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7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이번주 美 증시는]
- 관세 공포에 급락세 이어지나…CPI 발표, 어닝시즌 개막
- 04/07 미국 시간 외 선물 추가 급락: 강경한 트럼프
-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공포 확산…美 증시 폭락 계속
- 글로벌 금융시장 ‘패닉’… 나스닥, 2000년 닷컴버블 수준 폭락
- 러셀 2000 선물은 현물 거래가 시작되기 전에 -7%의 임계 하락 수준에 도달
- 블랙먼데이 폭락 기록 깰까?…트럼프 쇼크, 1957년 이후 4번째로 큰 낙폭
- “금융위기의 추억…비트코인, 대표 ‘안전자산’ 될 수도”–매크로 스코프
- 백악관 “상호관세에 50개국 이상 협상 요청...미국 소비자 영향은 크지 않을 것
- 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트럼프 발표는 농담 아냐"
- 美재무 “‘관세=경기침체’ 고려할 이유 없어…불안정 견딜 것”
- 나스닥 선물 낙폭 확대...-6% 넘어
- 미 증시 S&P 500 지수 선물 2.1% 하락 출발
- '트럼프 관세' 비트코인까지 흔들었다…8만달러선 붕괴
- 미증시 급락 키워드
중국 보복관세
매파파월
경기침체 우려
패닉셀
-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S&P500 각각 4.84%와 5.97% 급락한 데 이어 월요일 시간 외로 추가적으로 4% 넘게 하락 중.
- 자산시장이 붕괴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50개 이상의 국가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 문의했다고 주장.
- 이는 미국의 무역 정책에 주요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사례라며 주장.
- 그렇지만, 중국의 보복 관세에 이어 유럽도 보복 관세를 논의 중이고, 캐나다를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 부과를 시사.
- 트럼프는 결국 관세가 수출업자들이 비용을 부담한다고 발표 했지만, 수입업자는 미국 기업들이고, 최근 기업들의 가격 전가력이 악화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못해 미국 기업이익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점은 간과. 여기에 주요국들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수출 기업들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됨.
- 이는 미국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에 상당한 악영향이 미칠 것임을 시사하는 부분.
-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주말에 '끈기를 가지고 버텨라' 라고 언급했고, 루트닉 상무장관은 '관세 연기는 없다' 라고 주장.
- 베센트 재무장관은 최근 온건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트럼프에 이야기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주말에 '오랫동안 나쁜짓을 해왔기에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주장.
- 이러한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의 행보에 지난 주 후반 이어져 왔던 헤지펀드들의 자산시장에 대한 매도가 더욱 이어지고 있음.
- 결국 헤지펀드들은 주식시장 급락에 마진콜을 제어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자산에 대한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단기적으로 가격이 싸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향후 트럼프의 관세 부과와 보복 관세가 기업들의 이익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는 지속 예상.
50세 생일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50세를 맞은 가운데, 비트코인,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공식 인정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50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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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美 증시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격적인 상호관세 발표와 이에 대한 중국의 보복관세 맞불로 미국 증시가 5년 전 코로나 팬데믹급의 공포성 폭락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지난 3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고 기업들의 올 1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도 예정돼 있다.
-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장 마감 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패닉셀(공황성 매도)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4일엔 중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보복관세로 대응하자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며 매도세가 더욱 강화됐다.
-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7.9%, S&P500지수는 9.1%, 나스닥지수는 10.0% 폭락했다. 3대 지수 모두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때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이다.
- 특히 나스닥지수는 지난 4일 사상최고가 대비 22.7% 급락해 침체장에 진입했다.
- 침체장이란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의 주가 하락을 의미한다.
- S&P500지수는 지난 4일 5074.08로 마감해 사상최고가 대비 17.4% 떨어졌다.
- 4850까지 내려가면 S&P500지수도 침체장에 들어서게 된다.
