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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7월17일
(2025.07.17) U.S. Market
- DOW ▲ 44,254.78 (+0.5%)
- S&P500 ▲ 6,263.70 (+0.3%)
- NASDAQ ▲ 20,730.49 (+0.3%)
- RUSS 2K ▲ 2,225.76 (+0.9%)
- PHLX 반도체 ▼ 5,696.21 (-0.4%)
- 07/17 미 증시, 반도체 업종 부진과 파월 해임건 이슈로 흔들린 가운데 상승 전환 성공
-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뉴욕증시, 트럼프의 파월 해임 드라마에 출렁…S&P500·나스닥 최고치
- 뉴욕증시, 연준의장 해임설에 출렁…나스닥 최고치 경신
- 나스닥 0.26% 상승, 올해 9번째 신고가…트럼프, 파월 해임 일축
- 6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 가 코어, 헤드라인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자 선물 시장 상승 반전하며 상승 출발.
- 장중 트럼프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임박 보도에 잠시 하락 반전했으나 트럼프가 이를 부인하며 다시 상승 반전 후 상승폭 확대 마감
- J&J $JNJ 실적 발표 후 약 6% 상승하며 다우 지수 강세. 반면 ASML $ASML 실적 발표 후 -7.7% 하락하며 반도체 약세 이끌며 나스닥은 상대적 약세
- PPI 발표 후 미 국채 금리 및 달러지수 하락.
- 금리, 달러 모두 하락했지만 파월 의장 해임설이 나왔을 때의 반응은 달랐음. 10년물 금리는 급등, 달러 지수는 급락 후 재빠른 트럼프의 부인 보도 후 제자리. 향후 실제로 파월 의장 해임이 될 경우 시장 반응을 미리 볼 수 있었던 이벤트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어제 부결된 스테이블 코인 규제 GENIUS 법안 하원 절차 투표가 금일 재투표 결과 통과되며 본회의 표결로 향하자 비트코인 및 관련주 강세
- 미 하원, 재투표 통해 지니어스 법과 Clarity 법, 두 법안은 본회의 토론 및 최종 표결 단계로 진입
- 비트코인이 국가 부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불가리아, 2018년 매각 한 213,000 BTC가 현재 국가 부채의 79% 규모
- 스트래티지 시가총액이 1284억달러(178조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
- [BTC $120,000 상회] 바이낸스 $119,991.69 거래중
- 미 증시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산업생산이 견조하게 발표되자 상승 출발했음.
- 그러나 전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ASML(-8.33%) 여파와 차익 실현 매물로 부진했고, 실적을 발표한 금융주들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장중 하락 전환.
-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 해임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달러 약세, 장기 금리 상승, 증시 약세 흐름이 일시적으로 확대됐음.
- 하지만 트럼프가 해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해명 하자 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다우 +0.53%, 나스닥 +0.25%, S&P500 +0.32%, 러셀2000 +1.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9%)
- 연준 의장인 파월 경질 관련 뉴스로 장중 한때 혼란을 겪은 미 증시는 백악관이 이를 부인한 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나스닥 지수는 다시 최고치를 기록함.
- 정오 직전 블룸버그 뉴스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파월 의장의 교체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미 증시가 폭락하고 달러 하락,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혼란을 겪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보도를 부인함. 이후 시장은 진정되는 모습을 보임.
- 월가의 대형 은행들의 수익이 강력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주가는 혼조세를 보임. Goldman Sachs는 소폭 상승했으나 Morgan Stanley와 Bank of America의 주가는 약세를 보임. 엔비디아를 비롯한 AI칩 관련 주식들은 금일 부진한 모습을 보임.
변화 요인: 생산자물가지수, 산업생산, 파월 해임안 논의, 베이지북
-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0.2%)를 하회함.
- 식품(+0.2%)과 에너지(+0.6%)는 상승했지만, 식품,에너지,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변화 없음.
