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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8월20일
(2025.08.20) U.S. Market
- DOW ▼ 44,922.27 (+0.02%)
- S&P500 ▼ 6,411.37 (-0.6%)
- NASDAQ ▲ 21,314.95 (-1.5%)
- RUSS 2K ▲ 2,274.15 (-0.9%)
- PHLX 반도체 ▲ 5,671.51 (-1.8%)
- 08/20 미 증시, 샘 알트만의 버블 언급과 잭슨홀 컨퍼런스를 기다리며 부진
- [뉴욕증시 마감] AI 거품론에 경계심 고조…나스닥 1.46%↓ 마감
- 샘 알트먼 "AI 버블" 경고에…나스닥 1.46% 하락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시장 주도 업종 차익실현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혼조.
- 빅테크, 반도체, 크립토 관련주 및 올해 크게 상승한 종목들 위주로 약세를 보이며 S&P 500, 나스닥 -1% 이상 하락.
- 그러나 소매, 헬스케어, 부동산 등 여타 업종은 강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는 소폭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러셀 2000 하락
- 미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지수 강보합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트럼프-푸틴,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후 휴전 가능성 높아지며 방산 관련 업종 약세. 팔란티어 $PLTR -9% 급락
- 소프트뱅크가 인텔 $INTC 에 $2B 투자하며 인텔 주가 7% 상승. 소프트뱅크는 인텔 주당 $23에 총 $2B을 투자하며 이는 인텔의 6대 대주주이며 지분률은 2% 미만
- 바이킹 테라퓨틱스 $VKTX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VK2735 임상 2상 13주차 결과 발표 후 -42% 급락. 체중 감소율은 경쟁 약물 대비 동등 내지는 우수했으나 부작용으로 인한 높은 치료 중단율이 실망감을 안기며 급락. 경쟁 기업 일라이 릴리 $LLY, 노보 노디스크 $NVO 상승
-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대표 소매 기업들 중 첫빠따로 발표한 홈디포 $HD 실적은 매출, 이익 모두 미스했으나 올해 가이던스를 하향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승. 소매 업종 상승세 주도
- 비트코인 $113K 밑으로 하락 후 반등,$113,169.97 거래중
- 미 증시는 그동안 경기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을 이어왔지만, 금요일 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신중한 발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하락.
- 여기에 전일 샘 알트만이 AI 산업이 과도한 투자 속 거품일 수 있다고 주장하자 AI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
- 반면,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제약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여 순환매로 다우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한편, 최근 지수상승에 대해 풋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부담(다우 +0.02%, 나스닥 -1.46%, S&P500 -0.59%, 러셀2000 -0.7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1%)
- 이번 주 후반에 예정되어 있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시현함.
-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Magnifican 7”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기록함.
-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부동산 업종은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주택시장 데이터에 힘입어 상승함.
- SoftBank Group은 Intel에 20억 달러의 자본투자를 결정했으며 이에 힘입어 동사의 주가는 7% 상승 마감함. Palo Alto Networks는 2026년 매출 및 이익 예상치를 상향하였으며 동사의 주가는 3.1% 상승 마감함.
* 변화요인: 잭슨홀 컨퍼런스와 파월 그리고 샘 알트만
- 최근 금융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신중한 발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 JP모건, 스코샤뱅크, UBS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공통적으로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를 명확히 시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 특히 스코샤뱅크는 파월이 "곧"이나 "조만간"과 같은 모호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웰스파고는 잭슨홀에서 뚜렷한 신호가 나오지 않는다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
- 이러한 신중론이 확산되자 달러 강세가 나타났고, 위험 자산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
- 특히 오늘 또 다른 시장 하락 요인 중 하나는 OpenAI CEO 샘 알트만의 발언. 샘 알트만은 현재 AI 시장을 버블이라고 직접적으로 경고하며,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흥분했다고 지적.
- 현재 상황을 닷컴 버블에 비유. 특히 일부 AI 기업 가치가 미친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
- 물론 AI 기술 자체의 중요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 AI가 아주 오랫동안 일어난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의 잠재력 자체는 매우 크다는 점을 분명히 했음.
