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7.03) U.S. Market
- DOW ▼ 44,484.42 (-0.02%)
- S&P500 ▲ 6,227.42 (0.5%)
- NASDAQ ▲ 20,393.13 (0.9%)
- RUSS 2K ▲ 2,226.38 (1.3%)
- PHLX 반도체 ▲ 5,611.05 (1.9%)
- 07/03 미 증시, 고용불안에도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에 상승
- 뉴욕증시, 美·베트남 무역 합의에 상승…S&P 0.47%↑
- 무역 협상 기대감에 혼조 마감. 다우만 하락
- 전망치를 하회한 민간 고용지표에 나스닥 제외 하락 출발한 시장은 베트남과의 무역 협상 체결 소식에 상승하며 세션 고점 부근에서 마감. 다우만 하락
- 베트남과 협상 타결, 미증시 랠리…S&P-나스닥 사상 최고
-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무역낙관론에 S&P500 또 신기록
- 뉴욕증시, 미-베트남 무역합의에↑…S&P 500 최고가 경신
- 뉴욕증시, 하루 만에 S&P500·나스닥 또 최고치...다우 약보합
- 7/4 독립 기념일 휴장 전일인 내일 목요일 7/3은 평상시보다 3시간 일찍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에 장이 종료되는 반장임. 7/9 무역협상 데드라인까지 일주일 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의 연휴이기 때문에 내일은 포지션 정리들이 좀 있을 듯
-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합의...관세율 46%→20%
- ADP 비농업 고용 전망치 하회. 그러나 금리 및 달러지수는 강세. 금, 비트코인 상승
- 베트남과 무역협정 합의. 베트남산 상품에 대해 20%, 베트남을 경유한 상품에 대해 40% 관세. 미국산 상품에 대해 0% 관세. 베트남은 미국에 완전 시장 개방. 중동 방문 때도 그렇고 이렇게 딜이 체결되면 꼭 보잉 $BA 항공기 매수가 따라오는 경향이 있음. 딜 발표 후 나이키 $NKE 잠시 주춤
- 테슬라 $TSLA 1분기 차량 인도량 -14% 감소. 그러나 예상보다 낮은 감소율에 주가는 상승
- 애플 $AAPL AI 도입 가능성으로 인한 상승세 지속
- 마이크로소프트 $MSFT 대규모 감원 발표
- 센틴 $CNC 연간 실적 전망 철회하며 40% 급락. 이로 인해 의료 보험 업종 약세
- 테슬라 판매 13% 감소했지만 주가는 5%대 상승…“예상보단 낫다”
- 美 금리 인하 앞당겨지나... 파월 "7월도 배제 않을것"
- SEC 앳킨스 의장 “토큰화는 혁신, 명확한 규제 환경 제공해 혁신 추구 지원”
- 나스닥 상장사이자 캐나다 핀테크 기업 모고(Mogo) 이사회가 BTC 매집에 5,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10만9000달러 돌파, 알트코인 동반 강세–금리인하 기대와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로 상승
- 미 증시는 ADP 민간 고용 감소로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했지만, 장 초반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종목 중심으로 상승.
- 더 나아가 트럼프 세제안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테슬라(+4.97%)가 인도량 발표후 강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요인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 다만, 다우는 헬스케어 업종의 부진으로 하락하는 등 차별화(다우 -0.02%, 나스닥 +0.94%, S&P500 +0.47%, 러셀2000 +1.3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8%)
-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베트남 무역 협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 그러나 6월 민간 고용이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결과가 보고되면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생김.
- 미-베트남 무역 합의 발표에 나이키 주가는 4% 이상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발 지정학적 우려가 고개를 든 가운데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면서 급등.
- 뉴욕 금가격은 미국 민간 고용 지표가 부진하자 상승세를 보임.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영국 재정 악화 우려 속에 영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그 파장이 미 국채시장에도 영향.
- 변화 요인: 고용지표 부진, 미-베트남 무역협상, 세제개편안
-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민간 고용이 지난 달 2.9만 건이나 시장이 예상했던 10.3만 건 증가를 뒤로하고 3.3만 건 감소.
- ADP는 이에 대해 해고는 여전히 드물기는 하지만 채용에 대한 주저와 퇴사 직원 대체로 지연되며 감소로 이어졌다고 발표.
- 이는 기업들이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채용은 뒤로 미루고 트럼프의 이민 정책으로 노동력 공급 부족에 따른 결과로 해고도 꺼리고 있음을 보여줌.