- 중간재 가격도 보합, 리테일 마진 변화도 없음. 항공 운임(-2.7%)은 하락했고, 자산운용 수수료(+2.2%)는 상승.
- 의료 서비스 관련 물가도 상승했음.
- 이는 관세로 인한 수입활동 둔화의 일부 반영으로 해석되지만, 직접적인 물가 상승 압력은 아직 제한적이며, 공급망 내 가격 흡수 여력이 남아 있음을 시사함.
- 다만, 향후 관세가 본격 반영될 경우 중간재·소비재 가격 전가 가능성은 여전히 잠재 리스크로 존재.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달리, 기업 생산단에는 아직 영향이 본격화되지 않은 모습임.
- 6월 미국 산업생산은 0.3% 증가해 시장 예상(+0.1%)을 상회.
- 제조업 생산도 0.1%증가. 자동차 조립(-2.9%)은 감소했지만, 사업 장비(+0.1%), 유틸리티(+2.8%)는 증가.
- 설비 가동률은 77.6%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77.5%).
- 트럼프의 관세 확대 경고에도 불구하고 산업생산 지표에는 아직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음.
- 다만 자동차 생산 감소는 관세 리스크에 대비한 선제 조정일 가능성도 존재.
- 하반기 관세 본격화 시 제조업 심리와 생산활동 위축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함.
- 관련 지표들 발표로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는 경기의 견조함을 반영하며 강세, 주식시장은 상승.
-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 해임 이슈가 부각되며 달러 약세 확대, 국채 금리는 단기물은 하락, 장기물은 상승을,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낙폭 확대.
- 최근 연준의 공사를 빌미로 파월 연준의장의 해임 가능성을 언급해왔던 트럼프가 전일 공화당 하원 의원들과 만남에서 파월 의장 해임 여부를 물었다는 보도가 나옴.
- 이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그러나 트럼프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파월 의장 해임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자 다시 재자리로 돌아가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물론 트럼프는 전일 파월 해임 관련 구상을 논의한 것이라며 연준의장 교체의지는 표명.
- 더불어 트럼프는 차기 의장은 금리 인하에 순응하는 인사를 고려중이라고 언급.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현재 경제 상황이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소폭 증가하거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소비지출과 기업투자는 보합권 내지 소폭 증가세였고, 부동산은 부진했다고 발표.
- 고용 현황은 대체로 안정적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언급.
- 또한 관세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지만. 일부 제조업체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고 평가.
- 대체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가운데 관세 영향은 크지 않음을 보여줌. 발표 후 주식, 금리, 달러 영향은 중대한 변화가 없었음.
특징 종목: 테슬라, 양자컴퓨터,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강세
테슬라 상승 요인
- 테슬라(+3.50%)는 중국에서 6인승 모델YL 출시를 예고하자 상승.
- LG 에너지 솔루션의 NMC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추정.
- 관련 차량은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등 현지화에 더 신경.
- 이와 더불어 캐시 우드의 ARK에서 약 12만주를 매수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여기에 오늘 옵션 거래량에서 콜옵션 거래량이 더 많은 모습을 보여 시장에서는 상승압력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역사적 풋/콜 비율 0.93, 오늘 0.74)
전기차, 자동차
- 루시드(-1.72%)는 전일 임시 CEO가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미국 자동차 산업의 차량 가격 상승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점이 부담을 주며 하락. 특히 핵심 부품의 조달시 미국산 아닌 제품에 관세 부과할 경우 투입비용 증가로 가격 급등은 피할 수 없다고 언급. 관련 발언에 리비안(-1.90%)도 하락.
- 포드(-2.85%)는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도 추가 리콜 등 리콜 증가로 인한 신뢰도 및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트럼프 관세로 인한 투입비용 증가 우려도 부담.
- GM(+0.89%)도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 상향 속 포드와 달리 상승.
