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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3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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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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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3일

 

(2025.06.03) U.S. Market 

  • DOW ▲ 42,305.48 (+0.1%)
  • S&P500 ▲ 5,935.94 (+0.4%)
  • NASDAQ ▲ 19,242.61 (+0.7%)
  • RUSS 2K ▲ 2,068.48 (+0.1%)
  • PHLX 반도체 ▲ 4,832.79 (+1.6%)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서학개미들이 7개월 만에 미국 주식을 1조8000억원가량 팔아치우며 ‘셀 아메리카’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지수 트럼프·시진핑 통화 기대로 상승…철강·반도체주 강세 - 산업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국제 유가 급등한 에너지 섹터 강세. 빅테크 강세

 

 

  • 06/03 미 증시, 관세 우려와 완화 속 개별 종목 이슈에 집중하며 상승 전환 성공
  • 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서 일제히 시작
  • 트럼프-시진핑 통화 기대감…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관세 갈등 재점화에도 기술주 강세로 상승
  • 미중 정상회의 기대감 속 상승...관세 두 배 인상에 철강주 폭등
  • 트럼프-시진핑 통화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미·중 무역 갈등 우려 불구 뉴욕증시 상승…S&P500 0.41%↑
  • 금요일 장마감 후 트럼프가 깜짝 언급한 철강 관세 인상, 유럽의 보복 관세 준비 소식 등 악재에 반응해 시장 하락 출발.
  • 그러나 백악관 관계자들이 트럼프-시진핑 통화 가능성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시장은 반등세.
  • ISM 제조업지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금리 반등세가 한풀 꺾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장 막판 USTR에서 몇몇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8/31로 유예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금리 상승, 달러 하락. 달러 약세에 원자재 폭넓은 강세. 관세 불확실성에 금 큰 폭으로 상승
  • 미 재무부장관 “7월 9일 데드라인 이전, 여러 무역 협상 타결”
  • “4일까지 최종 제안 내라”…美, 각국에 관세 협상 압박
  • 러 · 우크라 2차 협상 종료…휴전 논의 '공전'
  • 미국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주, 뉴햄프셔 1위
  • 비트코인 쓸어담는 기업들…상장사 BTC 보유 80만개 돌파
  • 나스닥 상장사 Reitar Logtech, 1억5000만 달러어치 비트코인 매입 추진
  • 노르웨이 블록 거래소(Norwegian Block Exchange)가 노르웨이 상장사 중 최초로 BTC를 재무자산으로 편입
  • 홍콩 기업 레이타로그텍(ReitarLogtech), 15억 달러(2조 600억원) 규모 비트코인 투자 계획 발표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705개 추매…보유량 58만955개
  • 마이클세일러 스트레티지가 기관 투자자와 일부 비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영구 우선주 공모인 STRD (Stride) 출시를 발표했습니다.이 공모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추가 인수 Bitcoin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
  • [BTC $105,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0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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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해 여러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 여기에 중국 상무부의 관세 관련 비판을 가한 점도 부담.
  •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로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성공.
  • 대체로 악재성 재료(경기 둔화, 무역분쟁)보다는 호재성 재료(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시장 변화의 특징(다우 +0.08%, 나스닥 +0.67%, S&P500 +0.41%,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청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배로 인상하겠다고 금요일 공언한 후 약세 출발한 미국 증시는 장 후반 강세로 전환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와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보인데 대한 경계감과 함께 이를 협상을 마무리하려는 신호로 해석하는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 미국 철강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함. Cleveland Cliffs가 24%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했으며 Nucor, Steel Dynamics등 다른 미국 내 철강회사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임. 
  • 하지만 이와 관련해 타격이 예상되는 Ford와 GM등 자동차 회사 주식은 약세를 보임.

  • - 엔비디아(+1.6%) 와 메타(+3.6%)는 강세를 이어갔으며 테슬라(-1.1%)는 포르투갈, 덴마크, 스웨덴에서 감소된 판매량을 보고한 후 하락함.

  • - ISM의 조사에 의하면 5월 미국 제조업은 3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고 관세로 인해 원자재 공급의 지연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일부 상품의 부족이 임박했음을 시사함.

  • - 달러는 주요통화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금 가격은 다시 강세를 보임. OPEC+의 감산 영향으로 유가가 강세를 보였으며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함.

 

빅 7 상승률

 

 

 

  • 변화요인: 관세 불안과 완화, 부진한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발표하자 향후 산업별 관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 그동안 관세 언급돼 왔던 반도체, 자동차, 제약, 기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불안 심리가 높아짐. 
  •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합의 사항을 확고히 이행 중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해 차별적 제한 조치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고 주장. 
  •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잘못된 관행을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확대. 

