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이번 주(5월 6~10일) 잔망
- 6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로, 우리나라와 일본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 9일엔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한다
- 美증시 이틀째 뛰는데… 국내 휴장에 투자자들 희비-미국발 상승 효과 당장 반영 못해
- 워런 버핏 "난 여러분이 내년에도 오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내가 내년에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애플 'AI 전쟁' 참전 선언…팀 쿡 "내달 큰 계획 발표"
- 버핏 "인생의 마지막 날을 누구랑 함께 보내고 싶은지 스스로 묻고, 가능한 한 자주 만나세요."
- 이번 주(5월 6~10일)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한 주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주는 이벤트는 많았지만, 쉽지 않은 한주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동결 직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보다 훨씬 비둘기적인 발언을 했지만, 증시는 힘을 얻지 못했다
-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을 주도하는 거대 기술주(빅테크)의 실적도 예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공개발언이 잇달아 예정돼 있어 이들의 견해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주 대비 0.55% 오른 5,127.79에 마감했다.
- 나스닥종합지수는 1.43% 뛴 16,156.33에 마감했다.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4% 상승한 38,675.68로 장을 마쳤다.
- 주요 주가지수는 3주 연속 하락 뒤 2주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
- 특히 지난주는 위아래로 급격히 출렁거리는 변동성 장이 펼쳐졌는데 주가 방향성을 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전망 차이가 강하게 충돌했다.
-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쏟아내자 위험 선호 심리에 불이 붙었다.
- FOMC 금리결정 당일에는 급등하던 주가지수가 1시간 만에 하락으로 전환하는 등 불신하는 분위기도 엿보였으나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파월의 시각은 한층 설득력을 얻는 모습이다.
- 파월 의장이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고용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힘줘 말한 점과 4월 고용이 ‘골디락스’적인 결과를 내놓은 게 어우러졌다.
- 이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되살리면서 롱심리를 자극했다.
- 하지만 하필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조건으로 고용을 강조한 점과 고용이 골디락스적으로 나온 것에 대해 ‘오비이락’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 연준과 미국 정부의 보조가 이상하리만치 맞아들어가는 것은 ‘까마귀가 날자 하필 배가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이다.
- 미국 정부의 개입을 의심하는 측은 4월 고용에서 정부의 고용이 급감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 앞서 3월 고용보고서에선 정부 쪽 고용이 7만1천명이나 증가했던 반면 4월에는 정부 고용이 8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 직전월과 비교해 정부 고용만 급감한 것이다.
- 앞서 2월 정부 고용도 5만2천명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4월의 정부 고용 감소폭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이같은 일각의 의구심 때문에 이번주 연준 인사들의 연설은 주목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도 FOMC 위원들의 중론이 반영된 것인지 혹은 그의 견해만 드러낸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 이에 더해 고용 지표마저 의아한 측면이 발견된 만큼 시장은 연준 내 다른 목소리를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 연준 인사들이 파월 의장과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증시는 다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블루칩데일리트렌드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 설립자는 “시장은 다소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약간 회색지대에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주에는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5월 소비자태도지수, 3월 도매재고, 5월 경기낙관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S&P500 기업 중 80% 정도는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가운데 약 79%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 이번 주에는 디즈니와 UBS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주 주목할 5가지 이벤트 (Investing.com)
1. 미국 경제 지표, 연준 위원 발언
- 이번주 주요 경제 지표는 금요일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 조사, 목요일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정도로 많지 않음.
- 지난주 FOMC 이후 블랙 아웃 기간이 풀린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
- 금요일 약하게 나온 고용 지표가 연준 위원들의 의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주목.
- 존 윌리엄스, 토마스 바킨 (월), 닐 카시카리 (화), 필립 제퍼슨, 리사 쿡 (수), 오스틴 굴스비, 미셸 보우만 (금) 발언 예정.
2. 기업 실적 발표
- S&P 500 기업의 약 80%가 실적 발표.
- 이번주 주요 기업은 라지캡 디즈니 $DIS, 윈 리조트 $WYNN,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AKAM, 스몰캡 벨링 브랜즈 $BRBR, 라이트 엔드 원더 $LNW, 퍼미안 리소스 $PR 등.
