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세상입니다.
2023년 12월 4일 세줄요약
(1) 파월 의장의 발언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며 미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2) 비트코인, 미 지역은행, 적자테크 등이 순환매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3) 인도 집권당이 4개주서 치러진 보궐선거서 3개주를 이겼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43%p (+0.011%p)
한국 고객예탁금, 48.4조원 +0.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54%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92.58원 (-13.17원)
12/4(월) 세계 브리핑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공습을 계속했다. 파업은 북부의 자발리아(Jabalia) 난민촌과 남부의 칸 유니스(Khan Younis)와 라파(Rafah) 도시를 강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마스는 또한 자신의 전사들이 칸 유니스(Khan Younis) 주변의 이스라엘 군대와 충돌했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주요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10월 7일 이후 이 지역의 사망자 수가 15,500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미국 해군 구축함이 상선과 함께 홍해에서 공격을 받았다는 "보고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은 미국 군함에 대한 공격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두 척의 선박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공격은 증가했습니다. 11월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화물선을 압수했습니다.
바라티야 자나타당(Bharatiya Janata Party)은 내년 의회 선거를 앞두고 전조로 여겨지는 인도 주 선거에서 상당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개표가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인도 여당은 마디아프라데시, 라자스탄, 차티스가르에서 제1야당인 의회를 이길 것으로 보였습니다. 의회는 남부 주 텔랑가나에서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주인 미조람(Mizoram)은 월요일에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벨로루시 국영 언론에 따르면 벨라루스 독재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시진핑 지도자와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루카셴코 총리의 중국 방문은 올해 두 번째다. 이전 지도자들의 회담 이후 시 주석은 양국의 우호는 “깨질 수 없다”고 묘사했습니다. 이러한 정서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인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긴밀한 관계를 크게 반영합니다.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는 차드와 모리타니를 포함한 프랑스의 지원을 받는 대테러 부대인 G5 사헬에서 철수했습니다. 말리는 작년에 그만 두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는 이 조직이 지하디스트 폭력을 진압하려는 시도가 실패했다고 말했으며, 프랑스 후원자들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들의 외교 정책 야망을 추진하기 위해 이 조직을 이용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필리핀 마라위에서 로마 가톨릭 미사 도중 폭발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40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를 폭탄테러로 보고 조사 중이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번 폭발이 "외국 테러리스트"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기후 정상 회담에서 110개 이상 국가의 대표자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고 에너지 효율성을 2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란,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몇몇 대형 석유 생산국은 약속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중국도 거부했다. 한편 미국은 2035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기로 약속했다.
12/4(월) 외신
● WSJ ·
알래스카항공, 하와이안항공 인수 협상 타결
상품 디플레이션이 돌아왔다. 인플레이션의 복귀를 2%로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홍해에서 미국 구축함, 상업용 선박이 드론, 미사일 공격을 받다
● 로이터 ·
미국의 이라크 공습으로 민병대원 5명이 사망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영국 캐머런, 12월 6일 워싱턴 방문
● FT ·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중국 차입업체의 채무 불이행 기록이 사상 최고치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군함과 상선이 홍해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미국의 민간인 사망 경고에 가자지구 남부 공격
● 글로벌타임즈 ·
중국 기후 특사, 메탄 배출 억제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 촉구
현대화를 향한 중국의 길: 관광 명소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한 우전은 공동 번영의 본질을 구현합니다.
미국 상무장관, '중국 위협' 환상 과장, 칩 기업 공격 '역효과'
12/4(월) 국내
● 세계 ·
가자 남부 공습 이스라엘, 경계선 변경 시사…미국 “안 될 말”
필리핀 정부군, 남부서 반군 폭격…"시신 11구 수습"
美상무 “냉전때 ‘코콤’처럼… 中위협 견제 다자 수출통제 필요”
● 정치 ·
尹, 이르면 내일 개각…출마자 빼고 관료·전문가 기용
목표물 명중한 SM-2…국내 첫 함대공 실사격 훈련 성공
與 혁신위, 해산 기로...민주, 李 체제 반발 '첫 탈당
● 경제
경쟁 숨막히고 고용·주거 불안해요" 청년이 느끼는 '압박' 초저출산으로 이어졌다
경남 함안 첫 ‘주택조합아파트’, 시공사 부도로 좌초 위기
개인 채권투자 2년새 2배…60대 이상·오프라인 중심 거래
● IT, 과학
· 티빙+웨이브' 몸집 키워 넷플릭스 대적하나
이동관 사퇴’ 방통위, 사상 첫 1인 체제로…“윤 정부, 언론장악 참극”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 사회
초등 입학생 40만명 깨진다…30만도 시간문제 '저출산 여파'
심야 자율주행버스 합정~동대문 달린다
"나 고독사할지도" 3명 중 1명 답했다…불안감 더 큰 30대
12/4(월) 마켓
● WSJ ·
투자자들이 나무 아래에 투자하고 있는 주식
모멘텀 투자는 20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백 개의 주식이 1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 FT ·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 압박 ·
글로벌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년 만에 최고의 한 달 기록
Opec+ 감산으로 석유 시장은 회의적
● 블룸버그 ·
이번 주 노동 시장을 면밀히 살펴보면 기뻐할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 라이벌 하와이안 항공을 1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채권시장의 행복감은 Fed가 얼마나 낮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전환됩니다.
● 글로벌타임즈 ·
중국과 호주는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해 다시 손을 잡아야 한다
라오스로 향하는 중국 모한항, 첫 2년 동안 8,780대의 국제 화물열차 처리
주요 중국-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4년 안에 50bcm 수송
📈 [12월 04일(월) 주요 뉴스]
- 미국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상승…S&P 0.59%↑·나스닥종합 0.55%↑·다우존스 0.82%↑ 마감
- OPEC+ 감산합의에도 유가 급락...사우디, 美 증산에 발목 잡혀
- 날개 단 금값, 사상 최고치 뚫고 2500달러 가나
- 비트코인 20개월 만에 최고가 눈앞…"내년 1억 넘는다"
- 휴전 끝나자…이스라엘, 가자 남부에 대규모 폭격
- 합작기업 中 지분 25% 넘기면 IRA 보조금 '0'…K-배터리 "돈 들겠네"
- 美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 전기차 보조금 안준다
-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에 44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 중국, 호흡기환자 폭증에 병상 확보 비상…"통제불능 아냐"
- 美 상원의원 5명, 바이든에 중국 여행 금지령 요청
- 한국 첫 정찰위성 발사 성공…궤도 안착 후 지상과 교신
- 올해 스마트폰 판매 10년만에 최저…전년 대비 5% 감소
- 화이자 '하루 2알'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 중단…"부작용 관찰"
- 세계 1위 초저출산 한국,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떨어진다”
- '이 정도일줄' 저출산 직격탄에 초1 사상 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 여의도 더현대 서울, 올 연매출 '1조' 돌파…국내 백화점 최단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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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아머니트리 "토큰증권, 투자 신세계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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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의 X 진짜 파산할까…광고중단 사태 치명적일 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01
2023년 12월 1일입니다. 12/1(금) 세계 브리핑 1, 미국의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는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그는 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 행정부 전반에 걸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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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년 11월 30일
뉴스로 배우는 세상 1, ‘사우디의 승리 뒤에는 투표 매수가 있었다’ 피에로 마솔로 2030 로마 엑스포 유치위원장 발언. 그는 ‘압도적 리야드 선택은 거래가 작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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