증시 추가 하락 예상하는 이유
- 로스 MKM의 수석 기술적 전략가인 JC 오하라는 CNBC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이기를 원치는 않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증시에 잠재적으로 매우 어려운 주간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런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달아 터진다면 증시는 월요일 개장 때 급격하고 공포스러운 폭락세를 맞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이어 "이런 무서운 상황을 예상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의 리스크 대비 보상을 감안할 때 나는 이런 상황이 최대 리스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오하라가 기술적으로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S&P500지수가 지난 3일과 4일에 각각 4.8%와 6.0%씩 급락하며 이틀 연속 4%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는 S&P500지수의 이틀 연속 4% 이상 하락은 극히 이례적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리던 시기에 추가 매도세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다며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예로 들었다.
- 오하라는 "사람들은 증시가 이틀 연속 4% 이상 급락하면 매수세가 등장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이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같은 큰 폭의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증시가 궁극적인 바닥에 도달할 때까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어닝 시즌 개막
-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이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번질지 여부가 투자자들의 주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기업들의 올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향후 실적과 자본지출에 대해 어떤 전망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증시가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오는 9일 개장 전에 델타항공이 실적을 공개하는데 이어 11일 개장 전에는 JP모간과 웰스 파고, 모간스탠리 등 금융회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개막된다.
FOMC 의사록 공개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올라가고 경제는 침체에 빠질 것이 거의 확실시되며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오는 9일엔 지난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 상호관세가 발표되기 전 연준 위원들의 FOMC 발언 내용이긴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좀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앞서 지난 4일 공개 연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폭이 예상보다 상당히 크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세 둔화 등을 포함한 관세의 경제적 영향도 상당히 클 수 있다"고 말했다.
- 하지만 "우리는 현재 통화 스탠스에 대한 어떠한 조정을 고려하기 전에 상황이 좀더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통화정책의 적절한 경로가 어때야 하는지 지금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으로 안 그래도 공포에 질린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3월 CPI 상승률 둔화 기대
- 오는 10일가 11일엔 지난 3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각각 발표된다. 지난 3월 CPI는 전월과 비교해 완화됐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지난 3월 PPI는 인플레이션의 반등을 예고할 것으로 우려된다. PPI는 CPI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 지난 3월 CPI는 전월비 0.1%, 전년비 2.5%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2월보다 0.1%포인트,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 2월보다 0.3%포인트 낮은 것이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3%, 전년비 3.0%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2월 대비 0.1%포인트 높은 것이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0.1%포인트 낮은 것이다,
- 반면 지난 3월 PPI는 전월비 상승률이 0.2%로 지난 2월의 0%에 비해 올라가고 근원 PPI도 전월비 상승률이 0.3%로 지난 2월의 -0.1%에 비해 크게 높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 오는 11일에 나오는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도 주목된다.
- 소비자 심리 지수는 최근 구성 요소 중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면서 전반적으로 약화되는 모습을 보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촉발시키고 있다.
- 스태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경기는 급격히 둔화되는 상태를 말한다.
🧭 주간 캘린더 (4월 7일~4월 11일)
- 👨💻 → 관세 여진, DAL/STZ 코멘트, CPI/PPI 체크
- > 경기/물가 : 원유재고 (수) CPI (목) PPI (금) 미시간대 소비-인플레 (금)
- > 고용/실업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목)
- > 실적발표 : AEHR (화) Delta Airlines, Constellation Brands (수) JPMorgan, BlackRock (금)
- > 이벤트 : 3월 FOMC 회의록 (목)
4월 7일 시황. 역대급 급락 유발한 트럼프. 다음은?
