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7일 ‘가상화폐 서밋’ 주최

트럼프, 
3월 7일 
‘가상화폐 서밋’ 주최…’
진흥책’ 밝힐듯

 

 

 

White House to host first Crypto summit

 

 

 ‘가상화폐 서밋’

•  미국 백악관은 오는 3월 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업계의 창업자, 최고경영자(CEO), 투자자 등이 참석하는 ‘가상화폐 서밋’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 백악관의 가상화폐 총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사회를 맡는 이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 백악관은 “지난 행정부는 디지털 자산 분야를 부당하게 기소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비전은 디지털 금융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혁신을 가능하게 하며, 경제적 자유를 보호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진흥책

• 대선때 가상화폐 친화 기조를 표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서밋 연설을 통해 가상화폐 진흥책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가상화폐 실무그룹을 신설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실무그룹은 가상화폐 규제 틀을 짜고,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을 비축하는 방안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입법 관련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가상화폐 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하자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신설 등을 실현하기 위해 로비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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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대통령이 탄생

• "정상회담은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가 의장을 맡고, 실무 그룹의 전무 이사인 보 하인스가 진행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동안 서명한 첫 행정 명령 중 하나는 그의 행정부가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및 관련 기술의 책임 있는 성장과 사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 트럼프는 그의 가족이 디지털 통화 사업에 착수한 후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 에릭 트럼프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Bitcoin Mena 2024에서 기조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에릭 트럼프는 청중에게 "미국 역사상 가장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대통령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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