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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순자산 가치’ 프리미엄
2021년 이후 최고 …
비트코인 전략 성과
- 비트코인 개발 회사를 자처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가가 비트코인(BTC) 가격 대비 계속 전진하면서 보유 자산 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 MSTR의 순자산 가치(NAV) 프리미엄은 MSTR의 시가총액을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 MSTR-트래커에 따르면, 이 프리미엄은 약 2.5로 상승해 2021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은 약 371억 4천만 달러이며, 회사가 보유한 25만2220 BTC는 약 151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회사 주가를 비트코인 가격으로 나눈 비율은 0.0030으로, 회사가 2020년 8월 비트코인을 회계 자산으로 채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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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2024년 비트코인 대비 초과 성과
- 2024년 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당시, 비트코인 관련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이 어떤 성과를 낼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 그러나 ETF 출시 이후 회사 주가는 240% 이상 상승했으며, 10월 8일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이는 비트코인과 비교해 약 8배나 높은 성과다. 비트코인은 3월 기록했던 최고가 이후 16% 하락한 상태다.
프리미엄 상승 원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 자산으로 채택한 이후, 전환사채 같은 금융 상품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왔다.
- 그 결과,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현재 이 회사의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은 0.0012 BTC이다.
- 주식 및 부채를 통한 자금 조달은 주주 지분 희석을 수반하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주주 지분 희석보다 빠르게 증가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 지난 4년 동안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유지되어 왔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새로운 핵심 성과 지표(KPI)로 ‘비트코인 수익률’을 도입했으며, 이는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과 가정 희석 주식 수의 비율 변화율을 나타낸다.
- 이 수치는 2분기에 5.1%로 증가해, 3개월 전의 4.4%에서 상승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격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자체를 보유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 이로 인해 NAV 프리미엄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내다봤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뉴욕 시간 11일 오후 1시 27분 205.75 달러로 12% 넘게 급등했다.
마이클 세일러: mstr의 목표는 선도적인 비트코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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