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비트코인 큰손 '스트래티지' 매입 중단에 시장 술렁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24.
반응형
스트래티지(MSTR), 현금준비금 21억9000만달러까지 증강 BTC 구매 일시중지을 알아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큰손 '스트래티지' 매입 중단에 시장 술렁

 

 

  • 스트래티지(MSTR)은 새롭게 7억4800만 달러를 조달해 현금 준비금을 21억9000만 달러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비트코인 ​​보유량은 67만 1268 BTC로 정했다.

 

  • 억만장자의 비트코인 ​​추진자인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MSTR)사는 지난주 7억4800만 달러의 미국 달러 준비금을 쌓아 올려 현금 유동성의 총액을 21억9000만 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12월 22일 공개된 규제 당국에 제출 서류 에 의해 밝혀졌다.

  •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 회사는 계속 67만1268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12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보고 기간 중 BTC의 총 보유량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스트래티지(MSTR)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 이며 누계 구매가격은 약 503억3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번 현금 증가는 이 회사의 앳 더 마켓(ATM) 방식에 따른 주식발행 프로그램을 통한 매각 때문이다. 

  • 12월 15일~21일의 해당 주에 있어서, 동사는 클래스 A 보통주식을 약 454만주 매각해, 수수료 공제 후의 순조달액은 7억 4780만 달러가 되었다. 
  • 복수의 우선주식 클래스가 매각 가능한 상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주식의 발행은 행해지지 않았다.

  • 12월 21일 현재, 스트래티지(MSTR)은 보통주 및 우선주의 ATM 프로그램 전체에서 410억 달러를 초과하는 잔여 발행 여력이 있다고 보고했다. 

  • 제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전혀 구입하지 않았다. 
  • 보유량은 67만1268BTC인 채 수수료 및 제경비를 포함한 평균 취득가격은 BTC당 7만4972달러다. 
  • 이번 비구매는 12월 초순 대규모 비트코인 ​​구매 후 일시적으로 거래가 정지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 전략은 지금까지 주식과 채권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 ​​취득 자금을 조달해 왔다.
  • 신규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장기 전략의 변경이 아니라 전술적인 일시 정지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응형



스트래티지(MSTR) 미국 달러 준비금

  • 12월 1일, 동사는 미국 달러 준비금의 설립을 처음으로 공표하고 있어 그 시점에서의 잔고는 14억 4000만 달러였다. 이 예비금은 우선주의 배당 지불, 채무 상환, 단기 변동성에 대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 준비금이 21억9000만 달러로 증가함에 따라 전략의 단기 재무 유연성은 한층 강화됐다.

  • 경영진은 조달한 자금을 언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스트래티지(MSTR)은 과거 제출서류에서 자금조달은 시장주기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축적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ATM 방식의 지속적인 활용은 전략이 자본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부각하고 있다. 

  • 주간 비트코인 ​​보유량에 변화는 없었지만, 회사는 투자자용 대시보드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 서류를 통해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에 대한 대처를 다시 강조했다.



MSCI와 전략 

  • 이러한 움직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MSCI(모르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는, 암호화 자산에의 익스포저가 큰 기업을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재정의할 수 있는 룰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
  • MSCI는 기업 자산의 50% 이상이 디지털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들 기업은 사업회사보다 투자 펀드에 가까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스트래티지(MSTR)과 같은 기업을 주요 지수에서 제외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이 제안에서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을 벤치마크 무결성을 유지하고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지수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제시한다. 
  •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MSTR)이 이 논의의 중심이 되고 있지만, 유사한 밸런스시트 전략을 채용하는 다른 기업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스트래티지(MSTR)은 이 제안에 정식으로 반론 하고, 50%라는 기준은 자의적이고 차별적이며 실무상 기능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 회사는 자신을 수동적인 암호 자산 차량이 아니라 디지털 크레딧과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술 사업 운영 회사라고 강조했다. 

  • 애널리스트나 업계 관계자로부터도 이 제안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지수에서 제외가 실시되면 지수연동펀드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할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추계에 따르면 전략 단독으로 28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섹터 전체에서는 10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MSCI는 2026년 1월 15일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2월에도 지수에 반영이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

  • 이 결정의 행방은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앞으로 몇 개월에 걸쳐 비트코인의 가격 동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12월 22일 시티그룹은 스트래티지(MSTR) 목표주가를 기존 주식 485달러에서 325달러로 인하했다. 
  • 한편, 회사 주식에 대한 "구매"권장의 평가는 유지하고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