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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10일
- 10/10 미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 후 MS 관련 보도 후 낙폭 축소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 후 하락 전환…엔비디아 시총 4.7조달러 돌파
- 미중 갈등 심화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일제 하락 마감…다우 0.52% ↓
- “엔비디아 2% 급등, 사상 최고 경신” 美증시 일제 하락…다우 0.52%↓
-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미국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라우터 제조사 TP-Link 에 대한 제재 고려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노보 노디스크 $NVO 의 아케로 $AKRO 인수에 힘입어 바이오 업종 상승세 지속
- 파월 의장 금일 연설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언급 없었음
- 이스라엘-하마스 종전 및 인질 석방 합의. 노벨 평화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온 합의
- 이스라엘 내각,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 중앙은행 준비자산에 비트코인·금 편입 전망…2030년까지 핵심 축 부상 : 도이체방크
- [뉴욕 코인시황/ 마감] 비트코인 12만달러 방어…이더·BNB·리플 등 알트코인 3~6% 급락
- 미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대부분의 종목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하락.
- 특히 연준 위원들의 미지근한 발언,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관세와 셧다운 등으로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감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 욕구를 강화.
-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결국 시장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다만 장 마감 직전 MS(-0.47%)가 데이터센터 용량 부족 사태가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다우 -0.52%, 나스닥 -0.08%, S&P500 -0.28%,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9%)
*변화요인: 초과 유동성, 연준 위원, MS의 힘
- 미국 초과 유동성을 가늠하는 연준의 역레포 잔액이 45억 달러로 2021년 4월 초(34억 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동성 고갈이 임박했음을 시사.
- 표면적으로 두 시기 모두 역레포 잔액이 "바닥 수준"이지만, 그 배경은 정반대.
- 현재는 현재는 연준의 양적긴축(QT)과 미 재무부의 차입 확대로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흡수되며 단기금융시장 압박과 실효연방기금금리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반면 2021년은 양적완화(QE)로 유동성 과잉 상태였다는 점에서 대조적. 결국 역레포 잔액이 5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QT의 유동성 완충 효과가 거의 소진되었음을 의미.
- 앞으로 연준의 QT가 계속되면, 역레포가 아닌 은행 지급준비금으로 옮겨가게 됨. 이는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수 있어 향후 레포금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편, 마이클 바 부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모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추가 인하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
- 물가는 연준의 목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완전히 간과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고 언급.
-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고용불안을 이유로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
- 다만, 달라스 연은 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고용 순익 분기점은 이민정책등으로 현재 약 3만명 수준이라고 발표.
- 이에 고용불안이 이어진다고 해도 실업률 급등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 기조는 약화.
- 이러한 내용에 채권 금리는 소폭 상승한 가운데 달러화는 강세.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
- 한편, MS(-0.47%)의 Azure 클라우드 용량 부족 문제가 당초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전해짐.
- 현재 클라우드 시장을 지배하는 AI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 기존에 MS가 2025년 말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던 서버 및 물리적 공간 부족 현상이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북부 버지니아와 텍사스 등 주요 데이터센터 지역의 신규 서비스 구독 제한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언론은 보도.
- 이러한 용량 부족은 AI 워크로드에 필수적인 GPU 기반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CPU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영향을 줌.
- 이는 MS가 AI 성장에 힘입어 클라우드 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공급과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단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초래.
- 그럼에도 관련 소식은 AI 산업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입케 해서 장 마감 전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 축소 요인
*특징 종목: 엔비디아, 오라클, 양자컴퓨터 상승 Vs. 테슬라, 애플, 알파벳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UAE 칩 수출 승인에 상승
- 엔비디아(+1.83%)는 대부분 기술주가 부진했지만 상승 지속. 특히 UAE로의 AI 칩 수출 승인 소식 및 전일 젠슨 황 CEO의 AI 수요 폭발적 증가 언급이 긍정적인 영향. 더불어 목표가 상향 및 일부의 7조달러 기업가치 언급도 강세 요인.
- AMD(-1.13%)는 최근 OpenAI와의 협력 후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 그리고 엔비디아 대비 점유율 둔화 우려로 하락.
- 인텔(+0.99%)은 엔비디아의 인텔 투자로 AI와 PC용 통합칩 개발에 따른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미-중 반도체 마찰 우려도 반사이익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TSMC(-1.52%)는 9월 매출이 AI 칩 수요를 반영하며 전년 대비 30% 증가했지만 연속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부담 지적 속 하락.
