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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2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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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7월21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21일

 

[이번주 미국 증시]

  • 테슬라·알파벳 실적 발표…랠리 주도하는 기술주 어닝 개막
  • 미 오하이오 최대 연금펀드, 팔란티어·마이크로스트레티지 투자 확대
  • 참의원 선거, 자민·공명 과반수 붕괴… 중의원에 이어 소수 여당으로
  • 폭스 비즈니스 진행자: “비트코인이 많이 남지 않았다. 지금 상황은 마치 서부 개척시대 같다”
  • 백악관은 행정명령 14178 에 따라 이번 주 7월 22일에 첫 번째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 비트코인 [BTC $118,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7,590.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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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에 대한 열광이 다시 고조되며 기술주 주도의 랠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닝 시즌 2주차를 맞는 이번주에는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 오는 23일 장 마감 후에는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가장 먼저 테슬라와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한다. 
  • AI 솔루션 사업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IBM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서비스나우도 이날 함께 실적을 공개한다.


  • 오는 24일 장 마감 후에는 재기를 노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실적을 내놓는다. 
  • 이에 앞서 22일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실적을 공시한다.

  • 지난 4월 GE에서 분할 상장한 후 주가가 4배 폭등한 전력 장비회사 GE 버노바가 오는 23일 개장 전에 발표할 실적도 주목을 끈다. 
  • GE 버노바는 AI 성장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력 장비뿐만 아니라 일본 히타치와 합작으로 세운 GE 버노바 히타치 원자력 에너지를 통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사업도 영위하고 있어 성장 유망주로 꼽힌다.

  • 다음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 특히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4개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가 오는 29일에, 애플과 아마존이 30일에 각각 실적을 공개한다.

  • 오는 30일에는 반도체 기업인 암 홀딩스와 퀄컴도 실적을 내놓는다. 
  • 다음주에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인 로빈후드 마켓츠(30일)와 코인베이스 글로벌 및 스트래티지(31일)의 실적도 줄줄이 이어진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5일 연속 1.5% 상승하며 연일 사상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 S&P500지수도 기술주 덕분에 0.6% 강세를 보였으나 기술주 비중이 낮은 다우존스지수는 0.07% 약보합으로 지난 한 주를 마감했다.

  • 시버트 파이낸셜의 최고투자책임자(CFO)인 마크 말렉은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7 기업에 대해 투자자들이 대단히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번주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증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매그니피센트 7은 S&P500 기업들의 지난 2분기 순이익 성장률 5.6% 가운데 절반 가량을 기여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팩트셋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 7은 테슬라의 실적 부진에도 지난 2분기 순이익 성장률이 14%를 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나머지 493개 기업의 성장률은 3.4%에 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면 미국 증시의 상승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를 현재 협상 중인 10%에서 15~20%로 올릴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관세 리스크가 잠재해 있긴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이번 어닝 시즌이 호조세를 보인다면 강세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주에 개막한 이번 어닝 시즌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약 60곳 가운데 86%의 순이익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돌았다. 
  • 또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들은 실적 발표 2일 후 주가가 평균 2.1% 올랐다. 
  • 이는 지난 5년간의 평균 주가 상승률 1%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 시버트 파이낸셜의 말렉은 "지금은 모멘텀이 살아 있기 때문에 증시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증시는 더 상승하기를 원한다"고 진단했다.

 

미국증시 주간일정

 

7월 21일 시황. 관세, 실적, 주도주 흐름 변화

 

  • 주말 미 증시는 큰 변화 없이 마감
  • 주요 기업들 실적은 현재까지는 양호
  • 83% 기업이 예상 상회하는 매출과 이익 공개
  • 테크, 헬스케어 등 6업종은 모두 예상 상회
  •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도 예상 상회한 결과
  • 61.8로 예상 61.5 넘겼고 기대 인플레는 낮아짐

  • 8월 1일 앞두고 관세 발언 주목도 높아진 점은 경계
  • 트럼프, EU에 15~20% 관세 받아낼 것이라고 주장
  • 현재까지 영국을 제외하면 10% 관세 부과 국가는 없음
  • 영국의 경우는 미국이 무역 흑자를 내는 곳
  • 이를 감안하면 다른 나라들은 10%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 미국 입장에서도 10%면 다른 나라와의 협상력이 감소함
  • EU의 결과가 일종의 바로미터가 될 수도

