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2) U.S. Market
- 11/22 미 증시, 견고한 경기와 AI 산업 확산 기대 등으로 강세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0.5%↑·알파벳 4.6%↓
- "땡큐 엔비디아" 미증시 일제 상승, 다우 1
- - 장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에 대한 센티먼트가 긍정적으로 바뀌며 3대 지수 상승 출발. 그러나 장시작 직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발사로 하락 전환. 이후 미사일이 ICBM 이 아닌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밝혀지며 재차 상승 전환.
- - 엔비디아는 +4.85~-3.6% 사이의 큰 변동폭을 보이며 상승-하락-상승을 반복. 최종 +0.5% 상승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 - 알파벳 $GOOG 법무부가 크롬 브라우저의 분사를 추진한다는 월요일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 월요일 보도시에는 별 영향 없었으나 법무부 확인 후 -4.5% 하락.
- - 스노우플레이크 $SNOW 실적 발표 후 32% 상승. 소프트웨어 센티먼트가 확연히 좋아지고 있으며 AI 수혜주가 AI 인프라에서 AI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소프트웨어로 서서히 옮겨가는 중. 팔란티어 $PLTR 가 그 첫 주자였으며 스노우플레이크도 그 뒤를 따르는 분위기.
- - SEC 의장 개리 갠슬러 본인 임기 2026년을 마치지 않고 트럼프 취임에 맞춰 내년 1/20 사임 발표. 증시 및 특히 크립토에 호재. 발표 후 고점 징후를 보이며 하락하던 비트코인 상승 전환.
- 비트코인은 SEC 위원장 사임, CFTC 전 위원장의 암호화폐 책임자 후보설, TruthFi라는 상표권을 출원 했다는 소식 등이 겹치며 9만 8천 달러를 상회. 그러나 공매도 리포트 소식이 유입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6.16%)가 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장중 99K 돌파 … SEC, “겐슬러 내년 1월 사임”
- 폭주하는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10만달러 '눈앞'
- 갤럭시 디지털 CEO “비트코인, 10만 달러 넘어 훨씬 더 상승할 것”
- 미 증시는 장 초반 러시아의 미사일 발사와 엔비디아(+0.53%)실적 발표 여파에 혼조세로 출발.
- 그러나 견고한 경제지표를 통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했고,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확산 언급한 점,
- 스노우플레이크(+32.71%)의 견고한 실적과 함께 세일즈포스(+3.09%)가 AI 서비스 확산이 기업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발표한 점 등을 통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상승을 주도.
- 다만, 알파벳(-4.56%)등 대형 기술주가 부정적인 내용에 하락하거나 제한적인 변화를 보이자 나스닥의 변화는 제한(다우 +1.06%, 나스닥 +0.03%, S&P500 ++0.53%, 러셀2000 +1.6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1%)
- *변화 요인: 견고한 경제, AI 산업의 확산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9만 건에서 21.3만 건으로 감소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
- 시장은 이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개선될 경우 연준도 통화 완화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예상.
-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56%를 기록 중.
- 더불어 기존주택 판매건수도 연율 383만 건에서 396만 건으로 증가. 물론 지난달 1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에 이번 증가의 의미가 크지는 않지만, 최악의 시기는 끝났다는 평가가 유입.
- 특히 견고한 일자리와 경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택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진행될 것이라 전망.
- 결국 경제지표가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견인.
- 세일즈포스(+3.09%)가 11/26~12/02까지의 기간을 사이버 위크로 정의하고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 750억 달러어치, 글로벌로는 3,110억 달러어치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
-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초반 매출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고 있지만 점차 변화가 진행될 것임을 보여줌.
- 주목할 부분은 소매업에서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 상거래의 약 1/5이 어느 정도 이 기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발표(지난해 17%에서 올해 19%로 성장).
- 즉 점차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성 향상 기업들이 증가.
