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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2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6) U.S. Market
- DOW ▼ 42,114.40 (-0.6%)
- S&P500 ▼ 5,808.12 (-0.03%)
- NASDAQ ▲ 18,518.61 (+0.6%)
- RUSS 2K ▼ 2,210.24 (-0.4%)
- PHLX 반도체 ▲ 5,212.83 (+1.1%)
- 10/28 미 증시, 기술주에 대한 지속적인 쏠림과 금융주 부진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은행주 차익실현·기술주 강세에 혼조 마감…나스닥만 상승
- 뉴욕증시, 미 대선 경계에 혼조…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테슬라 훈풍 속 혼조 마감…나스닥, 장 중 사상 최고
- 뉴욕증시, 빅테크 상승에도 국채금리 영향에 혼조세
- 뉴욕증시, 혼조 마감…3대 지수 중 나스닥만↑
- 미 엔비디아 시총 애플 턱밑까지 추격...장중 시총 1위 탈환
- 뉴욕증시, 빅테크↑나스닥 신기록 "문제는 국채금리"…혼조 마감
- 테슬라, 3분기 호실적에 3.34% 상승...13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999년 이후 최고 수익률 기록ㅡ 이전 최고 수익률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당국, 테더 조사 보도에 하락 … BTC가 66,000 달러를 반납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5,937.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머스크, 트럼프·공화에 ‘올인’…”최소 1천800억원 쏟아부었다”
- 테더 연방 검찰 수사설, 비트코인 $67K 아래로…테더 CEO “과거 소문 재탕”
- 테더 조사설로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 $10억 청산–USDT 소폭 언페깅
- NYT 마지막 여론조사서 해리스·트럼프 48% 동률…“트럼프 유리”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매가캡 주식들이 강세를 주도하며 나스닥 지수는 강세를 보였으며 S&P500지수는 보합,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하였음.
- 테슬라의 깜짝 실적에 고무된 투자자들은 다음주 예정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 미 국채 금리는 주 초반 기록한 고점보다는 낮은 상태이지만 금요일 소폭 상승세를 보임.
- 테슬라는 전일 22% 상승 후 추가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엔비디아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시가총액이 애플을 추월하기도 함.
- - 맥도날드는 대장균 관련 이슈로 금일도 3% 하락하였으며 지역은행인 New York Community Bancorp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로 인해 4분기 연속 손실을 보고하며 8.2% 하락 마감함.
- 미 증시는 엔비디아(+0.80%)가 한 때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한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향 조정된 데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
- 그러나 달러화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을 빌미로 매물을 내놓으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특히 금융주가 부실대출 급증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한 점이 부담.
- 다만, 대형 기술주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재차 반등을 보이는 등 등락을 보이다 결국 다우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하며 혼조 마감(다우 -0.61%, 나스닥 +0.56%, S&P500 -0.03%, 러셀2000 -0.4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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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요인: 달러 강세, 금리 상승, 그리고 반도체 업종과 금융주
-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비치인 68.9에서 70.5로 상향 조정되는 등 소비 심리가 견고.
- 주로 내구재 구매 조건이 약간 개선되고 금리가 완화된 데 기인. 여기에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7%로 유지 됐지만 예비치인 2.9%에서는 하향 조정.
- 대체로 미국 소비가 견고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자 주식시장의 본격적인 상승이 진행
- 특히 전일 SK 하이닉스가 ‘AI 수요가 좋다’ 라고 언급하자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오늘은 웨스턴디지털(+4.72%)이 ‘AI로 인해 제품 수요가 좋다’ 라고 언급하자 강세를 보이며 상승 주도.
- 최근 반도체 업종은 새로운 데이터 보다는 ‘AI 관련 수요가 좋다’ 라는 문구만 나오면 쏠림이 집중되며 상승하는 경향이 많음.
- 이는 미 대선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 심리 지수가 크게 둔화되는 등 심리 위축이 진행되자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테마 중심으로 장세가 진행되어 왔기 때문.
- 이러한 종목 쏠림은 상승/하락 변동성을 키우며 당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오늘 미 증시의 상승 반납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빌미.
- 여기에 은행주의 부진도 영향. 금리는 소비자 심리지수 호전과 트럼프 당선을 반영하며 상승.
- 달러는 지표개선과 유로화와 엔화의 약세로 강세.
- 유로화는 독일 재무장관이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일 경우 강력한 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트럼프 당선 후 무역분쟁 가능성을 제기한 데 따른 것.
- 2018년 유로존 경제는 무역전쟁 후 급격하게 위축 됐기 때문.
- 엔화의 경우 27일 중의원 선거와 IMF 고위 관계자가 BOJ는 금리인상은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달러 대비 약세
- 금융주가 크게 하락하며 시장 심리에 부담을 준 점도 특징. 지난 2월 상업용 부동산 문제로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하향 조정 했던 뉴욕 커뮤니티 뱅크(-8.26%)가 크게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이날 실적을 발표한 뉴욕 커뮤니티 뱅크는 당시와 비슷하게 부실 대출이 급증 했다고 발표.
- 지난 2월에는 상업용 부동산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아파트 건물 연체 대출이 6월말 8억달러에서 현재는 15억 달러를 기록한다고 발표.
- 이에 시장은 과거 지역은행 이슈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금융주 전반이 부진해 지수에 부담.
- *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상승 축소, 금융주 부진
- 한 때.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한 엔비디아(+0.80%), 대만 보다 미국 공장 수율 즉 생산이 더 많다고 발표한 TSMC(+2.78%), EU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인텔(+1.52%), 자동차 반도체 관련 업체인 ON 세미컨덕터(+1.67%)등과 AMD(+1.82%), 브로드컴(+0.96%), 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25%)등은 웨스턴디지털(+4.72%)이 부진한 매출에도 AI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수요가 강력하다고 발표하자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7% 상승.
