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역대 최대 규모 바이비트 2조원 해킹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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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암호화폐 해킹 사건은 2025년 2월 21일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비트에서 약 2조 원(14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탈취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 해킹 규모: 약 2조 원(14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탈취
- 해킹 방식: 해커는 바이비트의 오프라인 이더리움 지갑 중 하나를 탈취하였으며, 이후 40개 이상의 지갑으로 자금을 분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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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배후
- 북한 해킹 조직: 블록체인 보안 기업인 파이어블록스는 이번 해킹이 지난해 인도 가상화폐 거래소 와지르X와 대출 프로토콜 라디언트 캐피털에 대한 공격과 유사하다고 밝혔으며, 두 사건 모두 북한의 소행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라자루스 그룹: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가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한 전력이 있습니다
사건의 영향
- 가상화폐 시장 반응: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역대 최대 해킹 사건: 이번 사건은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4억 7000만 달러)과 2021년 폴리 네트워크 해킹(6억 1100만 달러)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3.
- 바이비트 해킹 사건은 가상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북한의 해킹 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 문제와 해킹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14억 ETH 자금세탁 시작
- ‘바이비트 해킹' 北 라자루스, $14억 ETH 자금세탁 시작한듯
- 바이비트 해킹 사실을 처음 파악한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바이비트를 해킹한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탈취 자금을 새 주소로 이체하고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eXch를 통해 세탁하기 시작했다.
- 또 해당 주소는 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체인플립을 이용해 탈취 자금 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스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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