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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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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8월2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6일

 

(2025.08.26) U.S. Market

  • DOW ▼ 45,282.47 (-0.8%)
  • S&P500 ▼ 6,439.32 (-0.4%)
  • NASDAQ ▼ 21,449.29 (-0.2%)
  • RUSS 2K ▼ 2,340.50 (-0.9%)
  • PHLX 반도체 ▲ 5,756.30 (+0.03%)

뉴욕증시는 전 거래일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여파로 3대 주요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 08/26 미 증시, 프랑스 정치 불안 및 차익 실현 출회 매물 여파로 하락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나스닥 0.22↓
  • 뉴욕증시, 잭슨홀發 금리인하 낙관론 진정에 랠리 멈춰…다우·S&P ↓
  • [뉴욕증시 마감] 9월 인하 기대감 과했나…하락 마감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엔비디아 실적 기다리며 숨고르기
  • 3대 지수 하락 마감…금리인하 불확실성 영향
  • 포스트 잭슨홀 랠리 차익 실현 매물 출회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가 일제히 반등했다. 달러가치도 급반등했다. 반면 미국증시는 하락세로 전환됐고 장중 비트코인 가격도 뚝 떨어진 채로 움직였다. 이날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을 지배했다.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금요일 급락 후 반등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 트럼프의 의약품 가격을 1400~1500% 낮추겠다는 발언에 제약 업종 약세
  • 대부분의 주가 하락세였던 가운데 엔비디아 $NVDA, 알파벳 $GOOG, 테슬라 $TSLA, 넷플릭스 $NFLX 상승
  • 엔비디아: 젯슨 토르 로봇 출시 및 실적 기대감 
  • 알파벳: 지난주 메타 $META 와의 6년 클라우드 계약 이후 상승세 지속. 사상 최고치 경신
  • 넷플릭스: K-Pop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영화 최초로 박스 오피스 1위 등극
  • 필리핀, 5년 간 비트코인 1만개 구매⋯’전략적 비축’ 아시아 최초 시도
  • 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103개 추가 매입…총 보유량 18,991개 돌파
  • 메타플래닛, FTSE 재팬 지수 편입...비트코인 전략으로 글로벌 자금 유입.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가격이 3081BTC(비트코인 단가 11만1253달러)를 매입했다. 총 보유량은 63만2457BTC가 됐다. 
  • [반도체 개발사 시퀀스, BTC 매입 위해 최대 $2억 조달 계획,퀀스는 지난 7월 기준 3072 BTC를 보유 중이다.
  • 비트마인, 이더리움 추가 매입… 4600만달러 투입해 기업 보유량 1위 굳혀
  • BTC $110,000 하회, $110,410.40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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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장 초반 프랑스 정치 불안과 지난 금요일 상승을 뒤로하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
  • 그렇지만, 일부 대형 종목 일부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위축.
  • 이후 큰 변화없이 다우지수가 상대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나스닥 등은 보합권 등락.
  • 다만 S&P500 기준 상승 종목이 1/5에 불과할 정도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다우 -0.77%, 나스닥 -0.22%, S&P500 -0.43%, 러셀2000 -0.9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3%)

 

  • 지난 금요일 미 연준의장의 발언에 크게 고무되며 상승세를 보였던 시장은 고점 인식으로 인한 차익 실현과 금리 인하 불발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 마감함.

  •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1.0% 오른 것을 비롯해 브로드컴(+0.1%), 구글 모회사 알파벳(+1.2%), 테슬라(+1.9%), 넷플릭스(+1.1%) 등이 강세를 보임. 
  • 마이크로소프트(-0.6%), 애플(-0.3%), 아마존(-0.4%), 메타(-0.2%)등은 하락 마감함. 
  • 인텔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주주 등극이 해외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공시를 올린 영향으로 1.0% 하락함.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변화요인: 프랑스 정치 불안, 한-미 정상회담

  • 프랑스는 반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외교, 국방권한을, 총리는 내각을 이끌며 법안 제출과 행정 집행을 담당. 
  • 총리와 내각은 국민의회의 과반 지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통령 권한이 강하더라도 의회 구성과 야당 동향에 따라 정부 안정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최근 바이루 총리는 강도 높은 재정 긴축 정책과 예산안을 추진하며 9월 8일 신임 투표를 요청했으나, 야당이 불신임 의사를 표명하면서 정부 붕괴 가능성이 확대.

