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1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15) U.S. Market
- DOW ▲ 40,524.79 (+0.8%)
- S&P500 ▲ 5,405.97 (+0.8%)
- NASDAQ ▲ 16,831.48 (+0.6%)
- RUSS 2K ▲ 1,880.88 (+1.1%)
- PHLX 반도체 ▲ 4,003.22 (+0.3%)
- 04/15 미 증시, 채권 시장 안정에 힘입어 상승 후 장 마감 직전 변동성 확대
- [오늘의 날씨] 새벽까지 비·눈…아침 영하권 꽃샘추위
- 뉴욕증시 관세 완화 속 3대 지수 상승 마감
- 전자 제품 관세 일시 면제,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랠리
- 뉴욕증시, 기술 상호관세 면제에 상승…다우 0.78%↑
- 트럼프 관세 유예 여파에 일제히 상승…애플·자동차주 강세
- 트럼프, 자동차 관세 유예 검토…애플 지원 시사
- 美뉴욕증시, 전자제품 상호관세 면제에 화색…동반 강세
- 트럼프 일시 관세 면제에 시장 환호…애플 2%↑·GM 3%↑
- 트럼프 관세정책 후퇴에 상승 지속 …애플, 2%↑
- 車 관세 또 후퇴? 트럼프 “자동차 회사 도와주려고 검토 중”
- 美, 반도체·의약품 안보 영향 조사 돌입…관세 부과 수순
- 달러-원, 美관세 경계감에 상승폭 소폭 확대…1,422.50원 마감
- 시진핑 "무역전쟁 승자 없다"‥동남아 협력 강화
- 캐나다, 16일 세계 첫 솔라나(SOL) 현물 ETF 출시 예정
- 스트래티지, 3459 BTC 추가 매입...총 보유량 53만1644개
- 기업들, 총 68만8000 비트코인 보유… 전 분기 대비 16.11% 증가
- 비트코인 8만5000달러 부근, 미국 관세 정책에 시장 주목
- 미 증시는 주발에 발표된 스마트폰 등에 대한 관세 일시적 면제에 따른 애플(+2.21%)의 강세에 상승 출발.
- 이후 경기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전자제품에 대한 별도 관세를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매물 출회.
- 다만,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이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대부분의 종목군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도 강세.
- 물론, 관세 부과와 경기에 따른 불안은 여전해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은 지속(다우 +0.78%, 나스닥 +0.64%, S&P500 +0.79%, 러셀2000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를 유예할 것으로 알려지며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 시장은 호재에 반응하는 모습이었지만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은 아니며 따라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함.
-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으나 장 초반의 상승세를 상당부분 반납하여 장을 마감함.
- - Goldman Sachs의 주가는 동사의 1분기 실적이 15%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가는 약 2% 상승 마감함.
- 화요일에는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 인텔은 Altera의 지분 대부분을 사모펀드인 Silver Lake에 매각하기로 합의함. 인텔의 주가는 2% 이상 상승함.
- - 국제 금시세는 소폭 하락하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던 미 국채는 금일 견조한 모습을 보임.
- - 주말 동안 이어진 전자제품 관세 면제 뉴스에 상승
- - 그러나 일시적인 관세 면제일 뿐 정책의 변화가 아니라는 점은 상승세를 제한.
- 장초반 광범위한 상승세는 이어지지 못하고 뉴욕 연은 소비자 설문 조사 발표 후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 이후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고, 인플레이션보다는 경기침체 리스크가 더 크다는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시장은 재차 상승 전환 후 장초반과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
- 그러나 전자제품 관세 면제 최대 수혜주인 애플의 랠리로 지수가 장초반 수준으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상승 종목수는 장초반 대비 줄어드는 등 마켓의 폭은 오히려 악화하며 관세 우려감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
- *변화요인: 경기 불안, 채권 금리 하락, 견조한 시장
- 주말에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인 면제 조치를 발표.