  • 이번주는 우리 역시 관세 관련 뉴스가 늘어날 전망
  • 특히 트럼프의 관련 압박 발언이 직접 나올 가능성도
  • 이번주는 실적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
  • 해외는 테슬라, 알파벳. 국내는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 특히 SK하이닉스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
  • 골드만삭스의 가격 피크론 반격하는 계기되는지 주목

  • 일단 외국인 매수 기조가 유지되는 점은 긍정적
  • 그런데 매수는 사실상 삼성전자 한 종목에 집중
  • 지난주 약 9,000억원 순매수. 그런데 삼성전자만 1.5조원
  • 증시 전체가 아니라 삼성전자만 집중하는 것
  • 또 특징은 오전에 매도 출발, 오후에 매수로 바뀌는 형태
  • 적극 매수 보다는 신중함 속 매수를 하는 양상임
  • 이런 패턴과 종목 집중에서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

  • 최근 주도주 흐름에 변화도 생기는 모습
  • 조선, 방산, 원전, 상법 개정  수혜주 대부분 순환매 
  • 그나마 지난주 한화에어로가 하락 없이 4일 오름
  • 삼성전자에 매수 집중되며 다른 종목 수급은 분산
  • 제약, 이차전지, 자동차 등이 하루씩 순환매 강세
  • 소외 업종 순환매 종목군 중 추세가 만들어지는지 여부
  • 일주일에 3일 이상 계속 오르는 흐름 나오는지 관찰

  • 증시는 아직 정점이라기 보다 상승 후 매물 소화 과정
  • 주도주 구도 바뀌는 과정으로 종목별 분산 대응 필요
  • 상승 후 쉬는 업종 외 바닥에서 수급 바뀐 종목들도 집중

 

오늘의뉴스

 


 Morning Report(2025.07.21.월) 



📌 미국 증시 마감 요약

  • 지수 흐름: 실적 호조, 금리 인하 기대감, 경제지표 개선 등 우호적인 재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혼조 마감.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
  • - 다우 -0.32%
  • - S&P500 -0.01%
  • - 나스닥 +0.05%
  • - 필라델피아 반도체 -0.09%
  • - 러셀2000 -0.61%


시장의 특징:

  • - 실적 발표 호조에도 개별 종목 중심 차익 실현성 매물 우세
  • - 월러 연준이사의 금리인하 주장,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
  • - 트럼프의 對EU 관세 부과 언급 보도… 경계감 존재하나 영향은 제한적

 

연준 관련 발언:

  • - 월러 연준 이사: “7월 금리 인하 정당화된다. 미룰 이유 없다” → 시장 반응은 미온적
  •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가 상품 인플레이션 자극… 향후 금리 인하 여지 존재”
  • - CME 페드워치: 9월 25bp 인하 확률 57.9%로 상승 (전일 50.8%)


경제지표:

  •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 7월 예비치 61.8 (전월 60.7, 예상치 61.5 상회)
  • - 기대인플레이션: 1년 4.4%, 5년 3.6%로 하락 → 물가 안정 신호


국채금리 하락:

  • - 10년물: 4.428% (-3.6bp)
  • - 2년물: 3.875% (-4.2bp)

 

관세 이슈:

  • - 트럼프, EU산 전 제품에 최소 15~20% 관세 추진 보도
  • - 8월 1일까지 협상 실패 시 EU-미국 간 보복 관세 본격화 가능성

 

민생회복

 

7/21(월) 국내


● 세계
·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34명 사망·8명 실종 
· 젤렌스키 “숨지 말라”…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평화협상 제안 
· 미, 관세 전쟁 와중에 멕시코 상대로 항공편 추가 제한 


● 정치
· 李대통령, 강원 연고 김병주·맹성규 캐나다 특사 파견 
· 李대통령, 차관급 인선…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 경실련 "李, 강선우·이진숙 임명 강행시 국민 지지 어려울 것"


● 경제
· 낙찰가율 100% 육박하던 경매도 ‘주춤’…6·27 대책 ‘6개월 내 전입 의무’에 ‘급랭’ 
· 배당소득세 낮춰 증시 활성화…美는 성공하고 韓은 실패한 이유 
· 원베일리 전용 59㎡도 40억 돌파…작아야 더 잘 오른다?