- 그런 가운데 대량해고자수도 4만 7,999건으로 1~6월 상반기 전체 74만 4,308건을 기록. 이는 2020년 펜데믹 당시 상반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
- 최근 ISM 제조업지수내 고용지수가 0.9p 하락한 48.7로 발표된 가운데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가 고용 감소로 전환돼 고용시장의 위축이 명확해지는 흐름.
- 그동안 고용시장을 견인했던 한 축인 정부 고용도 부진한 가운데 민간 고용도 위축되고 있어 목요일 발표되는 비농업고용자수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고용지표 위축으로 국채 금리, 달러, 지수 변동성 확대가 진행됐지만, 금리는 트럼프 세제안, 영국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상승.
- 달러는 파운드화 급락 여파로 강세, 주식시장은 금리인하 기대와 무역협상 등을 주시하며 오히려 상승.
- 이는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린 측면도 있어 목요일 결과 중요도가 더욱 확대.
- 한편, 미국과 베트남은 최근 양국 간 무역협상에서 타결. 핵심내용은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당초 46%에서 20%로 낮춤.
- 또한, 중국 등 제3국 제품을 우회 수출하는 중계무역 품목에 대해서는 40% 관세 부과해 공급망 왜곡을 방지.
- 베트남은 미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전면 철폐하고, 이번 협상으로 미국 기업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재조정할 수 있고, 베트남은 대미 수출 경쟁력을 일부 회복.
-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미국과 자국 산업 보호를 추구하는 베트남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평가.
- 향후 베트남이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음
-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세제개편안 논의가 지속.
- 상원안은 7월 1일 51대 50으로 근소한 차이로 통과됐으며, 주로 고소득층 감세와 복지 축소를 포함.
- 하원은 7월 4일 이전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으나 일부 중도파 반대로 통과가 불투명.
- 7월 2일 상원안을 토대로 심의를 시작했고, 7월 3일 규칙위원회에서 절차를 승인을 앞두고 있는데 공화당 내 반대와 악천후로 의회 복귀 지연이 변수.
- 표결은 7월 3~4일 중 진행될 가능성이 크나 연기 가능성도 있음.
- 통과 시 대규모 감세와 복지 축소로 단기적으로 기업 이익 증가와 소비 활성화 기대가 커져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이나 재정적자 확대 우려로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는 강세.
- 부결 시에는 재정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며 변동성 확대, 공화당 내 갈등 심화와 정치 교착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돼 금리는 하락 예상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아이온큐 상승 Vs. 헬스케어, 보험사 부진
테슬라 및 전기차, 자동차
- 테슬라(+4.97%)는 2분기 인도량 발표에 상승. 2분기 인도량이 시장이 예상한 38.7천대에 소폭 하회한 38만 4,122대를 기록했지만 우려했던 막대한 감소와 달리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점이 영향. 생산량은 40만대 전망을 상회한 41만 244대를 기록. 결국 테슬라 주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등 등 기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 향후 실적과 정책 리스크에 주목.
- 리비안(-4.45%)은 1만 661대의 인도량을 기록했지만 생산량은 1만 1천대 전망과 달리 5,979대 기록하자 하락.
- 루시드(+0.99%)는 콜옵션 거래량 급등에 따른 수급 요인에 강세.
- GM(+1.25%)은 전일 견조한 2분기 차량 판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견고.
- 포드(+3.70%)도 전일 차량 판매가 전년 대비 14.2% 증가하며 실적 기대에 상승.
- 퀀텀스케이프(+6.92%)는 최근 Cobra 공정 도입 후 일각에서 제기된 상용화 시기 지연 우려에도 지속적인 상승.
- 앨버말(+8.09%)은 중국내 탄산리튬가격 3% 넘게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
엔비디아 및 반도체 업종
- 엔비디아(+2.58%)는 트럼프 감세안 내용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세액공제가 기존 25%에서 상원은 35%로 크게 늘렸다는 점을 반영 상원안이 하원에서 통과될 경우 실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일부 모멘텀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수급적인 부분도 긍정적인 점, 미국과 베트남 무역협상 타결로 관세 불안 완화 기대 등도 영향.
- 브로드컴(+1.95%), AMD(+1.77%), 마이크론(+0.70%), TSMC(+3.97%), 램리서치(+2.09%), AMAT(+3.40%)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강세.
- 반면, 인텔(-4.25%)은 18공정 마케팅 중단하고 14A 공정에 집중할 계획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관련 소식이 TSMC의 상승을 확대한 요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8% 상승.