- 주말 미 증시는 관세 전쟁 우려에 급락
- 전반적인 투매로 S&P500 중 상승 종목 14개
- 나스닥 100 중 상승 종목은 단 두 종목
- 중국 10일부터 미국산 전 품목에 관세 34% 관세
- 희토류 수출 규제, 블랙리스트 기업 선정 등 보복
- 협상이 아닌 관세 전쟁 분위기에 급락
- 금융 시장 불안에도 파월은 당장은 조치 없다고 발언
- 관세 영향 언급하면서도 정책 서두를 필요 없다고
- 시장 개입 기대하던 투자자들 실망에 낙폭 확대
- 정부측 인사들 발언도 실망감으로 작용
- 트럼프는 정책 없다며 약한자가 실패 한다고 SNS에 올림
- 베센트는 증시 하락은 MAGA가 아닌 Mag7 때문이라고
- 주요 분석가들 일제히 경기 침체 가능성 높아졌다고 경고
- 웨드 부시, 야데니 등 낙관론자들도 경기 우려 제기
- 양측의 충돌은 두 나라 무역 비중 큰 우리 증시에 부담
- 2018년 미중 충돌 당시 우리 증시 가장 고전했음
- 특히 협상이 아닌 충돌부터 시작된 점은 위기감 높이는
- 주말 사이 미국에서는 반트럼프 시위 동시에 벌어졌다고
- 확산 여부에 따라 정책 변화 가능성 가늠
- 빌 애크먼의 관세 연기론도 주목을 받음
- 다만 정보가 있는지, 본인 포지션 변경용인지 미확인
- 미 증시 개장 전 구체적 변화 나오는지 주목
- 현재까지는 백악관측에서 정책 고수하겠다는 의지
- 50여개국에서 협상 관련 연락왔다고 공개
-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 기대감은 방어 요인
- 지난 목, 금요일 우리 증시는 미 증시 폭락에도 선전
- 금요일 코스피는 하락했으나 상승 종목수가 거의 두 배
- 알려진 재료, 헌재 결정에 대한 반응으로 보임
- 대외적인 변수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
- 주말 미 증시 급락은 장초반 큰 부담 불가피
- 특히 현재까지는 백악관측 입장에 변화가 없음
- 관세 연기론 등 조치는 미 증시 개장 전까지 불확실
- 다만 과거 미국의 이런 투매는 당국의 개입을 유발
- 실제 이틀간 -10% 하락시 그 즈음 대체로 바닥이 나옴
- 우리 증시 역시 2008년, 2020년 모두 이 구간에서 바닥
- 2008년은 반등 후 한 번 더 밀리고 바닥 나옴
- 2020년은 이틀 -10% 찍은 날이 바닥이었음
- 코스피 2주 연속 -3% 하락 후 다음주는 반등 통계도
- 이런 변화가 나오려면 외국인 공매도 마무리 되어야
- 초반 이 후 외국인 선물, 현물 변화 나오는지 주목
- 재료 부담되나 코스피 초반 하락시 PBR 바닥권 진입
- 낙폭 커진 실적주들 지속 관심 필요
4/7(월) 국내
● 세계
· 미국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1,200건 이상
· 김해 시내버스 4개사 임금협상 타결…파업 철회
· G7 외교장관 "도발적 행동 우려"‥中의 대만 주변 군사훈련 비판
● 정치
· "계몽령" 친위단체에 격려편지 보낸 尹 "여러분 곁 지키겠다"
· '대선 후보' 이준석, TK행…조부모 산소·산불 피해 현장 방문
· 尹 부부 9일 전후로 관저에서 나온다... 아크로비스타 경호가 관건
● 경제
· 尹정부 경기지수 '임기 최저치'로 마무리…계엄 후 줄곧 추락
· 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2주만에…잠잠해진 강남3구·용산
· 청년·고령자 등 맞춤형 주택 발굴…7일부터 특화주택 공모
● IT, 과학
· 메타 AI '라마4' 출격…영상·오디오까지 처리
· KT,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푼다…티빙·넷플에 전격 개방
· 연예인도 푹 빠진 챗GPT '지브리 프사' 열풍에…"힘 빠진다"
● 사회
· 경북산불 폐기물, 울진산불 때 최소 10배…"비용 1천500억 이상"
· 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 70대 조종사 1명 사망
· 산불 중대본 “산불 때 이웃구한 인니 국적 3명,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태리 스미스의 <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
- 책에 대한 문장을 일부 발췌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 특히 팬데믹 시절의 레터가 지금과 같은 혼란한 시기에 와 닿을 것 같습니다^^;
- 위 책은 태리 스미스의 투자 레터들을 엮어 만든 책입니다.
- 태리 스미스는 영국 사람임에도 가장 유동성이 풍부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는 점, 그리고 무조건 싼 것만 찾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투자자입니다.
- 태리 스미스의 원칙은 저와 같습니다.