  • 그러나 미국 언론이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무역 불확실성을 완화. 
  • 이는 미 대변인도 언급.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수요일까지 각국에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점도 주목. 
  • 이는 무역 협상을 좀 더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부각시킴. 
  • 여기에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발표했던 일부 중국산 제품 8월 말까지 관세 유예 연장을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점도 우호적. 
  •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 전환에 성공(장 마감 직전 발표라 시간외 상승도 진행). 
  • 특히 관련 소식이 시장을 바꿀 정도의 이슈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

  • 반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8.7에서 48.5로 위축. 
  • 신규수주(47.6), 생산지수(45.4), 고용지수(46.80 등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 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 특히 신규수출주문이 40.1로 크게 둔화돼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세 이슈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 
  • 대체로 제조업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 이런 가운데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고 언급. 
  • 더불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될 위험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통화정책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 월러 연준이사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임박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올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 대체로 연준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

 

- 트럼프-시진핑 통화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Vs. 테슬라 부진

  • 엔비디아(+1.67%)는 B30이라는 이름의 대 중국 판매용 칩을 개발 중이며 올해 100만개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고객사들에게 알렸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스타트업이자 AI 칩 설계기업인 그로크 CEO가 LLM 시장, AI 산업 성장 언급도 반도체 기업들에 긍정적. 
  • 브로드컴(+2.74%)이 실적 발표 앞두고 신제품 출시하자 상승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우호적. 
  • AMD(+3.52%)는 HSBC가 데이터 센터 매출 회복과 사우디와 관련된 모멘텀 개선을 이유로 매도에서 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마이크론(+3.94%)은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 다만, 그 이외 반도체 업종은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7% 상승

  • 테슬라(-1.09%)은 5월 유럽에서의 차량 판매 부진으로 하락. 특히 유럽에서 비야디와 샤오펑 등과 같은 중국 전기차와 경쟁이 심화되고 극우 성향을 보인 머스크의 정치 성향에 따른 브랜드 충성도 악화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여기에 철강 관세 발표 후 GM(-3.87%), 포드(-3.85%), 스텔란티스(-3.55%)등 자동차 종목군의 부진도 투자 심리에 영향. 
  • 리비안(-2.96%), 루시드(-1.35%)는 물론 퀀텀스케이프(-1.75%), 앨버말(-1.20%)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들도 부진. 새로운 이슈보다는 테슬라의 부진과 지난 1분기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 

  • 메타 플래폼(-3.62%)은 내년 말까지 AI 를 통해 광고를 완벽하게 제작하고 타겟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알려지자 상승. 
  • 이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인터 퍼블릭(-3.22%), 옴니콤(-4.02%), WPP(-2.45%)등 광고 관련 기업들이 하락. 
  • 알파벳(-1.43%)도 광고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연방 반독점 소송 경과에 대한 불안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그 외 MS(+0.35%), 애플(+0.42%), 아마존(+0.80%)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관세 이슈와 고용보고서 결과 등을 기다리며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클리블랜드 클리프(+23.16%), 스틸 다이나믹(+10.27%), 뉴코어(+10.10%)등은 트럼프의 철강 관세 언급에 큰 폭 상승. 
  • 그러나 자동차 업종은 물론 캐터필라(-0.97%), 파카(-2.22%)등 기계 업종, 존슨 컨프롤스(-0.97%), 캐리어 글로벌(-1.21%), 레녹스 인터(-2.24%)등 배관 및 건설 부품 업종, 레나르(-1.00%), 폴테그룹(-0.49%)등 건설업종도 부진. 대체로 투입 비용 증가에 대한 불안이 영향. 
  • 금 가격 급등과 철강, 구리 등의 상승으로 뉴몬트(+5.42%)가 상승하고 프리포트-맥모란(+4.34%)도 상승

  • 템버스AI(+15.02%)는 최근 발표된 공매도 보고서에 대해 TD코윈이 이미 알려진 내용이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이에 AI 기간으로 한 바이오테크 관련 종목군인 앱사이(+3.02%), 슈뢰딩거(+0.32%), 징코 바이오웍스(+2.59%)등도 동반 상승. 
  •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어플라이 디지털(+48.46%)은 코어 위브(+7.99%)와 15년 동안 두건의 임대계약 체결 소식에 큰 폭 상승. 이번 계약으로 70억 달러 매출 예상. 
  • 패스틀리(+2.34%), 트윌리오(+1.61%), 스노우 플레이크(+2.19%)등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디웨이브 퀀텀(+4.78%)은 미국 연기금이 지분 매입을 했다는 소식에 전해지자 상승. 
  • 아이온큐(+0.57%), 리게티컴퓨팅(+1.24%), 아킷퀀텀(+4.13%)등 여타 양자 컴퓨팅 관련 종목군은 상승. 
  • 델(-2.87%)은 연방정부 계약 재검토 소식에 CDW(-3.10%)와 함께 하락. 
  • 팔란티어(+0.20%), 어도비(-2.82%), 세일즈포스(-1.41%)등 소프트웨어 업종들도 정부 계약 재검토가 확산될 경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부진. 