반도체: 델, AI서버 매출 불안으로 하락
- 마이크론(-2.14%)은 견조한 실적 발표 후 상승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브로드컴(-0.14%) 등도 하락. 이는 미-중 반도체 분쟁 등도 차익 실현 요인.
- 델(-5.21%)은 AI 하드웨어 수요 증가 등의 소식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AI 서버 수요 둔화 및 마진 축소 우려 등이 부각되며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1.19%)등도 동반 하락.
- 유아이패스(+18.81%)는 OpenAI와의 협업 및 AI 자동화 플랫폼 강화 발표로 급등.
- 디지털오션(+4.49%)은 Canaccord가 목표가를 5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9% 하락
자동차: 테슬라, FSD 조사 소식에 하락
- 테슬라(-0.72%)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FSD 시스템이 장착된 약 288만 대의 차량에 대해 예비 평가 조사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하락.
- 이번 조사는 FSD가 교통 안전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 행동을 유도했다는 50건 이상의 보고와 일련의 충돌 사고에 따른 것.
- 특히 FSD가 작동 중인 차량이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여 충돌 사고(6건 보고, 4건 부상자 발생)를 일으키거나, 차선 변경 시 부적절한 방향으로 주행하는 등의 사례를 중점적으로 검토.
- FSD가 위험을 초래했는지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리콜로 이어질 수 있음.
자동차: 포드, 알루미늄 공급 불안 여파로 하락 지속
- 포드(-2.04%)는 핵심 알루미늄 공급업체 공장 화재로 F-150 생산 중단 발표하자 하락.
- GM(-0.85%)은 중국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1%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은 제한.
- 페라리(-14.99%)는 2030년 전기차 비중을 기존 40%에서 20%로 대폭 하향 조정. 이에 따라 당초 기대치 미달 및 미래 전략 리스크로 주가 하락.
- 퀀텀스케이프(-2.22%)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가운데 앨버말(+5.25%)은 리튬 수요 반등 기대감 및 공급 불확실성 완화 소식에 크게 상승.
- 리튬아메리카(+2.16%)도 상승. 크리티컬 메탈스(+24.77%)는 중국의 희토류 규제 강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 상승.
- MP머티리얼즈(+2.41%) 등 여타 희토류 관련 기업들도 상승.
대형기술주: 메[타 플랫폼, 광고 전략 강화 등에 힘입어 상승
- 메타플랫폼(+2.18%)은 스마트글라스가 향후 스마트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AI 기반 대화형 광고 개인화 전략 강화 소식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알파벳(-1.32%)은 기업 고객을 위한 새로운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전일 유입된 반독점 재판 소식에 하락.
- 애플(-1.56%)은 AI 통합 스마트 안경 출시 계획 등에도 하락.
- 아마존(+1.12%)은 프라임 데이 매출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과 파키스탄에 위성 인터넷 구축 소식, AI 에이전트 제공등에 상승 전환.
- MS(-0.47%)는 구글의 기업용 제미나이 발표로 경쟁 우려 속 하락 후 모건스탠리가 기업들의 CIO 설문 조사 결과 AI의 가장 큰 승자라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더불어 데이터센터 용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소프트웨어: 오라클, 마진 둔화 우려 완화 속 매수세 유입
- 오라클(+3.06%)은 전일 젠슨 황이 마진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한 데 힘입어 전일에 이어 상승. 더불어 필립 증권이 오라클이 생산 능력 확대 및 수주잔고 전환을 통해 이익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35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2.04%)는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로 전략적 파트너십 맺고 있는 세일즈포스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다만 서비스나우(+0.40%)는 상승한 가운데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 팔란티어(+1.04%)는 Wedmont 등 일부 자산운용사가 팔란티어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시장은 작은 호재성 재료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
양자컴퓨팅: 씰스큐, 미 국방부를 위한 포스트 양자 보안 솔루션 개발
- 씰스큐(+39.68%)의 급등으로 아이온큐(+4.31%), 리게티컴퓨팅(+8.98%), 디웨이브퀀텀(+2.39%)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동반 상승.
- 이는 포스트-양자 암호화(PQC) 시장이 실제 미 국방부 수요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때문.
- 실스큐가 TSS와 협력하여 미국 정부 및 국방 시스템을 위한 'Made in US' PQC 보안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은, 양자 컴퓨팅이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국가 안보 인프라를 재편해야 하는 현실적인 위협이자 기회가 되었음을 확신.