- "훌륭한 주식을 과도하게 비싸지 않게 사서 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 그러면서 동시에 회피해야 할 기업의 특징으로 자산 효율성이 낮고, ROCE가 낮은 기업 그리고 과도한 부채나 복잡한 회계구조, 그리고 분산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종목을 꼽고, 이익은 없지만 미래는 밝은 종목들을 꺼립니다.
- 제가 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배당 재투자에 대한 관점입니다.
- 이는 워렌 버핏과 <현금의 재발견>에 나온 내용들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 배당이란 결국 세금으로 소득률을 깎아먹기 때문에 잉여 창출분에 대해서는 회사가 잘 투자해서 복리의 마법을 이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 결국 단순 자사주 소각으로 빚어진 EPS는 환상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퀄리티 종목들의 성장은 지루하다는 점입니다.
- 고로 이 책을 통해서는 ROCE와 같은 수익성 지표, 그리고 FCF와 같은 현금흐름을 통해서 중요한 지표로 맞이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의 성장을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다.
- 태리 스미스의 원칙은 아래와 같이 요약되는데 잊지마세요.
1. 훌륭한 기업에 투자하라.
2. 비싸게 사지 마라.
3. 아무것도 하지 마라.
4/7(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대선·개헌 동시 투표론’ 급부상
- 1면 : ‘트럼프 관세’ 증시 쇼크, 9·11 테러보다 컸다
- 1면 : 대전이 혼인율 1위… ‘9년 1위’ 세종 제친 비결은
- 1면 : 내부 갈등, 영남 이탈, 尹 변수... 3각 파도 앞에 선 보수
- 사설 ① : 세계 관세 전쟁 발발, 충격 줄일 대규모 추경 필요하다
- 사설 ② : 우 의장 “대선, 개헌 동시 투표” 국회 특위 발족이 관건 - (중앙)
- 1면 : 대선·개헌 동시투표…우원식 쏘아올렸다
- 1면 : “트럼프 손 떼라” 미국 1400건 동시 시위
- 사설 ① : 국회의장의 개헌 국민투표 제안 적극 환영한다
- 사설 ② : 탄핵 후에도 반성 모르는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 (동아)
- 1면 : ‘아집’에 갇혀 정치실종, 대통령 탄핵 불렀다
- 1면 : 우원식 “이번 대선때 개헌 국민투표도 하자”
- 1면 : 본격 조기대선… 민주 이재명 독주-국힘 낮은 지지율 고심
- 1면 : “트럼프는 손을 떼라”… 美50개주 60만 시위
- 사설 ① : 中-EU, 美에 ‘맞불’… 확전되는 글로벌 관세전쟁
- 사설 ② : 헌재 ‘전원일치’ 결정이 나라도 보수도 구했다
- 사설 ③ : 성숙하고 의연한 시민들… “나라가 두 쪽 날 것”은 기우였다 - (경향)
- 1면 : 이젠 내란 종식 넘어, 사회 대통합 ‘광장’으로
- 1면 : 윤석열 정부서 고통받은 이들의 외침 “더는 국민이 희생되지 않는 국가”
- 1면 : 트럼프발 ‘R의 공포’ 전 세계에 급습하나
- 사설 ① : 반성 없이 지지층만 챙기는 윤석열, 재구속하라
- 사설 ② : 조기 대선까지, 국가 정상화·정치 혁신·민생 힘 모아야
- 사설 ③ : 격화되는 세계 통상전쟁, ‘풍전등화’ 한국의 출구는 뭔가 - (한겨레)
- 1면 : ‘이재명 vs 국힘 누군가’로 굳어진 장미 대선, 판 바뀔까?