- 관련 조치가 관세 부과로 인한 불안 심리를 일부 완화.
- 최근 하락 이전 거래량 급감을 보이는 등 시장 유동성이 부족한 가운데 변동성이 악순환을 보이며 주식시장을 비롯해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
- 이에 작은 호/악재에도 변화폭이 확대. 이는 기관들은 초단기채권 중심으로만 매수하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극도로 악화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
- 이 여파로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 면제는 일시적이고, 조만간 추가할 것이라는 내용에 불안은 여전
- 한편, 최근 소비자심리지수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6.7%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채권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
- 이런 가운데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3.1%에서 3.6%로 상향 조정하고 3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 내외에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자 채권시장이 안정.
- 이와 함께 발표된 실업률 상승전망이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 가계 재정 상황 악화된 비중이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주가 상승 예상도 2022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과 가계재정,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환.
- 이에 장 초반 주식시장은 상승을 반납
- 이런 가운데 장중 트럼프의 발언이 있었는데 제약 산업에 대해 관세를 머지않아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 그렇지만,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산업에 대해서는 애플을 예로 들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
- 실제 자동차 회사들에게 도움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 대체로 관세 피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을 언급해 주식시장에 나쁘지 않은 모습.
- 다만, 관세 이슈에 대해서는 확신은 좀더 조심스럽게 하기에 항상 주시하다는 점은 주목
- 월러 연준 이사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발언이 있었는데 실효 관세율이 25%를 장기간 유지되면 인플레이션은 5%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경고.
- 이 경우 고용 악화로 실업률이 5%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 관세 정책은 수십년만에 가장 큰 충격 중 하나인데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 상승 위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
-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폭이 확대.
-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가계 조사 보고서와 월러 연준 이사의 경기에 대한 불안 경고에도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 하락 즉 채권 시장의 안정에 주식시장은 재차 상승을 확대.
- *특징 종목: 중국 기업 상승 확대 Vs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축소 및 하락 전환
- 엔비디아(-0.20%)는 주말에 발표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와 미국내 AI 슈퍼 컴퓨터 생산 계획 등에 힘입어 3% 넘게 상승. 그러나 관세 면제 정책은 일시적이며, 빠른 시일안에 관세 부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전환. 이후 금리 안정에 기대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는 지속.
- 브로드컴(-1.97%)도 BOA가 관세 면제로 엔비디아와 더불어 최고의 선택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출발했지만, 일시적이라는 점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인텔(+2.89%)은 프로그래머블 칩 부문 알테라의 지분 대부분을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에 매각 후 관련 자금으로 새로운 단계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 TSMC(-0.79%)는 비록 하락 전환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마이크론(+2.11%), AMD(+1.18%) 등은 강세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
- 테슬라(+0.02%)는 벤치마크가 하락의 마무리 단계라며 반전의 계기가 있다는 발표로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으며, 관세 이슈로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자동차 지원 기대에 재차 상승 전환하며 마감.
- GM(+3.46%)과 포드(+4.07%)는 트럼프가 자동차 회사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데 공급망 재배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단기적 관세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스텔란티스(+5.64%), 도요타(+1.52%), 혼다(+1.92%) 등도 강세. 앱티브(+4.55%), 마그나 인터(+1.80%) 등 자동차 부품주도 강세
- 애플(+2.21%)은 스마트폰 관세 면제 등의 발표와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10% 증가했다는 소식, 인도에서의 생산량 60% 증가를 통한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 등에 힘입어 7%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관세 면제가 일시적이라는 발표에 상승 일부 반납.
- 알파벳(+1.30%)은 시티가 관세와 경기 둔화가 인터넷 부문 성장에 저해를 줄 것이라며 아마존(-1.48%), 메타 플랫폼(-2.22%), 핀더레스트(-1.97%), 레딧(-2.86%) 등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부추긴 반면, 알파벳은 유지했다는 점에 상승.