- 즉, PQC와 같은 '양자 시대 대비 기술'의 실질적인 계약 및 상용화 소식은 양자 기술 생태계 전체의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양자 보안회사인 아킷퀀텀(-0.61%)은 부진
중국 기업: 차익 실현 및 정부 정책 우려로 하락
- 알리바바(-4.11%), 핀둬둬(-1.88%), 진둥닷컴(-2.89%)은 황금 연휴 기간 사상 최대 규모의 여행 수요가 기록됐지만, 실제 소비 측면에서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 특히 교통량은 많은데 지출이 많지 않은 결과가 나오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바이두(-3.99%)는 중국 정부의 기술주 상승을 제어하는 정책이 지속되자 차익 실현 욕구가 확대되며 알리바바 등과 더불어 하락.
- 니오(-4.97%), 샤오펑(-5.29%), 리오토(-4.18%) 등 중국 기업들도 최근 분기 판매량이 견조했지만, 향후 지속 여부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 여기에 테슬라가 주행거리가 좀더 긴 변형된 모델 Y산업부 등록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도 부진.
제약: 매물 소화 속 소형 종목 강세
- 일라이릴리(+1.14%), 머크(+1.27%) 등은 상승한 가운데 화이자(-1.71%)는 하락하는 등 새로운 이슈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노보노디스크(-1.56%)는 아케로 테라퓨틱스(+16.33%) 인수에 파이프라인 확대 기대에도 하락.
- 아케로는 급등. 아스트라 제네카(-0.40%)는 버지니아 제조 시설에 대한 투자한다는 소식에도 하락.
- 진단업체 네오젠(+16.4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6년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굿알엑스(+5.69%) 같은 소매 약국들이 TrumpRx 약품 할인 플랫폼에 합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슈퍼누스 파마(+3.15%)는 파킨슨병 치료기기 성장 기대로 목표주가 65달러로 상향 조정되자 상승.
항공: 실적 호전에 상승
- 서브 로보틱스(+28.63%)는 도어대시(-2.00%)와 미국 전역에 로봇 배송을 위한 다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급등.
- 델타항공(+4.2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발표하자 상승.
- 유나이티드 항공(+3.31%) 등도 동반 상승.
- 크라토스 디펜스(-6.74%)는 미 해군과의 계약 체결 및 목표가 120달러 상향 소식에 상승 후 지속적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10월 10일 시황. 셧다운, 일부 증시 과열론에 매물
- 셧다운 상태 이어지며 경계감에 매물 출회
- 11개 업종 중 필수 소비재 제외한 10개 업종 하락
- 특히 소재. 산업재. 에너지 업종 낙폭이 컸음
- 지표 발표 지연되면서 실적 보며 판단하자는 시각
- 주요 연준 인사들의 추가 인하 신중론도 관망 요인
- 연이은 임시 예산안 표결 실패 후 공화당도 분열 조짐
- 여론 조사에서 공화당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 더 많아
- 일부 의원들 보험료 관련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 다음주 넘기면 군인 급여, CPI 발표 지연되는 상황
- 미중간 블랙리스트, 희토류 뉴스 나오는 점도 경계
- 미국이 하마스 등에서 사용하는 드론 부품 문제 지적
- 중국 기업이 미국 기술 적용된 제품 제공한 의심
- 관련 기업 블랙리스트 올리자 중국 희토류 통제
-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에 사용되는 희토류가 포함되었음
- 일단 미중 협상략 높이기 위한 신경전 차원으로 해석
- 애플, 시리 AI 업그레이드 연기 보도에 약세
- 제품 혁신 기대 낮아질 것 우려에 매물 출회
- 테슬라. 고속도로교통안전국 FSD 기능 조사 소식에 매물
- 빨간불에서 교차로 진입해 교통 법규 위반 사례 58건
- 테슬라 측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리콜 가능하다고
- 딥워터. 테슬라 저가 모델로 내년 전망치 16% 넘길 듯