- 1면 : 반트럼프 1300곳 시위…관세 전쟁에 “대참사” 공화당도 비판
- 사설 ① : ‘내란 동조’ 사과 없이 ‘대선 발동’, 국민들은 기억한다
- 사설 ② : 승복도 사과도 없이 한줌 지지층만 바라보는 윤석열
- 사설 ③ : ‘트럼프 관세’ 협상 시도하되,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 (한국일보)
- 1면 : "좌든 우든 결국 나라 걱정"... 가족·친구·동료 가른 '심리적 내전' 봉합될까
- 1면 : '충청 사위' 이재명 '세종 수도' 띄운다… 신행정수도법 22년 만에 재추진
- 1면 : 이재명만 바라보는 '개헌'... 우원식 "대선과 동시에 국민투표하자"
- 1면 : '관세 자해'서 저항 동력 얻었다… 美 전역서 "손 떼라" 反트럼프 동시다발 시위
- 사설 ① : 민주당, '관용과 자제' 헌재 일침 새겨 정치 복원을
- 사설 ② : 승복 거부 지지자 선동 尹의 미망, 국민의힘이 차단해야
- 사설 ③ : 탄핵 거부는 헌법 부정, 거리 반탄 세력 일상 돌아오길 - ※ 4/7(월) 키워드 : 윤석열·파면·헌정수호 / 국민의힘·내란·동조 / 우원식·개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7 Bloomberg>
- 1) 韓 재정과 통화정책 주목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약 10원 상승한 1,461원 부근에서 마감. 국내 정치적 위기가 완화됐다고 해서 한국 경제·금융시장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는 없다고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진단. 노무라는 경기부양을 위해 20조~25조 원 규모의 추경 및 2번의 한은 금리 인하를 전망. 호주달러가 미 달러 대비 5% 넘게 밀려 2008년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원자재 수출국인 호주가 글로벌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호주달러의 최대 추락은 세계 경제에 비관적인 메시지로 해석 - 2) 중국 강대강 보복. 무역전쟁 확대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및 희토류 수출 통제 등을 취하며 무역전쟁을 확대. 중국은 4월 10일부터 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34%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는 미국에 내놓은 이른바 상호 관세 수준과 동일. 또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미국 방위 산업체 11곳을 추가하고, 미국 회사 16곳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 또한 희토류 7종류에 대해 수출을 즉시 제한. 중국 재무부는 “미국의 조치는 국제 무역 규칙을 준수하지 않고 중국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방적 강압이다”고 비판 - 3)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 vs. 트럼프, ‘인하에 완벽한 시기’
파월 연준 의장은 새로운 관세의 경제적 영향이 예상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관세로 인해 적어도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 영향이 더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또한 “우리의 의무는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을 잘 고정시키고, 일시적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음. 파월 발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내리기에 “완벽한 시기”라며, 연준을 재차 압박 - 4) 관세 파장에 엔화 급락 가능성 경고
역사적으로 미국 관세가 인상되면 달러가 다른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엔화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조정 가능성”이 커졌다고 세키네 토시타카 일본은행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전망. 그는 이번 관세 인상 폭은 트럼프의 첫 임기 때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엔화가 대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그는 현재 환율로 볼 때, 공급 충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보다는 경기 침체의 위험이 더 크다고 지적. 세계 경제가 침체에 들어간다면, 현 0.5% 수준인 기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BOJ는 다시 비전통적 통화 완화 조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예상 - 5) 美 정크본드, 팬데믹 이후 최악의 매도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우려로, 미국의 정크 등급 회사채 시장이 팬데믹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매도세에 시달렸음. 미국채 대비 미국 하이일드 채권의 스프레드는 지난 목요일 53bp나 올라 387bp 수준에 이르렀고, 글로벌 하이일드 금리 스프레드는 386bp로 45bp 확대. 아시아나 유럽 국가들에 비해 급격한 움직임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정크본드와 레버리지 론을 매도했음을 알 수 있음. 골드만삭스는 미 정크 본드 스프레드가 3분기까지 440bp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골드만은 “해외 판매 비중이 높은 미국 하이일드 섹터의 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확대되어, 투자자들이 보복 관세로 인한 피해를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4/7(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트럼프는 금요일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 2,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의 게시물 이후 연설에서 관세의 경제적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정책 조정 여부를 고려하기 전에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새로운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언젠가는 줄어들 것이며, 연준은 정책의 명확성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3, 바이트 점프는 성명을 발표하고 바이트 점프 회사는 여전히 미국 정부와 협상 중이며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많은 주요 문제에서 양측이 여전히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법률에 따르면 모든 합의는 관련 검토 프로세스의 적용을받습니다.
