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05) U.S. Market
- DOW ▼ 41,794.60 (-0.6%)
- S&P500 ▼ 5,712.69 (-0.3%)
- NASDAQ ▼ 18,179.98 (-0.3%)
- RUSS 2K ▲ 2,219.03 (0.4%)
- PHLX 반도체 ▼ 4,974.00 (-0.5%)
- 11/05 미 증시, 대선 결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속 하락 마감
-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 美 대선 D-1, 관망세 커지며 증시 하락…나스닥 0.33%↓
- 뉴욕증시, 해리스·트럼프 '초박빙' 속 관망 심리 유입
- 오리무중인 미국 대통령 선거예측…불안한 투심에 약세
- 美 대선 투표 순차 실시…대권 향방에 숨죽인 뉴욕증시
- 뉴욕증시, ‘초접전’ 미 대선 하루 앞둔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마감
- 뉴욕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퇴조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M7, 엔비디아만 상승
- 대선 하루 앞두고…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뉴욕증시, ‘초접전’ 미 대선 하루 앞둔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마감
- 다우 편입된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 미 에너지 규제위가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인근 원전 인수를 불허했습니다.
-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 $PLTR '깜짝 실적' 팔란티어 시간외서 14% 폭등
- 바이킹(VKTX), 경구 투약 가능한 다이어트약 기회 매력적 H.C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대선 경계감 속 범위 내 하락 … 비트코인 68K 아래 후퇴
- 번스타인 “비트코인 25년 20만 달러 간다”–미국 대선과 무관
- 英 연기금, 비트코인(BTC) 첫 투자
- 해리스냐 트럼프냐…한국 오후 7시부터 20시간 투표
- “해리스는 ‘블루월’ 3곳, 트럼프는 동부연안 3개주 이기면 당선”
- "해리스, 전국서 4%P 우위…트럼프, 경합주 4곳서 우세"
- [美대선] 더힐 “트럼프,경합주 4승2무1패”…NPR “전국선 해리스 4%p 우위”
- 해리스, 대선 하루 앞두고 트럼프에 오차범위 밖 우위...4%p 우세
- “해리스 막판 여론조사서 51%대 47%로 트럼프에 우위”[2024美대선]
- 첫 여성 대통령 vs. 어게인 2016… 美의 선택은
- 미 증시는 대선을 앞두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와 에너지 업종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 장 후반에는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다 다시금 반등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다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 확대되며 마감(다우 -0.61%, 나스닥 -0.33%, S&P500 -0.28%, 러셀2000 +0.4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5%)
- 미국증시는 투자자들이 이번주 실시될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정책 결정을 대비하는 가운데 하락.
- Talen Energy이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공급 늘려 달라는 요청을 연방 규제 기관이 거부한 후 유틸리티 섹터가 시장에 부담을 줌. 반면에 화석 연료와 태양광 발전 관련주들은 상승.
- - 엔비디아(NVDA) 주가가 상승하며 4일 장 중 한 때 애플(AAPL)로부터 글로벌 시가총액 1위 탈환.
- - 뉴욕 금 가격은 보합권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감. 연준의 11월 회의 결과에 집중하면서 모멘텀을 잃은 모습.
-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간 협의체인 ‘OPEC+”가 증산 계획을 연기하자 상승.
-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다소 퇴색하자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
- *변화 요인: 초박빙 대선 결과와 되돌림
- 미 대선을 하루 앞두고 전국 여론 조사결과가 초 박빙을 이루고 있음.
- 11월 초 5번의 여론조사 결과 NBC뉴스, 뉴욕포스트, 에머슨 등 세 곳은 Tie를, TIPP는 트럼프의 1%p 우위를, ABC뉴스/Iposos는 해리스의 3%p 우위를 예상하는 등 확연한 승리자가 드러나고 있지 않음.
- 한편, 지난 10월 초 이후 트럼프의 약진이 시작되자 ‘트럼프 트레이드’가 본격화되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진행.
- 주식시장에서는 중국 주식이 크게 하락하는 한편 트럼프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 그러나 지난 주 후반 다시금 해리스 지지율이 반등했고 이번에는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주식시장에서의 금융주와 대형 기술주 부진으로 요약되는 ‘해리스 트레이드’가 진행.