- 연준의 높고 길게 정책 유지로 부진했던 스몰캡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FOMC에서 파월의 추가 금리 인상 제한 발언, 지난주 금요일 고용 보고서 등 금리 하락 요인들이 발생하며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
3. 영란 은행 BOE 통화 정책 회의
- 목요일 BOE 통화 정책 회의. BOE의 첫 금리 인하 전망은 최근 경제 지표들로 인해 6월에서 9월로 후퇴한 바 있어 금리 인하와 관련된 발언에 주목.
4. 국제 유가
- 지난주 국제 유가는 약 -7% 하락하며 최근 3개월 내 주간 최대 하락.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 협상이 진행되면서 국제 유가의 전쟁 프리미엄이 빠지고 있음.
- 원유 투자자들은 WTI 가 $79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미국이 전략 비축유 재고 확충에 들어갈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5. 호주 통화 정책 회의
- 화요일 호주 중앙은행 RBA 통화 정책 회의.
5/6(월) 외신
● FT ·
- 미국이 푸틴의 전쟁 기계를 표적으로 삼은 후 러시아 금융 흐름이 급락
- 버핏은 신랄한 버크셔 AGM에서 후임자 그렉 아벨의 광범위한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알자지라 ·
- 알자지라, 이스라엘 정부의 현지 사무소 폐쇄 결정 비난
- 이스라엘, 하마스 로켓 공격 이후 카렘 아부 살렘 교차로 폐쇄·
- 브라질 홍수로 최소 75명 사망, 100명 이상 실종
● 글로벌타임즈 · '
- 외교 채널: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 시 주석의 방문에 대한 높은 기대 표명, 문명 존중 강조, 솔직한 대화 강조
- 광둥성, 메이데이 고속도로 붕괴 조사팀 구성
- 중국과 프랑스, 60년 수교 속에 신흥분야 협력 심화로 경제교류 진전)
5/6(월) 마켓
● FT ·
- 거래자들이 조류독감 발생으로 수요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미국 가축 가격 하락
- 홍콩, Segantii Capital의 내부자 거래 기소 개시
- '무단' 베팅으로 해고된 SocGen 거래자는 '위험 팀과 상사'를 비난
● 글로벌타임즈 ·
- 선전, 주유소 수보다 많은 362개 슈퍼차저소 건설 완료
- 노동절 연휴에 외국인들 중국 관광시장 진출
- 자전거 기업,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입지 확고히 노력
5/6(월) 국내
● 세계 ·
- 이스라엘, 휴전 협상 중 하마스 로켓 공격에 “라파 곧 공격”
- “썩는 냄새에 온 마을 발칵”…베트남에서 폭염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현장영상
- 英 ‘지방선거 참패’ 수낵 리더십 타격… ‘흙수저’ 칸 런던시장 3선
● 정치 ·
- 與 차기 원내대표, 이종배·송석준·추경호 3파전...이철규 불출마
-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 초청…김건희 여사 올해는 불참
- 與 "'채상병 특검법', 진실 규명 아닌 정부 압박 목적"
● 경제 · '
-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 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 1분기 제조업 생산·소매판매·설비 투자 감소 전환
- 반도체 밸류 체인의 중심 대만, 무서운 성장의 배경은?반도체 강국의 미래
● IT, 과학 ·
- "일본 투자기업에 대한 보호, 당연한데…아직은 시기 상조" ·
- 밥그릇 싸움만 하는 변호사들...해외선 다 하는 첨단 법률서비스 왜 못하나 뉴스 쉽게보기
- 티빙, 8개월만에 토종 OTT 1위 재탈환... 쿠팡 제친 비결
● 사회 ·
'채 해병 의혹' 김계환 15시간 공수처 조사…귀갓길도 침묵
1118회 로또 1등 11, 13, 14, 15, 16, 45…보너스 3
경남 산청 '호우경보'…김해·양산·밀양·의령 '호우주의보'
워런 버핏의 나이별 재산
- 버핏 재산의 90%는 65세 이후에, 99%는 50세 이후에.
🌐 Berkshire Hathaway 주주총회 (2024-05-05)
✔️1Q24 실적요약
- EPS 실제 $5.88 / 예상 $4.90
- T PBR 1.55x / Fwd PBR 1.44x
- 매출액 89,869 (YoY +5%)
- 영업이익 15,706 (YoY -65%)
- 당기순이익 12,702 (YoY -64%)
(단위: 백만USD, EPS만 USD)
✔️주주총회요약
1. 30,000명의 주주가 일어나서 멍거를 위해 박수를 쳤다.