- 이에 반도체, 대형 기술주, AI 테마주가 모두 약세. 더불어 그동안 시장의 화두였던 양자컴퓨터를 비롯해 대부분의 테마주들도 하락.
- 반면 제약,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 방어주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순환매 현상이 부각.
- 한편,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풋옵션 거래량은 최근 역대 최대치를 기록.
- 이는 단순 투기 목적을 넘어 잭슨홀 컨퍼런스 이후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추정.
- 여기에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도 계절적으로 9월에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수급적인 부분도 불안을 야기.
- 결국 오늘 시장은 잭슨홀 컨퍼런스에 대한 경계심, 샘 알트만의 AI 버블 경고, 풋옵션 급증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음.
- 향후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지, 아니면 위험 자산 조정이 심화될지를 결정될 듯.
* 특징 종목: AI 관련주 및 테마 주 버블 우려 속 하락
전기차, 2차전지, 리튬, 자동차: 구리가격 인상 소식 여파로 매물 출회
- 전기차 관련주들은 구리가격 인상 소식 이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상승분을 반납했음.
- 테슬라(-1.75%)는 중국에서 6인승 YL 모델이 4만 7,180달러에 출시되고, 로보택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사이버트럭 판매량이 5만 2천대에 불과하다는 점과 생산 과정의 복잡성, 비용 문제, 낮은 시장 수요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머스크 역시 생산 난이도를 언급했음. 이후 구리 관세 이슈 부각도 하락 요인.
- 리비안(-1.29%), 루시드(-2.29%)은 물론, 퀀텀스케이프(-10.11%)등 2차전지 기업과 앨버말(-3.06%)등 리튬 관련주도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불안 심리로 하락.
- GM(+1.48%)과 포드(+1.05%)도 구리가격 인상 소식으로 매물 소화하며 상승 축소.
반도체: 샘 알트만 발언과 금리인하 이슈 약화 속 매물 소화
- 엔비디아(-3.50%)는 중국에 H2O보다 우수한 칩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는 소식과 다음 달 샘플 공급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락. 루트닉 상무장관은 젠슨 황이 트럼프에게 자사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했고, 베센트 재무장관도 엔비디아가 중국에 새로운 반도체를 판매하려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언급.
- 샘 알트만 발언에 따른 AI 버블 우려도 반영되며, AMD(-5.44%), 브로드컴(-3.55%), TSMC(3.61%), 마이크론(-1.21%) 등 상승폭이 컸던 기업 위주로 매물이 출회.
- 반면 인텔(+6.97%)은 정부 보조금 지분 전환 가능성 소식과 소프트뱅크 20억 달러 투자 소식으로 크게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1% 하락.
AI 서버, AI 관련 테마: 샘 알트만 발언 여파로 하락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5.71%), 코어위브(-4.04%)를 비롯해 아리스타 네트웍(-3.81%), 델 컴퓨터(-2.12%)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은 샘 알트만의 AI 버블 언급으로 하락.
- 물론, 잭슨홀 컨퍼런스 불안도 반영.
- 유아이패스(-1.61%), C3AI(-4.51%), 빅베어AI(-5.98%)를 비롯해 팔라다인AI(-3.77%), 사운드하운드AI(-10.26%)등 AI 관련 테마주들도 버블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대형기술주: 비용 증가 및 수익화 논란 유입되며 하락
- 애플(-0.14%)은 미국의 대중 관세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아이폰 17 생산을 인도 내 5개 공장으로 확대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파월 발언을 기다리며 매물 소화로 소폭 하락.
- 아마존(-1.50%)은 AI 관련 높은 R&D 비용, AI 칩 비용, AI 인재 이적 이슈 등으로 하락.
- 메타 플랫폼(-2.07%)은 AI 부서를 4개로 재편하고 일부 임원 퇴사 및 인력 감축 가능성이 알려지며 하락, 공매도 증가도 부담 요인.
- 알파벳(-0.88%)과 MS(-1.42%)는 샘 알트만의 공격적 투자에도 수익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수익화 논란이 부각되며 하락.