- 다만, DA 데이비슨은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경기를 반영하며 기업들의 지출 감소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 MS(-0.16%)는 관세 이슈 속 방어적인 기업이라는 평가에 매물 소화에도 견조한 모습.
- 알리바바(+5.85%)는 여러 기업들과 자동차 기업들과 AI 도입해 관련 산업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AI 어시스턴트 앱인 Quark가 사용자가 1억 5천만명에 달해 ByteDance의 Doubao의 1억명, DeepSeek의 7,7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핀둬둬(+4.71%), 진둥닷컴(+4.82%)은 정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에 강세.
- 관련 기대는 트립닷컴(+3.47%) 등 여행주, KE홀딩스(+4.56%) 등 부동산 관련주, 니오(+2.41%), 샤오펑(+5.57%), 리 오토(+2.65%) 등 전기차 업종도 강세.
- 바이두(+3.04%)는 미국 벤터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오히려 알리바바의 Quark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팔란티어(+4.58%)는 NATO가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팔란티어의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에 강세.
- 오라클(+1.69%)은 에버코어가 세일즈포스(-0.22%)와 MS(-0.16%) 같은 기업이 잠재적인 기업들의 지출 둔화 시기 타격을 입고 그중 오라클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고 발표. 그러나 오라클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모델과 AI 산업에서의 입지 등을 반영하면 회복력이 강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1.82%), 인튜이트(+1.09%), 워크데이(+2.60%)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 델(+3.98%)과 HP(+2.56%)등은 반도체 칩 등 관세 면제 소식에 강세.
- 아리스타 네트웍(+1.27%), IBM(+1.52%)등도 동반 상승.
- 퍼스트솔라(+4.23%), 진코솔라(+7.21%), 솔라엣지(+9.09%)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도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골드만삭스(+1.9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모건스탠리(+0.92%)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다음날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BOA(+2.00%), 씨티그룹(+2.56%)도 상승하는 등 대부분 투자 및 은행들이 강세
- 일라이릴리(+3.00%)는 화이자(+0.96%)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 관련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 노보노디스크(+2.05%), 바이킹 테라퓨틱스(+10.58%), 알티뮨(+2.31%) 등 여타 체중 감량 관련 제약 업종들도 동반 상승. 특히 트럼프가 머지않은 시일에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금리 하락, 경기 침체 우려 등을 반영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 에브비(+2.31%), 암젠(+2.78%), 길리어드사이언스(+2.77%) 등 대부분 제약 업종도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2.07%)는 실적 발표 앞두고 휴매나(-3.46%) 등과 최근 일주일동안 10% 넘게 급등한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4월 15일 시황. 관세 '일시 면제', 연준 메세지에 반등
- 전자제품 등 일시적 관세 면제 효과에 3대 지수 상승
- 장초반 상승 출발 후 '일시적 면제'라는 점에 매물
- 완전한 정책 변화가 아닌 한시적 시간 벌기라는 점
- 장중 한 때 지수 밀리기도 했으나 자동차 언급에 재상승
- 자동차 업체 일부 돕기 위해 무언가 검토하고 있다고
