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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투자 아이디어 찾아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 30년간 국제금융·투자 전문가로 활동한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최근 출간한 저서 '좋은 주식 나쁜 주식'에서 "투자할 종목을 정할 때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 이 교수는 "어느 나라의 증시에서든 정보 비대칭은 존재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은 먼저 생활 속에서 관심 있는 분야, 현재 몸 담고 있는 직종에서 투자 힌트를 찾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 그는 지난 3월 매일경제 에브리데이 유튜브 촬영 당시 "관심 있는 상장사의 제품은 꼭 써 본다"면서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 국내 주식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역시 "관심 있는 제품은 직접 써보고 좋으면 주주가 된다"라고 늘 강조한다.
- 강 회장은 연말 연초 방송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억 원 상당의 파텍필립 시계 등 최상위급 명품 브랜드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30대의 촉망받는 펀드매니저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가 인생 종목 가운데 하나로 손꼽은 삼양식품도 주변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은 대표적인 사례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지인과 전화통화에서 우연히 "요즘 불닭볶음면이 인기다.
- 수출금액이 분기에 100억 원이 넘는다더라"는 입소문을 듣고 여러 가지 루트로 실제 이익과 앞으로 성장성을 확인한 뒤 주식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 그는 저서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에서 삼양식품에 2016년 9월 투자해 2018년 1월 매도할 때까지 16개월 동안 1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 강방천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마라- 슈퍼개미 김정환 대표
- 주식으로 부를 일군 대가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투자 조언은 "절대 남의 얘기만 듣고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 남의 얘기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고 투자할 종목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남의 말을 듣고 산 종목은 조금만 주가가 떨어지면 불안해서 팔 수밖에 없고, 올라도 얼마나 더 오를지 확신이 없어 쉽게 매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주식 투자로 가난에서 벗어나 수백억 원대 자산가가 된 것으로 알려진 '슈퍼개미' 김정환 씨는 "본인이 하나의 주식에 리포트를 쓰거나 친구에게 10분 이상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있게 아는 상황에서 투자해야 한다"면서 "투자는 결국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린이들의 스타 '염블리' 염승환 부장도 매일경제 에브리데이 유튜브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면 유튜브를 무조건 키고 양치질하면서 본다. 자투리 시간 5분, 10분만 빼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면서 "투자자분들도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 강방천 회장이 15년 만에 펴낸 역작 '강방천의 관점'에서 전한 핵심 메시지도 "자신만의 투자 관점을 만들라"는 것이다.
- 자신이 해석한 관점에서 선별한 종목이 아니면 주식시장이 이런저런 요인으로 출렁일 때마다 불안감을 견디기 힘들고 제대로 된 수익을 만들 수 없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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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판을 자주 보지 마라 -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 주식 관련 격언 가운데 대표적인 한 가지가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것이다.
- 주가 상승 흐름이 나타나는 종목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라는 투자전략이다.
- 하지만 실제 투자자들의 경우 심리적으로 이와는 반대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다.
- 수익이 발생한 종목 10~20%만 올라도 바로 팔아버리고, 10~20% 하락한 종목은 '금방 회복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뜻하지 않게 장기 보유를 하거나 때론 너무 빨리 물타기를 해서 손실 규모를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 이남우 교수는 "주식 투자는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놓은 후 기다리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투자는 3년, 5년, 10년을 뛰는 마라톤인데 100m 스프린트를 하듯 5~10분마다 주식 시세판을 보면 누구든 판단이 흐려진다"라고 말했다.
- 이 교수는 "워런 버핏의 사무실에는 컴퓨터가 없다"면서"시세를 자꾸 확인하다 보면 폭등하는 종목을 추격 매수하게 마련이고, 그렇게 쉽게 투자한 돈은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 강방천 회장이 작년 말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꺼내 방송인 유재석의 탄성을 자아낸 "좋은 주식을 사고 수면제를 먹어라"는 명언도 결국 좋은 기업에 장기 투자하라는 얘기였다.
- 그는 "주식 투자를 할 때 좋은 기업과 오래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본의 아니게 나쁜 기업과 오래 하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 이남우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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