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뉴스정리
8/23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 Bloomberg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8. 26. 07:49
반응형
8/23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
Bloomberg
1) 파월, 9월 인하 힌트 줄까. 우에다는 의회 출석
- 전 세계 금융시장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잭슨홀 연례 포럼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일 연설에 나섬.
-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 금리 경로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 특히 9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지, 그리고 단행한다면 금리 인하 폭은 얼마나 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
- 최근 미국 고용시장 둔화 신호들 속에 50bp의 인하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음.
- 한편 오전에는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의회에 출석함.
- 의원들은 지난달 말 BOJ의 금리 인상 이후 벌어진 시장 혼란 사태에 대한 해명을 원하고 있음
반응형
2) 수잔 콜린스 총재, “곧 정책 완화 시작이 적절”
-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 연준 당국자 두 명이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후 추가 인하는 ‘점진적’이고 ‘정연한’ 속도여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음.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이러한 단어를 사용.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비슷한 문구를 언급.
- 콜린스 총재는 미국 경제에 “강한 위험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중앙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시작할 때는 점진적인 속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
- 아직 건강한 노동시장을 지키기 위해 곧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이러한 맥락에서 조만간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3)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소폭 증가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에 그쳐 노동 시장의 완화가 점진적이란 점을 시사.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7일까지 한 주간 신규 청구 건수는 4,000건 증가한 23만 2,000건을 나타냈음.
- 4주간 이동 평균 수치는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음.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의 수를 보여주는 연속 청구 건수는 10일까지 한 주 동안 186만 건으로 소폭 늘었음.
- 한편 7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 지표는 5개월 만에 증가해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주택 시장이 안정을 향해 가고 있음을 시사
4) 유로존 임금 상승 둔화에 9월 ECB 인하 근거 강화
- 유로존의 주요 임금 지표가 둔화되면서 ECB 추가 금리 인하 근거 강화. 유
- 로존 2분기 타결임금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하면서 증가세 둔화. 9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9월 회의까지 ECB 인사들은 임금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과 8월 인플레이션 데이터, 2025년까지의 경제 전망 자료를 얻게 될 것.
- 독일은 지난 분기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에 성장에
5) 해리스, 민주당 전대 마지막 날 후보 수락 연설
-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
- 해리스는 이날 연설을 통해 자신의 놀라운 정치적 입지 변화를 공고히 할 예정.
- 이날 연설은 또한 해리스가 더 어려운 단계로 발을 내딛게 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음.
- 해리스는 최근의 기세가 단기적 허니문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야 함.
- 아울러 이날 연설은 해리스가 무당층 및 부동층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자리가 될 것.
- 아울러 그녀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사용할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