- 캐멀슨 인베스트. 가격뿐 기술 혁신 없어 영향 제한
- 반도체 관련 긍정적인 뉴스는 이 날도 이어짐
- 엔비디아가 2% 가까이 오르며 지수 낙폭 제한
- 엔비디아, UAE에 수출 승인 받을 것이라는 보도
- 수출 규모와 동등한 규모로 미국에 투자 한다는 전제
- 캔터 피츠제럴드. AI인프라 성장, 엔비디아 점유 유지
-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해. 목표가 240 → 300달러 상향
- TSMC 9월 매출이 전년 대비 31.4% 증가 소식도
-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
- 베어드. 오라클 AI 수혜 주목해야. 365달러 제시
- AI 인프라 투자. 데이터 활용 증가 등에 긍정적 영향
- 광물주인 MP 머티리얼즈. 희토류 통제 소식에 상승
- 리튬 업체인 앨버말도 큰 폭으로 상승
- 시작된 어닝 시즌은 양호하게 출발
- 델타 항공은 예상 넘긴 실적과 가이던스에 강세
- 매출 $152억, EPS $1.71 기록. 예상은 $150.6억, $1.53
- 펩시코도 예상치 소폭 상회하는 실적 공개
- 존 윌리암스. 고용 냉각 감안 연내 추가 인하 해야
- 다만 고용 둔화가 경기 침체 의미할 정도는 아니라고
- 마이클 바. 인플레, 불확실성 감안 추가 인하 신중해야
- 관세의 인플레 영향 제한적이라는 주장 동의하지 않아
- UBS. AI 투자 지속되어 거시 환경 아직은 좋아
- 세븐즈 리포트. AI 투자는 실체있어 닷컴 버블과는 달라
- 파이퍼 샌들러. 실적 시즌 돌입하며 종목별 매물 가능성.
- 블룸버그, 헤지펀드들 연말까지 달러 강세에 베팅
- 프랑스와 일본의 정치 상황을 감안한 베팅이라고 분석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0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가자 전쟁을 끝냈다”… 월요일 또는 화요일 인질 석방 예정, 이란과도 평화 논의 중.
- 트럼프: “이집트 방문해 가자 평화 협정 서명 예정, 중동 평화 여행 추진.”
- 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도 곧 이루어질 것.”
- 트럼프: “민주당 예산 프로그램 영구 삭감 예정, 셧다운 지속.”
- 미 상원, 민주당 예산안과 공화당 예산안 모두 부결… 셧다운 지속 전망.
- 트럼프: “민주당 일부가 정부 재개 요청 중.”
- 트럼프: “우리는 시카고를 안전하게 만들 것, 주지사 의사와 상관없다.”
- 트럼프, 콜럼버스데이 선포문 서명.
- 트럼프, 벤 카슨에 자유훈장 수여 예정 및 영양고문 임명.
- 트럼프, 핀란드 총리 스투브와 회담… “핀란드와 쇄빙선 공동 건조, 6G 협력 추진.”
- 트럼프: “스페인을 NATO에서 퇴출할 수도 있다.”
- 트럼프: “핀란드가 러시아 공격받으면 방어할 것.”
- 인도 모디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가자 평화안 축하, 무역 협상 진전.”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지명.
- 이스라엘 내무장관 벤그비르, “하마스 해체 없으면 네타냐후 정부 붕괴시킬 것.”
- 하마스 가자 지도자: “오늘부로 전쟁 종료, 영구 휴전 시작.” 라파 국경 양방향 개방 및 여성·아동 석방 합의.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부의장 바르: “인플레이션과 고용 불확실성 크며 추가 금리인하 신중해야.”
- 바르: “AI는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 현재 통화정책은 완만히 제약적.”
- 바르: “균형금리 소폭 상승, 대차대조표 축소는 원활.”
- 바르: “노동시장 둔화는 취약 요인, 인플레이션 3% 이상 지속 전망.”
- 뉴욕 연준 윌리엄스: “올해 추가 금리인하 필요.”
- 도이체방크: “연준, 올해 남은 두 회의에서 각각 25bp 인하 예상.”
- 미 국채 4주물 금리 4.030%, 응찰률 2.92배.
- 미 재무부, 10월 14일 3·6개월물 총 $1630억 발행 예정.
미국 주식
- 소매투자자 9월 한 달 주식 순매수 $1000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 마이크로소프트, 2026년까지 인도·대만 데이터센터 신설 및 AI 인프라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부족으로 Azure 신규 구독 제한 지속 전망.
- 오라클, 베어드 ‘Outperform’ 등급 개시 후 주가 2.8% 상승.