- 실제 스노우플레이크(+32.71%)가 AI 기능을 통합의지를 강조했고 관련 제품에 힘입어 큰 폭 으로 실적이 개선. 이에 관련 서비스를 진행중인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상승했으며,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은 물론 반도체 업종의 상승에도 영향.
- 여기에 전일 엔비디아(+0.53%)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데이터센터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산업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한 점도 반도체를 비롯한 서버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미사일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장 초반 변화가 진행됐지만, 미 정부가 이번 미사일은 ICBM이 아니라 IRBM이라고 발표하자 안도감이 진행.
- 실제 푸틴도. 장 중 이번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발표.
- ICBM의 경우 핵미사일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중거리 미사일이라는 점이 안도감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소프트웨어 업종과 반도체 업종 상승 주도
- 엔비디아(+0.5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AI 산업의 확산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마이크론(+4.46%), 인텔(+1.79%), 브로드컴(+0.42%)은 물론 AMAT(+3.33%), 램리서치(+4.41%), TSMC(+1.53%)등이 강세를 보였고
- 델(+3.70%), 휴렛패키드(+3.35%), 아리스타 네트워(+6.09%),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5.12%)등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1% 상승.
- AI 산업 확대 이슈는 주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는 비스트라(+7.75%)를 비롯해 컨스털레이션 에너지(+6.97%)등 전력 관련 기업들의 강세도 진행
- 스노우플레이크(+32.71%)는 AI 기능 통합 관련 제품의 성장, 이를 이용한 플랫폼 이용 확대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자 급등.
- 세일즈포스(+3.09%)는 AI 에이전트 사용하는 소매업체들의 요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특히 소매업체들이 AI 서비스를 통해 올해 11월 말 12월 초 매출 확대를 전망해 향후에도 많은 기업들의 AI 서비스 접목이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줌.
- 이에 인튜이트(+4.32%), 인튜이트(+4.32%), 서비스나우(+2.35%), 오토데스크(+2.46%), 오라클(+0.88%)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강세가 뚜렷.
- 관련 변화는 월마트(+1.39%), P&G(+1.09%)는 물론 홈디포(+2.61%), 나이키(+2.37%), 연회비 인상을 추진중인 코스트코(+2.97%)등 소비 관련주의 성장 기대 확대로 이어지며 상승.
- 디어(+8.05%)는 양호한 실적 발표되며 상승. 캐터필라(+2.12%)도 동반 상승.
- 알파벳(-4.56%)은 법무부가 검색시장 반독점 위반 이슈로 인한 크롬 매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크게 하락. 아밋 메타 판사는 2025년 여름에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판결이 기술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
- 아마존(-2.22%)은 EU의 디지털 시장법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반독점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MS(-0.43%), 애플(-0.21%), 메타플랫폼(-0.43%)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하락.
- 퀀텀 컴퓨팅(+29.35%)은 전일 TFLN 광자 칩 파운드리 수주 소식에 상승 지속. 관련 쏠림이 진행되며 아이온큐(+13.58%), 리게티컴퓨팅(+9.63%), 디웨이브 퀀텀(+17.96%)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가 주식 옵션의 힘까지 유입되며 지속.
- 비트코인은 SEC 위원장 사임, CFTC 전 위원장의 암호화폐 책임자 후보설, TruthFi라는 상표권을 출원 했다는 소식 등이 겹치며 9만 8천 달러를 상회. 그러나 공매도 리포트 소식이 유입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6.16%)가 하락하고 마라홀딩스(+6.85%)는 급등하는 등 관련 기업들은 차별화가 진행.
- 핀둬둬(-10.64%)는 전년 대비 44.3%나 매출이 급증 했음에도 예상을 하회했다는 점에서 큰 폭으로 하락. 심화되는 경쟁 등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발표도 하락 요인.