팔란티어, 오라클 등: AI 버블 논란 속 매물 소화
- 팔란티어(-9.35%)는 최근 시트론 리서치가 과도할 정도로 상승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공매도 리포트를 발표하며 하락이 진행 중. 오늘은 S3 파트너스 조사 결과 팔란티어 공매도 관심이 크게 증가해 메타 플랫폼 다음으로 높은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이 불안 심리를 자극. 여기에 샘 알트만이 AI 시장이 거품이 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알려지자 매물 확대.
- 오라클(-5.80%)도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한 점을 반영하며 AI 버블 언급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팔로알토(+3.06%)는 실적 발표 후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긍정적인 발표로 상승.
- 세일즈포스(+0.83%), 서비스나우(-0.59%)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혼조 양상.
테마주(양자, 우주, 로봇, 드론 등): 샘 알트만 발언 여파로 매물 확대
- 아이온큐(-8.53%), 리게티컴퓨팅(-8.84%)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순 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샘 알트만의 발언을 확대 해석하며 하락.
- 로켓랩(-9.03%), 인튜이티브 머신(-4.30%)등 우주개발 기업들, 심보틱(-8.41%), 아이로봇(-5.60%), 제브라 테크(-1.71%)등 로봇 관련 테마, 아스트로닉스(-3.00%), 에어로바이런먼트(-4.84%), 조비항공(-7.53%), 아처항공(-5.69%)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들도 샘 알트만의 버블 경고 후 매물 출회.
원자력, 전력망, 우라늄 관련주: 우라늄 가격 하락과 버블 경고로 부진
- 오클로(-5.19%), 카메코(-3.91%), 누스케일 파워(-6.66%), 우라늄 에너지(-8.87%), 센트러스 에너지(-6.19%)등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 관련 기업들은 카자흐스탄이 우라늄 생산 증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이는 원자력 발전의 경제성 저하 신호로 해석된 점이 영향. 발전소에 필요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GE버노바(-3.50%)와 함께 전력망 관련 기업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1.71%), 비스트라(-2.73%)등도 수주와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하락.
비트코인: 잭슨홀 컨퍼런스 우려 속 하락
- 비트코인은 금요일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금리인하와 관련돼 신중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금리 인하 이슈가 부각되며 유동성 공급 기대로 상승했던 만큼 관련 우려는 매물 소화 요인으로 작용. 장중 보우먼 연준 부의장이 은행과 규제 당국이 AI 및 암호화폐와 같은 기술의 이점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비트코인 하락을 막지는 못함.
- 이에 스트레티지(-7.43%), 라이엇 플랫폼(-2.92%)을 비롯해 불리시(-6.09%), 코인베이스(-5.82%), 로빈후드(-6.54%)등 암호화폐 거래소, 써클 인터넷(-4.49%)등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비만치료제, 제약, 헬스케어: 바이킹 급락에도 경기 방어 성격 속 상승
- 바이킹 테라퓨틱스(-42.12%)은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통해 13주간 12.2%의 체중 감소가 기록되는 등 긍정적인 임상 소식에도 급락. 치료 그룹에서 28%가 임상을 중단하는 등 높은 중단률로 인해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이 영향.
