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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필요한 서민들이 불법사채 이용 전 찾아야 할 곳은
정부가 마련한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돈 빌릴 곳을 찾지 못하는 서민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생활안정자금, 고금리대안자금 등을 마련했습니다.
근로자햇살론
- 소득이나 신용이 낮은 근로자는 서금원의 근로자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 근로자햇살론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에 대한 보증부대출이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 근로자햇살론은 올해 말까지 최대 2000만원을 연 11.5% 이하의 금리로 빌릴 수 있다.
-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다. 대학생·청년을 위한 정책금융상품도 마련돼 있다.
- 홈페이지
햇살론유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은 햇살론유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햇살론유스는 대학생·청년이 학업 및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민금융상품이다.
- 취업준비생이거나 사회초년생(중소기업에 1년 이하 재직 중인 자)이라면 최대 12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 다만, 햇살론유스의 경우 한 번 이용하면 다시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햇살론뱅크
-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로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신용·저소득자는 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 햇살론뱅크는 올해까지 한도가 최대 25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이나 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 대출금리는 은행별로 다르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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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이력 있어도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 연체 이력 있어도 당일 통장으로 입금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라면 담보와 조건 없이 돈을 즉시 빌려준다는 불법사채 대신 정부가 당일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 소액생계비 대출은 대부업조차 이용이 어려워 불법사금융 이용이 불가피한 고객의 재기를 위한 상품이다.
- 이 상품은 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자에게 당일 50만원을 빌려준다.
- 의료·주거·교육비 등 특정 용도의 경우라면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 소액생계비 대출 금리는 연 15.9%다.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한다면 상환 기간에 따라 금리가 최저 연 9.9%까지 내려간다.
- 이 상품은 1년 후 만기가 되면 한 번에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단, 성실상환자라면 최대 5년 이내에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 신청하러가기
햇살론15
- 햇살론15는 대부업·불법사금융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최저신용자가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은행 대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가 대상이다.
- 햇살론15를 이용하면 은행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연 15.9%의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다.
- 성실상환 시 금리도 1년마다 내려간다.
- 대출 기간이 3년일 경우 매년 3.0%포인트씩, 5년 만기 시 매년 1.5%포인트씩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연체 이력이 있어 햇살론15 대출 심사에서 거절된 사람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 개인신용평점 하위 10%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 6개월 간격으로 최대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 이 상품의 금리는 연 15.9%로, 성실상환 시 1년마다 금리가 인하된다.
-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상환을 완료했더라도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신청하러 가기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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