- 알리바바(-1.37%), 징동닷컴(+0.57%)은 엇갈린 모습. 바이두(-5.90%)는 AI 클라우드 사업 주도로 비온라인 마케팅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4% 감소했다고 발표.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비용 증가 등에 따른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그 외 중국 기업들은 최근 양호한 실적 발표했던 여행 업체인 트립닷컴(+0.59%),
- 최근 게임부문은 부진했지만 클라우드 뮤직이 성장하며 강세를 이어왔던 넷이즈(+1.27%)등은 상승.
- 전기차 업체인 니오(+1.08%)는 상승하고 샤오펑(-2.77%), 리오토(-0.79%)등은 하락하는 등 업체별로 혼재된 양상.
11월 22일 시황. 메가7에서 S&P493으로 이사 중
- 증시 낙관론, 업종별 자금 순환 이어지며 상승
- 빅테크에서 다른 종목군으로 자금 분산되는 모습
- 엔비디아 제외한 메가7 모두 하락해 나스닥은 보합
- 세일즈포스, 나이키, 금융주 강세에 다우는 강세
- 장초반은 엔비디아, 지정학 변수에 혼조세 출발
-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매일 공격적 뉴스 이어져
- 미사일, 핵, 공습 경보 등 뉴스가 쏟아지는 중
- EFG, 트럼프 승리가 지정학 불확실성 높여
- 취임 전 협상력 높이려는 양측의 강한 액션이라고
- 연준 인사들 발언 이어지며 인하 속도 조절론도 부각
- 토마스 바킨, 이전 보다 인플레 충격에 취약해져
- 트럼프의 관세, 이민 정책 인플레 영향 가능성
- 향 후 금리 인하는 지표, 실업률 변화에 따라 결정
- 오스틴 굴스비, 1년 후 보면 현재 보다 상당히 낮을 것
- 다만 이 후 인하 속도는 이전 보다는 느려질 것
- 12월 금리인하 동결 확률은 거의 45% 수준가지 올라옴
- 초반 넘어가며 대부분 업종에 매수 유입되며 상승 반전
- 가격 부담있는 대형주 보다 덜 오른 종목으로 분산된 것
- 올해 실적 증가율 메가7 33%, S&P 493은 3%
- 그러나 내년은 메가7 18%, S&P 493은 12%
- 격차 축소되는데 주가 상승은 여전히 약하다는 평가
- 11개 업종 중 임의 소비재, 커뮤니케이션만 하락
- 각 아마존과 알파벳 영향으로 보임
- 알파벳은 법무부의 Chrome 분사 요구에 큰 폭 하락
- 다만 매출 비율, 고객 충성도 고려시 과도하다는 평가도
- 엔비디아는 가이던스 아쉬움 딛고 소폭 상승
- 대부분 증권사들 호평 이어지며 매수 가동
- Susquehanna, 블랙웰로 이동 과정에서 이익률 주춤
- Third Bridge, 블랙웰 전환에도 이익률 낮게 제시
- 경쟁 부담 덜어내기 위해 가격에도 신경 쓴 것
- JP모건, 성장 동력 강력해. 155 → 170달러 상향
- 바클레이즈, 블랙웰 전환 후 강한 성장. 145 → 160
- 골드만삭스, AI 인프라 수요 강력해. 150 → 165
- 미즈호 165→175, 베어드 150→195달러. 씨티 170→175
- Benzinga. 테슬라 10월 유럽 인도 대수 기대 이하
- EU 전체 등록 증가 감안하면 테슬라가 부진한 것
- 슈퍼마이크로 15%, 마이크론 테크 5% 가까이 급등
- 비트코인 98,000달러 넘기며 10만달러 근접
- 가상 화폐 규제 주장하던 SEC 위원장 사퇴 영향
- 지정학 긴장감에 유가, 천연가스 상승
- 신규 실업수당 21.3만. 4월 이 후 최저
- UBS, 내년 증시 6,600p 전망, 낙관적 시나리오는 7000p
- 감세, 규제 완화가 성장과 AI 투자 강화하면서 강세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엔비디아
— 이 칩 제조업체의 주가는 세션 초반에 급등한 후 정오 거래에서 약 1%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 매출 350억 8,000만 달러에 주당 81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하며 최고 및 최저 수익을 모두 달성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331억 6,000만 달러에 주당 75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현재 분기에 대해 예상보다 나은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 바이두
— 중국 검색 엔진의 미국 주식은 바이두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후 약 5% 하락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주로 인공 지능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비온라인 마케팅 매출이 1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알파벳