- 퀀텀스케이프(+4.61%)는 최근 상승을 뒤로하며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다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
엔비디아 등 반도체 산업
- 엔비디아(+0.39%)는 중국에 H20 칩 재개를 통해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부진. 다만, 콜옵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어 수급적인 요인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AMD(+2.87%)는 전일에 이어 엔비디아 칩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칩 발표 및 중국 수출 기대 등으로 상승 지속.
- ARM(+4.62%)은 BNP 파리바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강세.
- 한편, ASML(-8.33%)이 양호한 실적에도 향후 매출 성장을 자신할 수 없다며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자 반도체 산업에 대한 향후 전망이 부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부담.
- 최근 마이크론(-3.06%)에 대해 에지워터 리서치가 메모리 칩 수요와 가격이 하반기에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이 ASML 여파로 재부각된 점도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 요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9% 하락
애플 등 대형 기술주
- 애플(+0.50%)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애플TV의 세브란스가 올해 에미상 후보에 올라 콘텐츠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긍정적인 영향.
- 알파벳(+0.37%)은 UBS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목표주가 상향 조정 후 강세. 특히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상승 요인.
- 아마존(-1.40%)은 스페이스X와 협력해 팔콘9 성공적 발사 소식등에도 하락. 프라임데이 종료로 인한 상승 여력 희석 등을 반영하며 매물이 출회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메타 플랫폼(-1.05%)은 주커버그 등 전 현직 경영진 상대로 80억 달러 규모의 재판이 시작됐다는 점을 빌미로 하락. 더불어 AI 투자가 대규모로 확대되고 있지만 수익화 이슈를 자극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 MS(-0.04%)는 보합권 등락
팔란티어, 오라클 등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57%)는 미즈호가 5분기 연속 매출 성장 가속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16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이라는 부담에 상승은 제한.
- 오라클(+2.70%)은 최근 독일과 네덜란드에 AI 클라우드 인프라에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시장은 성장 동력을 얻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상승.
- 우버(-1.58%)는 웨이모의 로보택시 운영을 확대하는 등 경쟁 심화 소식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수장이 자율주행차량의 위험을 언급한 후 하락 지속.
- 세일즈포스(+0.14%), 서비스나우(+1.05%)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 부재한 가운데 소폭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원자력, 전력망
- 리게티 컴퓨팅(+30.12%)은 여러개의 양자칩을 이용한 새로운 멀티칩 양자컴퓨터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옵션 시장에서 거래량이 평균의 5배 이상 폭증한 점도 수급적으로 긍정적.
- 아이온큐(+4.99%), 디웨이브 퀀텀(+4.71%), 씰스큐(+6.85%), 아킷퀀텀(+14.15%)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 강세.
- 오클로(+5.61%)는 최근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 위치한 아이다호의 첫번째 상업용 오로라 발전소의 주 건설사로 Kiewit Nuclear Solutions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가 이어짐.
- 뉴스케일 에너지(+7.24%)는 새로운 이슈 없이 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 대부분 강세.
- 비스트라(-3.78%), 콘스텔레이션 에너지(-3.08%)등 전력망 기업들은 전일에 이어 매물 출회되며 낙폭 확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이 전일 관련 법안에 대한 하원의 절차적 표결 실패 후 하락했지만, 오늘은 트럼프가 당시 반대했던 하원의원들과 면담 후 절차적 표결이 통괘돼 내일 법안 통과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 관련 법안은 가상자산 정의 및 규제 체계 명확화, 거래소 등록 기준 강화, 스테이블 코인 규제 등 여러 내용이 포함.
- 특히 가상자산 시장을 체계적으로 관리 하겠다는 점이 반영되며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가 뚜렷.
- 이에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인 써클 인터넷(+19.39%)가 급등.