버크셔 연례 회의 동영상이 끝날 때 버핏은 고 멍거를 위해 회의장에 조명을 켜 달라고 요청했다. 회의실에 있는 약 3만 명의 주주들이 일어나서 멍거를 기리며 버핏의 60년 넘게 함께한 사업 파트너에게 경의를 표했다.
2.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이 질문에 답하며 멍거라 불렸다.
이번 버핏 주주총회에서 버핏 옆에 앉은 사람은 '버핏의 후계자'인 버크셔 부회장 그렉 에이블이었다. 버핏은 습관적으로 그를 "찰리(멍거)"라고 불렀다. 버핏은 자신이 이사회 일원이었더라면 자본 배분 결정권을 그렉 에이블에게 맡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3. 버크셔의 주요 투자는 여전히 미국에 집중할 것이다.
버핏은 우리의 주요 투자 대상은 미국에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투자한 코카콜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나 코카콜라 같은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세계에서 찾기 어렵다. 이것은 세계적 합의이다.
4. 미국 국채와 달러에 대한 실제 대안은 없다.
부채 증가가 미국 국채의 지위를 훼손할 것인지 우려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버핏은 "나의 최선의 추측은 미국 국채가 오랫동안 수용될 것이라는 것인데, 왜냐하면 다른 대안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5. 버핏이 파월을 칭찬했다.
버핏은 지난 몇 년 동안 경제를 이끌어 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일을 칭찬했다. 버핏은 파월을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연준은 증가하는 미국의 재정 적자를 통제하기 위해 입법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6. 애플은 큰 변화가 없으면 가장 큰 투자가 될 것이다.
애플 주식 축소 주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버핏은 애플이 2024년 말까지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가장 큰 주식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버핏은 큰 변화가 없는 한 애플이 가장 큰 투자일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오랫동안 애플,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식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이 쿡을 칭찬하며 잡스 이후 "최고의 파트너"라고 했다.
7. 버핏이 막대한 현금 보유량에 대해 언급했다.
버핏은 1분기 말 버크셔의 현금과 국채 합계가 1,800억 달러를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말에 회사의 현금과 국채가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합리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돈을 쓰고 싶어 하지만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위험이 적고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8.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겠지만 천연가스도 여전히 중요하다.
에이블은 태양 에너지가 네바다 에너지에 엄청난 기회이며 회사는 태양 에너지 분야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지만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시점에서 회사가 완전히 탄소 자원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9. AI는 핵무기와 유사하다.
나는 인공지능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그것이 이 기술의 중요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전에 핵무기를 발명했을 때, 우리는 "지니를 병에서 꺼냈다"고 했는데, 인공지능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10. 테슬라 보험업 진출: 성공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버크셔 부회장 아짓 자인은 테슬라가 보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지만 오늘날 그것이 성공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자동차 보험을 완전히 변혁하려면 비용이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이다.
5/6(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1.99% 상승해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이 1.43%에 이르렀고, S&P 500 지수는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이 0.55%에 달했습니다. 1.18%로 이번주 누적 상승폭은 1.14%다. 애플은 약 6%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1,600억 달러 증가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57% 상승하는 등 종합적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2. 소식통에 따르면 하마스 대표단은 휴전 협상을 위해 4일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다.
3. 콜롬비아는 공식적으로 외교관계 단절 성명서를 콜롬비아 주재 이스라엘 대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4. 미국의 계절조정 비농업 고용은 4월에 175,000건 증가했는데, 이는 202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의 4월 실업률은 예상치(3.8%)보다 높은 3.9%를 기록했다.
5. 스왑 시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두 번에 걸쳐 25bp 인하할 것으로 다시 예측하고 있습니다.
6. Wells Fargo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7. Fed Goolsbee는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8.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펀더멘털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 JPMorgan Chase는 유럽중앙은행이 2024년에 금리를 75bp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10.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당국이 통화 시장에 개입할지 여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11. 서머스는 일본 규모의 외환 개입조차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12.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기업에 대한 외환 통제를 완화했습니다.