- 일라이릴리(+0.74%), 노보노디스크(+1.92%)는 상승. 머크(+0.84%), 화이자(+1.00%)등 여타 제약주는 경기 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 의료기기 업체인 매드트로닉(-3.1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1.38%)도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8월 20일 시황. 잭슨홀 앞두고 헤지에 나선 투자자들
-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나오며 나스닥 하락
- 홈디포 등 상승에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
- 11개 업종 중 8개 업종 상승. 빅테크 관련 업종 하락
- 즉, 대형 기술주에서 그 외 종목으로 자금 이동
-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부동산 상승폭이 컸음
- 팔란티어가 -9% 이상 하락하며 기술주 약세 주도
- AI 약세는 샘 올트먼 발언 + 중국 반도체 자립 영향
- 최근 샘 올트먼은 투자자들이 AI에 지나치게 흥분했다고
- 또 중국의 AI 발전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
- 실제 중국은 AI 데이터센터에 중국산 제품 50% 적용 권고
- 지난 주 나온 이 두 가지가 겹치며 AI주들 압박
- 링컨파이낸셜. AI주 추세 꺾였다기 보다 상승 후 조정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일부 투자자들 기술주에서 자금 이동
- 해리스 파이낸셜. 잭슨홀 앞두고 헤지에 나선 것
- 예상 보다 매파적 발언 나올 가능성 염두한 종목 분산
- 엔비디아는 오히려 긍정적 뉴스도 있었음
- H20 보다 강력한 중국 수출용 칩 B30A 개발 중
- 9월 칩 테스트 시작하며 중국 업체 접촉 예상
- 그러나 AI주 급락에 영향 받으며 지수 하락 주도
- 파월의 잭슨홀 연설 앞두고 금리인하 확률 85% 유지
- 다만 금리를 기정 사실로 언급하지는 않을 가능성도
- BoA. FOMC 직전 인하 신호 주면 동결 결정 어려워져
- 신호 준 상태에서 동결하면 시장 반응은 놀라게 될 것
- 8월 물가 지표, 고용 지표 보고 판단하게 될 듯
- AP. 스태그플레이션 언급하며 신중하게 발언할 가능성
- LSEG. 금리 선물은 9월 시작 연내 2회 인하 예상
- UBS. 무역, 정책 불확실성 고려시 인하 전망 타당
- Treasury Partners. 파월 연준의 독립성 언급 예상
- 9월 0.25%p 인하 가능성 높다고 분석
- 이번주 홈디포, 월마트, 타겟 등 소매업체 실적 돌입
- 미국 경제에 중요한 소비를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
- 오늘 나온 홈디포는 매출과 이익 전망치 소폭 하회
- 다만 주택 시장 침체 완화 조짐에 주가는 3% 상승
- 인텔은 소프트뱅크의 20억달러 투자 소식에 약7% 상승
- 번스타인. 미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 좋지만은 않아
- 고객 미확보 상태에서 투자만 하는 것 부담될 수도
- 에버코어. 캐터필러 목표가 373 → 476 상향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20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헝가리 오르반 총리에 우크라이나 EU 가입 지연 관련 압박 전화
- 백악관: 푸틴-젤렌스키 회담 준비 진행 중, 부다페스트 개최 가능성 검토
- 백악관: 푸틴 차기 평화 협상 단계 동의, 루비오·밴스·위트코프가 우크라이나와 협력
- 백악관: 안보 보장은 가능하나 미 지상군 투입은 배제
- 백악관: 가자지구 휴전 제안 관련 협상 지속, 하마스 동의 확인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전쟁 종결 원칙에 가자지구 안보 통제와 비(非)하마스 행정기구 명시
- 스위스, 푸틴에 면책특권 제공하며 평화 협상 개최 의사 표명
- NATO 루테 사무총장·터키 에르도안,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논의
-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협상 주도 예정, 트럼프 대통령 공중 지원 약속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푸틴의 평화 의지 부족 지적
- EU 외교대표 칼라스, 다음 달 대러 제재안 준비 및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계획 발표
- 푸틴, 미국·유럽과의 협정 보장을 위해 중국에 중재자 역할 요청 (Axios)
- 독일 국방장관, 유럽 동맹과 함께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체계 개발 확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보우먼: 디뱅킹은 금융 시스템 문제, 사례 확대 시 조치 예정