- 트럼프의 개입으로 지니어스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데 이어 BOA CEO가 여러 스테이블 코인사와 계약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 더불어 옵션시장에서 풋/콜 비율이 평균인 1.03보다 낮은 0.52를 기록중이라는 점을 반영 콜 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도 긍정적. 콜옵션 급증한 갤럭시 디지털(+16.73%)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코인베이스(+2.62%), 스트레티지(+3.07%), 라이엇 플랫폼(+3.88%)등 대부분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이 상승
은행주, 펀드회사
- 모건스탠리(-1.27%)는 견고한 트레이딩 실적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도 투자은행(IB) 수익 부진으로 성장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연준 리더십 문제도 심리적인 부분을 자극한 점도 부담.
- 골드만삭스(+0.90%)는 양호한 실적과 투자은행 부문도 회복을 보였으며 배당도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됐지만 이미 많은 부분 반영이 됐다는 평가에 상승 제한.
- 전일 크게 하락했던 웰스파고(+1.33%)는 상승했지만 JP모건(-0.25%), BOA(-0.26%)등 대부분 금융주는 부진.
- 블랙스톤(+3.83%)은 1분기 AUM이 1.2조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자 상승.
- 전일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했던 블랙록(+3.45%)도 AUM이 12.5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점이 재 부각되며 상승하는 등 펀드 회사들은 강세
일라이릴리 등 제약업종과 AI 활용한 바이오 테크주
- 일라이릴리(+2.34%)는 트럼프의 관세 언급에도 불구하고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해 FDA로부터 라벨 업데이트 승인 소식과 함께 OpenAI와 협력해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진행 소식,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등에 기반해 상승.
- 템퍼스AI(+7.30%)는 FDA로부터 템퍼스 ECG-low 소프트웨어 승인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
- 슈뢰딩거(+4.32%), 앱사이(+6.61%)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들도 강세.
- J&J(+6.1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조정 이익 등 여러 부분에 대한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 에브비(+2.25%), 머크(+1.12%)등 대부분 제약 업종도 관세 언급에도 불구하고 상승.
- 트럼프의 관세는 결국 1년 이후 발효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7월 17일 시황. 파월 해고 보도 해프닝에 출렁
- 파월 해임설→계획 없음에 출렁거리다 상승 마감
- 장초반은 무난한 실적과 PPI 영향에 상승 출발
- 6월 생산자물가는 예상 하회
- 전월 0%, 전년 2.3%로 예상 0.2%, 2.5% 각각 하회
- 근원은 0%, 2.6%로 예상 0.2%, 2.7% 하회
- 5월 보다도 수치가 각각 낮아져 CPI와는 다르게 나옴
- 서비스 지수 -0.1%, 상품 지수는 +0.3%
- 운송 및 창고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0.9%
- 생산자 측이 관세 부담 일부 받아낸 것으로 해석
- 다만 PCE에 들어가는 항목만 보면 오른 것이 더 많음
- 항공료가 크게 하락하고 나머지 항목은 상승
- 장중 시장을 흔든 것은 일부 언론에 나온 파월 해고설
- CBS. 파월 해고해야 하는지 공화당에 물었다고
- 이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은 찬성 의견냈다는 보도