  • 모더나(+1.84%)는 FDA가 코로나 19 신규 백신 승인 소식에 상승. 이번 백신은 고위험군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백신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 
  • 바이오엔텍(+18.05%)은 브리스톨마이어스(+1.06%)와 협력해 항암제 관련 신약 개발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 그 외 일라이일리(+1.28%), 에브비(+0.47%), 머크(-0.77%)등 여타 제약 업종은 약품 관련 관세 부과 우려로 제한적인 등락.

 

6월3일 미국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3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이번 주 통화 예정. 백악관 “매우 곧 진행될 것”이라며 협상 재개 시사.
  • 트럼프 행정부, 각국에 “수요일까지 최종 관세 제안 제출” 요청 — 7월 8일을 최종 합의 마감일로 설정.
  • 미국,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유예를 8월 31일까지 연장.
  • 트럼프, 금요일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 발표 — Goldman “달러 약세 원인 중 하나로 작용”.


미국 경제 및 연준

  • ISM 제조업 PMI(5월) 48.5로 예상치(49.5) 하회 — 고용, 신규 주문 지표 모두 위축 지속.
  • 건설지출(4월) -0.4%로 예상(0.2%) 하회, 두 달 연속 감소.
  • S&P 글로벌 제조업 PMI(5월 확정): 52.0 (예비치: 52.3).
  • 애틀랜타 연준 2분기 GDPNow: 4.6%로 상향 — 수입 급감, 재고 축적 영향.
  • 연준 Logan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기대 변화 가능성, 양적 긴축과 고용 사이에 균형 필요”.
  • Goolsbee “관세 영향은 지금까지 적었지만, 향후 1~2개월 내 본격화 가능성”.
  • Powell 연설에서 통화정책 언급 없어.


미국 주식

  • Disney, 마케팅·개발·재무 포함 수백 명 추가 해고 — 구조조정 지속.
  • Google, 반독점 소송 합의 위해 $5억 지출 예정


암호화폐 및 기술

  • 크립토 VC 투자 5월 $594M — 전월 대비 소폭 감소
  • Fear & Greed Index: 62 (탐욕), Crypto Index: 64
  • Circle, IPO 전 추가 800만주 공모

 

국제 이슈 및 지정학

  •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조건부 휴전’ 제안 — 병력 철수, 중립국 지위, 핵무기 금지 포함
  •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강제 이송된 아동 400명 명단 전달, 양국은 포로 1,000명 교환 합의
  • 이스탄불 회담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추가 회담 제안
  • 미국-이란 핵협상: 저농축 우라늄 허용안 포함된 제안 논란
  • EU, 중국의 의료기기 조달시장 접근 제한 조치 승인


기타 뉴스

  • Musk의 xAI, Morgan Stanley 통해 $5B 채권 판매 착수 — 기업가치 $113B 목표
  • Neuralink, $650M 시리즈 E 펀딩 발표
  • 영국 국방부, 전략 검토 발표 — 군 병력 76,000명 확대 추진, 中·中동 대응 강화
  • 미 항공청, 뉴어크 공항 도착 항공편 수용능력 확대 계획

 

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서 일제히 시작

 

6월 3일 시황. 트럼프, 시진핑 주중 통화 가능성에 상승

  • 무역 갈등 우려 불구 미중 정상 대화 가능성에 상승
  • 장초반 중국, EU 갈등 확대 우려에 혼조 출발
  • 중국은 미국측이 주장한 약속 위반 적극 반박
  • AI칩 추가 통제, SW 제한. 유학생 비자 취소 등 문제
  • 베센트 등 발언으로 비롯된 대화 기대감 낮추는 내용
  • 철강 관세 부과 역시 투자자들 신중해진 이유로
  • 미국은 세계 최대 철강 수입국. 79개국 2,620만톤 수입
  • 관세 부과시 건설 산업 등 비용 증가 우려도
  • 유럽은 철강 관세에 대해 협상에 영향 주는 사안이라 지적
  • 미국과 협상 결렬시 대응할 조치 준비 중이라고
  • EU는 에너지, 방산 구매, 자동차 관세 낮추는 것 가능
  • 부가세 폐지나 미국산 쇠고기 개방은 어렵다는 시각

