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24

2024년 3월 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24

 

 

3월 넷째주 (3/25-30) 주간 증시 전망

 

 

• 증시, 이번주에 이 두 가지가 흐름 결정한다. 파월, 마이크론 재료 이 후 매수 강한 업종 셋. 미국과 아시아 반도체주 흐름 다른 이유. 선거 열리는 해 증시 통계 "금리 인하 안도감 속 반도체주 주목…
• 차익실현 매물주의보"
• 이번주는 FOMC의 비둘기 파월과 YCC 종료. 그리고 스위스와 멕시코의 금리 인하로 매크로가 조금 시끄러운 한 주였다. 매크로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매크로는 어쨋든 대중들의 "심리"와 다르게 거시경제의 "흐름"을 읽는 용도로 계속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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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미국 FOMC. 당연히 동결 동결은 당연하고, 그것보다 파월이 후에 인터뷰한 내용이 조금 아리송 한데, 파월은 정치에 입문을 할 생각인 것 같다.
• 파월의 배경을 살펴보면, 다른 의장들과 다르게 성골이 아닌 "현역"출신. 그러다 보니 정치적 입지가 타 의장들에 비해 낮을 수 밖에 없다.
• 옐런 또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한 걸 후회한다는 발언을 했고, 이번 파월의 질의응답또한 매파적 보다는 비둘기 적으로 해석이 되었지만, 하는 행보들을 보면 이 25년 이후 의장직을 내려놨을 때를 대비하는 것 같은 모습 지난 번 이민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어쨋든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따지고 보면 중앙은행 총재라는 자리가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이를 이용한 어떤 목적의 창출은 정치 혹은 정보를 이용한 자산 증식. 내용들은 정리된 것들이 많으니 간단하게
• 1.금리는 올해 3번 정도 인하가 적절
• 2. 2월 인플레는 기저효과가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잘 가고 있다
• 3. 중립금리는 오를 수도?
• 4. 테이퍼링 해야 할듯.(QT)
• 연준이 바라는 방향은 인플레를 잡은 골디락스 + 미국 정부의 자금 확보를 위한 장단기 금리 조정. 그걸 위해서 QT 비율 조절(이자비용 감소) 골디락스를 향해 가고 있는 미국 경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섣부르게 금리인상을 하거나 모험을 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2️⃣

• 일본 금리 인상 채권 매입은 그대로, 단, 제로 금리는 탈출. 보통 일본의 금리인상 이후 100% 확률로 경기침체가 오던 것을 고려하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는 없지만, 경기침체 또한 금리인하의 명분이 되기 때문에 호재로 반응 하는 상황.
• 여기서 걱정하는 부분은 와타나베 부인들. 마이너스 금리라는 것은 싸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싸게 빌린 돈을 더 비싼 가격에 빌려주면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 채권장사도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다른 나라도 있지만(스위스) 일본 금리가 비싸지게 되면 빌려온 돈의 수익이 줄어들기에 당연히 상환을 한다.
• 그럼 전세계 곳곳에 투자 되어 있던 "엔화"자금이 회수가 되기 시작하고, 이게 다른나라 채권의 매도와 증시의 매도로 이어진다는 이야기.
• 다만 일본이 양적완화는 지속적으로 하면서 금리 자체는 조절한다고 하니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건 선반영 + 당연한 결과.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한동안 일본은 인플레이션을 강제로 만들어야 하기에, 양적완화를 지속할 예정이고,
• 또한 가지고 있는 채권이 양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섣부르게 위협적인 인상을 하기는 어렵다.(이자비용 증대) 그에 따라 일본의 젊은 층은 2020년 코로나 때 처럼 주택을 사기 시작했다.
•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엔화의 강세는 경기침체가 와야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3️⃣

• 스위스 2015년 이후 처음 금리인하 G10 중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한 스위스. 
•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크레디트 스위스 파산 이후에 중소은행들의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요즘 잠잠하지만 미국에 투자한 (부동산) 투자은행들의 수익률이 처참한 상황
• 실제로 반짝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실 거래로 임장을 다녀보면 처참하기는 하다.
• 게다가 스위스는 원래 마이너스 금리 국가였고, 침체에 의한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은 끔찍할 것이다.
• 이에 따라 다른 유로 국가들도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미국은 3회 금리인하 확정이야기가 나왔지만 상대적 달러, 엔 강세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4️⃣