13. OPEC은 이라크가 올해 일일 보상 생산량을 602,000배럴, 카자흐스탄이 일일 보상 생산량을 389,000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4. 국제원유선물결제가격이 하락 마감했다. WTI 원유 선물은 6월에 1.06%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6.84%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7월에 0.85%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5.95% 하락했습니다. NYMEX 6월 천연가스 선물은 이번 주에 11.39% 상승했습니다.
15. 러시아 정부 법령에는 러시아가 8월 31일 이전에 설탕 제품의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6. JPMorgan Chase는 IndexGPT를 출시했고, 월스트리트는 AI 트렌드를 선점하려 했다.
17.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미화 4,501억 6,500만 달러였습니다.
[5/6(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권성동·장제원·이철규 모두 2선으로... 친윤 모임도 사실상 중단
- 1면 : ‘바닷속 냉전’ 벌이는 美…해저케이블, 중국 안 거치고 간다
- 1면 : “삶의 경계 있는 환자 도울 기회 받아...중환자실 근무, 내겐 특권”
- 1면 : 1분기 ‘깜짝 성장’ 한국 경제의 뒷모습...생산·소비·투자 모두 불안
- 사설 ① : ‘윤핵관’ 역할 총선으로 끝나, 이젠 뒤에서 도와야
- 사설 ② : 김 여사 수사와 ‘채 상병’ 회견, 만시지탄이다
- 사설 ③ : 공개 행사 재개 李 대표 부부, ‘법카’ 면죄부 받았다는 건가
(중앙)
- 1면 : 野 힘으로 특검 공세, 與 수사 논리로 방어 '웃픈 정치실종'
- 1면 : "AI법 없어 데이터 활용 포기"…속타는 기업, 최대의 적은 국회
- 사설 ① : 특검 논란 자초한 명품백·채 상병 늑장 수사
- 사설 ② : 의원에 대한 당론 겁박은 헌법 위반이다
(동아)
- 1면 : 방폐장-AI-반도체법안… 21대 국회 줄폐기 위기
- 1면 : 현금 257조원 쌓아둔 버핏 “두달내 15조 더 늘것”
- 1면 : 10년 내다본 인도네시아 팜유사업, 원자재값 급등속 ‘결실’
- 1면 : 檢총장 “명품백 수사 이달내 마무리” 野 “특검 거부 명분쌓나”
- 사설 ① : 의대 증원 협의체 회의록 법원 요구에 “없다”… 황당한 복지부
- 사설 ② : 檢, ‘명품백 수사’ 늦은 만큼 박절하단 소리 들을 정도로 하라
- 사설 ③ : 1255만 명에 종합소득세 폭탄… 11년 묵은 과세 기준 바꿔야
(경향)
- 1면 : “탄소감축 떠넘기지 마세요” 미래세대 쓴소리
- 1면 : 정부 전산망,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정부24’서 1200건 문서 오발급
- 1면 : 농산물값 불안한데 세계식량가격 상승
- 1면 : “어린이 위한다면, 달랑 선물 하나 말고 기후를 지켜주세요”
- 1면 : ‘정부24’에서 개인정보 유출…대책 내놔도 끊임없는 전산망 사고
- 사설 ① : 윤 정부의 ‘입틀막’에 15계단 수직낙하한 언론자유
- 사설 ② : 검찰의 김건희 명품백 늑장 수사, ‘특검 방탄용’ 안 된다
- 사설 ③ : 강성 ‘친명’ 체제 구축한 민주당, 독선을 경계한다
(한국일보)
- 1면 : "의대 못 간 낙오자 취급 마세요"… 이공계 인재 등 떠미는 대한민국
- 1면 : 워런 버핏 "AI, 핵무기와 비슷해... 그 힘 두렵다" 재차 경고
- 1면 : 우크라 때린 북한 미사일에 2023년 미국산 부품도... 구멍 뚫린 제재 우려
- 1면 : 정부24서 개인정보 1200건 유출됐는데 한 달 동안 쉬쉬한 정부
- 사설 ① : 사라진 금리 인하 기대, 올해 경제 험난한 길 각오해야
- 사설 ② : 고발 5개월 만 ‘명품백’ 수사··· 주가조작 사건은 언제 하나
- 사설 ③ : '완력' 공언한 野 원내대표, 대결 정치하겠다는 건가
※ 5/6(월) 키워드 : 명품백·수사 / 정부24·개인정보·유출 / 민주당·독선·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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