- 테슬라, 중국 산업부에 장거리 주행 모델 Y 등록
- 테슬라 레버리지 ETF ‘Azoria Convexity’ 옵션 거래 개시, 총 익스포저 304%.
- GM, 2027년형 볼트 공개 — 출시가 $29,990.
- 모건스탠리: “사상 최고가에서 주식 매수해도 장기 수익률 더 높았다.
- 미국 머니마켓펀드 자산, 사상 최대 $7.39조 달러.
S&P500 -0.34%, 나스닥 -0.14%, 다우지수 -0.57%로 하락 마감.
암호화폐
- 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10년 내 $1,000,000 도달.”
- $100M 규모 암호화폐 청산 발생(1시간 내).
- 코인베이스 CEO: “크립토가 모두에게 공정한 금융 접근을 줄 것.”
- 도이체방크: “2030년까지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과 금을 대량 보유할 가능성.”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 사우디와 반도체 수출 협정 마무리 단계(WSJ).
- 미국, 중국 연계 기업 TP-Link 제재 검토.
- 중국, 리튬배터리·흑연 음극재 수출 통제 발표.
- EU 도브로브스키스: “2026년 성장 전망 약화.”
- 핀란드: “러시아산 석유·가스 수입 피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
기타 뉴스
- IRS, 2026년 세금구간 상향 — 최고세율 37%는 개인 $640,600 초과부터 적용.
-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전체 전력의 5% 도달.
- 유튜브, 일부 해지된 크리에이터에게 재개설 허용.
- FICO: “자동차·신용카드·개인대출 연체율 상승 중.”
- ICL, 美 LFP 배터리 공장 DOE 지원 중단으로 $4,000만 손실 예상.
- CPP 투자위원회, FCC 환경서비스 지분 25% 추가 인수(€1B 규모).
美증시 Summary
- [최고치 랠리를 보이던 미증시는 잠시 숨을 고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가 약 50억 달러에 아케로 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하며 바이오테크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약주들이 견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코스트코의 9월 매출이 강하게 나오면서 필수소비재 섹터도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 펩시도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하며 음료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 반면, 산업재 섹터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는데 예외적으로 항공주는 델타항공의 실적 호조와 여행 수요가 개선되고 지속 가능하다는 긍정적 발언으로 상승했습니다
- 기술주에서는 엔비디아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상향과 함께 UAE 반도체 거래 승인 소식이 전해지며 1.73% 상승했습니다
-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계속되면서 시장에 공개되는 경제 데이터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 이날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는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침체 징후는 ㅂ이지 않고 있으며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약 0.25%p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미니애폴리스 연준은행 창립 10주년 및 데이터 서밋 개막식에서 연설을 했지만 통화정책이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셧다운 문제는 계속 교착 상태이며, 하원은 군입 급여 지급(10월15일)과 일부 기관 부분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긴 연휴 이후 거래를 재개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상승 마감했습니다.
- 중국 상무부는 희토류 원자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 소식으로 미국 내 희토류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 일본 니케이지수는 1.77% 상승 마감했는데, 전날 ABB와의 로봇 관련 협약 이후 소프트뱅크 주가가 10% 이상 급등한 영향과, 미국 기술주들의 강세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 🛢🇮🇱이날 유가는 -1.8% 하락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1단계에 합의했는데 인질 석방은 주말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스라엘 내각은 공식적으로 협정을 승인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으며, 승인 즉시 군대가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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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조사, 중국 외환 보유고 정도가 주목 받을 예정입니다
