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소비자물가지수(CPI)무엇인가? 발표에 영향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8.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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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따른 파급력이 주목된다.
- 'R의 공포' 증시에 다시 확산할까…美 CPI에 쏠리는 시선
- 7월 근원 CPI 3.2% 상승 예상…둔화 무게
- 시장 추정치 밑돌 경우 변동성 확대 전망
- 경제 불확실성 완화…패닉셀 재현 가능성↓
- 미국 실업률 상승 여파로 폭락했던 증시가 회복세인 가운데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재차 확산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 경제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따른 파급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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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란?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 CPI의 주요 특징
소비자 관점에서 실제 생활에서의 물가 변동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사용됩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여 높은 공신력을 가집니다.
- 최근 동향
2024년 6월 미국 C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으며, 이는 2020년 5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연간 기준으로는 3.0%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PI는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지표이므로, 투자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CPI의 영향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외환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CPI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하락은 디플레이션을 의미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미국의 7월 CPI에 대한 주요 IB들의 전망치 현황
- Headline CPI의 전월대비 상승폭(+0.2%)이 6월의 (-0.06%)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 중
- Core CPI 역시 MoM +0.19%로 6월(+0.06%) 대비 상승폭 확대 전망
- 물가가 너무 낮게 나올 경우 리세션 경계가 재부각될 수 있는 만큼 시장 관점에서는 금리인하 명분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수준의 현재 컨센서스가 긍정적 해석 가능한 적정 레벨일 것으로 판단
- 내일 발표되는 cpi는 6월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
Core -0.06
Head +0.06
내일 데이타에서 확인해야 하는건 지난달 떨어지기 시작한 랜트(하우스)의 연속적인 약세 유무임. - 오늘 발표되는 PPI가 전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표된다면. Cpi는 응당 위와 같이 평온한 수치일 가능성이 높을 것임. 당연히....
생산자 물가지수가 높지 않은데... 소비자물가지수가 높아질 수가 없음.. - 쉽게.. 오늘 ppi가 온화한 수치로 발표시.. 내일 cpi 경계감은.. 수그러 들 것
-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는 14일 발표되는 미 7월 CPI 결과에 따라 코스피의 방향과 세기가 결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 미국 경기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는 국면에서 영향력이 클 수 있단 관측이다.
- 현지 전문가들은 7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Core) 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이 점쳐진다.
- 헤드라인 CPI는 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 근원 CPI는 0.1% 둔화가 예상된다.
-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나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 만일 실제 물가지표가 컨센서스(추정치)보다 낮을 경우 경기 침체 우려를 재차 자극시킬 수 있어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단 분석이 나온다.
- 현지시간으로 13일 미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5일 소매판매 지표와 산업생산 지표가 각각 발표된다.
-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은 3분기 발표될 지표들이 대체로 둔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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