 고물가에 허리띠 졸라매는 각국 국민. 주요국 물가 상승률(10월) ▷영국 4.7% ▷프랑스 4.0% ▷한국 3.8% ▷스페인 3.5% ▷미국 3.2% ▷캐나다 3.1%... 주요국 기준금리 ▷미 5.5%, ▷영 5.25% ▷캐나다 5.0% ▷유럽평균 4.5% ▷한국 3.5%...(동아)▼

 

9. 한류 차단을 위한 북한의 법들 → 올 초엔 ‘평양문화어보호법’ 제정. '오빠', '님' 등의 호칭이나 ‘한국식 억양' 등 사용하면 최대 사형... 반동사상배격법(2020), 청년교양보장법(2021) 등 김정은 집권 후 만들어진 사실 상 한류 배격을 위한 법들.(한국)

 

10. AI, 작가 사후에도 유명 만화가 웹툰 그려 낼까? → 미국에서는 그림 그려주는 AI '미니저드‘로 그린 만화가 아마존 공포부분 신작 1위... 국내에서는 이현세의 작품을 웹툰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진행 중. AI가 그의 작품 4000여 권을 학습해 화풍을 익혀. 사후에도 그의 작품이 이어질지도 주목.(매경)

 

12/5(화) 세계 브리핑

  • 빈야민 네타냐후의 부패 재판은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법원의 업무를 중단시켰던 정지 기간이 만료된 후 월요일 재개되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이스라엘 총리는 뇌물수수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잘못을 부인합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가자 남부 도시인 칸 유니스(Khan Younis)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도시는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일요일에 이 작전이 영토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15,5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 베네수엘라 정부는 시민들이 이웃 국가 가이아나 영토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석유가 풍부한 지역인 에세키보에 대한 주권 주장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천만 명 이상의 자격을 갖춘 유권자 중 1천만 명이 일요일 국민투표에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투표소에서 목격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의 국경은 19세기에 정해졌던 이래로 분쟁을 겪어왔습니다.

 

  • 마이애미 연방 검찰은 은퇴한 미국 외교관이 쿠바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한때 볼리비아 대사였던 마누엘 로차(Manuel Rocha)는 불법 외국 대리인 역할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국은 로차 씨가 정부에 "거짓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했고 2017년까지 하바나에서 쿠바 요원들을 만났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아직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 사이클론 미차웅이 폭우와 강풍으로 인도 남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하고 다수가 사망했습니다. 전자 제조 중심지인 해안 도시 첸나이에서는 심각한 홍수로 여러 공장과 인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가 폐쇄되었습니다. 폭풍은 화요일에도 전국을 계속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기후 정상회의 의장인 술탄 알 자베르가 발표한 새로운 배출 감소 계획이 "분명히 요구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50개 석유 및 가스 회사가 2050년까지 배출량을 순 제로로 줄이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지만 생산량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곧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거래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로 급등했습니다. 귀금속 가격은 2020년 8월에 설정된 이전 최고치인 2,075달러를 넘어 온스당 2,135달러에 도달했습니다. 비트코인도 규제 당국의 낙관론에 힘입어 20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Spotify는 올해 음악 스트리밍 거대 기업의 3차 정리해고에서 직원의 거의 5분의 1인 약 1,500명을 감축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지금까지 비디오 스트리밍 회사에 타격을 준 가입자 둔화를 피했습니다. 그러나 Spotify의 사장인 Daniel Ek는 Spotify가 높은 자본 비용과 같은 과제에 직면하여 더욱 효율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2/5(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OPEC+의 감산 조치가 내년 1분기 이후에도 "절대적으로"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예측이 과장됐다며 이익을 헤지하기 위해 옵션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3. 4일 팔레스타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부터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에 집중 공습을 시작했고, 현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과 치열한 충돌이 벌어졌다.

4. 미국 에너지부 관리인 TURK는 미국이 낮은 유가를 활용하여 비축량을 보충할 것이며, 미국 에너지부는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석유를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카타르 자산 펀드는 Barclays 지분의 거의 절반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6. 나이지리아는 투자를 모색하고 있으며 일일 천연가스 생산량을 2030년까지 약 70억 입방피트에서 120억 입방피트로 71% 늘릴 계획입니다.

7.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최소 2개월 동안 현재 강도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8. 미국 법원은 인텔의 2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침해 배상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9. 아랍연맹(아랍연맹)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서안 지구, 동예루살렘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모든 형태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10. 폭우로 인해 독일 뮌헨 공항이 일시적으로 폐쇄됩니다.

11.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파키스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쿠즈다르 지역에서 진원 깊이 약 60km의 리히터 규모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2.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다우지수 0.11%, 나스닥 0.84%, S&P 500 0.54% 하락,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컨셉주 하락,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 2.09% 하락했다.

13. COMEX 2월 금 선물 결제 가격은 2.27% 하락한 온스당 US$2,042.20에 마감되었으며, COMEX 3월 은 선물 결제 가격은 3.67% 하락한 온스당 US$24.907에 마감되었습니다.

14.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1.39% 하락한 US$73.04/배럴로 마감했고,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1.08% 하락한 US$78.03/배럴에 마감했다. (대왕고래 에디터 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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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외신

● WSJ ·

에반 게르쉬코비치 | 250일 동안 구금됨 ·

이스라엘-하마스, 사상 최악의 전투 돌입 ·

Spotify, 인력 17% 해고 예정

 

● 로이터 ·

미국 대법원, 퍼듀 파마(Purdue Pharma) 파산 합의로 갈등 ·

스포티파이, 올해 3차 해고로 1,500명 해고, 주가 급등

 

● FT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자금이 연말까지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디스, 2024년 글로벌 은행 부문 전망 '부정적' 발표 · IBM, 양자 컴퓨팅 연구 이정표 주장

 

 

● 알자지라 ·

원주민 옹호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댐 제거 프로젝트로 이어짐 ·

탄자니아,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 증가 ·

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에 합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Xiconomics의 실제: Xi의 시찰 투어로 고품질 개발에서 상하이의 주도적 역할 강화 ·

야간 학교 붐은 '평평하게 누워 있는' 이야기를 무시하고 개인 성취를 추구하는 중국 청소년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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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마켓

● WSJ ·

바이낸스는 4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여전히 SEC와 싸우고 있습니다 ·

China Evergrande는 현재로서는 부채 재난을 피하고 있습니다 ·

법원이 부채 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함에 따라 Evergrande 주가 상승

 

● 로이터 ·

미국 대법원, 퍼듀 파마(Purdue Pharma) 파산 합의로 갈등 ·

메가캡이 이익을 되찾으면서 월스트리트는 종말을 맞이합니다. ·

이스라엘, 10월 7일 하마스 공격에 앞서 거래 지식 조사

 

● FT ·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 압박 ·

글로벌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년 만에 최고의 한 달 기록 ·

Opec+ 감산으로 석유 시장은 회의적

 

● 블룸버그 ·

월스트리트의 격렬한 강세장 현실 점검: 시장 마무리 ·

주식과 채권이 타격을 입음에도 비트코인은 42,000달러를 넘어 급등 ·

에버그란데 청산 판결, 채권자들 깜짝 연기

 

● 글로벌타임즈 ·

한·중, 제5차 양자 FTA 공동위원회 개최 ·

라이몬도의 발언은 뿌리깊은 냉전 사고방식을 드러낸다: 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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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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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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