애플 및 대형기술주
- 애플(+2.22%)은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토대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여기에 최근 2개월 아이폰 판매량이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 알파벳(+1.61%)은 일부 투자회사에서 알파벳의 2분기 검색 수익이 제미나이의 성장을 토대로 전년 대비 8% 증가헀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아마존(-0.24%)은 최근 언급된 베조스의 아마존 주식 매도 소식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메타 플랫폼(-0.79%)은 목표주가 일부 하향 조정에 하락.
- MS(-0.20%)는 Xbox 게임부문 프로젝트 취소 및 스튜디오 감축, 9,100명의 대규모 인력 감축에 따른 조직 불안정 등을 반영하며 매출 출회.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10%)는 군함 생산, 함대 준비 태세,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Warp Speed for Warships'의 출범을 발표하자 상승. 관련내용은 미 해군의 해양 산업 기반(MIB)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고속 조선 기술 발전, 강력한 함대 유지, 해상 지배력 재확립에 중점을 둔 BFA와 팔란티어간의 전략적 협력의 연장선.
- 오라클(+5.03%)은 두바이의 통신회사인 du와 협력해 특정 국가의 법률, 규정,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운영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인 Sovereign Cloud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소식에 상승. 더불어 OpenAI가 오라클로부터 데이터센터 컴퓨팅 파워 추가 임대 합의 소식도 영향.
- 세일즈포스(-0.99%)는 CEO의 소규모 주식 매도 소식에 하락.
- 어도비(-3.48%)는 Rothschild & Co Redburn이 AI 도구들이 어도비의 핵심 소프트웨어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주가 420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조정하자 하락.
아이온큐 및 양자컴퓨터, 원자력, 전력망
- 아이온큐(+11.60%)는 투자회사들이 2035년까지 양자 컴퓨팅 시장의 2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캔터 피츠제럴드가 양자 컴퓨팅이 엄청난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목받는 기술적 이정표 중 하나라며 첫 투자의견을 발표하자 강세.
- 같이 커버리지를 시작한 디웨이브 퀀텀(+7.83%), 리게티컴퓨팅(+15.45%), 퀀텀 컴퓨팅(+10.78%)등도 강세.
- 오클로(-0.79%)는 웨드부시가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뉴스케일 파워(-2.52%),등 원자력 관련 종목이 부진.
- 비스트라(+1.04%), 콘스텔레이션 에너지(-0.42%)등 전력망 기업들은 혼재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2.86%)는 E-커머스, 딜러버리 이용 촉진을 위한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 발표 후 하락.
- 핀둬둬(-1.44%), 진둥닷컴(-0.70%)등도 동반 부진. 알리바바의 보조금 정책이 결국 경쟁 심화, 소비 부진 시사 등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
- 리 오토(-2.57%), 니오(-0.85%)등은 전기차 인도량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한 가운데 샤오펑(+0.60%)은 차량 인도량에 대한 기대로 견조한 모습.
- 바이두(+0.46%)등 기술주, KE 홀딩스(-0.62%)같은 부동산 관련주등 여타 중국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유나이티드헬스 등 헬스케어, 보험, 제약주
- 유나이티드헬스(-5.70%)는 센틴 사태로 하락. 헬스케어 기업인 센틴(-40.37%)이 수입 감소 및 메디케어 비용 급등으로 올해 가이던스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큰 폭으로 하락. 몰리나 헬스케어(-21.97%)도 동반 큰 폭 하락.
- 엘레벤스 헬스(-11.50%). 시그나(-4.19%), CVS(-4.28%)등 관련 기업들 대부분 큰 폭 하락.
- 더불어 버크셔해서웨이(-1.86%), 처브(-3.28%), 트레블러스(-3.62%)등 보험사도 센틴 여파로 실적 불안을 반영하며 부진.
- 암젠(+2.18%)은 실험적 비만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에 상승.
- 머크(+0.71%)는 기업 인수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장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0.44%)등 여타 제약주는 소폭 상승.
비트코인 관련주 및 써클
- 비트코인이 블랙록 ETF가 S&P500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며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가운데 글로벌 M2 통화 공급이 사상 최고치인 55.48조달러를 기록하자 큰 폭 상승. 과거 M2 급증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불러왔기 때문.
- 이러한 비트코인 상승에 코인베이스(+5.70%), 스트레티지(+7.76%), 로빈후드(+6.12%), 라이엇플랫폼(+8.25%)등 비트코인 관련주가 상승.