— 주가는 법무부가 검색 산업에서 경쟁자들에게 보다 공평한 경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Google이 Chrome 인터넷 브라우저를 매각하도록 연방 판사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5% 하락했습니다 . 이는 8월에 Google이 검색 시장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는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 눈송이
—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는 회사의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 이후 주가가 34% 이상 급등했습니다 . 주가는 사상 최고의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Snowflake는 또한 2025 회계연도 제품 수익에서 34억 3,000만 달러를 요구했으며, 이는 29% 성장을 의미합니다. CEO Sridhar Ramaswamy는 Snowflake가 비용 절감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Merus — 암 치료 회사의 주가는 약 4% 상승했습니다. Goldman Sachs는 Merus에 대한 매수 등급으로 보도를 시작했으며 , 회사의 암 치료로 인해 앞으로 큰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넷플릭스
— Bank of America가 주식에 대한 매수 평가를 반복하고 목표 가격을 1,000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이 은행은 라이브 이벤트와 Netflix의 자체 광고 기술 플랫폼을 성장의 촉매로 꼽았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 주식 -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은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98,000달러를 돌파한 후 일찍이 상승 했지만, Galaxy Digital CEO Michael Novogratz가 비트코인이 결국 폭락 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변동했습니다. MicroStrategy Coinbase는 1% 하락하여 이전의 이익을 반전시켰지만3% 하락. 광부 Mara Holdings
거래 플랫폼 Robinhood는 약 10% 상승했습니다. 약 1% 하락했습니다. - BJ 홀세일 클럽
— 창고형 클럽의 3분기 조정된 수익이 월가의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9% 상승했습니다. BJ’s는 또한 연간 가이던스를 높였습니다. 이 회사는 회원비를 인상하고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다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DD 홀딩스
— Temu를 소유한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의 주가는 9.7% 하락했습니다. PDD는 이익과 매출 추정치를 놓쳤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청약에 ‘가산점 만점 84점’ 청약통장 등장 → 84점(만점)은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반면 최근 분양가 급등 바람에 서울 외 수도권, 지방 분양사징은 급랭...
2. 대출 억제 풍선 효과? → 10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2201억원으로 역대 최다. 한달 전보다 5332억 증가.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 6555억원.
3. 서구권의 가족 관계가 독립적이라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 가족 생일 등에 대가족이 모이는 것은 우리보다 더 잦고 화기애애해 보이기도 했다 → 반면 우리는 명절조차 기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구권 가정들을 직간접으로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는 한 연구원의 기고 중...