- 즉, 현재 뚜렷한 우위를 보이는 후보가 없기에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시장 내 변동성 확대 지속
- 특히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
- 주요 경합지 중 펜실베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은 두 후보간 표 차이가 0.5%p 미만일 경우 자동 재검표가 진행.
- 이 경우 실제 대통령 당선자 발표가 상당 기간 미뤄질 수 있음.
- 이러한 대선 투표를 불안요인으로 반영해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종목/업종 이슈에 따라 등락하는 종목 장세가 진행 중.
- *특징 종목: 팔란티어 시간외 13%대 급등
- 엔비디아(+0.48%)는 주식분할 이후 기대했던 다우30 편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이미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매물 소화하며 보합까지 상승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퇴출되는 인텔(-2.93%)은 하락.
- 그 외 ‘CHIPS법’을 옹호한 해리스의 발언에 마이크론(+2.01%), 시놉시스(+1.18%) 등이 상승을,
- TSMC(-0.72%), ASML(-0.53%), 램리서치(-0.84%), 브로드컴(-0.16%), AMD(-0.81%) 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도 특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엔비디아의 상승폭이 축소되자 결국 0.55% 하락 마감.
- 테슬라(-2.47%)는 10월 중국 인도량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6거래일 연속 하락.
- 반면, BYD(홍콩 +3.53%)는 전기차가 전년 대비 12% 하이브리드 차량은 62% 증가, 샤오펑(+4.77%)은 20%, 니오(+0.78%)는 30% 증가 소식에 상승,
- 리오토(-1.64%)도 27% 증가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속 하락 전환.
- 온라인 여행 예약 업체인 트립닷컴(+3.14%)은 중국 정부의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소식에 상승.
- 피자헛, KFC 등의 레스토랑 업체인 염 차이나(+7.17%)는 동일 매장 매출이 3% 감소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 강세
- 애플(-0.40%)은 버크셔헤셔웨이(-2.18%)가 지속적으로 주식 매각을 했다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BOA가 서비스 부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낙폭은 제한.
- 아마존(-1.09%)은 규제 당국이 원자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제한하자 하락.
- 이에 아마존과 거래한 탈렌(-2.23%)이 하락했고,
- 미국내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 소유자인 컨스털레이션(-12.46%)의 낙폭이 컸음.
- 더불어 오클로(-2.86%), 나노 누클리어(-12.77%) 등 원자력 관련주 급락.
- MS(-0.47%), 알파벳(-1.14%), 메타(-1.1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대선 앞둔 불확실성에 하락
- 일라이릴리(-1.56%), 노보노디스크(-1.98%)는 바이킹 테라퓨틱스(-13.36%)가 양호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자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관련 결과에 8% 넘게 상승하다 도이체방크에서 경구 및 주사제 버전 모두 생산 능력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들것이라며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자 큰 폭 하락.
- 홈 피트니스 회사인 펠로톤(+3.59%)은 BOA가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엑슨모빌(+3.18%)는 배당증액 소식과 국제유가 강세에 여타 에너지 업종과 동반 상승.
- 팔란티어(-1.2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상향 소식에 시간 외 13% 넘게 급등.