- 테슬라(+3.36%)는 전일 급등의 원인 중 일부가 옵션 시장의 영향과 공매도 청산 등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케시우드의 매도 소식에 하락 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로보택시, FSD 등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히 진행되며 매수세 또한 강해 상승세를 유지.
- 우버(-0.97%)는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 애플(+0.36%)은 키방크가 3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했지만, 여타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제한적인 상승.
- 메타 플렛폼(+0.96%)은 번스타인이 목표주가를 67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MS(+0.81%), 알파벳(+1.50%), 아마존(+0.78%)등은 실적 발표 앞두고 매수세가 진행되며 상승.
- 뉴욕 커뮤니티 뱅크(-8.26%)는 3억 달러 손실과 아파트 대출 연체가 급증 하는 등 부실 채권이 큰 폭으로 증가 헀다는 소식에 하락.
- 관련해서 지역은행 이슈가 부각되며 웨스턴 얼라이언스(-2.05%), 이스트웨스트 뱅코프(-2.15%), 코메리카(-1.86%)등 지역은행은 물론 JP모건(-1.19%), BOA(-1.78%), 웰스파고(-1.38%)등 대형 은행들도 동반 하락.
- 더 나아가 골드만삭스(-2.27%), 모건스탠리(-1.92%)등도 하락.
- 반면, 디스커버 파이낸셜(+4.04%)인수를 추진중인 케피탈원(+5.23%)은 신용카드와 자동차 대출이 증가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머크(-1.79%)는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140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헬스케어 보험 회사인 센테네(+4.22%)는 의료비 증가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 이에 엘리번스(+1.49%), 유나이티드헬스(+0.67%)등도 동반 상승.
- 병원 업체인 HCA 헬스케어(-8.86%)는 부진한 실적과 허리케인 헬렌의 결과가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발표하자 하락.
- 온라인 학습 플랫폼 업체인 코세라(-9.71%)는 학습자들의 완화된 모습을 이유로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맥도날드(-2.97%)는 대장균 피해 규모가 더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 HOKA, UGG 등 신발 업체인 데커스 아웃도어(+10.57%)는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2025년 매출이 12%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강세.
10월 26일 시황. 금리 변수에 빅테크 중심 상승
- 국채 금리 등락에 변동성 보이며 혼조 마감
- 장초반은 10년물 4.2% 아래로 내려가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장중 4.24%까지 다시 오르며 혼조로
- 금리 상승에 시총 9위까지 빅테크에 매수 집중
- 금리를 자극한 것은 지표, 지정학 이슈
- 미시건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70.5. 예비치 68.9
- 4월 이 후 최고치로 양호한 소비는 물가 자극 요인
- 특이한 것은 공화당 지지자들 심리가 더 개선됨
- 53.6. 전달 대비 +3.9%p. 해리스측 91.4로 -1.2%p
- 워싱턴 포스트의 해리스 지지가 무산된 점도 특이
- 대주주 제프 베조스가 만류했다는 것
- 과거 트럼프가 100억달러 계약 부결시킨 여파로 보임
-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해석
- 독일에 있던 미군 F-16 전투기 중동으로 이전 배치
- 이스라엘의 이란 재보복 임박했다는 해석
- NYT, 이란측도 맞대응 위한 군사계획 수립 중
- 중동 우려에 유가 상승하며 금리에도 일부 영향
- 다만 금리는 이 후 안정될 요인도 있음
- BoA. 10월 비농업일자리 10만명 수준으로 예상
- 허리케인, 보잉 파업 등에 영향 받았을 것으로
- 이 경우 금리 인하 명분으로 작용할 전망
- 은행주 약세도 S&P500 지수에 영향
- 뉴욕커뮤니티뱅코프, 부동산 대출 손실 여파로 급락
- JP모건, BoA 등 주요 은행주 동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금리가 오르면서 빅테크 매수세가 견조했음
- 현금 보유, 창출 능력이 뛰어난 점 부각된 것
- 특히 최근 호실적 발표한 테슬라가 3% 오르며 견인
- 엔비디아도 AI인프라 대규모 투자 계획 기대에 강세
- 메타, MS, 구글 등 실적 앞둔 점도
- AI 관련 투자 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 자극
- 장중 한 때 시총 1위 등극하는 등 강세
- 애플은 엇갈리는 뉴스, 보고서 속 소폭 상승
- 3분기 중국 판매 -0.3% 감소했다는 보도
- 반면 화웨이는 매출이 42% 증가했다고
- KeyBanc, 애플 성장 대비 투자자들 기대 지나쳐
- 상대적 저가폰 판매 비중 높아 평균 판매가 낮을 듯
- 밸류 부담 높아. 목표가 200달러. 비중 축소로 하향
- 반면 BoA는 인텔리전스 효과에 교체 수요 기대한다고
- 10월 인텔리전스 출시로 모멘텀 개선. 매수. 256달러
- 번스타인. 메타의 강한 핵심 사업, AI 지위. 주주 친화 주목
- 목표가 600달러에서 675달러 상향
- 번스타인. GM 호실적 이어질지 의문. 목표가는 55달러
- 웨스턴 디지털,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급등
- 도이치뱅크. 실적, 고용 지표. 선거 앞두고 투자자들 신중
- 트럼프 승리시 미 증시 오를 수 있다는 주장도
- 스티븐 오. 트럼프 당선되면 증시 탄력 받을 것
- 금융, 산업재, 에너지, 소형주 흐름 유지할 것
10/26(토) 국내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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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외무차관 "북한, 브릭스 활동에 관심 보여"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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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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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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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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