- 연준 보우먼: 바젤3는 마지막 자본 규제안으로 시행 예정
- 연준 보우먼: 새 레버리지 규정, 의견 수렴 종료 후 발표 예정
- 미 상무부, 철강·알루미늄 관세 품목 407개 추가 확대
- 미국 공적연금, 강한 증시 성과로 예상치 초과 수익 전망 (S&P Global)
- 미 재무장관 베센트, 인도의 러시아산 정제유 재판매는 차익거래라 비판
미국 주식
- 다우 -0.01% (44,905.84), S&P 500 -0.6% (6,411.15), 나스닥 -1.5% (21,307.84)
- NVIDIA 포함 테크주 폭락
- 메타, AI 부서 축소 및 일부 임원 퇴사 예상 (NYT)
- 아마존, Upstage에 소수 지분 투자 발표
- Nexstar Media, Tegna 62억 달러 인수 발표
암호화폐
- Wyoming, 첫 주(州) 단위 스테이블코인 발행 개시
- SEC 의장 폴 앳킨스, Wyoming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Project Crypto’ 발표
- SEC 위원 피어스, 9월 15일 시카고에서 초기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회동 초청
- MetaMask, Tron 네트워크 통합 발표
- Fear & Greed Index: 64/100 (Greed) / Crypto Index: 56/100 (Greed)
국제 정치 및 무역
- 인도 모디 총리: 인도-중국 관계 꾸준한 진전
- 인도-중국, 직항편 조기 재개 합의 및 비자 절차 간소화
- 인도-중국, 비상시 수문 데이터 공유 협력 합의
- 중국, 인도 2026년 BRICS 정상회의 개최 지지 / 인도는 중국 2027년 개최 지지
- 미 국토안보부, 위구르 강제노동 우려로 철강·구리·리튬 등 수입 제한
기타 뉴스
- 링크드인 선정 장기 커리어 성공 상위 10개 대학: 프린스턴·듀크·펜실베이니아·MIT·코넬·하버드·밥슨·노트르담·다트머스·스탠포드
- 마크 큐반, 자사주 매입 기업 세금 강화 주장
- ESPN, RedZone·NFL Network 포함 스트리밍 서비스 월 $40로 9월 3일 출시
- FDA, Walmart 판매 새우 방사능 오염 가능성 경고
- FDA, 테바 제약 5mg 피나스테리드 생산 중단 발표
- 미 국무부, 국제학생 비자 6,000건 이상 취소 (BBC)
- 오클라호마, 뉴욕·캘리포니아 교사 지원자에게 PragerU 시험 의무화
-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재산세 전면 폐지 촉구
美증시 Summary
- [대형주·모멘텀주·성장주가 압박을 받은 가운데 엔비디아(-3.4%)주도 기술주 하락이 나타났습니다(AMD -5.4%, 브로드컴 -3.5%, 팔란티어 -9.3%)
- 다우지수는 홈디포의 상승세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주요 AI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성장주 ETF는 시가총액 구분 없이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모멘텀도 주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역시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희토류 채굴주들도 큰 폭 하락했습니다.
- S&P 내에서 업종별 상승·하락 종목을 살펴보면, 올해 들어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에서 부진했던 종목으로 자금 이동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 그나마 긍정적인 면을 보면, 다우 운송지수가 강세를 보이며 화물·철도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부동산 섹터도 상승했는데, 물류 창고 REIT인 Prologis가 투자의견 상향을 받으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 이번 주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필수소비재도 견조했습니다
- 헬스케어도 양호했습니다.
- 일라이 릴리는 어제 약 7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는데, 이 중 40년물은 기준 국채금리 대비 73bp에 발행되었으며, 이는 당초 예상됐던 100bp 이상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 이는 기업채와 미국 국채 간 스프레드가 상당히 좁아졌음을 의미하며 위험 선호가 극대화된 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 특징주로는 어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텔에 20억 달러 투자하고 파운드리(위탁 반도체 제조) 사업 인수도 검토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인텔 주가가 6.9% 상승했습니다.