- 스테이블 코인 관련 종목인 써클(-7.56%)은 평소 거래량보다 80% 급감하는 등 관심도가 하락하자 수급 불균형이 부각되며 하락.
7월 3일 시황. 관세 협상 +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 소식에 나스닥, S&P500 최고치
- 연이어 협상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작용
- 트럼프, 베트남산 수입품 관세 20% 적용 합의 공개
- 중국산 제품 등 우회 수출 제품은 40% 관세
- 무관세로 미국 제품을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 특히 SUV 등 수출 확대 기대한다고 주장
-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 수단이라 실효성은 의문
- 베트남 입장에서는 당초 발표된 46% 보다는 낮아진 것
- 재무부 부장관. 다음주 여러 건의 합의 발표 예상
- 반면 합의 없는 국가들 관세도 발표될 것이라고
- 6월 ADP 민간고용 -3.3만 감소. 예상은 +10만
- 감소한 것은 2023년 3월 이 후 처음
- ADP 측은 사업주들 직원 퇴사 후 고용 꺼리고 있어
-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경기 예측 어려워 하는 듯
- 베어드, 고용 악화 신호는 앞으로 지속 나타날 가능성
- 연준이 인플레 보다 고용 의식하며 인하 검토할지 주목
- 크리스 자카렐리, 강한 고용에 인하 주저하던 연준 자극
- CFRA. 3일 지표까지 부진할 경우 7월 인하 검토 가능성
- 고용 부진 + 무역 합의가 변수가 될 가능성 높아짐
- 전일 파월은 관세 아니었으면 금리 내렸을 것이라 했었음
- 오늘 나올 고용까지 부진하고 협상 이어지면 변수될 전망
- 애플은 약점이던 AI 이슈가 붙기 시작하며 반등
- 외부 기업의 AI 기술 제휴 통해 접목하는 것
- 제프리스는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보유로 상향
- 테슬라는 6월 중국 판매량 증가 소식에 상승
- 8개월 연속 감소하다 전년 대비 0.8% 증가 전환
- 2분기 전체 차량 인도량은 38.4만대로 -14% 감소
- 예상치 38.7만대 대비 큰 차이 없다는 점은 안도감
- 은행주들은 스트레스 테스트 이 후 주목도 높아짐
- 배당금 인상 공개 되면서 기대가 커짐
- JP모건 1.4달러→1.5달러, 골드만삭스 3달러→4달러 등
- 헬스케어 관련주들은 연방 의료비 지출 중단에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 -5.7% 내려 다우지수 하락에 영향
- 4월 이 후 공매도 세력들 손실만 3,000억달러 이른다고
- 기술주에서만 1,050억달러 손실 중
🇺🇸 美증시 Summary
- [ADP민간고용 쇼크가 있었지만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고/
- 베트남과의 무역 협정이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6월 ADP민간고용이 예상과 다르게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 국채금리가 잠시 하락하고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증폭 시켰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우호적 작용을 하기도)
- 트럼프는 미국과 베트남 간 무역 협상 글을 올렸고 증시는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 베트남 수입품에 20% 관세를 부과하고(4월 발표 46%에서 인하), 환적(베트남을 경유하는 상품)에 대한 관세에 대해서는 40%로 낮추는 대신 미국 상품은 무관세로 베트남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이키와 같이 베트남 생산에 의존하는 기업의 주가는 관세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내 회복 했습니다. 나이키는 +4% 상승 마감했습니다
- ADP고용 수치를 살펴보면,
9.5만개 증가를 예상했던 수치와는 전혀 다르게 3.3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두 달 연속 부진한 데이터였으며 중소기업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 상품 생산 일자리는 증가(+3.2만개)했지만, 교육/보건과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10.8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 그나마 긍정적인 측면은 여가 및 숙박업이 3.2만개 증가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임금 데이터는 고용 유지자의 임금 상승률이 4.4%로 둔화되고 이직자 임금 상승률은 7%에서 6.8%로 낮아졌습니다.
- '해고는 드물지만, 기업이 고용을 주저하고 퇴사한 근로자를 대체하지 않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 이는 구직자들에게 더욱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챌린저 일자리 감소 데이터는 지난달 수치보다 줄어들어 ADP의 부정적 영향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 특징주를 알아보겠습니다.
- 우선 로빈후드가 S&P 500에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6.12% 상승했습니다.
- 테슬라는 2분기 차량 인도량이 38.4만대로 전년대비 14% 감소했지만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우려보다는 나았다는 평가로 주가는 +4.97% 반등했습니다.