- 미국으로 생산 이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 자동차 역시 일시적 면제 가능성 높아졌다는 해석
- 관련주 애플, 델 등 스마트폰, 컴퓨터 관련주 상승
- 자동차 관세 면제 기대감에 GM 등 자동차주들도 반등
- 블룸버그. 우려 보다 나은 협상 기대하게 되었다고
- 제프리스. 정책 변화 금융 시장 혼란 + 대기업 로비 추정
- 번스타인. 관세 유연성 미중 무역협상 여건 마련
- 압박하며 협상 요구 → 품목별 조정으로 협상 여지
- UBS. 관세 인하, 금리 인하 등 기대에 증시 반등 가능성
- 웨드부시, 계속 변하며 혼란. 다만 145% 보다는 나아져
- 크리스토퍼 월러의 발언도 증시에 일부 영향
- 관세 높게 유지되더라도 인플레 영향을 일시적
- 인플레 보다 경기 침체 방어에 더 주력할 것
- 경기 침체 가능성 높아지면 빠르고 큰 폭으로 금리 인하
- 관련 발언에 국채 금리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 영향
- 모건스탠리. 투자자들 시장에 여러 번 속을 준비해야
- 정책 의도 알기 어렵고 변화가 심해 확신 갖기 어렵다고
- 씨티. 관세에 실적 추정치 낮아져. S&P500 6,500 → 5,800
- 밸류 높아 중립으로 하향. 단, IT 업종은 정책 변화 수혜
- 모건스탠리. 관세 불확실성. 5,000~5,500 사이 움직일 듯
- 금리 10년물 5% 넘어가면 5,000p 아래 저점도 위험
- 다만 둘 다 침체 오더라도 경미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 골드만삭스 예상치 상회한 실적 발표하며 상승
- 키뱅크. 애플 최악 관세 리스크 해소. 투자 의견 상향
- UBS는 EPS 5% 타격 예상한다고. 매수 236달러는 유지
- RBc. 테슬라 기대치 낮은 점 오히려 기회. 314달러. 매수
- 마감 후 반도체, 의약품 등에 대한 안보 영향 조사 개시
- 안보 영향을 조사해 품목 관세 부과 명분 삼으려는 것
- 일단 알려진 내용이라 시간 외 영향은 일단 제한적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7 (-0.19%)
- 국제유가 61.6달러 (+0.16%)
- 변동성지수 30.89 (-17.76%)
- 10년물 금리 4.38%
- MSCI 한국지수 +0.07%
- 야간선물 +0.31%
4/15(화) 국내
● 세계
· 러시아 "푸틴·트럼프 회담 열릴 것...준비 필요"
· 러, 우크라 북동부에 탄도 미사일 공격… 최소 32명 사망
· 트럼프 "전자제품, 관세 면제 아니다"...'관세전쟁 계속' 강조
● 정치
· 한 대행 “美 관세 협상, 트럼프 대통령와 직접 소통 통해 해결점 모색”
· 민주, 다음 주까지 4차례 순회경선…27일 후보 선출
· 외교차관 "미 '민감국가' 해제 시간 걸려…실무 협의 중"
● 경제
· 동원그룹, 글로벌 식품 사업 재편..해외 매출 비중 40% 확대
· 타타대우모빌리티, 현대차 출신 김태성 대표 신규 선임
· 대선 50일 앞두고 증시서 정치테마株 급등락…누가 울고 웃었나?
● IT, 과학
· 전자 피부에 지문까지 생겼네!… UNIST, 손가락 전자피부 개발
· 네이버 지도, '골든 위크' 맞아 외국인 관광객 취향 저격 나선다
· 스마일게이트 그룹, 지난해 영업익 5146억…전년比 4.9%↑
● 사회
· 고려대, 오늘 의대생 120여명 유급 통보…총장 "학생보호 원칙"
· 수사받던 구미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숨진 채 발견
· “野대표 국회 월담 쇼” “코미디”…尹, 93분간 마이크 잡고 강변
🇺🇸 美증시 Summary
- 관세 유보 결정에 환호했지만 불확실성으로 등락세를 보였습니다
- 💥[트럼프 자동차 도움 발언, 관세 우려 누그러졌지만 불확실성은 여전]
- 주말 트럼프는 스마트폰·컴퓨터·메모리 카드 등에 관세 유보 결정을 내렸고/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영구적인 면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켰습니다
- 🚗오늘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유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그는 자동차 부품을 미국에서 생산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관세가 높을수록 협상이 더 빨라지는 것이라고 말했고 제약품 관세도 곧 뒤따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관세에 대한 우려는 일부 누그러졌지만 자주 바뀌는 정책에 따라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 특징주를 살펴보면 새로운 관세 소식에 애플이 +2.2% 반등세를 이어가며 시총 3조 달러를 탈환했습니다.