  • 정부 붕괴 가능성은 금융시장에도 즉각적인 영향. 프랑스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달러로 자금을 이동시켰고, 유로화는 약세. 
  • 프랑스-독일 10년물 국채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유럽 재정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이는 유로화의 달러 대비 추가 약세 압력으로 작용. 
  • 동시에 불확실성 확대는 프랑스 까끄지수가 1.59% 하락하는 등 조정이 진행. 
  • 이러한 흐름은 미국 국채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에도 연쇄적으로 영향. 
  • 파월 의장의 발언의 재해석과 프랑스 이슈가 부각되자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작용. 

  • 한편, 트럼프가 SNS에 올린 글에 대해 한국 교회에 대한 강경한 단속이 있었고 심지어는 미군 기지에 들어가 정보를 입수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사실 확인을 할 것이라고 주장. 
  • 관련해서 한-미 정상회담 전 기자간담회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오해한 것이라고 언급. 
  •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경제, 기술 협력 확대를 강조했고, 특히 조선 및 제조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의 석유, 가스, 석탄을 가장 필요로 한다고 언급하면서 알래스카 석유 개발을 중심으로 한-미-일 합작 투자 가능성을 제시. 
  • 또한 그는 한-미 동맹은 지금 매우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한국 내 미군 기지의 토지 소유권을 미국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 
  •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올해 안에 김정은과 만나고 싶다고 발언하며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

  • 통상과 관세 부분에서는 트럼프가 희토류 공급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이 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최대 2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 그러나 동시에 중국 유학생의 입국은 허용하겠다고 밝혔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언급해 미-중 갈등을 전면 충돌로 끌고 가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 
  • 한국과 관련해서는 미국산 에너지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무역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언급. 
  • 더불어 트럼프는 올해 APEC에 참석하고 한국을 방문 계획도 공개. 
  • 장 마감 후에는 트럼프가 한국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거래를 이행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발언을 언급

 

포스트 잭슨홀 랠리 차익 실현 매물 출회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강세 Vs. 그 외 종목 대부분 하락


전기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테슬라 상승, 그 외 보합권 등락

  • 테슬라(+1.94%)는 모델 YL차량이 중국에서 9월 배송분이 완전 판매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강한 수요와 성공적인 회복 기대를 반영. 더불어 머스크가 FSD V14가 인간 운전자보다 2~3배 더 나은 성능, V15는 10배 이상 나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 더 나아가 미국 IRS가 전기차 세액공제 조건을 9월 30일까지 계약 및 소액 선납만 하면 이후 인도에도 혜택 지급 가능하도록 수정해 연말까지의 주문 유입과 수요 전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긍정적. 옵션시장에서도 기관 수요로 추정되는 행사가 350달러 콜옵션 거래가 증가한 점도 우호적.
  • 퀀텀스케이프(-1.35%)와 앨버말(-0.06%) 등 2차전지, 리튬 관련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 GM(-0.15%), 포드(+0.68%)도 보합권 등락에 그침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Vs. AMD 부진

  • 엔비디아(+1.03%)는 베어드가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로보틱스 칩 모튤인 ‘젯슨 AGX 토르’를 발표했으며 개발자 키트 가격은 3,499달러로 책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로보틱스 칩 경쟁 우려로 AMD(-2.62%)는 하락. 더불어 사우디의 휴매인이 테이터센터 구축 소식도 주 종목의 차별화를 보인 요인. 휴매인이 발표한 18,000개의 최신 AI 칩 구매는 대부분 엔비디아 제품 중심이어서, 즉각적으로 엔비디아 매출 증가에 긍정적이나 AMD는 비록 공동 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수준이고, 실제 단기 매출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진행. 