- 뉴욕타임즈. 해임 초안 작성해 의원들에게 보여줬다고
- 블룸버그. 백악관 인사가 파월 해고 가능성 높다 언급
- 국채 금리 급등하고 증시 하락하며 긴장
- 트럼프. 파월 형편없이 일하지만 해고할 계획 없다고
- 몇 개월 이내 변화 일으킬 수 있고 좋은 사람 선택할 것
- 사기로 물러나는 경우 아니라면 해임 계획 없다고
- 25억달러 들어간 연준 건물 보수 적접성 전제로 말한 것
- 사실상 해임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이라 금융 시장 진정
- 블루칩 데일리. 시장 참여자들 파월 일 잘했다 평가
- 해임되면 시장 반응 좋지 못할 것
- BoA, 존슨앤존슨 등 주요 기업들 실적 예상 상회
- 존슨앤존슨 6% 오르며 다우지수 상승 주도
- BoA, 골드만삭스 등 은행주들도 예상 상회한 실적
- 다만 주가는 향 후 전망 등에 따라 엇갈림
- ASML. 주가 급락하며 마이크론, 일부 장비주 약세
- ASML 측, 관세, 지정학 문제로 내년 성장 쉽지 않다고
- 반면 ARM, AMD, 온세미, 엔비디아 등은 상승
- 미즈호. 중국 수출 재개로 주요 반도체주 목표가 상향
- 앤비디아 185→192, 브로드컴 315→320, AMD 152→175
- 씨티는 대중국 수출이 다시 제한될 수도 있다고 경계
-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로 관련 기업들 수혜는 주목
-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수혜
- 리게티컴퓨팅 멀티칩 양자 컴퓨터 구축 보도에 급등
- 포드. 70만대 SUV 리콜 소식에 약세. 연료 유출 문제
- 테슬라는 중국에 신차 출시 예고하자 상승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약간 늘어났다고
- 다만 관세 등 비용 압박에 여름 소비자 물가 상승 가능성
- 관세에 대한 투자자와 백악관의 엇갈린 시각도 주목
- 백악관은 증시 상승이 관세가 문제 없다는 신호로
- 투자자들은 관세가 실현될 것으로 믿지 않아 오른 것으로
- 베센트는 무역협상이 미국,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된다 주장
- 인도네시아와의 합의 등 협상이 진행 중인 점
- 8월 1일 이내 얼마나 많은 합의가 나오는지가 관건이 될 듯
美증시 Summary
-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양호한 출발을 보인 미증시는/
- 파월 의장 해임설이 나오면서 급격히 하락했으나 트럼프가 이를 부인한 후 다시 회복했습니다]
- 개장 전 발표된 PPI는 연간기준 2.3%로 예상치(2.5%)를 하회했습니다.
- 이는 24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 핵심 PPI도 전월 대비 0% 상승으로 예상치(0.2%)를 밑돌았습니다.
- 다만 5월 수치가 상향 조정되고 CPI와 마찬가지로 물가 상승 압력의 징후가 일부 포착되기 했습니다(최종 수요 상품 가격 0.3% 상승)
- 양호한 출발을 보인 미증시는 파월 해임설이라는 정치적 돌발 변수에 순간 흔들렸습니다.
- 뉴욕타임즈는 트럼프가 파월 해임서한 초안을 공화당 의원들에게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에 S&P 500이 약 1% 급락했고 2년물 금리는 6bp하락, 10년과 20년물 금리는 각각 5bp, 10bp 상승했습니다.
- 달러는 약세로 반응했습니다
- 하지만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해임은 단지 생각해본 것 뿐이라고 밝혔고 시장은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JNJ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6% 상승했고 이에 따라 헬스케어 섹터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부동산 부문은 Prologis의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금융주의 실적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BoA CEO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견조한 소비와 양호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ASML는 실적은 양호했으나 성장 전망 하향으로 -8% 넘게 급락했습니다.