● IT, 과학
· “대놓고 싸게 팔 수 있다”…‘D-2’ 단통법 폐지, 공짜폰 또 나올까 
· 우체통에서 바로 소포 보낸다...책 한권 크기 ‘0호’ 상자 출시 
· 오픈AI “미공개 AI 모델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준 달성” 주장 



● 사회
· 통일교 전 본부장 소환연기 요구…특검 "출석불응 처리" 
· 광주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선포 요청…대통령, 조속선포 화답 
· “필로폰 셀프투약 의사 3개월 자격정지 적법” 

 

열대야 잠 모르는밤

 

7/21(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기존 통계 무의미… “기후 대응, 원점 재검토를”
    - 1면 : “조종사, 손상 심한 오른쪽 아닌 왼쪽 엔진 꺼”
    - 1면 : ‘표절’은 쳐내고 ‘갑질’은 살렸다
    - 1면 : 日 연립 여당, 참의원 과반 실패할 듯
    - 사설 ① : 갑질 강선우 강행, ‘청담동 가짜뉴스’도 발탁
    - 사설 ② : “10년 후 한국 제조업 퇴출” 섬뜩한 경고
    - 사설 ③ : 19명 검증에 참고인 7명뿐, 의석 많다고 청문회 흉내만

  • (중앙)
    - 1면 : 집이 흘러내렸다, 산청·가평 등 ‘극한 폭우’…닷새간 사망·실종 28명
    - 1면 : '갑질' 강선우 임명 묻자 "그렇다"…대통령실 "국민이 이해해달라"
    - 1면 : 위성락 재방미, 관세 막판 협상
    - 사설 ① : 이 대통령의 이진숙 지명 철회 다행…강선우도 재고해야
    - 사설 ② : 여름철 뉴노멀 된 괴물 폭우…근본 대비책 고민할 때

  • (동아)
    - 1면 : 닷새간 한반도 할퀸 ‘괴물 폭우’… 17명 사망
    - 1면 : 정부, 北개별관광 검토… 관계 복원 카드로 준비
    - 1면 : 위기의 이시바… 日 참의원 선거 과반 불투명
    - 1면 :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는 임명키로
    - 사설 ① : “제조업 노화 심각”… 설상가상 ‘노봉법’-상법-법인세 몰아치기
    - 사설 ② : 전공의들 완화된 복귀 조건 제시… 정부가 답할 차례
    - 사설 ③ :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 임명 수순… 민심 半만 수용한 셈

  • (경향)
    - 1면 : 끊기고 쓸리고 묻혔다…‘수마’로 변한 극한 호우, 닷새간 17명 숨지고 10명 실종
    - 1면 :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 임명 강행
    - 1면 : 내란 특검, 윤석열 추가 기소…‘법기술’에 속도전 응수
    - 사설 ① : 이진숙 지명철회한 이 대통령, ‘인사’의 무게 엄중히 새겨야
    - 사설 ② : 폭우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선포하고 지원 서두르길
    - 사설 ③ : ‘반탄’ 김문수 대표 출마·전한길 입당, 국힘 극우화 작정했나

  • (한겨레)
    - 1면 : “집 앞에 산이 쏟아져 내려와 마누라 손만 잡고 도망쳤다”
    - 1면 : 외환 수사 속도…특검,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 1면 : 이 대통령, 강선우 임명 강행 뜻…“국민여론 빗나간 철회”
    - 1면 : 일 참의원, 자민당 참패 예상…연립 여당 과반 밑돌면 창당 이후 최초
    - 사설 ① : 폭우 사망·실종 30여명…‘과하다 싶을 정도’ 대응 맞나
    - 사설 ② : 금투세 폐지에 증권거래세 원상복구 적극 검토해야
    - 사설 ③ : 이진숙만 철회, 강선우도 국민 눈높이 맞는 결정 하길

  • (한국일보)
    - 1면 : '읍참마속' 이 대통령, 이진숙은 지명 철회... 강선우는 살렸다
    - 1면 : 산불 지역 집중하다 허 찔린 산청 산사태...예견된 재앙 막지 못했다
    - 1면 : '속전속결' 내란 특검, 尹 외환죄 규명 총력... 공범 수사도 병행
    - 1면 : 일본 자민당 참의원 선거마저 패배 예상… 이시바 "국가를 위한 짐 짊어질 것"
    - 사설 ① : 전공의, 사과·복귀 후 협상 말하는 게 도리다
    - 사설 ② : 아궁이 된 필로티, 전국 30만동 소방점검 시급
    - 사설 ③ : 이진숙 희생양으로 강선우 살리기, 민심 외면하나

  • ※ 7/21(월) 키워드 : 표절·이진숙·지명철회 / 갑질·강선우·임명·강행 / 폭우·산사태·재난 / 日·자민당·참의원·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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