그 외 반도체, AI서버: 부품주 강세

  • 인텔(-1.01%)은 미국 정부가 지분 인수에 상승 출발했지만 인텔이 이번 투자로 해외 매출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 전환. 미국 정부가 최대 주주가 돼 관련 규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
  • 브로드컴(+0.08%), TSMC(+1.12%)를 비롯해 램리서치(+1.20%) 등은 상승했지만 마이크론(-1.07%) 등은 하락.
  • 웨스턴디지털(+2.92%)과 시게이트(+3.01%)는 AI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0.43%)는 AI 팩토리 건설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3% 상승에 그침


대형기술주: 알파벳 강세, 그 외 보합권 등락

  • 알파벳(+1.18%)은 최근 애플의 시리를 지원하게 되면서 두 기업간의 협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 특히 구글 클라우드 성과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자 강세.
  • 메타(-0.20%), 아마존(-0.39%)과 애플(-0.26%), MS(-0.59%)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팔란티아,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0.99%)는 지난 금요일 상승을 뒤로하고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 속 하락. 물론, 여전히 발발 매수세도 강해 하락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 
  • 세일즈포스(-0.17%), 서비스나우(-0.77%), 인튜이트(-0.86%), 오라클(-0.41%)는 하락한 반면, 어도비(+0.31%)는 상승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혼조 양상. 대체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이 진행된 점이 특징.

 


테마(양자, 우주, 비행택시, 로봇)

  • 아이온큐(-2.77%), 리게티컴퓨팅(-2.36%)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로켓랩(+6.40%)은 뉴질랜드에서 일렉트론 로켓의 70번째 발사 성공과 스페이스X의 발사 연기 소식에 상승.
  • 조비항공(-4.35%)은 풋옵션 거래 급증 소식에 하락.
  • 아처항공(-3.10%)도 부진을 보이는 등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하락.
  • 인튜이티브 서지컬(-1.62%) 등 로봇 관련 기업들도 부진.
  • 아이로봇(+4.76%)은 밈 주식 기대 속 매수 확대에 상승. 

 


제약주: 트럼프의 관세, ACIP 위원장 임명

  • 일라이릴리(-2.30%)를 비롯해 화이자(-2.36%), 머크(-6.53%) 등 제약업종은 트럼프가 미국 내 약값을 1,000% 이상 낮출 것이며 협조하지 않으면 관세 부과를 통해 압박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하락.
  • 그 외에도 모더나(-6.53%), 바이오텍(-5.24%), 노바백스(-4.08%)등 코로나 백신 관련 기업들도 관세 이슈 및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백신 자문위원회(ACIP) 위원장으로 백신 비판 성향을 가진 인물을 임명하자 크게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지난 주 금요일 파월 발언과 ECB의 디지털 유로화 프로젝트 논의 소식 등으로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품목들이 크게 상승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 파월 발언에도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이에 스트레티지(-4.17%) 등 가상자산 관련 종목, 코인베이스(-4.33%), 블리쉬(-7.96%), 로빈후드(-1.26%) 등 거래소, 서클 인터넷(-7.26%) 등 스테이블 코인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 


철도, 가구

  • CSX(-5.12%)는 워런 버핏이 또 다른 철도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하자 크게 하락. 
  • 유니언퍼시픽(-1.99%) 등 여타 철도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 웨이페어(-5.91%), RH(-5.33%), 윌리엄스-소노마(-2.68%)등 가구업체들은 지난 주 트럼프가 수입 가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향후 50일 이내 해당 조사가 완료되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크게 하락. 
  • 다만, 대부분의 가구를 미국에서 생산되는 라지보이(+0.11%), 이선 랠런 인테리어(+0.27%)는 상승하는 차별화 진행. 


