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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뉴스정리

연준 제롬 파월 금리결정 정책발표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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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현재의 경제 상황과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했습니다.

 

 

연준 제롬 파월 금리결정 정책발표

 

최근 통화정책 관련 발언

  • 금리 인하 지연: 파월 의장은 2025년 3월 7일 뉴욕에서 열린 포럼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정책 기조는 우리의 이중 책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호무역 조치와 같은 정책 변화가 경제와 통화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통화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 - 파월 의장은 금요일 뉴욕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현행 금리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무역 정책 변화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 파월 의장은 "경제는 괜찮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으며, 따라서 기다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 또는 인상에 서두를 필요가 없음을 시사함
  • “The economy is fine. It doesn’t need us to do anything, really. And so we can wait,” Powell said during a moderated question-and-answer session at a conference
  • - 또한, "경제 전망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신호(signal)와 잡음(noise)을 구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보다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여유가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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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의 관망 자세

 

  • 신호와 잡음 구분: 파월 의장은 연준이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의 신호를 구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현재의 정책이 안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정책 변화의 불확실성: 그는 무역, 이민, 재정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요약

  •  2025년 3월 7일 뉴욕에서 열린 포럼 연설 요약 
  • »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했지만, 정책을 급하게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 
  • 그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양호한 상태이며, 서두르지 않고 명확한 신호를 기다릴 여력이 있다고 강조

  • » 최근 소비 지출 둔화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으며, 가계 및 기업 설문조사에서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 
  • 더불어 무역 정책과 경제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

  • »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지만, 그 과정은 불균형적으로 진행 중단. 
  • 연준은 2%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점진적인 진전을 기대

  • » 특히 주거비와 서비스 기반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가계의 인플레이션 기대는 높아졌지만 장기 기대는 안정적인 상태. 
  •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3월 FOMC(18~19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2024년 후반까지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둔화 여부를 지켜볼 계획

  • »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2월 비농업 고용이 15.1만 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실업률이 4.1%로 상승. 연준은 노동시장이 완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정책을 조정 중인 가운데, 이러한 무역 정책 변화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한 상황. 
  • 연준은 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을 분석하면서 신중하게 대응할 계획

  • » 결론적으로, 연준은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추가적인 경제 데이터 확인이 필요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했지만, 정책을 급하게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

 

 

파월 뉴욕 포럼 연설 주요 Q&A

  • 1️⃣ 경기 좋다
    "높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좋은 위치에 있다 (US economy in a good place, despite elevated uncertainty)"

  • 2️⃣ 관세 영향 여전히 불확실
    "일회성 가격 급등에 대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It's not appropriate to react to one-time price spikes). 관세가 무엇에 부과될지, 그리고 얼마 동안 부과될지는 아직 매우 불확실하다 (It's still very uncertain about what will be tariffed and for how long)“

  • 3️⃣ 서두르지 않겠다
    ”신중함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매우, 매우 낮다 (The costs of being cautious are very, very low). 경제는 괜찮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The economy is fine; it doesn't need us to do anything)“

  • 4️⃣ ”일부 요인에 따르면 생산성 급증은 일회성일 가능성 (Some factors suggest productivity burst to be one-time)“

    ➡️ 파월 발언 이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4.3% 복귀

 

결론적으로,
제롬 파월 의장은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경제와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향후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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