- 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틱톡 금지 조치를 75일 동안 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5, 미국 3대 주가지수가 급락 마감, 나스닥은 5.82% 하락하여 사상 최고 종가 기록에서 20% 이상 하락하여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음을 확인, S&P 500은 5.97% 하락, 다우 지수는 5.50% 하락했습니다.
- 6일 CBOE 시장 변동성 지수는 15.29포인트 상승한 45.31로 마감하며 2020년 4월 이후 최고 종가 수준인 45.31로 마감했습니다.
- 7,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8.87% 하락 마감했습니다. FTSE 중국 A50 지수 선물은 밤사이 2.89% 하락 마감했습니다.
- 8, 국제 유가는 4일 미국 유가가 7.41%, 브렌트유가 6.50% 하락하는 등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9, COMEX 금 선물은 2.11 % 하락한 온스당 3056.10 달러로 이번 주 누적 1.83 % 하락했습니다. COMEX 은 선물은 7.57 % 하락한 온스당 29.550 달러로 이번 주 누적 15.15 % 하락했습니다.
- 10, JP Morgan은 현재 미국 경제가 2025 년에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11, 바클레이스는 내년 연준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세 차례에서 두 차례로 줄였습니다.
- 12, OpenAI의 설립자 샘 알트먼은 몇 주 안에 O3, O4-MINI를 출시하고 몇 달 안에 GPT-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13, 일라이 릴리의 미국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재임 기간 동안 다이어트 약품에 대해 제안한 건강 관리 패키지를 취소했다는 소식에 몇 시간 후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14일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의 발언에 대한 소셜 미디어 보도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런 버핏이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 15.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4월 4일(현지시간) 영국, 이탈리아, 호주가 무역 전쟁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16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인 eToro 그룹, 의료 기술 회사인 메드라인, 디지털 치료 대기업인 힌지 헬스 등 많은 기업이 미국 기업공개 연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17. 5일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현지 시간 6시 4분(베이징 시간 4시 4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PNG 진베이에서 동남동쪽으로 194km 떨어진 바다, 진원의 깊이는 10km에 위치해 있습니다.
- 우리는 중국, 유럽연합, 그리고 다른 많은 나라들과 막대한 재정 적자를 안고 있습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관세(TARIFFS)입니다.
- 지금 이 관세 덕분에 수십억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이는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 이들 국가들과의 무역 흑자는 졸린 조 바이든(Sleepy Joe Biden)의 “대통령 임기” 동안 증가했습니다.
- 우리는 이를 되돌릴 것이며, 매우 신속하게 되돌릴 것입니다.
-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미국에 있어 관세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참여방법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소식이 여러 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SK디스커버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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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물 추가 하락 중. 시황맨
- 주말 사이 일부 관세 연기론, 협상론 등이 나왔으나 현재까지 백악관 분위기는 강행 입장 유지
- 상무 장관은 트럼프의 관세는 농담이 아니라며 의지를 재확인
- 트럼프는 SNS에 골프 사진 올리는 등 별다른 입장 변화 없음
- 로이터. 마진콜 걱정하는 투자자들이 미리 매도하는 분위기
- 파월 발언에서 보듯 연준이 나서지 않는 등 당분간 방어막이 없다는 점
- 노무라. 마진콜, 강제 매도 등이 당분간 증시 지배. 현재 시장은 오래 가거나, 빠르게 안정되거나 둘 다 가능. 다만 4월 2일 이전 회복으로 바로 가기는 어려울 것
- 씨티. 실제 경기 침체로 갈 경우 지금의 증시도 아직 반영한 수준 아니라고 봐야
- 1948년 이 후 경기 침체 국면에서 S&P500 낙폭 중간값은 -22.1%. 이대로 적용하면 4,800p 아래
- 행정부 내에서 협상이나 관세 정책 일부 변경에 대한 의견을 구한 움직임 있었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닌 듯.
- 결국 아시아 증시 돌아가는 시간대 보다는 미국 증시 개장 전에 어떤 메세지가 나오는지가 중요할 겁니다.
비트코인 급락 이유, 8만달러선 붕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친 영향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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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생일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50세를 맞은 가운데, 비트코인,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공식 인정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50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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