- 홈디포는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내놓았지만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3.1% 상승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주택 착공 건수는 예상치를 웃돌며 6월보다 증가했지만, 건축 허가는 감소하면서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트럼프가 50% 관세를 부과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파생 제품군을 400개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 자동차 부품, 화학 제품, 플라스틱부문 등도 포함됩니다
- 엔비디아는 중국용 신형 AI칩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고 재무장관 베센트는 중국용 신형 칩에 대해 새로운 라이센스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푸틴과 젤렌스키의 회담 장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NEXT👉
로우스, 타깃, TJX, 에스티로더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잭슨홀 심포지엄이 시작되는데 파월은 마지막 날(금)에 연설합니다. 와이오밍 블록체임 심포지엄도 예정되어 있고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며, 일본 무역수지, 독일 PPI, 영국 CPI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8/20(수) 국내
● 세계
· 안전보장 옵션은 ①평화유지군 ②인계철선 부대 ③감시팀
· 트럼프 "러·우크라 정상회담…곧 장소 결정"
· 올트먼 "중국 걱정된다"…수출통제 "효과 없을 것"
● 정치
· 李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전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대미 협상 논의
· 이재명 정부 76일, 총리·비서실장 동시 간담회…민생·검찰개혁 과제 강조
· 조국, 이르면 목요일 복당…주말부터 문재인 예방·노무현 묘역 참배
● 경제
· 美 인텔, '경영 정상 기대감' 주가 7%↑…소프트뱅크 3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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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여부로 대출 금리 결정” 신정원, 정보 플랫폼 만든다
● IT, 과학
· 우울증 치료 한 발짝 다가서나?…광유전학 치료 실마리 제시
· 강대임 UST 총장 "UST 설립 명문화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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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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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스쿠터·전기자전거, 도로 위 폭탄 우려…리튬 배터리 폭발 90% 차지
· “죽기 전에 한 번만” 女 화장실 덮쳐 성폭행 시도한 군인, 30년 구형
8/20(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미국 상무부는 8월 19일(현지 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부과 대상 목록에 407개 제품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으며, 적용 관세율은 50%라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 성명에 따르면 새로운 목록에는 풍력 터빈과 그 부품, 이동식 크레인, 철도 차량, 가구, 압축기 및 펌프, 기타 수백 가지 제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제품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2, 트럼프 행정부 관리와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3 자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 관리와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에 따르면.
3, EU의 외교 안보 정책 고위 대표 인 칼라스는 모스크바에 대한 다음 제재 프로그램이 9 월에 도입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칼라스는 다음 주 EU 외교 및 국방 장관들 간의 논의에서 이 주제를 최우선 의제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4. 8월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포괄적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모든 억류자를 구출한다는 이스라엘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 (하마스)에 남은 50 명의 이스라엘 수감자 모두를 석방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5, 항공 컨설팅 회사 Cirium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 초 현재 A320 시리즈 누적 인도 대수는 보잉보다 20 대 적은 12,155 대에 달해 이르면 다음 달에 사상 최대 상업용 항공기 인도 대수를 추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메타가 인공지능 사업부인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4개 그룹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그룹은 AI 연구에 집중하고, 한 그룹은 '초지능'이라고 불리는 잠재적으로 강력한 AI 기술에 집중하고, 한 그룹은 제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한 그룹은 데이터 센터 및 기타 AI 하드웨어와 같은 인프라에 집중할 것입니다.
7.미국 백악관 공보 비서 레빗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10% 인수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세부 사항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8, 에어 캐나다는 8 월 19 일 캐나다 공무원 노조와 중재 합의에 도달 한 후 같은 날 점진적으로 항공편 운항을 재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9, 미국 미디어 그룹 넥스스타는 성명을 발표하여 TV 방송국 운영사 테그나를 35억 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스타는 이 거래로 미국 가구에 대한 커버리지가 무려 80%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 화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전 세션의 382 억 4 천만 달러에서 223 억 4 천만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4 년 이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1.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1.46%, S&P 500 지수는 0.59%, 다우 지수는 0.02%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3.5% 하락하며 4월 21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인텔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인텔에 2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발표하면서 7% 가량 상승했습니다.
12.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0.87%, 영국 FTSE 100 지수는 0.34%, 프랑스 CAC40 지수는 1.21%, 독일 DAX30 지수는 0.45%, FTSE 이탈리아 MIB 지수는 0.89% 상승했습니다.
13.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기록적인 수준의 생산량과 연료 재고, 기온이 그리 덥지 않을 것이라는 일기 예보로 인해 4.29% 하락한 백만 영국 열당 2.766달러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4, WTI 9월물 원유 선물은 1.69% 하락한 배럴당 62.35달러, 브렌트유 10월물 원유 선물은 1.22% 하락한 배럴당 65.7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5, COMEX 금 선물은 0.56% 하락한 온스당 $3359.1. COMEX 은 선물은 1.81% 하락한 온스당 $37.34.