4. ‘머스크, 공무원 재택근무 없애겠다’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낙점된 일론 머스크, 월스트리트저널 기고. 평소 그는 재택근무에 부정적. 현재 연방 정부에 고용된 직원은 약 200만명으로 이 중 130만명 가량이 재택근무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우리개는 안 물어요... 개에 물려 119로 이송된 환자 연 평균 2000명 → 처벌은 솜방방이. 동물보호법상 견주에게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피해자 사망시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그쳐
6. 10代 도수치료에만, 실손보험금 463억 → 키 성장, 자세 교정 돕는다며 고가 물리치료 유도하는 병원들... 한편 도수치료 효과에 대한 의구심은 의료계 안에서도 제기돼. 지난 8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는 ‘도수치료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7. 딸기 제철은 겨울? → 겨울과일로 자리잡은 딸기 출시 시작... 이마트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에 굴, 시금치, 호빵 등과 함께 딸기도 등장. 500g 1팩에 1만 7000원
8. 한국 금리, 미국 보다 낮은 것이 일상 될 것... → 한-미 금리 역전 당분간 계속 될 것 전망. 한국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중립금리 수준이 미국보다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 유출은 크지 안을 것 전망도
9. 국민 재산 2배로 늘 동안 동안 상속세는 10배 늘어 → 1인당 국민순자산은 2012년 2억2000만원에서 2022년 4억4000만원으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한 데 비해 상속세 부담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에서 19조3000억원으로 열 배 이상으로 늘었다
10. ‘관(館), 루(樓), 각(閣), 성(城), 원(園·院), 장(莊), 춘(春), 반점(飯店)’... → 중국음식점 이름에 접미사처럼 붙는 글자들. ‘짬뽕’과 ‘우동’은 분명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데 한자로는 표기할 수 없다. 그래서 ‘짬뽕’은 중국에서는 ‘한식 초마면(韩式炒码面)이란 이름으로 소개된다.
🇺🇸 美증시 Summary
- AI칩 수요의 견조함을 알린 엔비디아(+0.53%)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섹터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美법무부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반독점 소송에서 구글에 크롬 매각을 요구했습니다/
- 구글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며 불만을 내비쳤고 해당 주가는 -4.72% 하락, 아마존, 메타도 압박을 받으면서 나스닥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기술주 보다는 금융_골드만삭스(+2.43%), 건설중장비_캐터필라(+2.12%), 주택건자재_홈디포(+2.61%) 등 다양한 분야에 매수버튼을 눌렀고/
- 📍비트코인도 강세를 보였습니다(미국 SEC_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겐슬러 사임(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
- 중국 법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재산이므로 이를 소유하는 것은 합법이라고 판결)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적은 213K 건으로 4주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었습니다/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구성 요소 중 설비투자 계획과 고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캔자스 연준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 긍정적인 측면은 직원 수 지수가 -2에서 1로 반등했다는 점입니다/
- 4분기 애틀랜타 연준 GDPNow는 2.5%에서 2.6%로 상향 조정되어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 증시를 지지하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3.4% 증가했는데/
- 최근 모기지 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계약 체결 속도는 다시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노동시장의 안정세와 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이날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Fed 인사들은 대체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 금리 인하 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인도의 억만장자 아다니가 뇌물수수 및 사기 혐의로 미국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 NEXT👉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와 미시간주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됩니다
11/22(금) 국내
● 세계
· 커져가는 전쟁 피로감…우크라인 과반 “종전협상 찬성”
· 머스크 “연방 공무원 대폭 줄일 것... 재택근무부터 없애겠다”
· 푸틴, 평양동물원에 사자·불곰 등 70여 마리 선물
● 정치
· 김용현, 라오스서 연쇄 양자회담…日 방위상 연내 방한 합의(종합
· 이재명, 선거법 개정 역설한 날…문재인, 고양이와 망중한 다정샷
·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유족 경비' 부담..."내용 공개 어렵다"
● 경제
·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B2B 키운다
· 고려아연 "MBK·영풍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금감원에 진정
· "블랙웰 연내 출하" 엔비디아, 3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 IT, 과학
·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현 예산안 확정 시 업무 마비, 국익에 큰 손실"
· SK스퀘어 1000억 자사주 소각에 추가 1000억 매입 소각 추진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15억…서남 주식 전량 매각재산공개
● 사회
·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에 "항고할 것"…애타는 수험생들
· 철도노조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 독도대첩 70주년 기념식 열려
» 암호화폐 시장의 정책 스탠스 변화 기대 증가
- 겐슬러 SEC 위원장 내년 1월 사임…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
- - 겐슬러 “트럼프 취임식 날 자리 물러날 것”
- - 가상자산 회의론자…트럼프 압박에 결국 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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