픙력, 태양광, 원자력: 트럼프의 호감, 불호감의 영향

  • 넥스테라 에너지(-1.31%), 브룩필드 리뉴어블(-1.22%) 등 풍력 발전소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가 메릴랜드 주 연안에 계획된 60억 달러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중단시킬 계획이 알려지자 하락.
  • 퍼스트솔라(-1.40%), 솔라엣지(-6.73%) 등 태양광 기업들은 달러 강세 및 파월 발언 재확인,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트럼프의 반감 등으로 하락.
  • 반면, 뉴스케일 파워(+2.45%), 오클로(+1.15%) 등 원자력 발전소 기업들은 트럼프의 긍정적인 발언들이 이어져 신재생 에너지 대신 전력 생산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8월 26일 시황. '활짝'이 아닌 '살짝' 열린 인하 기대 

  • 파월 발언 이 후 신중론 다시 시작되며 매물 출회
  • 11개 업종 중 통신서비스, 에너지 외 9개 업종 하락
  •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에 나스닥은 방어
  • 파월 발언 이 후에도 엇갈리는 의견들 제기
  • CNBC. 파월은 금리 인하를 '활짝' 아닌 '살짝' 연 것
  • 9월 인하 후 지표 보며 추가 인하 결정하게 될 것
  • 최근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하 어렵다는 발언도 재부각
  • 야데니. 9월 금리인하 확정된 것 아니야
  • 8월 고용, CPI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 있어
  • 야데니는 잭슨홀 전부터 9월 인하 확률 낮다 주장

 

  • 올해 증시 6,600p. 내년 7,700p 전망은 유지
  • 9월 인하시 7,000p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
  • 반면 금리인하 여건 충분하다는 분석도
  • 인베스코. 관세 영향 우려되나 일시적이라는 판단
  • 바클레이즈, BNP, 도이치 등 0.25%p 인하 전망
  • 이 날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파월 효과 주춤
  • 이번주 1,800억달러 이상의 장기물 발행 예정
  • 대규모 발행 주간에는 금리 오르고 증시 주춤 경향

 

  •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오르며 나스닥 낙폭 제한
  • 실적 공개 앞두고 목표가 상향. 로봇 시장 공략 뉴스 
  • 스티펠.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전망. 202→212 상향
  • GB300 수주 증가 가속. 가이던스 상향 조정할 것
  • 웨드부시. GPU 수요가 공급 10배 넘어. 
  • 랠리 초기 단계. 실적 발표로 자신감 갖게 될 것
  • 골드만삭스도 빅테크 투자로 내년도 강력한 성장
  • 로봇용 두뇌 Jetson AGX Thor 출시한다는 보도
  • AI와 함께 엔비디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
  • 제프리스. 나이키 아마존과 제휴 긍정적. 115달러

 

  • 퓨처럼. 팔란티어 PEG 기준 고평가 아니야
  • PEG는 PER을 EPS 성장률로 나눈 것
  • 즉, 성장률 높은 주식에 대한 평가 기준 중 하나
  • 인텔. 미국 정부 지분 인수 확정에 상승 출발 후 하락 
  • 리조트 등 여행 관련주,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 상승 
  • 아담 크리사풀리. 금리인하시 자금 흐름 바뀔지 주목
  • 기술주에서 경기 민감주와 가치주로 이동 가능성
  • CFRA. 금요일 증시 상승은 공매도 숏커버 효과
  • 다음 FOMC 전 지표 중요. 제한적 상승 정도 예상
  • UBS. 현금 투입할 시기. 지표 튀지 않으면 9월 인하
  • 유럽은 인하 마무리, 미국은 인하 재개 주목해야
  • UBS와 제프리스는 연말 전망 6,600p로 상향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美증시 Summary

  •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1% 상승하는 등 기술주·대형 성장주가 증시를 지지했지만 유럽 증시 하락과 함께 약세 전환했습니다]