10/10(금) 국내
● 세계
· 美 셧다운 9일째…트럼프 "민주당 인기 예산 삭감할 것"
· 트럼프 "시진핑과 대두 수출 논의할 것…중국산 수입 중단할 수도"
· "한국인 활동가, 이스라엘 사막 교도소 수감…가혹한 환경"
● 정치
· 내주부터 국감 정국… 내란 청산 vs 송곳 감사
· 김정은 “10년 내 모든 것 변천시켜야…당 권위 훼손 색출·제거”
· 전현희 “조희대, 노쇼 투아웃 중…국정감사 출석 양해 없다”
● 경제
· 닷새마다 라면 먹는데 세계 2위?…한국보다 앞선 이 나라 지구촌 식탁 파고드는 K푸드
· 외국인 보유 토지 여의도 면적 92배 규모…4년새 20% 증가
· “베이글 하나 4000원대”… 빵값은 오르는데 빵집 월수입은 ‘글쎄
● IT, 과학
· 日, 2000년 이후 꾸준히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 비결, 알고 보니…
· ‘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우체국 쇼핑, 다시 문 열었다
· 한국계 조앤 장 오픈AI 랩스 대표 “챗GPT 행동설계, 인간-AI 공존 추구”
● 사회
· 647개라더니 709개…국정자원 피해 시스템, 숫자도 몰랐다
· 풍년 맞은 귀하신 몸… 송이, 올해는 나도 맛 좀 보려나
· 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북적..."밤 10시쯤부터 풀려"
10/10(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20년 만의 APEC 외교 기회… 李, 주연 아닌 조연 될 우려
- 1면 : 육사 생도 32%가 군인 꿈 버렸다
- 1면 : 65세 정년의 벽에… 중국 가는 석학들
- 1면 : ‘2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평화구상 1단계 합의
- 사설 ① : 북·중·러 밀착 앞, 혼돈 더해가는 한·미·일 공조
- 사설 ② : 경찰 폭행 1심 판결에 10년, 이것이 정의인가
- 사설 ③ : 무기력한 정치·행정에 경종 울린 ‘청계천式’ 혁신 - (중앙)
- 1면 : 부동산 추가대책 낸다…공시가격 인상도 검토
- 1면 : 가자전쟁 2년…이·하마스 ‘트럼프 중재 휴전안’ 합의
- 사설 ① : 사법부 폄훼 경연 벌이는 듯한 민주당
- 사설 ② : 과학기술 존중 없인 노벨상도, 국가 미래도 없다 - (동아)
- 1면 : 美-中 경주 담판 앞두고… 中, 희토류 수출 더 죈다
- 1면 : 서울 싱크홀 8월까지 37건… 작년 전체의 2.2배
- 1면 : 중증 서민 지원 ‘재난적 의료비’, 탈모-개물림 치료에 써
- 1면 : 가자전쟁 2년만에… 美 압박으로 휴전 1단계 합의
- 사설 ① : 올해 서울 싱크홀 벌써 작년 2배 넘어… 30%는 원인도 모른다
- 사설 ② : 지자체 관사 근래 되레 급증… 30년 전부터 ‘없애라’ 했는데
- 사설 ③ : 90개 나라 55만이 TOPIK 응시… 한글이 최고의 소프트파워 - (경향)
- 1면 :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1단계’ 합의
- 1면 : ‘노벨 문학상’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 1면 : 관세협상 돌파구…대통령실, 이달 2차 한·미 정상회담 총력
- 1면 : 여, 사법·언론 ‘개혁 입법’ 2R 돌입…속도·방식 등 대통령실과 온도차
- 사설 ① : 이·하마스 첫 평화 합의, 세계는 종전과 가자 살리는 길로
- 사설 ② : 다카이치 일 총리, 야스쿠니 참배 말고 미래 함께 열길
- 사설 ③ : 산후조리 값 급등·양극화, 공공산후조리원 확장 서둘러야 - (한겨레)
- 1면 : 이-하마스, 인질 석방과 철수 합의…“13일에 돌아올 것”
- 1면 :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 1면 : 중·러 정상급, 남북 병행 방문…동북아 ‘격동의 10월’
- 사설 ① : 유럽도 철강관세 50%, 보호주의 장벽 넘을 대응력 절실
- 사설 ② : 일본 새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책임감 있는 언동 해야
- 사설 ③ : 이진숙 체포영장 기각, 면죄부 준 게 아니다 - (한국일보)
- 1면 : 가자지구 전쟁 종식 돌파구 열렸다... 이르면 주말 인질 석방
- 1면 : 중국, 희토류 관련 기술까지 수출 통제…해외 생산품도 옥죈다
- 1면 : '우익 다카이치 리스크' 현실화…연립여당 반발에 총리 투표 연기
- 1면 : "트럼프 방한 전 관세협상 이견 좁히자"...이 대통령도 실시간 보고 받아
- 사설 ① : 노벨 과학상 2관왕 일본, 이공계 대학생 자퇴하는 한국
- 사설 ② : 미국 베낀 중국 희토류 통제, 새우등 신세 K 수출 비상
- 사설 ③ : 여야의 대통령 추석 예능 출연 공방, 낯 뜨겁다 - ※ 10/10(금) 키워드 : 이스라엘·하마스·휴전 / 中·희토류·수출통제 / 美·관세협상·대통령실·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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