• 지정학 오늘 오전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총격 테러가 있었다
• IS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 밝혔고, 미국은 사전에 알고 주러 미국 대사관에 주의를 줬던 상황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처음으로 "전쟁"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고,
• 우크라이나의 드론은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정유소를 공격했다.
• 미국 입장에서는 중요도가 우크라이나 << 기름값 이다보니 우크라이나에게 정유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상황.
• 결국에는 이권 싸움. 누가 뭐래도 나의 길을 간다의 대명사 프랑스는 계속해서 러시아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 대만은 계속해서 해협과 항공을 위협하는 중국에게 미군이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 위한 수단을 쓴 것 같고 미국은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정리

• 어제 중국 증시가 폭락하고, 중국 증시에서 S&P ETF만 폭락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는데,
• 이유를 찾아봤지만 뚜렷한 이유가 없었다.
• 단순한 수익실현인지 아니면 중국 정부의 개입축소에 의한 하락인지 알 수가 없었고,
• 어제 밤에 하락한 비트코인도 바이낸스에서 현물 매도가 나왔던 상황.
• 비트코인 매도야 테더 예치 이자율이 줄어들면서 돈 세탁하는 중국 형님들이 김프를 먹기 위해 테더를 빼서 업비트에서 매도하면서 생길 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 증시까지 이유 없이 하락한 점이 의아하다.
• 지정학적 잡음은 계속되고 있고, 매크로는 부정적이기는 하나 해석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 당분간 알 수 없는 장세가 이어지겠지만 트리거는 미국의 6월 금리 첫 인하가 정말로 실현되는 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생샷의 명소 고양국제꽃박람회

 

3/24(일) 외신

 

● FT ·

• 러시아, 모스크바 콘서트홀 테러 용의자 11명 체포
• 미국 상원 의원, 정부 폐쇄를 피하기 위해 1조 2천억 달러 지출 법안에 합의
• 블로우아웃 레딧(Blowout Reddit) 데뷔로 잠자고 있던 IPO 시장 부활에 대한 기대감 커져

 

● 알자지라 ·

• 모스크바 콘서트홀 테러: 러시아,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 11명 구금 
•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구호 활동가들에게 총격을 가해 최소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 모스크바 학살 비난 게임: 안보 실패부터 우크라이나까지, 어두운 과거까지

 

● 글로벌타임즈 

• 홍콩 제23조 법안, 도주자에 대한 주요 집행 대상으로 발효
•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에 관해 스위스에서 가능한 평화 회담에 대한 의사 소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 중국에는 RRR을 추가로 인하할 여지가 있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부채: 중국 관료

 

한상차림 여수 맛집 베스트

 

3/24(일) 마켓

 

● FT ·

• 미국 증시는 3개월 만에 최고의 한 주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랠리를 마감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기록적인 속도로 미국 회사채 펀드에 돈을 쏟아 붓습니다.
• 일본 마이너스 금리 종료로 엔화 변동성 위협 커져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국경 간 데이터 전송 평가를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 공개 
• 중국, 처음으로 국경 간 서비스 무역에 대한 전국 네거티브 리스트 발표 
• 중국의 2024년 에너지 전략은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비건 레스토랑 베스트

 

3/24(일) 국내

 

● 세계 ·

•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2명 검거”
• 모스크바 총격 테러에 최소 60여명 참변…국제 사회 '규탄'종합
• 젤렌스키, 모스크바 테러 배후설에 "푸틴과 쓰레기들이 우크라에 떠넘겨"

 

● 정치 

• 북 노동당 부장, 류젠차오 만나 '대미·대적 노선' 설명
• 이재명 "이미 나라에 망조 들어…역주행 여기서 멈춰 세워야"
• 野 "한동훈, 마이크 들고 불법선거운동…경찰 고발할 것"

 

● 경제 ·

• 금융인과 가족 8000여명 운집···'15회 불스레이스' 성료
•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 100대 기업 절반 평균 연봉 '1억원' 넘었다

 

● IT, 과학 ·

• “애플, 중국 판매 아이폰에 바이두 AI 탑재 논의”
• SKT, 전환지원금 최대 32만원으로 인상.. 갤S24·아이폰15 제외
• 황선영 넥슨유니버스 대표 "메이플스토리N 파급력이 원작 IP 넘어설 것"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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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생에게 뇌물 받은 한국체대 전 교수 2심도 실형 
• 남일 아닌 치매…"조기 발견 가장 중요, 치매 친화적 사회 구축도" 

 

X의 Canoo님(@ca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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