- NXP 세미컨덕터(-0.71%)는 부진한 실적과 전망 발표로 6% 내외 하락 중
미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 2016년 미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힐러리 48.5
트럼프 45.0
트럼프 승 - 2020년 미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바이든 53.4
트럼프 45.4
바이든 승 - 2024년 미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해리스 48
트럼프 52
11월 5일 시황. 대선 이 후 상승을 예상하면서도
- 대선 앞두고 관망 심리 작용하며 하락
- 엔비디아, 에너지주 강세에 낙폭은 제한
- 트럼프에 집중하던 금융 시장 해리스 약진 주목
- 특히 트럼프가 이겼던 아이오와에서 앞선다는 조사
- 선거인단 6표에 불과하지만 상징적 의미있다는 평가
- 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하락하며 반응
-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 전망은 미국 상장사에 유리
- 관세, 금리 상승 고려시 해리스가 낫다는 주장도
- 에너지 정책 등 갈리는 산업은 더욱 신중해 짐
- 이 트레이드, 박빙 판세에 결과 발표도 늦어질 전망
- 이 경우 일시적인 불확실성 불가피해 경계 심리
- 다만 일정 지나면 증시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 우세
- CFRA, 대선 이 후 11월~12월은 미 증시 강세 경향
- JP모건, 의회, 백악관 분리시 헤지 풀리며 증시 오를 것
- 모건스탠리, 연말 FOMO 현상에 5% 오를 수도
- 주후반 열리는 FOMC는 일단 인하에 이견 없는
- 다만 근원 PCE가 오른 점 들어 연준 내 의견에 주목
- 일부는 추가 인하에 신중한 의견 나올 수 있다고 주장
- 블랙록, 투자자들 금리인하 전망 지나치게 공격적
- 인플레 감안시 내년 기준 금리 생각 보다 높을 수도 있어
- 엔비디아는 다우 편입, 수요 증가 기대에 강세
- SK하이닉스에 HBM4 공급 6개월 앞당겨 달라는 요청
- 수요 증가에 대한 의미로 해석되며 긍정적 작용
- UBS, 단기 변동성 이용 좋은 AI주 매수 기회로 삼아야
- AI 포트는 내년에도 25%의 수익 성장 달성 할 것
- 테슬라는 10월 중국 인도대수 부진 가능성에 하락
- 6.8만대로 9월 대비 -22.7% 감소했다는 보도
- 한편 버핏은 3분기 현금 보유고 3,252억달러라고
- 2분기 2,769억달러 대비 증가. 애플, BoA 등 축소
- 태양광, 트럼프 미디어 등 양후보 관련주 일부 동시 강세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 강세
- 반도체 중에서는 마이크론테크 2% 상승
🇺🇸 美증시 Summary
- 대선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증시는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 ✔️주말을 지나면서 아이오와주 여론조사 결과로 인해 '트럼프 트레이드'가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 이로 인해 국채 금리, 달러, 암호화폐, 은행, 헬스케어 주가가 하락하는 반면 📍친환경 에너지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현재로서는 주요 주에서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오차 범위 내에 있는 매우 박빙의 선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금융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 주말 버크셔 해서웨이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하락했고/
- 이는 다른 보험주에 부담을 가했습니다/
- 은행주는 해리스 당선 시 규제를 받을 수 있다는 압박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유틸리티 섹터도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이 요구한 탈렌 에너지로부터의 전력 공급 증대 요청을 연방규제위원회가 거부했습니다/
- 이로 인해 탈렌 에너지,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비스트라 주가가 내려앉았습니다
- 특징주로는 엔비디아가 8일 다우지수 편입을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 막판 상승 폭을 줄이긴 했지만 장 중 애플의 시총을 뛰어넘기도 했습니다
- 🛢유가는 OPEC+가 증산 계획을 12월 말까지 한 달 연기하면서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NEXT👉
내일은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중국 전인대 행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차이신 서비스 PMI가 발표되고/ 미국에서는 개장을 앞두고 무역 데이터와 공급관리자협회(ISM) 서비스 지표가 발표됩니다/ 목요일 FOMC에서는 25bp 금리 인하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2024년 1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자였던 사람이 서류 한 장으로 여자 탈의실, 화장실 마음대로 이용? → 독일, ‘성별 자기결정법’ 시행. 병원의 진단서나 법원을 거치지 않고 관할 등기소에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성별과 성명 변경 가능. 다양성 존중의 취지는 환영하지만 범죄 악용 우려도.(세계)