- 오라클은 OpenAI와 클라우드 구축 관련 계약을 체결한 후 +5% 상승했습니다.
-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주요 은행들은 배당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9,0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했고/ 미국 백화점에서는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NEXT👉
독립기념일(금)을 앞두고 목요일 미국 시장은 조기마감하며 금요일은 휴장합니다. 비농업 고용지표와 실업수당청구건수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3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과 새로운 무역합의 체결을 발표. 합의 조건에 따르면 베트남은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20% 관세, 환적(transshipping) 상품에는 40% 관세를 부담.
- 미국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전면적 접근권을 확보했고, SUV 등 미국 자동차 수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언급.
- 베트남 국영 언론은 미국산 차량 시장 개방과 미국의 일부 베트남산 제품 관세 인하를 보도.
- 베트남 측은 트럼프에게 자국의 시장경제국 지위를 요청하고, 고급 기술제품 수출 규제 완화를 요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베트남으로 초청.
-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이란 대통령이 IAEA(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
- 미국 국무부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즉각적 협력을 촉구. 이란은 핵시설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시사.
-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고 무장을 해제하면 가자 전쟁은 내일이라도 끝날 수 있다고 발언.
- 이란에 대한 ‘스냅백’ 제재 재개를 촉구.
- 상원에서는 파라마운트와 트럼프 대통령 간 합의에 대한 뇌물 의혹으로 조사 요구가 제기됨.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의 바킨 총재는 이민 감소에 따른 고용 둔화와 관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주목 중이라고 언급.
-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며,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금리 동결 기조 유지 전망이 우세.
미국 주식
- S&P 500 +0.46%(6,226.60), 나스닥 +0.94%(20,393.17)로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우 -0.05%(44,472.05)로 소폭 하락 마감. 트럼프-베트남 무역합의로 기술·농업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 생산을 디자인 개선 이유로 중단, 올해 5,000대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도.
- 마이크로소프트는 AI칩 설계 목표를 축소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발표.
- 나이키 주가는 베트남 합의 세부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은 선진국에 무역 자유화를 촉구하면서도, 내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경쟁 규제 강화 필요성을 언급.
- EU 외교대표는 중국과의 대화에서 희토류 제한 철폐와 러시아 지원 중단을 요구. EU는 중국의 왜곡적 무역관행에 대한 우려를 재차 전달.
-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상 3차 라운드 개최 예정 소식 발표.
기타 뉴스
- 리플(Ripple)이 미국 은행업 면허를 추진 중이라고 WSJ 보도. 암호화폐 기업들의 전통 금융 진출 확산.
- 오라클과 오픈AI는 미국 내 4.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코드명 ‘Stargate’) 확장 계약 체결.
- 비트코인 가격이 6월 이후 최고치 돌파.
7/3(목) 국내
● 세계
· 에펠탑 보러 왔는데…‘유럽 기록적 폭염’에 관광객 입장 금지령
· "삼성 美투자 보조금 느나"…감세법안 반도체세액공제 35%로 확대
· 트럼프 “이스라엘 60일 휴전안 동의”…‘하마스 결단’ 촉구
● 정치
·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 박찬대 "9월 검찰청 해체…검찰개혁 이번엔 끝내야"
· 강원도-이탈리아 남티롤, 자치분권 포럼 개최
● 경제
· 6월 물가 2.2% 올라…먹거리물가 불안
·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9개 협력사와 해상풍력 공급망 협약
· 금융당국, 보험부채 할인율·자산-부채관리 강화규제 도입…8월 발표
● IT, 과학
· 황우석 이후 학계 지킨 김동욱 “우리 줄기세포 치료제도 상용화 문턱”
· 강원도, ‘나노 코리아 2025’서 반도체 기업 유치 총력
· 구글 "AI는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는 협업파트너"
● 사회
· 1994년 LG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별세…향년 77세
·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반노동정책 폐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 이러다 진짜 멸종?…"100년 뒤 한국인 15%만 남는다"자막뉴스
Morning Report(2025.07.03.목)
⬛️ 시장 요약
- 7월 2일(화) 미국 뉴욕증시는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 소식과 트럼프 세제 개편 기대에 힘입어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S&P500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도 고점을 향해 급등했습니다.
- 반면 민간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고용 불안 우려가 부각됐고, 다우지수는 헬스케어 업종 부진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 - 다우지수 -0.02%
- - S&P500 +0.47% (사상 최고치 경신)
- - 나스닥 +0.94%
- - 러셀2000 +1.31%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8%
⬛️ 주요 이슈별 정리
1. 고용지표와 통화정책 기대
- 민간 고용 감소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해석.