  • 장중 CNBC에 트럼프, 시진핑 이번주중 통화 예상 보도
  •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 통화 가능성 크다고 발언
  • 두 정상 통화로 최근 불거진 문제 일부 해소 가능성
  • 부분적으로 사안 조율이 미리 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도 영향
  • 애틀란타 연은 2분기 GDP NOW 4.6%까지 상승
  • 개인 소비지출 증가율이 3.3%에서 4.0%로 높아진 영향
  • ISM제조업지수는 48.5 기록해 예상 49.5 하회
  • 수입 지수가 39.9로 2009년 이 후 최저
  • 다만 신규주문은 47.6으로 전달 보다는 상승

  • 에너지, 철강, 반도체 등이 상승하며 지수 견인
  • 철강주는 관세 부과 영향으로 급등. 자국내 경쟁력 기대
  • AI 효과 기대감에 메타, 주요 반도체주 강세
  • BoA. 연이은 해외 수주로 보잉 목표 185 → 260 상향
  • 아마존은 로봇 이용한 물류 효율성 주목 230 → 248
  • 자동차, 건설 업종은 철강 관세에 재료비 상승 우려 
  • 테슬라는 유럽 판매 부진 여파에 하락

  • 5월 전체로는 메가7이 지수 상승의 62% 영향주었다고
  • 애플 제외한 6 종목이 지수 6.2% 보다 큰 상승폭
  •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20% 이상 올라 주도
  • 니콜라스 콜라스, 빅테크 매수는 미국 증시 회복 의미

  • 골드만삭스. 미 증시 12개월 이내 6,500p 도달 예상
  • 대기업들 부채는 고정 금리. 금리 상승 영향 적어
  • 재무 탄탄한 기업 중심의 투자가 바람직
  • 또 헷지펀드들이 글로벌 주식을 적극 매수했다고
  • 24년 11월 이 후 가장 빠른 속도로 매수
  • 북미와 유럽은 물론 전세계 대부분, 특히 기술주 매수
  • 개별 종목뿐 아니라 지수에도 상승 포지션 구축했다고
  • 반면 JP모건은 여름 동안 물가, 저성장에 발목 잡힐 것
  • 미국 주식 밸류 부담 커 신흥 시장, 중국 기술주가 유리

  • MSCI 한국지수 +1.87%. 야간선물 +1.11%

 

날자별 이벤트

 

# 美증시 Summary

  • [ISM 제조업 데이터 부진으로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통화가 이번주에 성사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주말 동안 있었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인상 소식(25%→50%)에 미국내 관련 종목이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20% 상승했고, 스틸 다이나믹스, 누코, 프리포트-맥모란, 뉴몬트는 4~10% 상승했습니다

  •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원자재 부문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강세를 보였고, 금속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유가는 3% 수준 급등했는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 러시아 전투기 상당수를 격추했으며 IAEA에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축적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주말 있었던 OPEC+의 증산 계획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었다는 판단에 유가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 기술주도 반등했으며. 헬스케어는 대체로 하락했지만 바이오테크는 M&A 소식(사노피, 블루프린트 메디신스 95억 달러 인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테슬라는 -1% 하락했는데 5월 유럽 판매량 감소가 원인이었습니다( 

  • 장 초반 증시를 출렁이게 한 것은 5월 ISM 제조업 지표였습니다. 
  • 전분기 대비 하락(48.5, 4월 48.7)하고 예상치(49.5)를 하회하며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수입이 크게 감소했으며, 논평에서는 수요 둔화,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 등을 지적했습니다. 
  • 4월 건설 지출은 -0.4% 감소하여 컨센서스인 +0.3% 크게 하회했습니다/ 
  • 주거용 건설은 3월 대비 -0.9%, 감소했고, 비주거는 전월 대비 -0.5% 감소했습니다

  • 제조업 지표 발표 후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 후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이번 주 통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히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 트럼프는 관세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요일까지 각국에 최상의 제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이날 파월의 연설은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 및 Q&A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증시에 영향은 없었으며/ 
  • Fed 굴스비는 관세로 인한 직접적인 인플레이션 영향은 아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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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5월 유럽 CPI, 영국 40년물 국채 경매, 독일 2년물 국채 경매와 함께 미국의 JOLTS 데이터, 공장주문, 연준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빅 뷰티풀 법안'이 상원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하원과 상원 위원회가 행정부의 2026 회계연도 예산 요청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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