  •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시장을 지지했으며, 대형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아웃퍼폼 했습니다. 
  • 특히 기술 하드웨어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섹터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는데, 미 행정부가 수개월 내 코로나 백신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제약·백신 관련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미 정부의 인텔 지분 인수 관련 세부 내용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 정부는 주당 20.47달러에 인텔 지분 9.9%를 확보합니다. 
  • 또한 주당 20달러에 5년 만기의 워런트(추가 지분 5% 인수권)도 포함되며, 이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지분을 최소 51% 이상 유지하지 못할 경우에만 행사됩니다. 
  • 정부는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고,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경영진 권고안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합니다. 
  • 백악관은 이와 같은 딜이 앞으로도 더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채금리는 금요일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일부 반등했고/ 
  • 국제 유가는 약 1.6% 상승했습니다. 
  • 이는 인도 주재 러시아 대사가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석유를 구매할 것”이라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 한편,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했고, 밴스 부통령은 러시아가 평화 협상 과정에서 일부 양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젤렌스키가 푸틴과 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측과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6% 감소한 65만2천 채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63만 채)보다는 양호했습니다. 
  • 전년 대비로는 8.2% 감소(71만 채 → 65만2천 채)했습니다. 
  • 신규주택 중위 판매가는 전달 40만7,200달러에서 40만3,80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 신규주택 판매는 2023년 7월 이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정체된 모습입니다.
  • 이날 주택 건설업체 주가는 대체로 -1%가량 하락했습니다.
  • 달라스 연은 제조업 지수는 전월 대비 전반적인 경기 활동과 전망이 소폭 둔화했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물가(매입가·판매가)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특히 프랑스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CAC -1.6% 하락). 프랑스 총리가 9월8일 예산 협상을 둘러싼 의회 신임 투표를 요청한 이유입니다. 
  • 주요 야당들은 정부 불신입 쪽으로 기운 모양새인 가운데 이날 프랑스 국채금리는 급등했습니다

  • 영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독일의 Ifo 조사에서는 현 상황에 대한 심리는 안정적이었고 기대지수도 개선되었습니다. 
  • ECB 위원들(카작스, 렌)은 추가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로드아일랜드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공사 중단 명령을 내리면서 오스테드(Orsted) 주가가 급락했으며, 전 ECB 총재 드라기는 주말 연설에서 “지금의 유럽은 경제, 안보, 공급망이 충분히 대비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공동 채권 발행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스페인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6월 대비 낮아졌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지난달 큰 틀에서 타결한 무엽합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양국의 합의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 한편 어제 한국 특사는 중국 측과 만나 관계 정상화와 경제 협력 확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 정부가 희토류 산업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공급 추적 시스템 개선을 밝혔습니다. 
  • 미국은 중국에 자석 희토류를 제공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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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제, 케이스 쉴러 주택 가격 등이 발표되며 2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며,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중시

 

8/26(화) 국내


● 세계
· 중남미 난리난 '살 파먹는 구더기' 첫 확인에 美 '발칵' 
· 속보 트럼프 “韓에 주한미군 기지 부지 소유권 요청할 수도” 
· 인텔 최대주주된 美정부… “트럼프식 국가자본주의 우려” 


● 정치
· 상법 개정안 처리하자마자…'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동 건 與
· 민주, ‘더 센’ 3대 특검법안 26일 발의…9월 초 처리 가닥 
· '더 센 상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필리버스터 대결 일단 마무리 


● 경제
· HD현대, '마스가 1호 협약'…한미 조선협력 본격화 
·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충청권 상장사도 강세
· 하청노조 ‘노봉법 교섭’ 둑 터졌다기획


● IT, 과학
· 韓 IT서비스 빅3, AX 주도권 경쟁 본격화…각사 핵심 전략은 

· 미디어콘텐츠부+공공미디어위원회 신설 법안 나왔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애플-구글 앱마켓 수수료 30%는 탐욕...EGS는 개발자 친화적"


