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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은 전주한옥마을 근처에 있다.
전주 여행때 방문추천.
특히 어린이가 있다면 좋운 방문이 될것이다..
책 기둥도서관
-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전주시청 1층
- 063-230-1845
- 시가 시청 1층 로비를 리모델링해 만든 열린 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61㎡에 모두 8400여권의 도서가 있다.
- 도서관 1층은 4개의 기둥 서가를 포함해 ‘갤러리 서재’, ‘생일 책장’, ‘전주의 서재’, ‘어린이 책장’ 등으로 꾸며졌다.
- 메인에 해당하는 4개의 기둥 서가는 각각 △세계의 도서관·책(월드) △전주의 도서관·책(전주) △시민이 권하는 책(시민) △출판사 추천 책(출판사)으로 채워졌다.
- 책 기둥도서관 공간 명칭. 책 기둥도서관 공간 명칭. 갤러리 서재는 천연색 표지 책으로 채워져 예술 감각을 높였고,
- 생일 책장은 생일을 맞은 시민에게 그날 태어난 작가의 책을 전시·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 어린이 책장은 그림책 등 어린이의 상상력을 채워줄 도서가 진열돼 있고, 전주의 서재에선 전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다.
- 2층은 ‘동네 책방’ 공간으로 독서토론 등 소규모 모임과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 이 도서관은 2명이 근무하며 1명당 1권을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독서 관련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 시는 책 기둥도서관을 활용해 공공도서관, 동네 책방과 함께 독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노송광장 놀이터와 연계한 체험행사,
- 시민 문화프로그램 등 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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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 전주시청은 한옥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잘 연상하게끔 건축되었다.
- 시청을 보면 전주시의 상징과도 같은 풍남문을 떠올릴 법하고 전면부에는 한옥 처마가 보이기도 한다.
- 홈체이지 바로가기
노송광장
- 노송광장에 있는 사람들 중 절반이 어린이였다.
- 바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다.
- 목재를 재료로 한 징검다리, 통나무 터널 등이 보인다.
- 한편에는 어린이들이 줄 서있다.
- 바로 짚라인 놀이터다.
- 손잡이를 두 손으로 잡고 미끄러지듯 반대편을 향해 짚라인이 이동하자 어린이는 자연스레 소리를 지른다.
- 청사 입구 가까운 곳에는 고목이 눕혀져 있다.
- 큰 고목을 눕혀놓기만 한 것처럼 보이는 이 시설물도 인기가 좋다.
- 어린이들이 고목 위아래를 이리저리 오가며 자유롭게 뛰논다.
- 중대한 모험을 하듯 신중히 움직이는 어린이도 보인다.
- 그 옆으로는 흙밭이 있다.
- 값비싼 플라스틱 장난감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의 나무토막이 흩어져 있다.
- 관련 글모음
전주 시청 1층
- 전주시청 1층에 가보셨나요? 놀랐습니다
- 1층은 도서관으로, 외부 광장은 놀이터로 개방.
- 전주시 청사에 구현한 멋진 상상력 전북 전주시청 로비가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려 갈 수 있는 도서관으로 변신했다.
- 청사에 들어가자 책 세계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
- 로비를 도서관 겸 카페로 조성했다.
- 이름은 '책기둥도서관'.
- 그저 다른 청사가 하는 도서관 만들기를 따라한 모양새가 아니다.
- 2층 높이로 천장이 뻥 뚫려 있다.
- 시각적 개방감을 준다. 앉아만 있어도 지식이 충전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장소다. 건물 기둥을 활용해 서가로 만들었는데 인터스텔라가 연상되는 인테리어다.
- 복층으로 구성하여 공간적인 재미도 있다.
- '책의 도시' 전주에 걸맞은 청사 내부 공간이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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