- 목요일 발표 예정인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시장 방향성 좌우할 핵심 변수.
2. 무역정책과 공급망 이슈
- 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은 미국의 대중국 의존 탈피 전략과 일치.
- 베트남이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 부각.
3. 세제개편과 반도체 업종 수혜
-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는 엔비디아, TSMC 등 기술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 자극.
-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가능성 시나리오 하에서 정책 수혜 기대감 반영.
7/3(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트럼프와 약속 못 잡았는데… 정부, 中의 ‘전승절 초청장’ 고민
- 1면 : 대통령 가족 비리 감시 ‘특별감찰관’ 임명한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 ‘3% 룰’ 포함
- 1면 : 내란 특검, 尹 내각 전원 소환키로
- 사설 ① : 민노총 또 총파업, ‘민노총 장관’도 부족한가
- 사설 ② : ‘알박기 방지법’ 다음 정부부터 시행해야 공평
- 사설 ③ : 中 전승절 초대장, 신중해야 한다 - (중앙)
- 1면 : 김건희 출금, 한덕수 소환…최상목·이상민 출국금지
- 1면 : ‘3%룰’ 넣은 상법…여야 처리 합의
- 1면 : 中청년이 AI 창업 몰릴 때, 韓청년은 배달식당 차렸다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의혹 규명하되 국가 안보도 고려해야
- 사설 ② : 올해도 노사 샅바싸움…최저임금 결정 구조 이젠 바꿀 때 - (동아)
- 1면 : 내란특검, 한덕수 피의자 조사… 장관 줄소환
- 1면 : 트럼프 “日에 30% 또는 35% 관세 부과할 수도”
- 1면 : 與野 ‘3% 룰’ 포함해, 더 세진 상법개정 합의
- 1면 : 美국무장관 이어 ‘미군 서열 1위’ 합참의장 내주 방한
- 사설 ① : “대통령-公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 ‘정치 낙하산’도 막아야
- 사설 ② : “평양 무인기 ‘V’ 지시라 들어”… 듣기만 해도 섬뜩한 ‘불장난’
- 사설 ③ : 中, 전승절 李 초청 타진… 지금 참석 결정은 ‘경중’ 오해만 살 것 - (경향)
- 1면 : 특검,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조사
- 1면 : ‘개문발차’ 우려 불식, 효능감 보인 30일···경제·외교 등은 난제
- 1면 : 가공식품 10개 중 8개, 값 올랐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대립하던 ‘3%룰’도 포함
- 사설 ① : 탈권위 이재명 정부, 실용·협치 싹 틔운 한달의 ‘빛과 과제’
- 사설 ② : 비상계엄 전 평양 무인기 침투가 윤석열 지시였다니
- 사설 ③ : 심상찮은 생활물가, 추경 돈 풀리기 전 확실히 잡아야 -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한덕수 소환…계엄 국무회의 당시 ‘윤석열 직권남용’ 추궁
- 1면 : 여야, 집중투표제 뺀 채 상법개정안 처리 합의
- 1면 : 이 대통령 숨가쁜 30일…실용 내걸고 ‘일하는 정부’ 신호탄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북한 격한 반응에 좋아했다니, 기가 찬다
- 사설 ② : 여야 상법개정 합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첫발 되길
- 사설 ③ : ‘친윤’ 중용된 검찰 인사, 검찰개혁 우려하게 한다 - (한국일보)
- 1면 : 빠르게 문제 해결하는 '행정가 대통령'... "포퓰리즘은 경계를"
- 1면 : 무인기 침투·계엄 사후문건... 특검, 尹 2차 소환 앞두고 광폭 수사
- 1면 : 1400만 개미 표심 의식한 여야 상법개정안 합의... 李 정부 '1호 민생법안'
- 1면 : "오염된 종기 적출할 것..." 혁신 독배 든 안철수, 친윤 기득권 넘어설까
- 사설 ① : 보수정치 고름 빼내겠다는 안철수...'혁신위 눈속임' 안 된다
- 사설 ② : "잘못 길들었다" 일본 때린 트럼프...‘주식회사 대한민국’은
- 사설 ③ : 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시 주석 방한 먼저 아닌가 - ※ 7/3(목) 키워드 : 윤석열·북한·무인기·도발·유도·내란특검 / 여야·상법개정안·합의 / 안철수·국민의힘·혁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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