2. ‘다우30지수’에 ‘인텔’ 퇴출, ‘엔비디아’ 입성 → 다우30지수는 미국 초우량 대기업 30개 종목을 모아놓은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 제아무리 세계를 호령했던 글로벌 기업이라도 기술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냉혹한 현실 반증.(헤럴드경제)
3.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 2일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 기아 임직원, 가족 등 2842명 참여. 기아의 모태는 1944년 설립된 자전거 부품 제조공장인 '경성정공'이다.(헤럴드경제 외)
4. 국민연금, 美주식 직접투자 국내주식 추월 눈앞 → 3분기 미국주식 직접 투자액 142조, 국내주식(직,간접포함) 150조와 격차 단 8조... 현 추세라면 4분기 중에 역전. 국민연금 설립 이후 지금까지 해외주식의 누적 수익률은 11.04%로 국내주식의 거의 2배...(아시아경제)
5. 자살률 1위... 결국 노인 남성 자살률 해결이 핵심 →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7.33명으로 연령대별로는 60대 30.7명, 70대 39.0명, 80대 이상 59.4명이다. 특히 남성만 놓고 보면 각 46.6명, 63.9명, 115.8명으로 평균의 1.7배~4.2배에 이른다.(아시아경제)
6. 사람보다 먼저 우주비행을 한 개, ‘라이카’ → 소련은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로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세를 몰아 한 달만에 생명체를 우주로 보내는 실험. 당시 일주일 비행하다 예정대로 편안히 안락사했다고 발표, 그러나 온도 조절 장치 고장과 스트레스로 5~7시간 생존 추정. 라이카는 길거리 유기견 중에서 훈련, 선택된 개라고. 4년 뒤 1961년 소련으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 (문화)
7, 온라인노조 → 첫 온라인 노조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설립신고 필증 받아. 국내 노조 조직률은 13.1%, 100명 미만 사업장은 1.3%(30명 미만은 0.1%)에 불과. 온라인 노조가 소규모의 사업장의 노조조직률을 높이는 대안 될 것 기대.(경향)
8. 940점 고신용자도 대출 빡빡 → 9월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신규) 평균 취급 신용점수는 933.8점... 지난해 9월(924.4점)보다 9.4점 올라. 신용등급은 KCB(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1등급은 942점 이상, 2등급은 891~941점, 3등급은 832~890점 등으로 구분된다. 통상 3등급까지 고신용자로 구분하지만 현실은 2등급마저 1금융권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워.(국민)
9. 집 지을 사람이 없다 → 건설 전문 인력 외국인으로 메꾼다. 형틀공과 철근공, 콘크리트공 등 직종에 E7-3(일반기능인력)비자 도입 내년 추진. 그동안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국내 근로자 보호를 위해 E9(비숙련 인력) 비자만 허용,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만 맡겨.(한경)
10.‘아니예요’(x) / ‘아니에요’(ㅇ) → 명사일 경우 ①받침이 있으면 ‘~이에요’(예 : 책이에요) ②받침이 없으면 ‘~예요“(예 ; ’저예요‘)로 구분해서 쓰지만 ③용언인 ’아니다‘는 ’아니에요‘는 하나 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1/5(화) 국내
● 세계
· 美 스타 다람쥐 '땅콩이' 강제 안락사... "트럼프도 격노"
· “해리스는 ‘블루월’ 3곳, 트럼프는 동부연안 3개주 이기면 당선”
· 동점이면 대통령 누가? 당선인 암살되면?…美 대선 A to Z
● 정치
· 韓 "독단적 국정운영에 국민 반감"…'국정 쇄신' 고강도 압박(종합)
· 합참 “북, 경의선 폭파도로에 대전차구 조성”
· 개혁신당 “尹 직접 사과…내각 총사퇴·임기단축 개헌해야”
● 경제
· 무비자 중국 입국에 관계개선 기대감↑…여행·항공株 급등(종합)
· 젠슨 황 "SK하이닉스 덕에 `무어의 법칙` 이상 성능…동맹 강조
· '무료' 아닌 '무료배달'…공정위, 배달앱 위법성 조사
● IT, 과학
· SKT 유영상 "AI 인프라 3대 축으로 AI G3 도약 앞장설 것"
· 유영상 "SKT, AI 수익화는 내년부터 본격화"
· NST 김영식 제5대 이사장 취임
● 사회
· 경찰 "강남 8중추돌 운전자, 면허 딴 적 없어... 40분 전에도 송파서 뺑소니"
· '집단 패싸움·보호비 갈취'‥경기 북부 일대 신흥 폭력조직 경찰에 덜미
· 검찰, 문다혜씨 세번째 소환 통보…타이이스타젯 의혹 관련
PLTR
- $PLTR 주요 재무 지표
•수익 증가율 : 725.5M달러, YY 30%, QoQ 7% 증가.
• 미국의 수익 증가율 : 44%의 YY를 499M달러로 증가시켰다.