- 중국 기술주 관련 ETF가 4.2% 상승했으며/
- NATO가 Palantir의 인공지능 전투시스템을 적용한다는 소식에 팔란티어는 +4.6% 올랐습니다
-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도움 발언에 자동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 호실적을 발표한 골드만삭스도 +1.9% 상승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국채금리가 큰 폭 하락하면서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이날 Fed 윌러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하면서 금리 인하가 여전히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뉴욕 연준의 소비자 기대치 조사(3월)에서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0.5%p 상승한 반면 5년 후 기대치는 0.1%p 소폭 하락했습니다/
- 12개월 후 미국 주가 상승 확률을 3.2%p 하락한 33.8%로 집계되었고/
- 1년 후 미국 실업률이 높아질 확률은 4.6%p 높아진 44%로 나타났습니다
- 🇨🇳주말 중국의 수출입 데이터가 발표되었는데 중국 3월 수출은 관세 여파 영향으로 작년보다 +12.4% 증가하여 1~2월을 훨씬 상회했습니다.
- 수입은 -4.3%(1월~2월 -8.4%) 감소하며 또다시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이 트럼프의 관세 유예 방침에 환영을 표한 가운데 시진핑은 동남아 순방을 진행하며 지역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AI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 그리고 블랙웰칩 생산이 애리조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엔비디아는 향후 4년 동안 TSMC, 폭스콘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에 최대 5천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NEXT👉
미국 수출입 가격과 뉴욕 제조업 지수가 발표됩니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집니다
4/15(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64%, 다우 지수는 0.78%, S&P 500 지수는 0.79% 상승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가 상승했고, Apple은 2% 이상, Nifty, Google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2,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3.23% 상승 마감했습니다. FTSE 중국 A50 지수 선물은 밤새 0.02% 상승 마감했습니다. 항셍지수는 밤새 0.79% 상승했고 항셍기술지수는 밤새 0.88% 상승했습니다.
- 3, 국제 유가는 월요일에 트레이더들이 글로벌 무역 전쟁에서 최근 미국의 움직임과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한을 완화 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면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WTI 원유는 거의 보합세로 마감하여 $ 61.53 / bbl에, BOE는 $ 64.88 / bbl에 정산했습니다.
- 4, 달러 지수는 투자자들이 달러의 안전통화 지위를 재평가하면서 5일 연속 하락하여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5, 미국 국채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반등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11.8 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한 4.372%를 기록했습니다.
- 6, 법률 단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막기 위해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법원 문서에 따르면.
- 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애플 CEO 쿡과 대화를 나눴으며, EU는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8, Meta는 강제 분할에 대한 두려움을 잃으면 회사의 반독점 소송을 시작하기 위해 2 % 이상 폐쇄했습니다.
- 9, OpenAI는 최신 모델인 GPT-4.1을 출시했으며, GPT 4.1-Mini와 GPT 4.1-Nano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 10, 미국 상무부는 멕시코와의 2019 년 신선 토마토 관세 유예 협정에서 철회 할 의사를 발표했습니다.