8/20(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이번엔 열차에 치여 근로자 2명 사망
- 1면 : 워싱턴 동행 기업인과 ‘원팀’ 외친 李
- 1면 : 우크라 전쟁 끝나나… 트럼프 “2주내 결론”
- 1면 : 與, 입법 권력으로 공공기관장 물갈이 추진
- 사설 ① : 알박기 원조는 민주당, 방지법 만들되 다음 정부서 시행
- 사설 ② : 코레일 사망 ‘압수 수색하고 장관 책임지라’면 납득 되나
- 사설 ③ : 네이버·카카오 20대 직원 30% 급감, AI 고용 쇼크 시작 - (중앙)
- 1면 : 李대통령 "선진국 수준에 맞춰야"…노란봉투법 관철 의지
- 1면 : 우크라 미군 주둔 원한 젤렌스키, 트럼프는 회피
- 1면 : 대통령, 재계 만나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 사설 ① : "졸속은 안 돼"…검찰 개혁 속도전에 제동 건 국무총리
- 사설 ② : 노란봉투법 강행 태세, 재계 절박한 호소 안 들리나 - (동아)
- 1면 : 기업 우려에도, 당정대 “노란봉투법 원안대로”
- 1면 : 정부 “석유화학 통폐합 없인 지원 없다”
- 1면 : ‘산재와 전쟁’ 중에, 열차가 선로 작업자 덮쳐 2명 사망
- 1면 : 젤렌스키-푸틴 만난다… 우크라전 최대 분수령
- 사설 ① : 李 관세 대응 ‘원팀’ 강조… 기업 뛸 수 있게 ‘입법 숨통’ 열어줘야
- 사설 ② : 석유화학 재편 시동… 자구책 기대지 말고 정부가 나서라
- 사설 ③ : 살던 곳에서 나답게… 우린 ‘품위 있는 죽음’ 준비돼 있나 - (경향)
- 1면 : 트럼프 “러·우 정상회담 준비 시작”
- 1면 : 철도 노동자 열차에 치여 7명 사상…청도서 시설점검 이동 중 ‘참변’
- 1면 : 김정은 “한·미 연합훈련 적대적”…핵무장 정당성 강조
- 사설 ① : 불법 계엄 방조·거짓말, 한덕수 구속하라
- 사설 ② : 비전향장기수 북송 요청, 남북 당국 인도적으로 답하길
- 사설 ③ : 수주하고 손해나는 원전, ‘속 빈 강정’ 수출 되짚어야 - (한겨레)
- 1면 : 젤렌스키-푸틴, 2주내 ‘영토 담판’ 추진…트럼프 중재
- 1면 : “우리 셋뿐이니까”…80년 된 영월권 유일 종합병원 응급실의 밤
- 1면 : 코레일 사고 사상자 2명은 ‘대체 투입’ 노동자였다
- 사설 ① : 출처 담긴 관봉권 띠지 폐기한 검찰, 증거인멸 아닌가
- 사설 ② : 체코 원전 ‘불평등 계약’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 사설 ③ : 국정지지율 큰 폭 하락, 늘 민심 경청과 소통 이어가야 - (한국일보)
- 1면 : 한수원, '북미·유럽·일본·영국·우크라이나' 원전 시장 진출 기회 포기했다
- 1면 : 1억 보험금, 연금으로 월 20만 원·보험금 3000만 원으로 받는다
- 1면 : 푸틴-젤렌스키 개전 후 첫 대면 가시화… 러-우 전쟁 최대 분수령
- 1면 : 코레일 또 사망 사고 발생...고용부, 즉각 중대재해 조사 착수
- 사설 ① : 검찰 개혁에 "공론화" 주문 이 대통령, 모든 정책 기본 아닌가
- 사설 ② : 50년 족쇄... 미국과 원전 불공정 계약 논란, 진상 밝혀야
- 사설 ③ : 검찰의 '건진 관봉권' 띠지 분실, 있을 수 없는 일 - ※ 8/20(수) 키워드 : 트럼프·젤렌스키·회담 / 코레일·사망 / 노란봉투법·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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