- 이로 인해 반도체 주식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AI 수요는 견조하지만 고객사들이 자본 지출 시점에 대한 고민이 증가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내일은 TSMC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르노는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18% 급락했고 유럽 자동차 주식들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이날 영국 CPI는 예상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암호화폐는 다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암호화폐 입법 절차 투표가 하원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OpenAI가 ChatGPT에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국방 예산 증액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 NEXT👉
실업수당청구건수와 소매판매, 수출입 물가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TSMC와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7/17(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엄포 6일만에…USTR, 브라질 조사 착수
· 트럼프 "작은 나라들에 곧 10% 좀 넘는 단일 세율 상호관세 통보"
· 젠슨 황 "중국 AI 모델은 월드클래스"…중국 협력 지속 예정
● 정치
· 주거·교육 해결된다면…“해양수도 역군”
· 우상호 “여론 악화 대통령에 보고”… 李 결단만 남아
·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에 소환된 노태우 비자금 '904억'
● 경제
· 대한상의, 경주 하계포럼… APEC 지원 “CEO 서밋, 韓경제 보여줄 대형 쇼 될 것”
· 경기도, 중소 제조기업 30여 개사에 로봇 지원
· CJ·CGV, ‘TRS 악용 계열사 부당지원’… 과징금 65억원 제재
● IT, 과학
·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갤럭시 압승? Z 폴드·플립7 공개 영상
· KT, 국가대표 데이터 산학연 협의체 ‘K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 NC AI, ‘바르코 비전 2.0’ 멀티모달 오픈소스로 공개
● 사회
· 경찰, ‘인천 맨홀 사망 사고’ 관련 인천환경공단 등 압수수색
· 안동 모 고교 시험지 유출시도…'수천만원 뒷돈' 정황
· "동네 한복판서 매몰사고라니"…오산 옹벽붕괴에 주민 불안
Morning Report(2025.07.17.목)
■ 지수 마감 현황
- - 다우존스: +0.53% (44,254.78p)
- - S&P500: +0.32% (6,263.70p)
- - 나스닥: +0.26% (20,730.49p)
- - 러셀2000: +1.06%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SOX): -0.39% (5,696.21p)
■ 시장 주도 요인 요약
- - 은행 실적 호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대형 금융사들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 - 6월 PPI(생산자물가지수) 둔화: 전월 대비 보합, 예측(+0.2%)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 미국 국채금리 하락: 10년물 4.451%(-3.8bp), 2년물 3.888%(-7.2bp)
- - 산업생산 견조: 6월 산업생산 +0.3%, 제조업 +0.1%
- - 파월 의장 해임설 부각 및 해명: 트럼프 언급 후 시장 변동성 확대 → 빠르게 진정
- - 베이지북 발표: 대체로 안정적 경기 평가, 고용·물가 완만
🚀 주요 예상
- 트럼프, 美 하원 암호화폐 법안 '지니어스법' 통과 낙관
-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지니어스법을 통과시키는데 필요한 하원의원 12명 중 11명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 있다”며 이들과 논의한 결과 다음날 찬성표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 지니어스법 통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500억달러(약 34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미국 하원은 이번주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크립토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니어스법안'과 가상자산 규제 관할 구분을 위한 '클래리티법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를 담은 'CBDC 금지법' 등 3건의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 이 같은 계획으로 규제가 명확해지고 기관 자금의 투자 유입에 대한 기대감에 비트코인은 이번주 12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 시장에서는 규제가 명확해지고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17(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는 현재로서는 파월을 해고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지만 의원들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앞서 소식통들은 트럼프가 해임 서한 초안을 작성했으며 곧 파월의 해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중국 지진 네트워크 공식 결정 : 7 월 17 일 04:37 미국 알래스카 남쪽 바다 (북위 54.55도, 서경 160.70도)에서 깊이 20km의 7.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53%, 나스닥 지수는 0.25% 상승하며 종가 최고치를 갱신했고, S&P 500 지수는 0.32% 상승했습니다. 칩 주식은 하락했고, Asmax는 8% 이상 하락했습니다.
4,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1.41% 하락 마감했습니다. FTSE A50 선물 지수는 0.01% 상승한 13,677로 밤사이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5, 국제 유가 하락, WTI 원유 선물 8월물 0.21% 하락, 브렌트유 선물 9월물 0.28% 하락.
6, 연방 준비 은행이 발표 한 경제 상황 "브라운 북"은 미국 제조업 활동이 약간 감소하고 기업 채용이 여전히 신중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 미국 에너지 정보국 (EIA)은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3.859 만 배럴 감소하여 시장 전망치 인 552,000 배럴 감소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8, 미국의 6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하여 예상치 2.5% 및 이전 값 2.6%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9. 시리아 내무부는 수웨이다 주에서 새로운 휴전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10.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에 대한 관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11, 16 일 유럽위원회는 국방, 경쟁력 및 기타 투자 확대 우선 순위에 초점을 맞춘 약 2 조 유로 규모의 장기 예산을 발표했습니다.
1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조짐이 보이자 금리 인하를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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