● 사회
· 진보성향 이상훈 전 대법관 별세…소탈·엄격 원칙주의자 
· 특검, 박성재 '내란 중요임무 종사' 적용...심우정도 강제수사 
· 인권위 "유아기 '7세 고시'는 인권침해...극단적 선행학습 제한해야" 

 

 

8/26(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韓美 정상 “한반도 평화 노력… 김정은 만날 것”
    - 1면 : 노란봉투법 후폭풍… 하청노조, 현대제철에 고소장
    - 1면 : 끝없는 기업 옥죄기… 與, 2차 상법 통과된 날 3차 준비
    - 1면 : 서울대도 ‘승진 포기’ 언보싱 현상... 정교수 승진 자격 갖춘 교수 70% 신청 보류
    - 사설 ① : 과잉 수사 비판하던 민주당이 특검 연장 추진, 내로남불이다
    - 사설 ② : ‘비명횡사’ 민주당이 李대통령과 엇나가는 상식밖 움직임
    - 사설 ③ : 노조와 소액주주 동시 협공, 기업 경영 버텨 내겠나

  • (중앙)
    - 1면 : 한·미정상회담 개최, 트럼프는 말폭탄부터 쏟아냈다
    - 1면 : 실용주의라면서 기업 옥죄는 법 만드는 여당
    - 사설 ① : 대통령은 “야당과 대화”, 여당 대표는 “국민의 적”
    - 사설 ② : ‘더 센 상법’까지…경영권 방어 수단도 시급히 마련해야

  • (동아)
    - 1면 : 트럼프 “韓과 추가 관세협상” 李 “제조업 부흥 함께할것”
    - 1면 : ‘안전관리’ 公기업 27곳, 산재사망 5년간 124명
    - 1면 : 與, ‘더 센 상법’도 처리… 기업활동 위축 법안 2연타
    - 사설 ① : 트럼프가 연 예측불허 ‘포에버 협상’ 시대… 이 또한 헤쳐가야
    - 사설 ② : 결국 문 닫은 경찰국… ‘경찰 독립’ 시계 거꾸로 돌린 3년
    - 사설 ③ : ‘더 센 상법’ 강행… 투기자본 앞에 韓 기업 무장해제되나

  • (경향)
    - 1면 : 특검, 박성재·심우정 ‘계엄 개입’ 정조준
    - 1면 : 자산 2조원 이상 땐 ‘집중투표제’ 의무화
    - 1면 : 영도 위안소부터 인천 조병창까지···망각 위에 선 기억
    - 사설 ① : 야당 배제 안된다는 이 대통령, 여당 대표에도 해당되는 말
    - 사설 ② : 2차 상법 개정안 통과, 지배주주 전횡 막는 첫걸음
    - 사설 ③ : 심우정 압수수색한 특검, 윤석열 석방 진상 철저 규명해야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피스메이커’ 되면 ‘페이스메이커’ 할 것”
    - 1면 : 일반 주주 권한 강화-총수 전횡 견제…2차 상법 개정안 통과
    - 1면 : ‘법무 투톱’ 박성재·심우정, 계엄 당일 윤석열 하달 ‘임무’ 따랐나
    - 사설 ① : 2차 상법 개정안 통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계기 돼야
    - 사설 ② : 박성재·심우정 압수수색, 검찰 내란 동조 의혹 캐내라
    - 사설 ③ : ‘민원 사주’ 제보자 불기소하고 류희림 재수사해야

  • (한국일보)
    - 1면 : 이 대통령 "주한미군 유연화, 쉽게 동의 못해"...'동맹현대화' 난항 예고
    - 1면 : 이 대통령 “트럼프가 피스메이커라면, 난 페이스메이커”
    - 1면 : 3년간 주가 5배 조작해도 징역 3년…주가조작이 '남는 장사'인 이유
    - 1면 : '더 센' 상법까지 국회 통과… 정기국회에도 '3대 개혁' 대기 중
    - 1면 : 정성호 "중수청·국수위 설치 문제 있어"... 與 검찰개혁안 우려
    - 사설 ① : '더 센 상법'도 처리...與 독주 입법 지속가능성 고려를
    - 사설 ② : 시진핑도 리창도 못 만났다, 중국의 대통령 특사 홀대
    - 사설 ③ : 10억 넘는 코인 부자 1만명... 과세 유예 더는 없도록