• 미국 상업 수익: 54% 증가한 179M 달러
• 미국 정부 수입: 40% YY를 320M달러로 증가시켰다.
• GAAP EPS: YY가 100% 상승한 0.06달러; 조정 EPS는 0.10달러로 43% 성장했다.
•순소득 : GAAP 순이익 144M달러로 20%의 마진을 나타낸다.
•영업에서 얻은 조정된 수입 : 38%의 마진으로 $276M.
•무료 현금흐름 : 조정된 $435M, 60% 마진.
• 고객 증가: 고객 수는 39% 증가하여 $1M 이상의 104건의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어닝 하이라이트
• AI 기반 응용 프로그램의 강력한 수요가 성장을 촉진하여 상당한 수익과 소득 확장에 기여했습니다.
•알렉스 카프 CEO는 "AI 혁명"에서 팔란티르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빠르게 분열되는 기술 환경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회사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시켰다.
• 팔란티르는 수익 증가율과 조정 영업 마진을 합하여 68%의 "Rule of 40" 점수를 달성했다. - 추정치 비교
• 팔란티어의 수익은 AI 수요 호조와 전략적 미국 수익 증가로 조정된 잉여 현금 흐름과 영업 수익에 대한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 - 안내
• Q4 2024년 수익: $767M–$771M 사이로 추정됩니다.
• Q4 2024년 운영에서 조정된 수입: $298M–$302M 사이로 예상됩니다.
• 2024년 전체 수익: $2.805B–$2.809B로 인상.
• 미국 상업수익 : 687M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소 50%의 성장을 나타낸다.
•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 $1B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사업세그먼트 실적
• 정부 부문 : 다양한 연방 기관에 걸친 계약에 의해 주도되는 미국 정부 수입의 눈에 띄는 성장.
• 상업 부문: 미국 상업 수익은 54%의 YoY 증가로 이끌었으며 민간 부문에서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강조했다. - 시장해설
• 팔란티르가 AI 채택에 힘입어 수익 및 수익성 지표 전반에 걸쳐 가이던스를 높이면서 긍정적인 시장 심리가 예상된다.
• CEO 카프가 AI에서 팔란티어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특히 미국에 기반을 둔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수요에 대한 자신감을 시사한다. - 추가 주목할 항목
• 총 4.6B달러에 달하는 팔란티르의 현금 포지션은 회사의 재정력을 강조하여 AI와 잠재적 주주 수익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 회사는 성공적인 확장과 고액 고객과의 관계 심화를 반영하여 1M달러 이상의 104건의 거래를 마감했다. - 트레이더스 테이크아웃
• 팔란티르의 높아진 가이던스는 AI 주도 수요 및 미국 수익의 탁월한 성장과 함께 회사를 호의적으로 위치시킵니다.
• 강력한 정부 및 상업적 견인력으로, 특히 AI 및 기술 부문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더들에게 이 주식은 긍정적인 모멘텀을 볼 수 있었다.
ITK 오늘의 한마디
- 미 대선을 하루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다만 오늘 시장의 변화를 꼽자면 주말 동안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해리스가 약간 우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 달러의 경우 한 달 만에 최대폭의 하락세로 그동안 금리와 달러의 강세가 트럼프 트레이드였음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다.
- 이는 트럼프의 재선시 감세와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자극, 금리와 달러의 강세를 초래할 것이란 시장의 반응이 그대로 드러난 셈인데요.
- 해리스의 우세가 점쳐지면서 금리와 달러가 잠깐이나마 약세로 전환한것이죠.
- 어쨋든 이제 시장은 디시전 데이에 진입합니다.
- 워낙 초접전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만큼 시장은 조심스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워낙 역대급의 대선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대선 결과가 당일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 만일 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크게 자극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역시 시장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9월 50bp의 빅컷을 단행했지만 워낙 성장이 견고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연준이 향후 어떤 금리 경로를 보여줄지가 관건입니다.
