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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를 위한 ‘락스’ 사용, 안전할까?
습한 여름철 곰팡이 제거를 위한 락스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
락스란?
- 차아염소산나트륨(NaCIO)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물에 녹여 희석한 수용액으로 살균, 소독, 표백, 악취 제거, 곰팡이 제거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용된다.
- 최초에는 일반 상품명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일반 명사화돼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을 통칭하게 됐다.
- 락스
락스 사용시 주의점
- 락스 원액은 독성이 매우 강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희석된 용액이다. 하지만 판매되는 락스도 잘못 사용할 경우 인체에 부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호흡기, 피부, 눈, 소화기 점막 등 우리 인체에 닿으면 자극이 되거나 부식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삼가며 반드시 창문이나 문을 열고 환풍기 팬을 켜서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
- 신체 보호를 위해 고무장갑, 마스크, 안경 등과 같은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 사용 중 매스꺼움, 현기증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몸에 튀었다면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실수로 락스 마셨을 때
- 억지로 구토를 해서 뱉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히려 락스가 역류해 식도를 손상시킬 수 있다.
- 이런 경우는 물을 마셔 위장 내
- 락스 농도를 희석한 후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야 한다.
락스에 식초나 표백제를 섞는 경우
- 더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락스를 식초, 표백제 등 다른 제품과 동시에 사용하거나 섞는 경우가 있는데 자극성 기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동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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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를 위한 ‘락스’ 사용, 안전할까?
- 잘못된 사용법으로 자극성 기체에 노출되면 폐렴, 기관지 경련, 상기도 부종, 인후염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 “락스 사용 시에는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확인 후 준수해서 사용하도록 하며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단받도록 한다”고 조언했다.
여름철 곰팡이 예방을 위해서는
- 자연 바람이 순환될 수 있도록 여러 창문을 열어 주기적인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에어컨은 작동 후 창문을 열어 5분 정도 환기하는 것이 좋으며
- 끄기 전에는 건조 또는 송풍 모드를 이용해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말려줘야 한다.
주방 등과 같이 물기가 많은 공간에서는
- 물기가 발생하면 즉시 제거하여 습한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한다.
- 주 1회 정도는 시중에 판매되는 락스 등 세정제를 이용해 곰팡이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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