  • ※ 8/26(화) 키워드 : 한미정상회담·피스&페이스메이커 / 국회·상법·통과 / 경찰국·폐지

 

날짜별 이벤트

 

이번 주 증시 핵심 일정(Market Watch)

  • 1. 7월 PCE (개인소비지출) — 연준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PCE는 연준이 통화정책 판단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물가지표입니다. 시장은 0.2% 전월 대비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는 중요한 신호이기도 합니다.

  • 2. 엔비디아 실적 — AI 호조 지속 여부: 엔비디아는 $4조 규모 AI 생태계의 상징적 기업이며, 이번 실적은 전체 기술주·AI 섹터 흐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 3. 2분기 GDP 수정치 & 노동시장 지표: GDP 수정치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경기 회복력과 노동시장 동향을 동시에 보여주는 핵심 변수입니다.

  • 4. 연준 스탠스 – 잭슨홀 이후의 전환 시그널: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잭슨홀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며 시장에 중대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연준의 정책 우선순위 재확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8/26(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엔비디아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컴퓨팅 플랫폼 젯슨 AGX 토르 개발자 키트 및 생산 모듈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젯슨 AGX 토르 개발자 키트 시작 가격은 미화 3499달러로, 즉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에게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2,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및 지능형 교통 솔루션의 설계, 테스트 및 배포를 가속화하는 드라이브 AGX 토르 개발 키트를 출시하고, 9월 중 사전 주문 및 배송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 트럼프 행정부는 월요일에 발표된 발표 초안에서 인도 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설명했는데, 이는 백악관이 더 높은 관세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최근의 신호입니다.


4, 현지 시간으로 8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만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푸틴과 젤렌스키가 만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가 있을 수 있으며, 미국은 1~2주 안에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들이 만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5.8월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 협정을 재협상하고 한국에서 일부 선박을 주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6, 머스크의 인공지능 회사인 xAI는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에 오픈AI와 애플을 인공지능 경쟁을 방해하는 불법적인 음모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7, 중국 연구팀은 25일 영국 학술지 '네이처-메디신' 온라인판에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편집한 돼지 폐를 뇌사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8, 프랑스 피노 가문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 대한 전략적 옵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피노 가문이 푸마 매각과 관련해 안타, 리닝과 접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9, 25 일 오전 베이징 시간 8 월 9 일, 스페이스 엑스 차세대 대형 발사체 "스타쉽"이 시험 비행을 취소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현재 다음 발사 시도는 베이징 시간으로 8월 26일 오전 7시 30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스타쉽은 올해 이미 세 번의 시험 비행을 진행했지만 모두 우주선이 분해되거나 부스터가 폭발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10, 인텔은 월요일에 트럼프 행정부의 10 % 지분이 사업에 위험을 초래하며 특정 제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정부의 지분이 15 %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1, 연준의 하룻밤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액은 월요일에 475억 6,700만 달러로 전 세션의 362억 7,5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12, 미국 증시는 월요일 다우지수는 0.77%, S&P 500 지수는 0.43%, 나스닥 지수는 0.22% 하락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11%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인기 중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13,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0.93%, 프랑스 CAC40 지수는 1.59%, 독일 DAX30 지수는 0.37% 하락했고, 영국 증시는 월요일에 마감했습니다.


14, WTI 10월물 원유 선물은 1.79% 상승한 배럴당 64.80달러에, 브렌트유 10월물 원유 선물은 1.58% 상승한 배럴당 68.8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5, COMEX 금 선물은 0.25% 하락한 온스당 $3409.9, COMEX 은 선물은 1.34% 하락한 온스당 $38.53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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