- 11, 하버드 대학교는 90억 달러의 보조금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 12, 월러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면 올해 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13, 벤자민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차기 연준 의장이 가을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4, JP모건은 수요 약세와 OPEC+의 생산량 증가를 이유로 올해와 내년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 15, 뉴욕 연준의 소비자 기대치 조사에 따르면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전월의 3.13%에서 3월의 3.58%로 상승했습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앙값은 2023년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4/15(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알래스카 LNG부터 韓美 협상 시작”
- 1면 : 검찰 특활·특경비 전액 삭감 후... 마약·보이스피싱범 검거 줄었다
- 1면 : 사랑보다 힘든 결혼식... “예식장 대기만 1년 반”
- 1면 : 관세 오락가락 트럼프… 그 틈을 파고든 시진핑
- 사설 ① : 서울대·지방대 공동 학위제 성사를 소망한다
- 사설 ② : 군 복무 단축 이어 ‘주 4일제’ 포퓰리즘 경쟁 시작
- 사설 ③ : 한미 관세 협상 개시 ‘문제 해결’ 국가 능력 시험대 - (중앙)
- 1면 : "반대 없습니까" 불통의 K주총…젠슨황이 설명, 소통의 美주총
- 1면 : 제3지대 꿈틀댄다…유승민∙김두관 무소속 출마 저울질
- 사설 ① : 12·3 비상계엄 실체 규명하는 엄정·공정한 재판 돼야
- 사설 ② : 국민의힘, ‘반이재명’만으론 대선 어림없다 - (동아)
- 1면 : 中, 희토류 통제 등 ‘비관세 급소’ 공략… 美국채 매각할수도
- 1면 : 尹 “계엄은 늘 준비해야 되는것” 檢 “국헌문란 목적 폭동”
- 1면 : 이재명 “AI에 100조 투자”… AI 기본사회 첫 공약 발표
- 사설 ① : 서울대 교수회 “학제-수능 개혁”… 국가교육위 제구실 못 하니
- 사설 ② : “주 4일” “주 4.5일”… 성장 위기인데 정치권은 ‘놀기’ 포퓰리즘 경쟁
- 사설 ③ : “메시지 계엄” “담 넘은 건 쇼”… 첫 공판부터 ‘억지’ 일관한 尹 - (경향)
- 1면 : 윤석열 “평화적 계엄”…93분간 궤변만
- 1면 : ‘내란 정권’ 2인자 한덕수로 단일화 드라마 꿈꾸는 국힘
- 1면 : ‘달러화 약세’ 뚜렷…환율 4개월 만에 최저 수준
- 1면 : 한 대행 “한·미, 곧 알래스카 LNG 회의”
- 사설 ① :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하나 전당대회하나
- 사설 ② : 첫 재판부터 내란 부인한 ‘자연인 윤석열’, 철퇴 내려야
- 사설 ③ : 커지는 땅 꺼짐 공포, 서울시부터 지하지도 공개하라 - (한겨레)
- 1면 : 5년치 보은 몰아치려니…몰락한 내란 정권의 ‘알박기’ 금도 넘었다
- 1면 : 한덕수 “나와 통화 뒤 관세 유예” 자화자찬…‘알래스카 LNG’ 급발진
- 1면 : 윤석열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79분 내내 책임전가, 모르쇠 일관
- 사설 ① : ‘탄핵 반대 주자’와 ‘한덕수’만 요란한 국민의힘 경선
- 사설 ② : 트럼프 오락가락 멈추고 신뢰 쌓는 협상 나서야
- 사설 ③ : 윤석열 ‘국헌문란 폭동’ 부인, 국민은 그날 헛것을 봤나 - (한국일보)
- 1면 : 양당 경선 무용론에 '반명 빅텐트' 솔솔... 범보수 단일화냐, 제3지대 연대냐
- 1면 : 태양광 비리 쫓던 檢, '여론조사 조작' 꼬리를 찾았다...무더기로 발견된 휴대폰
- 1면 :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미국 산업계 직격탄...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 1면 : 尹 사과 없이 82분간 변명만... "비폭력 계엄인데, 어떤 논리로 내란죄냐"
- 사설 ① : ‘평화 계엄’ 주장한 尹… 여전한 궤변과 책임 떠넘기기
- 사설 ② :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 고래 싸움에 한국 등 터질라
- 사설 ③ : '이재명 뜻대로' 경선 룰… 흥행·지지층 확장 포기했나
※ 4/15(화) 키워드 : 윤석열·내란·모르쇠 / 한덕수·자화자찬 / 트럼프·시진핑·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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