- 특히 최근 시장의 중립금리에 대한 기대가 이전의 2.8% 수준에서 현재 3.75%까지 오르고 있어 연준이 바라보는 최종금리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만일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인 금리 경로를 제시할 경우 시장은 반대로 금리가 빠르게 하락 전환하며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11/5(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오늘 미국 대선... 첫 여성 대통령이냐, 트럼프 2기냐
- 1면 : 與 쇄신 요구에… 尹, 7일 대국민 담화·회견
- 1면 : “금투세 폐지”
- 1면 : 北, 폭파한 도로에 11m 토성 쌓았다
- 사설 ① : ‘주 52시간제 예외’ 핵심 빠진 반도체 특별법
- 사설 ② : “금투세 폐지” 밝힌 李 대표, ‘먹사니즘’ 진정성 보이길
- 사설 ③ :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담겨야 할 것들
(중앙)
- 1면 : 윤 대통령,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명태균·김여사 설명한다
- 1면 : 서로 텃밭까지 때렸다…샤이 트럼프 vs 히든 해리스 '숨은 표 혈투'
- 사설 ① : 정국의 최대 분수령 될 윤 대통령 7일 회견
- 사설 ② : 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금융투자 관련 조세 재설계해야
(동아)
- 1면 : 尹, 쇄신압박에 “7일 회견” 한밤 발표… 金여사-明의혹 설명이 관건
- 1면 : 첫 여성 대통령 vs 어게인 2016, 美 선택의 날
- 1면 : 이재명, 금투세 혼란 끝에 “폐지 동의”
- 1면 : 강남 피부과 5곳중 3곳 “아기 두드러기 진료 안해”
- 사설 ① : “돌 맞아도 간다”던 尹, 국회도 피하면서 뭘 하겠다는 건지
- 사설 ② : 민주당 상법 개정 강행… ‘투기펀드 천국’ 만들 셈인가
- 사설 ③ : 집권여당 대표가 대놓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 적 있었나
(경향)
- 1면 : ‘극과 극’ 갈림길…미국, 운명의 날
- 1면 :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명태균·김 여사’ 입장 밝힌다
- 1면 : 여권 공멸 위기에…한동훈 “대통령 사과해야”
- 1면 : ‘보수 실용주의자’ 이재명의 금투세 폐지…민주당 정체성 훼손 비판
- 사설 ① : 김건희 특검 없는 쇄신책으론 국정 위기 수습 안 된다
- 사설 ② : 조세정의 팽개친 이재명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개탄스럽다
- 사설 ③ : ‘온라인 노조’ 첫 출범, 노동존중사회 기폭제 되길
(한겨레)
- 1면 : 공멸 위기감 속 윤에 “대국민 사과” 직격탄 쏜 한동훈…특검은 침묵
- 1면 : “원칙맞지만, 정쟁 수단될 것 같아”…금투세 스스로 무산시킨 이재명
- 1면 : 미 대선 D-1 세계도 긴장…해리스-트럼프, 서로 승리 장담
- 사설 ① : “금투세 폐지 결론”, 조세정의 역행하는 민주당
- 사설 ② : 윤 대통령 쇄신 요구 봇물, 7일 회견 똑같다면 화 키운다
- 사설 ③ : 중국 ‘일방적 비자 면제’, 적극 호응하며 관계 개선 나서야
(한국일보)
- 1면 : 윤 대통령 7일 기자회견... 명태균 의혹 직접 밝힌다
- 1면 : 작심하고 尹 치받은 한동훈 "독단적 국정운영에 국민 반감"
- 1면 : '해리스, 트럼프' 미국 대선 선택의 날… 아무도 승자 모른다
- 1면 : 이재명, 금투세 '폐지'로 전격 선회...'1500만' 투자자 표심 노린 중도 행보
- 1면 : 北, 경의·동해선 폭파 자리에 흙벽 쌓고 콘크리트 구덩이 팠다...軍 "보여주기 쇼"
- 사설 ① : 결국 표심 앞에 금투세 약속 내던진 민주당
- 사설 ② : “기후변화 놔두면 GDP 21% 준다”는데, 손 놓은 정부
- 사설 ③ : 윤 대통령 담화·회견, 겸허한 사과와 쇄신 밝혀야
※ 11/5(화) 키워드 : 尹대통령·대국민담화·예고 / 이재명·금투세·폐지 / 한동훈·윤석열·비판 / 美대선·트럼프·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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